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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KBS)/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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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연속극
파일:첫사랑 KBS 로고.png
찬혁네
성덕배
효경네
이재하

송 여사

송왕기
성찬옥

주정남
성찬혁
(작중 행적)
성찬우
(작중 행적)
이효경
(작중 행적)
석진네
강만희 전미자
기타 등장인물
강석진
(작중 행적)
강석희 오동팔

이수진
박신자


1. 개요2. 찬혁네3. 효경네4. 석진네5. 신자네6. 찬혁의 조력자들7. 찬우의 조력자들8. 왕기 수하들9. 기타 단역들

1. 개요

KBS 2TV 주말 드라마첫사랑》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찬혁네

3. 효경네

4. 석진네

5. 신자네

6. 찬혁의 조력자들

7. 찬우의 조력자들

8. 왕기 수하들

9. 기타 단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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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다. 효경이 찬혁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는 시점 이후 극중에서 시간이 지나 갑자기 문제아 고등학생으로 나오게 된다. 마음을 다잡게 되는 이유도 찬혁과 효경 때문. 효경이 찾아가 찬우를 설득한 이후부터 마음을 다잡게 되는데 찬우 역시 이들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을거라 추측된다. 찬우에게 있어 형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한생애 첫 패배감을 준 동경의 대상이었고 효경은 실패한 첫사랑이었기 때문으로 추측가능하다. 두 사람 모두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인물이었기 때문.[2] 찬우가 집에 돌아오다가 주정남의 집에서 그에게 기타를 배우는 찬옥을 보고 화가 치밀어올라 누나를 다락방에 올라오게 하고는 "춘천에서 극장 영사기사 병탠지 하는 자식에게 끌려가 당한 게 생각 안 나?" 라며 과거의 일을 상기시키고는 "누나 정말 바보야? 정말 바보냐고!" 할 정도였다. 이에 찬옥이 눈물을 글썽이고 손을 싹싹 비비며 막냇동생에게 용서를 빌었고, 그날 밤 찬우는 형기와 술을 마시고 들어와 형에게 누나를 바보라고 말한 자신을 야단쳐 달라고 말하기까지 했다.[3] 13회부터 등장. 찬옥은 정남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다.[4] 특히 극 중 정남의 아저씨"아자씨~" 멘트는 나름 유행어가 되었고, 정남이 줄창 입었던 트레이닝복츄리닝은 당시 유행을 선도하기도 했다(...).[5] 정남과 찬옥의 결혼 전 찬우의 대사나 태도를 보면, 정남이 폭력남편으로 변하는 것이 암시된다. 또한 결혼 후 정남의 몇몇 페이크 장면에서도 흑화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했다.[6] 이후 손현주는 2005년 KBS 장밋빛 인생에서 나중에 갱생하는 폭력남편 역할을 맡는다.링크 참고로 이 드라마 PD가 첫사랑 당시 부감독이었던 김종창 PD이다.[7] 하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바로 찬혁이 숨어있는 동팔이가 일하는 식당에 전화를 걸어 찬혁을 도피시켰고, 주정남은 찬혁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돌아가다가 왕기 일당에게 붙잡혀 집단폭행을 당했다.[8] 아닌 게 아니라 손현주는 훗날 장밋빛 인생을 찍을 때 시민들에게 돌팔매까지 아니더라도 한동안 푸대접을 받았다고 한다(...).[9] 55회.[10] 음반계약이 사기였음을 깨닫는 장면이다. 그리고 무려(!) 왕기 나이트클럽에서 윤진호강민석을 상대로 반항한다.[11] 손현주의 수상소감 마무리 직후, 카메라에 클로즈업된 (손뼉치는) 인물이, 바로 본 드라마의 작가인 조소혜 작가이다. 2006년 별세.[12] 그로부터 16년 후인 2012년에 손현주는 드디어 연기대상을 받는다. 방송사는 SBS.2012년 SBS 연기대상.[13] (첫사랑 방영시기였던 만큼) 영상 05:09까지는 드라마 첫사랑과 관련된 멘트나 자료화면이 많이 나온다.[14] 36회.[15] 1997년 4월 26일.[16] 단, 위에 언급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은 인물과는 별개의 여성분과 결혼했다. 혼동 없기를.[17] 극 중 친구 사이.[18] 첫사랑 방영 전이던 1996년 4월 KBS 단막극 <현금에 손대지 마라>에서도 호홉을 맞춘 적이 있다.링크.[19] 기환(차태현)은, 첫사랑 36회 정남(손현주)과 찬옥(송채환)의 결혼식 당시 하객으로 참석해서, 찬옥의 신부입장 순간 손뼉를 치면서 축하하기도 한다.[20] 극 중 동서 지간.[21] 첫사랑 방영 전이던 1995~96년 KBS 일일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도 호홉을 맞춘 적이 있다. 