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 ||
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 |
장르 | 정통 판타지, 환생, 로우 파워 |
작가 | 곰돌이는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2. 05. 11. ~ 2023. 03.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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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정통 판타지, 환생물 웹소설. 작가는 북부 대공의 미친 데릴사위를 집필한 곰돌이는.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노동법도 없는 무식한 중세.
경비조장은 오늘도 좆뺑이를 친다.
경비조장은 오늘도 좆뺑이를 친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2년 5월 1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3년 3월 15일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중세 경비조장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로우 파워 판타지 작품. 현실 중세 고증과 섞인 판타지 세계를 묘사하며, 사연있는 경비조장인 주인공과 개성 있는 주변인물들의 티키타카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주인공이 대의를 가지고 사건을 일으킨다기 보단 사건들이 주인공을 이끌어가는 경향이 있는 작품.망나니물에서 따온 주인공의 사이다 성격과 작중 전개가 마동석 류의 형사물, 해결사물을 연상하게 한다는 평도 있다. 특출난 무력으로 최종 해결사로 여겨지거나, 경비조장임에도 위아래 없이 굴어 망나니라는 별명의 안티 히어로로 취급되는 점, 뒷세계 물을 관리하며 도시 치안을 확보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메인 전투씬에선 주인공의 숨긴 과거나 힘숨찐특성을 로우 파워 설정과 섞어 치열한 싸움으로 연출하곤 한다. 주인공이 당해낼 수 없거나 막상막하인 적이지만,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끌고가서 결국 더 치열하게 싸운[1] 주인공이 이긴다는 클리셰. 로우 파워 판타지라는 특성을 살리면서도, 해결사이자 망나니 경비조장이라는 캐릭터성 때문에 쉽게 반복되는 단순 해결 패턴 즉 사이다 패턴을 어느 정도 보완하고 있다.
또한 1편이 일반적인 소설 3편에 달하는 엄청난 혜자 분량으로도 유명하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캐릭터+스토리+분량+필력을 다 잡은 뛰어난 소설이라는 평을 듣는다.
다만 극초반의 분위기와 달리 극의 분위기가 워낙 어둡기 때문[2]에 가볍게 만들려고한 시도인지 웃길만한 캐릭터성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나머지 급변한 분위기와 뇌절성 묘사도 덩달아 늘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특히 히로인을 망가뜨리는 패턴이 고착화되었는데, 이 망가트리는 패턴의 과도한 티키타카 때문에 초반의 다크 판타지스러운 느낌과 멀어져 피로를 호소하는 반응이 생겨났다.
특히 헤츨링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상기한 해결사물 느낌보다는 이고깽 영지물 특성이 두드러져 강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다만 작가도 이러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이후에는 과도한 드립을 자제하고 망가져도 되는 인물[3]이 극의 분위기를 가볍게 만드는데 사용되고 서사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비판은 상당수 사그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