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티탄 Zhuchengtitan | |
학명 | Zhuchengtitan Wilson & Upchurch, 2003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ia |
상과 | †살타사우루스상과Saltasauroidea |
과 | †살타사우루스과Saltasauridae |
속 | †주청티탄속Zhuchengti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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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캄파니아절 아시아에 살았던 용각류. 속명의 뜻은 '주청의 거인'이라는 뜻이다.2. 상세
중국 산둥성 주청시에서 상완골 하나만 발견되었다. 정확한 크기 추정치는 불명이지만 발견된 상완골의 길이가 108cm로 꽤 컸기에 어느 정도 덩치가 있던 용각류로 보인다. 상단의 폭이 매우 넓으며, 상완골의 삼각흉근 능선이 확장된 것을 식별할 수 있는데, 이는 남아메리카의 살타사우루스나 네메겟층에서 살았던 오피스토코엘리카우디아와 비슷한 특징이며 실제로도 이들은 서로 가까운 종들이다. 뼈 뒤쪽 상단 근처에는 둥근 상완골두를 지지하기 위해 위쪽으로 뻗어있는 중앙 능선과 경계를 이루는 2개의 함몰부가 있었다.공존한 공룡들로는 주청티란누스, 산퉁고사우루스, 시노케라톱스가 밝혀졌다. 산퉁고사우루스와 함께 오늘날의 코끼리와 같은 대형 초식동물의 지위를 차지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