극 중 남매 지간(누나 윤미라, 동생 손현주).[22] 첫사랑 당시에는 극 중 윤미라와 대면하는 장면은 한번도 없었다.[23] 특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극 중 무려(!) 모자(母子) 사이로 나온다.[24] 첫사랑 당시에는 극 중 조경환과 대면하는 장면은 한번도 없었다.[25] 극 중 부자 지간.[26] 극 중 형제 지간.[27] 손종범은 첫사랑 25회에 카메오로 출연해서 정남(손현주)과 짧게 대면하는 장면이 있다. 문서 하단에 있는 -기타 단역들- 손종범 항목 참조.[28] 극 중 친구 사이.[29] tvN 인생술집 58회(2018년 2월 22일) 방송분.[30] 손현주와 보아는 실제로도 사모임 '낯가림' 회원으로서 친분이 두텁다.[31] 극 중에서는 '화공주임'으로 지칭된다. 즉 화공주임 성덕배. 이를 줄여서 성주임으로 극 내내 통용되기도 한다.[32] 먼저 찬우가 친구들을 이끌고 몰래 극장에 잠입해 19금을 보다가 앞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하던 경찰서 경비과장 동생과 충돌하게 된다. 그로 인해 송왕기에 의해 해고당하지만 이재하에 의해 복직되었다. 하지만 얼마 후 찬혁이 본의 아니게 더 큰 사고를 치고 만 것이다.[33] 극 중에서 '대성파'라고 불렸다. 이 대성파 일당 중 한 명이 조소혜 작가의 전작 젊은이의 양지에서 황윤배(허준호 분)의 체육관 터줏대감(일명 땡초)으로 나왔던 복서 출신의 배우 조성규이다.[34] 훗날 태조 왕건에서 왕무(훗날의 혜종)의 어린 시절 역을 맡게 된다. 첫사랑에서는 최수종과 외삼촌-조카지간으로 나오더니 태조 왕건에서는 부자지간으로 나오는 셈.[35] 1996년 EBS 청소년드라마 <우리는 Y틴>, 1999년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2에 출연했었다. 2003년 올인에서는 지성의 어린시절 배역을 맡는다.[36] 극 중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37] KBS 일일드라마 정 때문에, MBC 일요아침드라마 .[38] 참고로 정 때문에에서 윤미라와 하희라는 극 중 사이가 좋은 자매로 묘사된다. 둘이 이복 자매 사이로 밝혀지는 건, 극 중반부이다. 그 이후로도 사이는 계속 좋다.[39] 첫사랑에서는 윤미라와 최수종이 직접 대면하는 장면은 (극을 통틀어) 단 한번도 없다. 그렇지만 첫사랑 방영직전인 1995~96년 KBS 일일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는 작은어머니와 시조카 사이로 출연하였다.[40] 문서 상단에 주정남(손현주) 항목 참조.[41] 야인시대이화룡을 맡은 그분이다.[42] 극 중에서는 박상원의 숙부격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동갑이다.[43] 그런데 이것도 한두 번이어야지, 뻑하면 사고를 치는 것에 참다못한 이재하가 끝내는 "너 한 번만 또 이따위로 걸리면 그 땐 콩밥이야."라는 말까지 한다. (...) 급기야 이재하가 상경하면서 춘천 극장을 맡겨놨더니 도박으로 극장을 날릴 뻔하기까지 하는 등의 대형사고까지 치고 이에 이재하는 아예 의절하겠다면서 길길이 날뛰며, 이 과정에서 아내가 몰래 전회장에게 가서 급전을 부탁한 사실을 알게 되자 집에서 내쫓기까지 한다. 다행히 효경이 나서서 겨우 봉합되긴 했지만.[44] 사실 이재하는 사건을 무마하는 편이 훨씬 나은데도 나중에 성씨 집안과 원수를 지게 된 것도 결국 송왕기가 사고를 치고 매형의 신세를 지게 되면서 매형이 시키지도 않은 일을 쓸데없이 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45] 밑도 끝도 없이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송왕기 패거리가 찬혁을 잡는 과정에서 다친 성덕배를 이재하가 찾아와 고압적인 자세로 돈봉투를 건넸고, 이에 찬우가 열받아서 이재하를 찾아가 돈봉투를 내던진 것을 송왕기가 목격한 것.[46] 이 대사는 훗날 야인시대에서 같은 배우가 다시 하게 된다.[47] 1984년생. 물론 너무나 당연하게도 야구선수 바람의 손자와는 동명이인이다. 태조 왕건에서는 어린 연화 역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효경과 연화 모두 성인이 되어서 집안 어른들의 사정으로 최수종이 두 드라마에서 각각 맡았던 성찬혁왕건과의 첫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배우 이정후는 지병으로 2016년 짧은 생을 마감했다.[48] 1994년 8월 12일 MBC 베스트극장 <이종범 아저씨께> 편에서 주인공 소년 영호의 짝꿍 소영이 역으로도 나왔다. 이 드라마에서 영호의 아빠 역으로 등장한 배우가 바로 첫사랑에서 효경의 외삼촌으로 나온 안승훈이다.[49] 후술하겠지만 이미 석희는 찬우와 구면인 것도 모자라 짝사랑중이다.[50] 전미옥이라 알고있는 사람이 많으나 집무실 명패에 분명히 全美子라 적혀 있다.[51] 물론 극 중에서는 그냥 방송국이라고만 나오지만, KBS 차량이라든가 사옥 등이 계속 나왔다.[52]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경찰 공안과에 끌려갔는데, 같이 야학하던 선배가 알고보니 운동권이어서 석희에게 그 선배의 행방을 물으려 취조한 것. 하지만 신원조회 결과를 전해들은 형사가 바로 풀어줬다.[53] 딸부잣집에서 5자매의 할아버지 역을 맡았었다.[54] 의형제로 추측된다.