<colbgcolor=#4e3ba4><colcolor=#fff> 지가르데 ジガルデ | Zygarde | ||
<nopad> | ||
첫등장 | XY&Z 1화 <Z 탄생! 칼로스에 숨어 있는 것!!> | |
타입 | | |
성별 | 무성 | |
특성 | 스웜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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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지카는 말했다. 멀지않은 미래, 칼로스에 전례없는 위기를 보았다. 초록색의 불꽃이 일렁이며 사람도 포켓몬도 모두 뒤덮어버릴 것이라고. 그러나 지우 일행은 아직 모른다. 이미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중이란 것을.[1] 이 여행의 앞날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포켓몬스터 XY&Z 1화[2] 나레이션.
포켓몬스터 XY&Z 스토리의 중심측 주역 포켓몬으로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고지카는 깊은 녹색의 눈동자로 칭하기도 하고, 플레어단은 단순히 Z로 호칭한다. 원래 이름 지가르데는 25화[3]에서 카르네가 처음으로 언급했다.
XY&Z에선 지가르데는 2마리가 존재한다. 각각 코어의 색이 붉은빛, 푸른빛을 띈다. 서로에게 텔레파시를 보내 떨어져 있어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모양. 플레어단은 각각 Z1, Z2라고 이름 붙인 상태이다.
담당 성우는 두 코어 모두 카지 유우키/심규혁. 한일 양국 모두 시트론과 중복이며, 양쪽의 목소리 톤이 엄청나게 달라서 얼핏 들으면 전혀 다른 성우가 한 것 같다.[4]
30화[5]부터 오프닝 후반부가 지가르데 퍼펙트폼이 나오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흉흉한 붉은 달이 뜬 밤,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날아가고, 걱정스러운 표정의 유리카 위를 날아가며 플레어단의 최종병기와 맞붙는 모습을 보여준다. 짧고 굵은 이타노 서커스는 덤.
2. 외모 및 특징
Z1 | Z2 | |
코어의 모습 | ||
10%폼의 모습 | ||
50%폼의 모습 | ||
퍼펙트 폼의 모습 |
2.1. Z1 / 말랑이
지우야, 개굴닌자를 잠시 빌리마!
유리카가 데리고 다니는 지가르데 코어. 성우는 한일 양국 모두 시트론과 동일한 카지 유우키/심규혁. 덤으로 일인칭이 와레, 혹은 짐(여)으로,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격식있고 근엄한 말투를 쓴다.[6]첫등장은 최강 메가진화 ACT4 말기로 붉은 색 코어를 지녔으며, 칼로스지방의 범죄조직 플레어단이 잡아 실험을 진행 중이었다. 실험 내용으로 보아 인위적으로 폼체인지를 일으키려 했던 듯. 때마침 실험실에 있던 마농의 도치마론의 도움으로 플레어단의 연구소에서 탈출하여 도망치던 중 유리카의 가방에 숨게되고, 그 가방의 주인인 유리카가 발견하는 것으로 마지막 체육관전을 목표로 이설시티로 가는 중인 지우 일행을 만나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가르데 코어를 발견한 유리카는 말랑말랑 하니깐, 말랑이라고 지어준다.[7]
태양빛으로 에너지를 얻으며[8], 지가르데 셀과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지우 일행과 떨어진 상태에서 플레어단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하자 주변의 지가르데 셀과 결합해 10% 폼이 되어 플레어단을 물리쳤다. 이때 엄청난 녹색 섬광이 하늘로 뿌려진 덕택에 지우 일행이 말랑이를 찾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모습이 플레어단에게 알려져서 계속 노려질 듯 하다. 지우일행과 합류한 후 그들과 함께 끝의 동굴로 향하게 된다.[9] 이후 평소에는 유리카의 가방 안에서 지내는데, 데덴네가 자리를 뺏긴 것에 불만을 가지자 세레나가 2화에서 가방에 말랑이가 들어갈 공간을 달아주어 거기서 지내게 됐다. 유리카의 치마주름과 비슷한 모양의 하얀 솜이 달린 것이 포인트.
위 XY&Z 1화의 나레이션 설명처럼 지우 일행은 이미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1화의 끝부분에서 알랭이 지나간 후 가방을 살짝 열어 주위를 경계했다.[10]
플레어단의 지속적인 실험과 추적으로 인해 사람을 불신했고, 처음 지우 일행을 만났을 때도 잔뜩 경계했지만, 일행, 특히 유리카가 몇번이고 플레어단의 마수로부터 자신을 구하고 보호했던 덕에 유리카에게는 확실하게 마음을 열었다. 이후의 묘사를 보면 다른 일행들에게도 어느 정도 마음을 연 듯.
