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얼룩날개모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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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Anopheles sinensis' '''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강 | 곤충강(Insecta) |
| 목 | 파리목(Diptera) |
| 과 | 모기과(Culicidae) |
| 속 | 얼룩날개모기속(Anopheles) |
| 종 | 중국얼룩날개모기(A. sinen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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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 중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말라리아를 옮기는 주범이다. #2. 특징
심장사상충을 비롯한 사상충이나 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매개하는 해충이며, 다른 종의 모기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으로는 흡혈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앉아있을 때 배를 위로 치켜올려 몸과 주둥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특유의 동작이 있다. # 그리고 사람보다 대형 동물을 선호하는 편이며#, 도시환경보다는 자연환경을 선호하는 편이다. #대한민국에 서식하고 있는 8종의 얼룩날개모기 중 하나이며#, 2017년 7월 기준으로, 국내 서식 모기의 21.0%를 차지하지만#, 도시 환경보다는 자연 환경을 선호하는 덕분에 현재는 도시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DMZ 지역이나 강원도∙경기도의 일부 촌락 정도에만 서식하고 있다. # 다만 DMZ 부근에 서식하는 개체들은 북한을 오가며 삼일열 말라리아 (Plasmodium vivax)를 퍼뜨릴수 있기에 이 지역에 살거나 방문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말라리아를 옮기는 특성상, 경기도 (파주시, 연천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원도 (철원군), 백두산을 제외한 북한 전 지역에서 1박 이상 숙박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 혈장 성분헌혈을 제외한 모든 헌혈이 최소 1년 이상 (연중 6개월 이상 숙박 시 2년)동안 제한받게 만든 주범이기도 하다. #
또한, 이 때문에 북한 접경지대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은 예방약을 먹는 등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근무 후 전역자는 전역 후 1년간 군병원에서 말라리아 진단검사 및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며, 제대 후 2년간 보건소에서 말라리아 검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
아래턱수염의 길이가 주둥이만큼 긴 특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