[55] 하지만 신자가 폐가 안좋아서 1년 휴학했기 때문에 나이는 신자가 찬우, 효경보다 한 살이 더 많다.[56] 찬혁이 왕기일당의 추격을 피해 신자가 투숙하고 있는 여인숙에 잠시 머물 때 스케치북에 아버지와 누나와 찬우를 그린 것을 보고 흐뭇해하다가 다음 장에 효경을 그린 것을 보더니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갈기갈기 찢어버릴 정도였다.[57] 1996년에만 KBS에서 파파, 신고합니다, 첫사랑 등 총 3작품에 출연했다. 물론 첫사랑의 파급력이 가장 컸다.[58] 본 영상에서, 김희선이 이혜영에게 상을 수여하면서 포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후 두사람은 1999년 MBC 미니시리즈 안녕 내사랑에서 극 중 친구 사이로 재회한다.[59] 실은 신자가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이후로 더이상 등장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17회에서 상술한 장면 이전에 신자가 여인숙 주인 아주머니에게 어머니가 뺑소니를 당했다며 방세 대신 몸으로 때우겠다고 하자 어머니가 뺑소니를 당했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한번 더 등장시킨 듯하다.[60] 마지막 승부에서 남주인공 손지창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태조 왕건에서 신라 천 년의 사직을 닫는 비운의 왕 경순왕 역을 맡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태조 왕건에서 고려 오백 년의 사직을 여는 주인공이 첫사랑에서 성찬혁 역을 맡은 최수종이다.[61] 써클로 데뷔하기 전이다.[62] 2002년 MBC에서 방송된 네 멋대로 해라 첫회에, 여주인공 이나영의 음악밴드 후배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63] 진건 아니다. 찬혁도 손에 피멍이 들었고 동팔도 눈에 멍이 들어서 비긴 셈.[64] 28~29회. 주정남이 왕기일당의 협박에 못이겨 찬혁이 숨어있는 곳을 (찬옥이 무심결에 찬혁이가 동팔이 일하는 식당에 숨어있다고 말한 것을 생각해 내어) 그들에게 누설하고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식당에 급히 전화를 했는데 동팔이 그 전화를 받았다. 동팔은 그 전까지 주정남을 한 번밖에 본 적이 없어서 전화 목소리의 주인공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때마침 식당에 신자가 와 있어서 신자와 함께 찬혁을 데리고 피신하다가 신자가 묵는 여인숙으로 도피하게 된다.[65] 이것 때문에 동팔까지 위험에 처할 것을 우려한 찬혁이 제발로 이재하를 찾아가려하자 이를 막으려고 설득 겸 윽박지르는 동팔의 모습이 압권.[66] 52회.[67] 이 때 수진이 찬혁이 언제 깨어날지도 모른다면서 친구끼리 돈 거래를 하는게 안 좋다는 투로 말하자 떨리는 목소리로 "찬혁이가 살아날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돈 전부 다 털어도 아깝지 않아!"라고 외치는 동팔의 모습이 압권. 여담으로 이전까지 동팔은 수진에게 꼬박꼬박 경어체를 써 오다가 이 대사에서 처음으로 수진에게 말을 놓았다.[68] 득녀소식을 들은 찬옥은 딸이 동팔이 닮았으면 어떡하냐고 고의성없는 돌직구를 날리기도...[69] 찬혁이 춘천 이재하 극장에서 사고치고 서울로 도망치는 회차.[70] 거기에다, 극 중 이재하는 동팔 친구(성찬혁)의 원수로써 대립관계에 위치.[71] 2012년 10월 배우 조경환의 별세 당시, 장례식장에서 배도환이 직접 언급.[72]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에서 자주 출연했던 배우로, 동팔 역의 배우 배도환과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 동기생이다. 1994년 방송된 딸부잣집에서 배도환과 함께 권일령(이휘향 분)의 부하 직원으로 나오기도 했다.[73] 극 중에서는 이혜영, 최수종, 배도환보다 3살, 2살 연상이지만, 실제로는 2살 연하, 9살 연하, 7살 연하이다.[74] 18회.[75] 단, 극 중반부에 대대적인 대본 수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때 캐릭터 변경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 찬혁(식물인간 설정), 찬우(깡패 설정), 정남(폭력남편 설정) 등등 많은 등장인물들은 캐릭터 변경을 겪었다. 특히 정남, 형기 등은 아예 극 중반부에 하차하는 단역 운명이었지만, 대본 수정과 함께 마지막회까지 갔다. 이로 비추어 볼 때, 수진 또한 원래는 사기꾼 단역이었지만, 주정남과 비슷한 캐릭터 변경을 겪으면서 마지막회까지 살아남았다고 유추할 수도 있다.[76] 반면, 대본수정으로 당초 예정과는 다르게 중도하차했던 극 중 인물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기환(차태현)과 장수(이규준). 만약 찬우(배용준)가 당초 대본처럼 깡패 설정으로 나갔다면 기환과 장수도 극 마지막까지 같이 했을 가능성이 높다(당초 찬우의 후견인 나한일 자체가 카지노를 경영하는 조직폭력배 보스로 설정되어 있었다. 대본수정으로 인해 조폭에서 전문경영인으로 신분이 변경.). 