Z2가 인간을 부정적인 존재로 간주하는데 반해 말랑이(Z1)은 인간을 부정적인 존재로만 간주하진 않는다. 아무래도 지우 일행과 다니면서 인간에게 마음을 열게 된 것이 이런 가치관의 원인인 듯. 여러모로 Z2보단 제법 온건한 모습을 보인다.
칼로스 리그를 보았으므로 역대 전설의 포켓몬들 중 포켓몬 리그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한 포켓몬이 되었다.[11]
사용하는 기술은 그라운드포스와 용의파동[12], 신속, 사우전드웨이브, 코어퍼니셔.
2.2. Z2
목소리 톤이 말을 딱딱 끊어서 말한다.[13] 플레어단에 지속적으로 붙잡혀 실험을 당해왔던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Z1과는 달리 인간을 칼로스의 질서를 파괴하는 존재로 판단하고 있다. 10화 당시 Z1에게 인간은 위험한 존재이므로 더 이상의 인간과의 접촉 및 교제를 끊을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14] 하지만 지우 일행을 비롯해서 칼로스 지방의 역대 체육관 관장과 챔피언 카르네와 성호가 플레어단을 어떻게든 제지하려 하는 모습과 말랑이의 설득으로 인간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말랑이와 합체하여 퍼펙트 폼 형태가 되어 플레어단을 격파시켰다.3. 작중 행적
3.1. Z1 / 말랑이
1화 첫 부분에서 플레어단의 연구소에서 도망치다가 유리카의 가방에 숨어있을 때 유리카가 이를 발견하고 자신이 돌봐주겠다고 선언, 그 직후 유리카로부터 말랑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그런데 그 순간 지우 일행이 두트리오와 나무돌이의 추격전에 휘말리고, 승태와 재회한 사이 일행에게서 빠져나오다가 코레아에게 포위당해 잡힐 위기에 처했는데 다행히 지우 일행이 제때 찾아와서 구해준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말랑이에 대해 알아보다가 승태가 끝의 동굴에 대해 얘기하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지우 일행은 끝의 동굴로 가보기로 결정한다. 이후 한밤중에 다시 한번 플레어단의 습격을 받고 도망치던 중 유리카가 강물에 빠지는 바람에 홀로 떨어지고, 바라에게 잡히려는 순간 10% 폼으로 변신해 이들을 쫓아낸다. 그리고 이때 일어난 초록색 섬광과 진동 덕에 다시 지우 일행과 합류하고, 유리카에게서 다신 놓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이후 길을 걷다가 알랭이 지나가자 가방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주위를 경계했다.2화에서 지우 일행과의 영상통화에 나온 플라타느박사가 도감에도 없는 신종이라는 것에 흥미를 가진다. 유리카의 가방에 본인 전용 공간이 생겨서 좋아하고, 여행 도중에 쉬게되면서 말랑이는 지가르데 셀로 주변에 적이 없는가 확인을 하고나서 태양빛을 충전한다. 로켓단이 신종인가 싶어서 가짜 지가르데 코어 인형을 미끼로 유인해서 잡아갔다. 중간에 파르빗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로켓단이 쫓아오고 일행 포켓몬들이 쓰러지자 변신하려다가 딱 그때 지우 일행들이 찾아와서 변신은 하지 않았다.
3화에서 플라타느 박사가 직접 말랑이를 보는 장면이 나오며, 플라타느박사를 처음 만났기 때문에 그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플라타느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2화부터 연락한 이후부터 몇몇 연구기관에 물어봤지만, 비슷한 예는 전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세한 조사를 위해서 면봉으로 말랑이의 세포를 입수한다.
5화에서는 다크라이가 피카츄와 나옹을 말랑이의 꿈을 같이 꾸게 만든다. 꿈 속에서 인간의 말로 대화하는데 1인칭이 황제가 자신을 표현할때 쓰는 말인 짐(余). 꿈에서 거대하고 사악한 불덩이가 그를 쫓아가는 내용이 나온다. 둘은 그 불덩이로부터 피신하다 이유를 묻는 둘에 대한 대답으로 자신을 만져보라 한다. 그러자 잠깐이지만 그의 숨겨진 거대한 본모습을 보게되고 둘은 경악해 잠에서 깨버렸다.
