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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항공 طيران الشرق الأوسط ـ الخطوط الجوية اللبنانية Middle East Airlines - Air Liban S.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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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47C5C><colcolor=#fff> 국가 | [[레바논|]][[틀:국기|]][[틀:국기|]] | |
| 설립 연도 | 1945년 5월 31일 ([age(1945-05-31)]주년) | |
| 보유 항공기 수 | 24 | |
| 취항지 수 | 26 | |
| 허브 공항 | 베이루트 국제공항[1] | |
| 부호 | <colbgcolor=#047C5C><colcolor=#fff> | CEDAR JET |
| ME | ||
| MEA | ||
| B4 | ||
| 항공권 식별 번호 | 076 | |
| 상용 고객 서비스 | Cedar Miles | |
| 항공동맹 | 스카이팀 | |
| 슬로건 | From Lebanon to the World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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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버스 A321-271NX[2] |
| 에어버스 A330-243 |
1. 개요
레바논의 플래그 캐리어.2. 연혁
- 1945. 중동항공 설립 및 베이루트 발 시리아, 키프로스, 이집트 노선 신규 취항.
- 1963. 에어 리반과의 합병
- 1975-1990. 레바논 내전으로 베이루트 국제공항이 폐쇄됨에 따라 타 항공사에 항공기 임대 및 직원 파견.
- 1998-2004. 대대적 구조조정 착수.
- 2007. 자본금 3억 6,700만 달러로 증자 및 10대의 항공기(A330 4대, A320 6대) 주문계약 체결.
- 2009. A320 및 A330 각 기종별 1호기 도입.
- 2010. 바그다드와 아르빌에 신규 취항 및 A320 2~3호기 도입.
- 2012. 스카이팀에 공식 가입. A320 10대 주문 계약 체결.
- 2013. 예레반과 나자프에 신규 취항 및 암만행 노선 증편.
- 2014. 이라크 바스라에 신규 취항 및 런던행 노선 증편.
- 2015. 창립 70주년.
- 2016. VIP 전세 서비스를 위한 레거시 500 1호기 인도.
- 2017. 친환경 본사 공사 착공.
- 2018. 새로운 Cedar Lounge를 오픈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첫 취항.
- 2019. A321XLR 4대와 A330-900 4대 주문.
- 2020. A321neo 1호기 도입.
- 2021-2022. A321neo 8~9호기 도입 및 APEX 지역 승객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기내 서비스 상 수상.
- 2023. 신 본사 개관
- 2024. A321neo 10호기 도입.
3. 역사
1945년 정치인 사에브 살람[3]이 BOAC[4]의 도움을 받아 중동 항공(MEA)을 설립했다. DH.89A 여객기로 시작해 1946년에 두 대의 DC-3 여객기를 구매하면서 성장했다. 베이루트에서 시리아, 키프로스, 이집트 등 여러 인근 지역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다.1963년에는 에어 리반과 합병하였으며, 1965년에는 현재의 중동항공이란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67년 아랍 전쟁으로 위기가 있었지만 망하지 않고 운항을 재개했다. 1975년부터 1990년까지 레바논 내전으로 인해 베이루트 국제공항이 폐쇄되는 상황 속에서도 다른 항공사에 항공기를 임대하고 직원을 파견하며 운영을 이어갔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1997년 8,700만 달러의 손실을 극복하고, 2003년에는 2,200만 달러, 2004년에는 5,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07년에는 자본금이 약 3억 6,700만 달러로 증가하고 10대의 새로운 항공기(A330 4대, A320 6대)를 도입했다. 2008년에는 레바논 국기를 반영한 새로운 문양이 새겨진 A330을 도입하고, 2009년에는 레바논에 등록한 첫 번째 신형 A320 및 A330 항공기를 추가했다.
2010년에는 2대의 신규 A320을 인도받고 바그다드와 아르빌 등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 2012년에 스카이팀에 공식 가입하였다. 이는 사우디아 항공에 이어 중동 항공사 중 두 번째로 스카이팀의 회원사가 된 것이다. 같은 해에 A320 10대의 주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3년에는 예레반과 나자프에 신규 노선을 개설하고 암만에 매일 세 번째 항공편을 추가했다. 2014년에는 이라크 바스라에 신규 취항하고 런던으로 운항 횟수를 늘리며 서비스를 확장했다.