그 대신, 정남(손현주)과 형기(김태우)가 당초 대본대로 중도하차했을 것이다.[77] 사실 그 전부터 수진은 동팔에게 호감을 보였다. 문제는, 그게 흔한 사기꾼들이 보여주는 낚시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했다.[78] 42회.[79] 46회.[80] 55회.[81] 당시 최정원은 극 중 서울아가씨 신분으로써 잠시 시골에 들리는 스토리였다.[82] 원래 첫사랑을 제외하면 악역 이미지였으나, 현재는 각종 예능에서 본인의 과거 악역 이미지까지 개그소재로 삼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활동 중이다.[83] 1970년 동양방송 공채탤런트 출신의 배우이며, 신화의 김동완과는 동명이인이다.[84] 1990~91년 KBS 일일드라마 서울뚝배기 당시, 극 중 최수종은 뚝배기집 지배인으로 근무 중이었다. 이 때 김동완이 뚝배기집에 손님으로 와서 최수종을 갈굼(...)하는 장면이 있다. 덧붙이자면 김동완은 그 장면이 단발출연은 아니었고, 극 중 뚝배기집 근처 모회사 사장으로써 서울뚝배기 드라마상에 종종 모습을 보이는 역할이었다.[85] 한편 본 배우는, 1990~91년 KBS 어린이드라마 우리 아빠 홈런안승훈과 같이 출연한 적도 있다. 당시 김동완은, 극 중 주인공 유동근이 활약하는 야구팀 후원회장으로써 어린이들을 다독이는 역할이었다. 그때는 안승훈이 유동근의 라이벌이었지만 선역이었다. 그리고 첫사랑에서는 안승훈의 부하들에 의해 본인 공장이 박살난다.[86] 웨딩드레스 9회에서 장풍도(김민종 분)와 그의 어머니에게 방을 소개하는 중개업자로 잠깐 나왔다. 또한 첫사랑에서는 최수종을 만나러 공장에 찾아온 이승연과 몇 번 접점이 있었지만 그녀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다른 작품인 웨딩드레스에서는 이승연과 접점이 없다.[87] 1994년작 <사랑의 인사>에서는 배용준의 학교 친구, 1995년작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흑곰(이일재 분)의 부하로 나왔다.[88] 41회 첫등장.[89] 40회.[90] 원래 대본상으로는 카지노를 경영하는 조직폭력배 보스 역할이었고, 찬우 또한 그의 밑으로 들어가 깡패의 길을 걷는다는 설정이었다. 실제 찬우와 초반 만남 당시 나한일의 분위기는, 누가 봐도 조폭 두목의 포스 그 자체였다(...) 그렇지만 이와 같은 스포일러가 알려지면서 전국의 배용준 아줌마팬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고, 결국 대본이 수정되기에 이른다.관련기사.[91] 실제로 극중 깡치(권오성)라는 조폭 행동대장을 수하로 두고 있었다.[92] 1997년 2월 1일자 신문기사를 보면, 사실 진작에 깡패가 되었어도 몇번은 되었어야 했지만, 배용준팬시청자들의 성화로 계속 그 시기가 미뤄졌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결국 백지화된다. 나성일 문단 아랫부분에 있는 <19970201> 기사 참조.[93] 25회.[94] 1996년 11월 당시 배용준의 연예지 인터뷰를 보면, 카지노에 들어가면서 곧 액션신이 많아진다는 의미심장한 스포일러가 있었다. 그렇지만 대본수정 결과, 실제 카지노에서의 액션신은 외국인 총기난동사건(40회) 때 한번 뿐이다.[95] 34회.[96] 35회.[97] 사실 이 장면에서 나한일과 수행원들의 포스는 후덜덜했고, 누가 봐도 전문경영인이 아닌 조폭 두목의 모습이었다. 마침 동시에 깔려오는 BGM(예수, 만인의 기쁨)조차도 비장하다.[98] 39회.[99] 41회.[100] 52회.[101] 방송에서도 이응진 PD가 직접 이 이야기를 한 적이 몇 번 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첫사랑 케이블 재방송 때, 배우 및 스탭들이 직접 첫사랑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이 있었다(배용준은 겨울연가 촬영 중에 첫사랑 당시를 회상하면서 인터뷰에 임함).[102]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첫사랑이 데뷔 후 두번째 작품이었다고 한다. 극 중 단역으로 출연한 이주현, 강경헌, 이상인, 안신우와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 동기생이다. 첫사랑에 출연한 배우는 아니지만, 박선영과도 동기생이다(박선영이 그해 슈퍼탤런트 대상).[103] 11회부터 등장. 원래는 중반하차 예정이었으나, 대본수정으로 극 마지막까지 출연하게 된다.[104] 작중 모태솔로이다.[105] 파리공원의 아침. 김태우의 데뷔작이다.영상 5:11부터.[106] 이 드라마에는 당시 무명이었던 배도환도 단역으로 출연했다.[107] 이응진 PD는, 김태우가 1996년 KBS 슈퍼탤런트에 합격한 후 연수원 교육과정에 있을 때 담당교수를 역임한, 김태우의 연예계 데뷔 후 첫번째 은사이다.[108] 배용준의 프로필상 출생년도는 1972년으로 김태우보다 1년 늦지만, 배용준의 실제 출생년도는 1971년이라는 설이 있다. 참고로 배용준은 1971년생 연예인 박진영, 류승수와도 말을 놓는 친구 사이이다.[109] 그 외에도, 극 중 배용준의 매형으로 나왔던 배우 손현주는 김태우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이자 KBS 공채탤런트 선배이다. 극 중에서도 김태우와 손현주가 대면하는 장면이 3번 정도 있다.[110] 2012년 10월 조경환의 별세 당시에도 김태우가 직접 조문했다.