이후 두 포켓몬은 다시 다크라이에 의해 말랑이의 악몽에 들어가게 되고, 말랑이의 설명에 의하면 이것은 단순한 악몽이 아니며, 이 악몽에서 자신을 깨어나 달라고 말한다. 사악한 불덩이를 피해 갔는데, 나옹이가 그 거대한 본래 모습이 되어서 물리치면되지 않냐는 질문에 자신의 힘을 잃어서 자신의 아지트로 힘을 회복해야 한다고 한다.[15]
거기서 그 불덩이에 의해 파괴된 참상을 보게되고, 말랑이의 힘으로 숲이 다시 재생된다. 나중에 도망을 치다가 다시 그 불덩이와 대면하게 된다. 나중에 꿈속에서 포켓몬들의 도움으로 그 사악한 불덩이를 쓰러트리게 된다. 그리고 말랑이가 있던 나무 위에 다크라이가 있다가 어딘가로 날아간다. 피카츄가 개꿈을 꾼 것 같다고 지우에게 말하자 뭔가 석연치 않은 표정을 보인다. 하지만 악몽에서 말랑이를 쫓아가고 주변을 파괴한 그 사악한 불덩이의 정체는...
6화에서 주변에 적이 없는지 다시 한번 셀로 시각을 공유하다가 누군가가 오는 것을 알게되는데, 지우 일행이 만난 삼평이다. 그리고 닌자마을에서 데덴네랑 같이 논다. 8화에서 유리카와 같이 트라이 포카론을 본다.
그리고 9화에서 드디어 지우 일행이 끝의 동굴에 도착한다. 혼자서 최심부로 내려가 Z2와 교신한다. 하지만, 동굴에 미리 탐지장치를 설치해 둔 플레어단에 의해 2마리의 코어의 위치가 모두 발각되고 만다. 이윽고 지우 일행과 플레어단, 그리고 로켓단까지 나타나 격렬한 말랑이 쟁탈전을 벌인다. 결국 끝의 동굴 내의 지가르데 셀과 결합해 10% 폼이 되어 플레어단과 로켓단을 물리치고 도망친다.[16]
10화에서는 Z2와의 대화에서 인간을 좀 더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접촉을 완전히 끊을 것을 조언하는 Z2에게 대답을 보류한다고 전한다. 그 후에는 약초를 구하겠다고 고생을 하고 있는 지우 일행을 지켜보다가 약초가 아슬아슬하게 손에 닿지 않아 고생하자 슬쩍 도와준다. 이때 은신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우 일행은 도와준 걸 모른다. 그 후에 어느샌가 유리카의 가방 안에 들어가서 자고 있다가 지우 일행에게 컴백. 다행히도 이때는 플레어단이 지우 일행의 감시를 그만둬서 플레어단은 눈치채지 못했다. 하지만 엔딩 설명란에 "말랑이의 목적"이라는 발언을 보면 단순한 우정만 있다기 보다는 Z2에게 했던 말대로 인간에 대해서 좀 더 관찰해보기 위해서인 듯 하다.
11화에서는 유리카와 같이 볼부비부비 거리며 논다. 본인도 볼부비부비 거리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다. 12화에서는 포켓몬센터에서 잠을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잠을 자는 모습이 꽤 귀엽다. 13화에서 초반에는 승태의 나무킹과 지우의 개굴닌자의 대결을 지켜봤고, 다음은 알랭의 리자몽과 지우의 개굴닌자의 대결을 데덴네랑 같이 지켜본다.
14화에서 지우 일행들이랑 같이 편안한 휴식을 하던 중 동료의 위급함을 느끼다가 갑자기 동료(Z2)의 연락이 끊겨버린다. 나중에 동료의 50% 폼으로 변하면서 그의 울음소리에 불길함을 느끼게 된다. 말랑이가 교신을 했을 때는 이미 동료는 알랭에 의해 플레어단에게 잡히고 만다. 이후 계속해서 교신을 시도하나 이미 플레어단에게 잡힌 채 실험을 당하고 있어, 교신 불가능. 안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 불안해하고 있다.
이후로는 18화에서 열쇠 장인과 그 제자가 불타는 창고의 몬스터볼 창고를 열려고 애쓰는 모습을, 19화~20화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트라이포카론 마스터 클래스를 보는 등
22화에서는 유리카, 데덴네와 같이 감기에 걸린 지우를 걱정해준다.
23화에서는 지우 일행들과 같이 알랭 VS 지우의 포켓몬 배틀을 지켜본다. 정확히는 알랭이 나타나자마자 일단 말랑이가 가방 속에 숨은 뒤 알랭이 배틀에 정신이 팔리자 그 때 가방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다가 지우가 쓰러지자 다시 가방 안에 들어가서 끝날 때까지 안 나왔다.
24화에서는 로켓단에 의해 친구들과 떨어진 색이 다른 나목령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대로 추락하면서 지우 머리에 충돌. 유리카의 가방에 있으며, 지우 일행이 나목령의 친구들을 찾아주는 것을 지켜본다. 중간에 지우 일행이 마카롱을 먹으며 쉬면서 본인도 태양빛을 충전한다. 그리고 다시 가는 도중에 로켓단이 로켓몬으로 변장으로 지우 일행이 곤란했지만 나중에 색이 다른 나목령의 친구들이 나타나면서 로켓단을 격퇴하는 것과 나목령들이 다른 포켓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본다.