2015년에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였고, 2016년에는 VIP 전세 서비스를 위한 첫 번째 레거시 500 제트기를 인도받았다. 2017년에는 친환경 본사 공사를 착공하였고, 2018년에는 새로운 Cedar Lounge를 오픈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첫 취항했다. 2019년에는 A321XLR 4대와 A330-990neo 4대를 추가로 주문하였다.
2020년에는 에어버스 A320 패밀리의 1만번째 생산기체이자 첫 번째 A321neo를 도입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8번째와 9번째 A321neo 항공기를 도입하고, APEX 지역 승객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기내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에는 신 본사를 개관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4. 마일리지
Cedar Miles라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존재한다.스카이팀 소속으로 Cedar Miles에 적립하는 대신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에 적립할 수 도 있다. 적립율 관련해서는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5. 노선망
5.1. 대한민국 노선
현재 대한민국은 커녕 동아시아,동남아시아,남부아시아의 그 어떤 곳에도 취항하지 않고 있다.아시아 연고의 항공사임에도 노선은 전부 서남아시아, 즉, 아랍권에만 몰려있다.[5]
6. 보유 기종
| <rowcolor=#fff>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대수 | 비고 |
| 에어버스 | A320-200 | 9 | - | |
| A321neo | 10 | 1 | ||
| A321XLR | - | 4 | ||
| A330-200 | 4 | 0 | ||
| A330-900 | - | 4 | ||
| 엠브라에르 | Legcay 500 | 2 | - |
7. 기내 안전 비디오
| <rowcolor=#fff> 중동항공의 기내 안전 비디오 |
8. 사건 사고
8.1. 항공사고
- 1958년 중동항공 아브로 요크 실종 사고
- 1963년 앙카라 상공 공중충돌 사고
- 중동항공 444편 추락 사고
- 1964년 중동항공 비스카운트 사고
- 중동항공 272편 착륙 사고
- 중동항공 304편 불시착 사고
8.2. 공격/테러/납치
- 1968년 12월 28일, OD-AFC, OD-ADR, OD-AEE, OD-ADQ, OD-ACT, OD-AEF, 9G-ABP[6], OD-ADS는 기프트 작전[7] 중 이스라엘군에 의해 파괴되었다.
- 중동항공 438편 폭파 사건
- 1976년 6월 27일, OD-AGE가 폭격에 의해 파괴되었다.
- 1981년 8월 31일, OD-AFR이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며 파괴되었다.
- 중동항공 711편 납치 사건
- 1982년 6월 12일, OD-AFP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 1982년 6월 16일, OD-AFU, OD-AFW, OD-AGR, OD-AFB, OD-AGG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 1985년 8월 21일, OD-AFL, OD-AGQ가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 1987년 1월 8일, OD-AHB가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9. 여담
- 러시아나 몇몇 개도국들의 항공사처럼 이 회사 소속 비행기들도 등록번호가 애먼 곳에 가 있다. 윗 문단에 공격당해서 부서진 자사 기재들의 국가 코드 대부분이 OD인데, 이건 이탈리아 중북부에 박혀있는 산마리노의 코드다.
- 꼬리날개에 그려진 나무는 이 회사의 로고이자 레바논의 상징목이기도 한 백향목이다.
- 보통 줄여서 MEA라고 부른다. 베이루트 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삼고 있으며 본사는 레바논 베이루트 시에 위치해 있다.
- 레바논에서 유일하게 운항중인 항공사이기도 하다.[8]
[1] 레바논에 유일하게 있는 민간 공항으로, 국내선이 존재하지 않는다.[2] 10,000번째로 생산된 A320 패밀리이다.[3] 1952 ~ 1973년 사이에 6차례에 걸쳐 레바논 총리를 역임했다.[4] British Overseas Airways Corporation, 영국해외항공. 현재 영국항공의 전신.[5] 중국,인도,싱가폴 등 타 아시아 국가는 취항하지 않았다.[6] 가나항공 리스[7] 이틀 전인 12월 26일 발생한 엘알 253편 테러 사건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작전. 당시 테러를 주도한 것은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이였지만, 당시 레바논이 이 테러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몰렸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보복을 받게 된 것.[8] 예전에 화물 항공사도 운항을 했었으나, 2014년 운항 중단 뒤 중동항공이 현재 유일하게 레바논에서 운항하는 항공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