영상 06:30부터.[111] 극 중 형기(김태우)가 찬우를 찾아가는 장면에서, 중간에 정남(손현주)과 마주쳤던 적이 3번 정도 있다.[112] 배우 손현주와 김태우는 KBS 공채탤런트 선후배 관계이자, 사적으로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이다.[113] 극 44회 마지막 장면에서 찬우와 형기가 사법시험 1차에 응시하는데, 이 때 시험장 입구에 제27회 사법시험이라는 표지가 나온다. 이후 형기는 동차로 사법시험 2차까지 합격.[114] 극 중 접점은 없지만, 최재원과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기생이다.[115] 현 탤런트협회 지부장이다.[116] 아마 혼자서 전부 빌려준게 아니라 기환과 뿜빠이해서 빌려줬을 것이다.[117] 첫사랑 방영 당시에는 본명 권병준으로 활동하였다.[118] 문단 하반부 윤진호 항목에서 좀 더 자세한 에피소드가 나온다.[119] 61회.[120] 실제로는 권오성과 윤진호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 동기생이다.[121] 이병헌의 출세작으로 유명한 내일은 사랑에서도, 권오성과 윤진호 두 배우는 동료 건달로 나온 적이 있다.[122] 극 55회 정남이 (음반계약 관련해) 왕기의 나이트클럽을 찾아가 입구에서 황덕재 면담을 신청하는 장면이 있다. 이 때 정남은 종업원에게 황덕재사장님이라고 지칭한다.[123] 야인시대에서 작두 역을 맡았다. 그리고 무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것도 수차례!링크[124] 1987년 KBS 연기대상 중 배우 김병기의 축하공연을 보면, 황덕재 배우의 풋풋했던 시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1:14:02부터 유튜브 댓글에도 작두 형님 등장한다고 놀라는 분위기 참고로 본 배우는 1986년 KBS 공채탤런트 12기 출신이다.[125] 왕기의 부하 역할 배우(황덕재, 윤진호, 이두일, 강민석)들 중에 찬혁을 연기한 최수종보다 유일한 연상이다.[126] 28회.[127] 첫사랑에서 황덕재의 부하로 나왔던 윤진호도 비슷한 이유로 인해 깡패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바로 밑에 김상수(윤진호) 항목 참조.[128] 2021년 방송. 참고로 영상 03:45부터 첫사랑 시절 에피소드가 나온다.[129] 2021년 방송.[130] 극 28회 찬혁의 집으로 쳐들어가서 정남의 면상에 명함을 던졌는데 정남이 그 명함을 보니 김상수라고 적혀 있었다.[131] 1995년작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사북깡패 양춘식의 부하 용태 역, 1998년작 야망의 전설에서는 최수종-이철민과 함께 사미도 비밀대원 역으로 나왔다.[132] 1996년작 신고합니다에서도 강민석과 함께 추재식(권해효)과 내기당구를 하고 지자 시비를 걸다가 역관광당하며16:08부터, 훗날 소대원들과 외박나온 재식과 나이트클럽에서 마주치고, (첫사랑에서 깡치 역을 맡은) 배우(권오성)과 함께 은실(이혜영)에게 추태를 부리다가 또 재식에게 제지를 당했고, 그들의 일당들이 몰려와서 싸움이 일어날 뻔했지만 더이상 문제를 일으키면 타부대로 전출당하게 될 자신이 사랑하는 재식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고 사건은 일단락된다.34:00부터.[133] 원래 날카로운 인상이었지만, 2015년 당시 공채동기들과의 회식 사진을 보면 앞머리도 내렸고 나름(?) 유순해진 모습이다. 옆자리에는 어김없이 강민석.KBS 공채탤런트 14기 모임. 참고로 본 배우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 출신이다.[134] 2012년 KBS에서 방송된 각시탈에서, 일본순사 역할을 맡았던 동명이인 배우 윤진호와 종종 혼동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첫사랑과 각시탈에서 동명이인 두배우가 각각 맡은 캐릭터가 비슷하고(악역), 실제 외모도 얼핏 보면 닮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첫사랑에 출연했던 윤진호 배우는 1965년생이다.[135] 현재는 KDB생명 보험설계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수완이 좋은지 현재 상무직책까지 올라갔다.#[136] 하지만 1대1로는 찬우를 못 이길 가능성이 높다.[137] 찬혁(최수종)이 윤진호와 강민석의 근접 추격을 피하다가 교통사고 발생.[138] 41회.[139] 29회.[140] 실제로는 윤진호와 손현주 두 사람은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 동기생이다동영상 2:30부터.[141] 62회.[142] 젊은이의 양지는 (첫사랑을 집필한) 조소혜 작가의 직전 작품이기도 하다.[143] 영상 속에서 윤진호의 동료깡패로 나오는 배우가, (첫사랑에서 식당종업원 갑진 역할을 맡았던) 이철민이다.[144] 31회.[145] 첫사랑 종영 후 일간스포츠에 게재된 배용준의 스타스토리 중.[146] 이 드라마는 첫사랑 당시 부감독이었던 김종창 PD 작품이다. 그리고 송채환도 출연한다. 영상 04:45부터.[147] 윤진호 바로 옆에 이철민의 모습도 보인다. 극 중 모두 북파공작원 훈련을 받게 된다.[148] 영상초반부에 보면 공채탤런트 동기들 언급, 배우시절 각종 일화 등을 들을 수 있다.