25화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개굴닌자와 훈련을 하는 지우를 기다린다. 칼로스 챔피언 카르네를 만났지만 그녀를 경계하는 건지. 그녀를 보자마자 인상을 쓰며 유리카의 가방 안으로 들어간다. 지우 일행은 카르네를 통해서 지가르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카르네의 말에 의하면 칼로스를 수호하는 질서 포켓몬이라고 한다. 고지카와 카르네가 보여준 영상의 모습은 지가르데 50%폼.
26화에서 엑스트라 VS 지우의 배틀을 본다. 그리고 배틀이 끝난 후. 혼자서 햇빛을 쬔다. 동료(Z2)가 연락을 시도하지만 플레어단 때문인지 연락이 매우 희미하게 들려, 동료를 걱정한다. 그 모습을 본 유리카는 누군가를 걱정하는 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유리카에게 말랑이의 노래를 들으며 안정하게 된다. 이후 승태 VS 지우의 포켓몬 배틀을 지켜본다.
27화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한지우 VS 우르프의 대결을 지켜본다. 그리고 시합은 지우의 패배로 끝난다. 그후 유리카가 우르프와 대면 우르프가 포켓TV를 통해 꽁어름 2마리를 역기로 사용하며 운동하자, 유리카도 우르프를 따라 데덴네와 말랑이로 역기로 사용하여 운동한다.
28화에서 아무도 모르게 활약. 세레나와 시트론, 유리카가 산에 눈보라가 몰려와서 지우를 찾지만 눈보라 때문에 찾기가 어렵자 셀로 시각을 공유해서 지우를 찾는다. 그래도 눈보라 때문에 찾기가 어렵자 동굴을 찾아서 유리카 품에 나와서 세 사람이 눈보라에 피할 은신처를 찾아준다. 세 사람이 잠든 사이 유리카 품에서 나와서 친히 10%폼으로 변신하여 지우를 찾아다닌다. 중간에 개굴닌자와 만난다. 그리고 셀을 통해서 지우가 나무 위에 추위에 떠는 분떠도리들을 도와주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개굴닌자에게 지우가 있는 방향과 상황을 알려준다.[17] 마지막에 다시 유리카에게 돌아온다. 지우와 개굴닌자의 문제가 서로 정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우 일행과의 문제도 정리되는 것 같자, 아래와 같은 대사를 남긴다.[18]
"들리는가? 지우와 개굴닌자... 떨어지고서 더욱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 힘을 합쳐 붙잡아낸 유대. 짐은 생각한다. 포켓몬과 사람으로 들어찬 이 세계, 믿어도 좋지 않겠는가?"
이후 플레어단 본부에 잡힌 동료(Z2)에게 연락을 하며 Z2는 실험에 의해 쓰러진 상태에서도 동료의 연락에 약간이지만 표정이 밝아진다. 그리고 지우의 피카츄가 로켓단 삼총사를 격파하는 것을 본다.29화에서 초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반인 지우개굴닌자가 출연하는 것부터 우르프 VS 한지우의 뜨거운 배틀을 지우 일행과 같이 감상한다.
30화에서 데덴네와 유리카와 같이 멜리시 무리에서 나온 장난꾸러기 멜리시를 보게 된다. 이어서 지우 일행은 지우 일행의 메끄래곤과 재회하고 본인은 지우의 미끄래곤과 첫대면을 한다. 그리고 지우 일행이 멜리시 무리를 만나면서 장난꾸러기 멜리시를 찾고, 멜리시를 무기로 이용하려는 로켓단 삼총사를 저지하고 해결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작은 폭포가 내려오는 약간 작은 물가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여유롭게 헤엄을 친다.
31화에서는 기교의 페스티벌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유리카의 가방 안에 들어가 잠을 잔다.
32화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칼로스 리그의 개최와 알랭 VS 트로바의 포켓몬 배틀, 그리고 다음인 지우의 배틀에 지우개굴닌자가 등장한 포켓몬 배틀을 감상한다.
36화에서 플레어단에 의해 지가르데 Z2가 미르시티 중심부 프리즘타워에 동원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교신은 하지 않은 걸로 보아 확신은 못하는 듯. 지우 일행과 승태들이 작은 휴식을 즐긴다. 이때 지우 일행이 마농과 첫만남을 가진다. 그리고 마농의 입에서 말랑이를 탈출시켜준 또치는 플라드리 랩에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플라타느박사와 재회. 그에게서 지우개굴닌자에게 발생한 유대현상에 대해 듣게된다. 그리고 다음날 지우 일행과 같이 칼로스 리그 결승전을 관전한다.
37화에서 알랭 VS 한지우의 포켓몬 배틀 초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6 VS 6에서 3 VS 3 배틀로 필드가 전환되면서 두사람의 배틀을 본다. 알랭과 지우의 포켓몬 배틀을 지켜본다.
38화에서 알랭 VS 지우의 배틀을 계속 지켜보며, 이번 배틀의 결과는 한지우의 패배로 끝난다. 그리고 알랭의 시상식 이후에 본색을 드러낸 플라드리와 플레어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 플레어단 때문에 폭주하게 된 Z2의 반응에 어딘가로 가버린다.
39화에서 미르 시티 프리즘 타워로 가는 길에 사람들의 눈치를 신경쓸 때가 아니여서
40화에서 플레어단에게 세뇌당한 Z2의 나무줄기에 신속을 사용하며 저항하면서 동료를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제압을 하려고 하지만 나무줄기에 몸을 결박당한 상태에서 플레어단이 메가진화 에너지를 이용해 발사한 조종 광선에 맞고 만다. 결국 말랑이도 폭주. 이때 유리카가 말랑이의 감정과 싱크로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41화에서 유리카가 말랑이를 말려보지만, 세뇌장치의 힘인지 전혀 말을 듣지 않고, 유리카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유리카는 포기하지 않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랑이의 노래"를 부른다. 용의파동으로 유리카를 공격하려고 하다가, 노래에 멈춘다. 결국 용의파동을 쏘지만, 일부러 빗겨쏜다. 하지만 그 여파로 건물이 부숴지며 파편이 쏟아지는데, 자신의 몸으로 유리카와 번치코 가면을 지킨다. 그 후, 세뇌가 풀리고 지가르데 셀을 전부 분리해서 코어 상태로 돌아와 유리카의 품에 안긴다.
3.2. Z2
1화에 끝의 동굴에 있는 걸 플레어단이 발견했는데, 우리가 흔히들 아는 그 지가르데의 모습, 즉 50%폼의 모습을 한 채로 첫등장했다. 플레어단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그라운드포스를 사용한다.이후 끝의 동굴을 떠나 어딘가의 숲 속에서 태양빛을 쬐는 장면이 나온다. 플레어단은 Z2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탐지장치를 설치했다. 9화에선 말랑이와 같은 코어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말랑이와 달리 푸른 색 코어를 지녔다. 어딘가의 절벽에서 끝의 동굴에 도착한 말랑이와 교신하지만 플레어단이 동굴에 심어둔 탐지장치로 인해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 위치를 파악한 아케비와 모미지가 추격하는 중인듯하다.
14화에서 플레어단에 쫒기는 모습으로 등장. 플레어단이 사용한 메가진화 에너지를 사용한 총에 의해 모습을 감출 수 없게 되자 10% 폼으로 변신해 빠른 스피드로 탈출. 이후 로켓단 삼인방의 도움으로 에너지를 어느 정도 회복하지만, 다시 나타난 플레어단에 의해 위기에 처하고, 결국 50% 폼으로 변신. 10%폼과 50%폼에서 나오는 기술의 위력의 차이가 확연해[19] 용의 파동 한방으로 크레이터를 만들어 버린다. 조금 전까지 포획하려고 하던 플레어단이 포획을 주저할 정도였으나, 알랭과 메가리자몽X의 개입으로 인해 빈틈이 생겨 결국 플레어단에게 넘어가고 만다.[20] 나레이션으로 이것에 의해 칼로스의 파멸이 시작되었다는 불길한 말과 함께... 이로써 지우 일행-Z1, 플레어단-Z2의 이원화 구도가 확립되었다.
18화에서 크세로시키에 의해 가혹한 실험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최강 메가진화 ACT 3에서 플레어단이 손에 넣은 거석을 이용, 그 에너지를 몸에 강제로 주입당한다. 그 이후 25화에서 플레어단의 Z2를 이용한 계획이 최종단계에 진입한다.
26화에서 플레어단의 기지에 잡힌 상태로 플레어단의 보스 플라드리가 가까이 오자 그의 사악함에 뒷걸음칠 친다. 플라드리에게 네 차례는 아직이라는 말을 듣는다. 몇번이나 말랑이에게 연락을 하지만 플레어단에 의해 통신이 희미하게 전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28화에서 말랑이가 지우와 개굴닌자의 유대에 대해 동료에게 연락을 한다. 플레어단의 본부에 잡힌 상태에 있으며, 플레어단의 실험에 의해 쓰러진 상태였지만, 동료의 연락에 약간이지만 표정이 밝아진다.