[149]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이슬이와 풀잎이 자매의 아빠(최기수) 역을 맡은 배우.[150] 주정남이 일하는 룸살롱에서의 회식.[151] 왕기 역의 배우 안승훈과는 2005년 불멸의 이순신에서 재회한다.[152] 여담으로,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2020년 현재까지도 배우 이두일이 작품 속에서 악역을 맡은 적은 거의 없다. 즉, 배우 커리어에서 첫사랑에서의 배역이 현재까지는 마지막 악역. 물론 2018년 방영된 하나뿐인 내편에서의 배역은 작은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그 배역도 사실 악역으로 보기는 힘들다. 첫사랑 때하고 비교하자면 아예 악역깜도 못 된다.[153]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 출신으로, 앞서 언급된 윤진호 배우와는 공채 동기생이고 KBS 드라마 신고합니다에서 권해효를 괴롭히는 양아치로 같이 출연한 적도 있다. 나이는 강민석이 3살 어리다.[154] 10회에 왕기한테 잠깐 소개되는 장면으로 첫등장한다. 10회 이후에는 띄엄띄엄 나오다가, 23회 신국의 나이트클럽을 습격하는 장면부터 붙박이로 나오기 시작하고, 극 마지막까지 출연한다.[155] 본 배우도 2005년작 불멸의 이순신에 출연하지만, 안승훈(불멸의 이순신에서 정운 역)과 접점은 없었다.[156] 28회.[157] 왕기일당이 찬혁의 집으로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자 찬혁 아버지가 바락바락 화를 냈다. 이에 강민석이 (자기에게도 아버지뻘 되는) 찬혁 아버지에게 "영감, 죽고싶어 환장했어!"라며 눈을 부라리자 찬혁 아버지가 강민석에게 덤벼들었고, 강민석은 바로 찬혁 아버지를 넘어뜨린 것도 모자라 구둣발로 찬혁 아버지의 허리를 마구 짓밟았다.[158] 62회.[159] 사진은 단 1장이었고, 그나마도 왕기는 그 사진을 수하들에게 보여주고 난 후에 바로 누나(윤미라)에게 보관을 맡긴다.[160] 찬혁과는 춘천시절부터 구면이었고, 왕기가 사진을 보여줬을 때도 바로 알아본다.[161] 찬혁과 윤진호ㆍ강민석은 서로 좁은 골목길에서 차를 타고 느리게 스쳐지나가는 중이었다.[162] 단, 찬혁을 찾으러 찬혁의 공장까지 갔다가 막 나온 직후였기 때문에 단순 추정(...)이 들어맞은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그러기에는 강민석의 태도가 너무도 확신에 찬 모습이었고, 정작 찬혁과 구면이었던 윤진호는 강민석의 지적 이전까지 아무 눈치도 못 채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당시 강민석의 대사를 들어보면, '저 차, 저 사람이 수상하다'식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본인은 한번도 본 적 없는) 찬혁이로 단정해버린다(...)[163] 물론 당시 운전석에서 운전하던 강민석이 상대방 운전자(찬혁)한테 좀 더 집중하기 좋은 조건은 맞다. 그렇지만 후에 대명 성실장 테러 직전(62회), 윤진호가 먼저 성실장이 찬우인 걸 알아차리는 모습에서 보듯(반대로 이때는 강민석이 성실장의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 극 중 윤진호는 눈썰미가 부족한 사람이 아니다. 더군다나 (강민석과는 달리) 이미 찬혁의 얼굴을 아는 입장에서.[164] 형기 역의 배우 김태우, 그리고 극 중 단역으로 출연한 강경헌, 이상인, 안신우와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 동기생이다. 첫사랑에 출연한 배우는 아니지만, 박선영과도 동기생이다(박선영이 그해 슈퍼탤런트 대상).[165] 첫사랑 출연 직전 병영드라마 신고합니다에도 소대장 역할로 잠깐 모습을 보인다.[166] 극 27회에 찬혁과 효경의 연애 발각으로, 왕기가 수하들을 동원해 찬혁을 한창 잡으러 다니는 시점에 첫등장한다. 왕기의 기존수하였던 이두일과 바톤터치한 격.[167] 실제 본 배우는 첫사랑 출연 이후 군입대를 했지만 건강문제로 의병제대했다.[168] 첫사랑 종영 2년 후인 1999년 4월, KBS 미니시리즈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에서는 주인공 역할(무용지망생)로 출연했다. 이때는 극 중 조폭두목 조형기에게 극 내내 괴롭힘을 당하다가, 마지막에 조형기와 같이 죽음으로 극을 마감한다.[169] 첫사랑 방영 1년 전인 1995년에는 SBS 주말드라마 옥이 이모에 선역으로 출연했었다. 본 인물과 접점은 없는 사이지만, 송채환옥이 이모에 출연했었다.[170] 2000년대 들어서는 KBS 드라마국 이덕건 PD 작품에 거의 단골처럼 출연한다. 특히 2010년 방송된 이덕건 PD 작품인 바람불어 좋은 날에는 무려(!) 16세 연하인 배우 안혜경과 극 중 부부 사이로 나왔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그리고 이덕건 PD 작품은 아니지만, 2021년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주태식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171] 5회.[172] 찬혁이 날린 강펀치에 고병태가 몸을 비틀거리다가 영사기를 건드렸다.[173] 6회.[174] 2020년 별세.[175] 현 네이버 KBS 공채탤런트 친목카페 '한울타리극단' 운영자.한울타리극단. 배우 본인은 1993년 KBS 공채탤런트 15기 출신이고, 주로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에 자주 출연.[176] 34회 첫등장.[177] 42회에서 정남의 옷에 화자의 루즈가 묻게 되고, 그 루즈자국을 본 찬옥은 정남에게, 또 한번 루즈자국 묻혀오면 이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한다.[178] 기타 등장인물 (양재원) 항목에 보면, 44회에서 일어난 추가적인 사건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양재원) 항목 참조.[179] 45회에서 정남이 화자와 함께 다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마침 도배 일을 마치고 그곳을 지나가던 찬옥에게 들켰다. 찬옥은 씩씩거리며 집으로 돌아갔고 정남은 자초지종을 말하려 했지만 찬옥이 아버지에게 주 서방이 바람피웠다고 말하려는 것을 막아세우고 장인어른(찬옥의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다 이야기해서 오해가 풀렸다. 그 직후 찬옥은 떡두꺼비만한 아들(장군이)을 낳았다.[180] 극 16회에서 찬우와 형기의 대화 중, 찬우가 박교수라고 지칭하는 부분이 있다.[181] 2015년 별세.[182] 찬우의 대학입학 후 첫 강의.[183] 극 중 찬우의 과 동기생으로 나오는 형기(김태우)의 첫 등장도 바로 이 장면이다.[184] 웨딩드레스에서 두나(김희선 분)와 맞선을 본 바 있는 노영준(윤다훈 분)의 아버지 역으로 잠깐 나왔다.[185] 2006년 별세.[186] 용의 눈물에서 박포 역할을 맡았던 배우.[187] 41회.[188] 극 중 최수종은 고려 쪽 인물(왕건), 서영진은 후백제 쪽 인물(경보(승려)).[189] 극 중 접점은 없지만, 차태현과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기생이다. 참고로, 나머지 동기로는 송윤아, 박상아 등이 있다. 실제로 본 배우는 2016년에 MBN 예능 아궁이에 출연해서 송윤아와의 인연을 언급한 적이 있다.[190] 실은 석희도 찬우에게 패널 참석 요청 공문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는 했다.[191]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연인 인애(정소영)의 오빠 미스터 박으로 출연했다.[192] 징비록에서 이시다 미츠나리 역할을 맡았던 배우.[193] 최재원, 안신우보단 후배인 듯 싶다.[194] 22회.[195] 후술하는 배우 이배국의 실제 부인이다. 두 사람은 1983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 동기생이기도 하다.[196]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정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순풍산부인과를 계기로 인지도를 끌려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던 터라, 순풍 방영 1년여 전인 첫사랑 방영(1997년 초) 당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배우였다. 즉, 첫사랑 출연 당시를 기준으로는 '카메오'라는 단어를 붙이기에 좀 부족한 위치에 있었다.[197] 44회.[198] 젊은이의 양지에서 박인범, 하석주가 다니는 경영학과 유기중 교수 역을 맡았다.[199] 첫사랑과 동시기에 방송된 머나먼 나라에서는 제법 비중있는 배역으로 고정 출연하던 중이었다. 거기다 배우 본인이 나름 네임드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김종결의 첫사랑 깜짝출연에 놀라는 시청자들도 많았다.[200] 44회.[201] 예전에 사극에서는 어의 전문 배우였다. 특히 태조 왕건에서는 무려(!) 궁예의 주치의 역할을 맡았다.[202] 1998~99년에 조소혜 작가 작품인 종이학(드라마)에도 출연한다. 주인공 류시원의 조력자 역할.[203] 이 날 석희는 찬우에게 일방적인 참여통보를 했고, 찬우는 석희의 제안을 무시하고 불참하자, 석희는 선배한테 심한 꾸중을 듣는다.[204] 모두 찬우의 관련된 씬에 출연했다.[205] 첫사랑 당시 두 배우는 서로 접점이 없는 사이였다.[206] 용의 눈물에서 양녕대군의 장인이자 안연홍의 아버지인 '김한로' 역할을 맡았던 배우.[207] 사극팬들에게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배우이다. 특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연로한 나이에도 무려(!) '일반병사' 신분으로 전장을 누비는 서노인 역할을 맡았었다. 모래해변에서 원균(최재성)의 지휘 아래 포복으로 훈련하는 장면이 백미. 앞서 서술된 바와 같이, 배우 김주호의 극 중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208]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는, 극 중 주인공 신구의 친구 역할로 잠깐씩 출연해 코믹연기를 선보인 경력도 있다.[209] 22회.[210] 64회.[211] 원로배우 신충식과 외모가 비슷한 관계로, 네이버에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님'을 검색하면 신충식이 검색되기도 하는데, 잘못된 정보이다.