36화에서 플레어단에 의해 미르시티의 중심인 프리즘타워로 옮겨지게 되었다.
38화에서 칼로스 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미르시티의 프리즘 타워 안에서 감금당한 채로 두려움에 떤다. 그리고 기계장치에 갇힌 채 메가진화로 발생한 에너지를 모은 것을 강제로 주입받아 전신이 붉은 색으로 변한 뒤 폭주하며 셀들을 모아 50%폼으로 변하고 거대한 식물의 뿌리를 퍼트리며 미르시티를 초토화시키기 시작한다.
인간은 어리석다... 사라져!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은 전부 사라져야 해!!!
39화에선 50%로 변신한 상태에서 미르시티를 계속해서 파괴한다. 그러던 도중 Z1(말랑이)가 10%로 변신한 상태로 등장해 말을 거나 여전히 이성을 잃은 채로 말랑이의 말을 듣지 않고 용의파동으로 공격한다. 말랑이도 어쩔 수 없이 용의파동으로 반격하나 50%다운 힘으로 압도해 날려버리고 이에 말랑이도 말이 안 통하면 힘으로라도 막겠다며 50%로 변신하여 대치를 한다.
40화에선 소환한 나무로 Z1 (말랑이)를 상대한다. Z1은 끝까지 저항을 하나 그를 나무로 묶은 뒤 플레어단의 레이저를 맞아 조종당하게 된 Z1을 풀어준 뒤 파괴활동을 계속한다.
41화에서는 시트로이드가 붕괴되면서 조종에 풀려난 뒤 코어 상태로 돌아간다.
42화에서 말랑이와 대화를 나눈다. 또치까지 구했건만 거석은 계속 움직이고 플라드리는 굳건함에도 지우 일행+체육관 관장+알랭과 마농 등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자 "저런 것과 맞서 싸우겠다고?" 하자 말랑이는 인간과 포켓몬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자 "너무 무모하지 않나?" 라고 했는데 말랑이는 자신은 결코 무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3.3. 후반부
조종에서 풀려난 Z2는 42화에서 정신을 차리며 말랑이에게 파괴된 미르시티를 가리키며 인간들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다며 여전히 인간을 불신하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함박웃음을 지은 유리카가 '말랑이의 친구이면 너도 우리 친구야!' 하고 안겨서 1화에서 말랑이처럼 간지럼을 받고 쓰러진다. 말랑이는 이해하는 표정. 그리고 말랑이의 계속된 설득과 플레어단의 마수로부터 세계를 지키려는 지우 일행, 챔피언, 체육관 관장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Z2도 인간에게 마음을 열고 믿기로 한다.'짐은 지가르데! 질서를 지키는 자!'
'보여주지! 짐의 풀 파워를! 세계를 끝나게 두지 않겠노라!'
곧이어 말랑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지가르데 셀을 불러모아서[21] 퍼펙트 지가르데 폼으로 각성한다. 이 모습을 본 플라드리는 너도 인간들의 추악함을 보았는데도 이제와서 아직 인간을 지키려하다니 그럴 자격이 없다면서 반박하지만'보여주지! 짐의 풀 파워를! 세계를 끝나게 두지 않겠노라!'
'그 자격이라면 이들한테 있다!' '난 인간에게 희망을 걸었다.'
'지금까지 날 계속 지켜주고.' '항상 옆에 있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엔 내 차례다!'
라고 외친 후 압도적인 맹공을 날리고'지금까지 날 계속 지켜주고.' '항상 옆에 있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엔 내 차례다!'
'칼로스는 내가 지킨다!'
라고 외치며 최후의 일격으로 코어퍼니셔로 거석과 플라드리를 완전히 소멸시키고[22] 플레어단의 야망을 종식시키고 칼로스를 구한다. 여담으로 등장포즈, 기술의 연출 등이 영락없는 슈퍼로봇, 용사 강림. 모든 사건이 정리된 후, 두 코어는 인간들의 눈에 띄지않는 곳으로 떠나며 끝내 유리카와 작별을 한다.그리고 46화에서 다시 돌아왔다. 둘이 함께 플레어단의 실험의 잔재를 처리하느라 여념없는 중에 유리카와 재회를 했다. 아직도 칼로스 지방에 플레어단이 남겨놓은 잔재들이 계속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지우의 개굴닌자만이 그것을 제대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며 지우 일행과 개굴닌자를 설득하고, 여기서 개굴닌자는 말랑이와 Z2와 협력하게되면서 지우와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유리카가 자신이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면 같이 여행하자고 약속한다.
에필로그에선 말랑이, Z2, 개굴닌자가 함께 숲을 지키는 모습이 한컷으로 비춰졌다.
특별편 48화[23]에서도 출연. 고대시대 어느 소국 왕국의 인간들이 나무가 된 제르네아스를 잡아가서는 그 힘을 독점하려고 하자, 결국에는 대지가 죽어가기 시작했고, 소국의 국왕은 화가나서 은총을 내려주지 않으면 이 녀석은 가치가 없다면서 제르네아스를 불태우려고 하자, 인간들이 칼로스의 질서를 파괴하는 존재로 간주하여 셀들을 모아 50%폼으로 각성. 그라운드 포스로 왕국을 순식간에 멸망시키고 제르네아스를 구해준다. 이후 지가르데 셀들이 투명화 상태로 늙은 장과 유리카의 조상으로 보이는 소녀와 대화를 나누는 것과 눈을 천천히 감는 장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48화는 끝난다.
4. 극장판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Z1인 말랑이만 등장.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극장판 예고편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퍼펙트 폼의 정식등장이다. 늘 유리카의 가방에 있다가, 메가웨이브로 강제진화된 메가포켓몬들과의 대결에서 10% 폼이 되어 피카츄 등을 돕는다.많은 사람들이 Z2와의 합체로 퍼펙트 폼이 될거라고 예상했지만, 나무에 숨어있던 다른 코어와 나머지 90개의 셀을 모아 퍼펙트 폼으로 체인지, 고원에 쏘아진 요새의 빔을 막아낸다.
4.1. 작중 행적
비록 주역은 아니지만 짧고 굵게 활약한다.[24]극장판 오프닝 때 지우와 시트론이 연습배틀을 하는동안 일광욕으로 휴식을 취하는 걸로 등장. 하늘에서 볼케니온이 떨어지는걸 보고 경악한다.
스포일러 주의
중후반부까진 특별한 등장은 없다가 최종전으로 돌입할 때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도깨비불에 쫒기는 피카츄를 구하기 위해 유리카의 가방에서 빠져나가 달려가며 주위에 있던 셀들에게 집합령을 걸어 자신의 몸으로 끌어들여 10%폼으로 변화. 용의파동으로 피카츄를 구원하고 콤비를 이루어 메가다크펫과 메가보스로라를 제압한다.
자비스가 마기아나의 마음을 부수는 것에 성공하고 네벨 고원을 조준하고 병기를 사용하려 하자 상성이 압도적으로 불리한[25] 메가얼음귀신을 떡실신시키고 요새에서 뛰어내려 네벨 고원으로 날아간다. 하지만 병기의 파괴광선이 더 빨랐고 네벨 고원을 파괴하려 덮치지만 고원에 있던 포켓몬들이 전력을 다해 병기를 저지한다.[26]
스포일러
고원의 포켓몬들이 병기의 광선을 저지하는 동안 주위의 셀을 더욱 더 끌어모아 불타고 있던 꽃밭[27]에 내려앉아 드디어 퍼펙트 폼의 모습을 드러냈다! 촉수 하나로 용의파동을 날려 고원의 포켓몬에게 합세해서 병기를 저지한다.[28] 그 후 폼 체인지가 풀리고 지쳤는지 그 자리에서 늘어진다.
5. 평가
게임에서의 좋지 않은 취급과 달리[29] 애니에선 칼로스 삼전설 중 굉장히 취급이 좋다. 분량, 비중도 혼자 제일 많이 가져가고[30] 칼로스의 수호자라는 포지션도 임펙트 있는 연출 + 강력한 전투력을 통해 애니 본편과 극장판 모두에서 확고히 보여줬으며 결정적으로 이전의 메로엣타처럼 준레귤러 기믹까지 차지했다. 사실상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에서 최고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6. 여담
- 포켓몬스터W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개굴닌자는 비록 유대변화 모습이 잘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등장하는 것과는 달리 말랑이나 Z2 둘다 등장도 없고 언급도 없다.
[1] 이때 지우와 알랭이 스쳐지나간다.[2] XY 94화[3] XY 118화[4] 말랑이가 약간 높은 하이톤이라면, Z2는 약간 중후한 톤으로 연기했다.[5] XY 123화[6] 넷상에 돌아다니는 자막판에서는 '짐' 이라고 번역되었다. 와레나 짐이나 고위~최고위 지배계층이 주로 쓰는 1인칭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이 녀석의 정체를 암시하는 1인칭일지도. 또한 '와레' 는 단순히 높은 신분의 사람들 외에도 서브컬쳐에서 고귀한 존재, 신격 존재들이 쓰는 호칭이기도 하다.[7] 일본판에선 '푸니쨩'.[8] 그것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에너지를 얻으면 상처도 회복할 수 있다.[9] 지도를 보다 끝의 동굴을 보자 지도를 밟아가면서 흥분해 뭔가가 있다는 걸 알려줘서 지우 일행이 향하도록 했다. Z2와 만나려고 하는 것 같다.[10] 어떻게 보면 알랭을 경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알랭은 메가진화 트레이너 10과 서바이벌 매치를 하느라 Z1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며 무엇보다 알랭의 목표는 Z1의 회수가 아니라 도치마론을 구하고 마농에게 미소를 돌려주기 위해 메가진화 에너지의 시스템을 하루 빨리 복구하는 것이다. 물론 Z1도 알랭의 얼굴을 모른다. 하지만 말랑이가 직감은 하는 것 같다. 알랭만 만나면 바로 유리카 가방 속에 깊숙이 숨는다.[11] 라티오스와 실버디, 카푸꼬꼬꼭는 감상이 아닌 출전이니 예외.[12] 34화와 같이 방영된 PV에서 10%폼으로 변신한 말랑이가 용의 파동이라 생각되는 드래곤 모양의 보라빛 에너지를 방출하는 장면이 나온다.[13] 비슷한 예를 들자면 스타크래프트 2의 데하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14] Z1은 아직 인간으로 인한 칼로스의 파괴가 진행 중이라는 인식의 공유에는 미치지 않았다며 대답을 보류한다.[15] 플레어단의 실험에 의해 힘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16] 이때 그라운드 포스를 본격적으로 시전하기 전, 지우 일행 앞에 바위를 세워 그들을 보호하는 장면이 나온다.[17] 이때 가볍게 지나가는 장면이긴 해도 전설의 포켓몬 중 최초로 일반 포켓몬처럼 울음소리를 냈다. 개구 개구개구 지가 지가지가지가 보통 애니판에서 전설의 포켓몬들은 전용의 울음소리(대부분 펄기아의 울음소리를 공유한다)가 있다.[18] 이 때 지우를 제대로 지우라고 호칭하는데, 5화에서 피카츄가 꾼 꿈 속에서 말랑이는 지우의 피카츄를 꼬마친구(일본어로는 소년을 가리키는 말인 ぼうず를 사용했다.)의 피카츄라고 불렀던 적이 있다. 아직 인간에 대해 신뢰를 할 수 없던 합류 초창기 때를 생각하면 그만큼 말랑이가 일행들을 신뢰한다는 증거.[19] 특히나 50% 폼의 경우 용의파동 단 한 방으로 주위 땅을 모조리 초토화시켰다. 이때 연출을 보면 10%는 용의 머리가 하나였으나 50%가 된후 사용하니 용의 머리가 3개가 된다.[20] 심지어 지가르데는 초전설 포켓몬 답게 파워는 메가리자몽X보다 우세했지만 나머지는 명백하게 밀렸다.[21] 영상에 진짜 전 지구에서 불러모으는 장면이 나온다.[22] 플라드리는 이때 폭사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사망 연출이 직접적으로 나온 케이스이다.[23] XY 141화[24] 이럴 수밖에 없는게 말랑이는 칼로스 최강의 질서수호 포켓몬이다. 즉 말랑이가 마음만먹으면 저 적들을 몇 분안에 쓸어 버릴 수 있다는 얘기다. 이리 되면 극장판의 스토리 진행은 불가능해지고 그저 말랑이의 하드캐리로만 끝날테니 어쩔 수 없이 분량을 대폭 줄인 것으로 보인다.[25] 지가르데는 얼음에 4배 약점을 찔린다.[26] 방어와 신비의부적을 사용 가능한 포켓몬들이 방어막을 치고, 동시에 각종 포켓몬들이 솔라빔, 냉동빔등을 포함한 각종 방출계 기술을 쏟아부어 저지한다.[27] 마기아나의 마음을 부수기 위해 자비스가 네벨 고원을 향해 병기를 억지로 쏘았지만 빗나갔고 볼케니온과의 첫 만남의 장소인 꽃밭에 맞아서 초토화되었다.[28] 후술하겠지만 둘이 아닌 코어 하나가 퍼펙트 폼으로 변해서 파워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묘사된 퍼팩트 폼의 화력이라면 저 광선은 물론이요 적의 기지마저 초토화 되었어야 했다.[29] 자기 버전이 될 수 있었으리라 여겨졌던 Z버전은 영영 짤린 신세가 되어버렸고, 썬문에서도 등장만 하지 비중은 적었다. 그러나 Pokémon LEGENDS Z-A가 2025년에 발매되기로 결정나면서 12년만에 게임 쪽으로도 떡밥이 풀릴 수는 있다.[30] 지가르데 혼자 일행 취급이다보니 분량과 비중이 제르네아스, 이벨타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