[212] 여주인공 이정은의 어릴 적 후견인 역할.[213] 그렇지만 끝내 비밀을 해결해주지 못한 채 극 중 입적(入寂)하면서 하차한다(65회).[214] 영상 1:36부터 등장.[215] 야인시대에서 박인애의 어머니이자 친일파 부인으로 나오고, 막돼먹은 영애씨에선 영애의 고모로 나온다.[216] 24회.[217]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의 녹둔도 재직 시절, 그를 보좌하는 '임경번' 역할을 맡았던 배우이다. 그로부터 10년 후 징비록에서는 무능한 경상관찰사 김수 역할을 맡는다(경상절도사 박진의 수하). 극 중 일본장수 김충선이 조선의 박진 감영에 투항할 때, 바로 김수 역을 맡았던 본 배우를 통해서 투항한다. 그렇지만 징비록에서 김수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배우 임혁이 연기한) 곽재우와의 끊임없는 대립이다영상 2:04부터.[218] 김기철의 아내가 전회장 집 앞에서 행패를 부릴 때, 전회장을 보호한다. 이후 김기철의 장례식 때도 전회장을 수행한다.[219] 이후에도 전회장의 각종 시찰 때마다 그림자처럼 모습을 보인다. 석진의 프랑스출국(41회) 때도 공항까지 전회장 보좌.[220] 첫사랑과 동시기에 방송된 머나먼 나라 중반부에도 단역(응급대원)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첫사랑 후속작인 파랑새는 있다에서는 드디어 주연으로 발돋움한다.[221] 51회.[222] 2007년 별세.[223] 야인시대에서 정동환이 열연한 최동열(야인시대) 기자의 동료기자 역할을 맡았던 배우. 태조 왕건에서는 최수종과 대립하는 '임춘길' 배역으로도 나온다.[224] 극 초반부에만 등장.[225] 야인시대에서 심영을 연기한 김영인과는 동명이인의 배우로써, 무풍지대에서 김두한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본 배우는 1940년생.[226] 이 두 배우들은 무풍지대에서 이정재vs김두한을 연기했다.[227] 2011년 별세.[228]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유동근)의 측근인 박영규 역할을 맡았던 배우.[229] 주로 성씨 가족들에게 전화를 바꿔주는 역할을 하며, 찬혁 아버지의 입원소식을 찬혁에게 말하고 만다.[230] 배우 최재성의 실제 친동생이다.[231] 1996년 방송된 KBS 병영드라마 신고합니다에서는, 극 중 고참이었던 차인표, 권해효와 시종일관 대립하는 문제사병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232] 20회.[233] 젊은이의 양지에서 황윤배의 체육관 동료(일명 땡초)로 나온 바 있는 복서 출신의 배우이다.[234] 20회.[235] 불멸의 이순신에서 신립 역할을 맡았던 배우이다. 사극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네임드적 지위에 있는 배우이고,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도 종종 모습을 보였다.[236] 23회.[237] 47회.[238] 배우 허준호의 이복형.[239] 극 중 이름은 밝혀지지 않으며, 담임인지는 모르지만 찬혁의 미술재능을 인정하고 미대에 가도록 권유를 한다.[240] 조소혜 작가의 전작인 1995년작 젊은이의 양지에서도 극 중 재벌회장인 박근형의 비서 역할을 맡았다.[241] 첫사랑 후속작인 1997년작 파랑새는 있다(김운경 작가 집필)에도 출연했다.[242] 10년 정도의 공백 끝에 2020년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드라마에도 출연 중이며, 특히 종편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과시하기도 한다.[243] 극 중 김성희가 맡은 비서임무는, 호텔에서 전화나 사람을 회장(이재하)에게 직접 연결시키는 것이다.[244] 32회 마지막부분.[245]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나름 유명세를 떨쳤고, 현재까지도 각종 드라마에서 감초역할로 활동하는 배우이다.[246] 64회.[247]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생각보다 무명생활이 길었다. 그러나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2018년에 출연한 후 2021년 1기 종영시까지 주요 여성 멤버로 활약하였고 해당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2018 SBS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불청의 자타공인 시청률 요정 3인방 중 한 명이다. 다른 두 명은 이연수안혜경.[248] 야인시대에서 악질 친일파 형사 문달영 역할을 맡은 배우.[249] 본래는 선역을 자주 맡는 배우이지만,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악역 윤원형 역을 맡기도 했다.[250] 그 그림을 동팔이 구입해서 식당의 방에 걸어둔다[251] 1999년에 조소혜 작가 작품인 종이학에도 출연한다. 여기에서는 밤무대를 들락거리는 사기꾼 사모님 역할.[252] 정남이 바로 이 룸살롱에서 왕기 일당과 첫대면을 한다.[253] 41회.[254] 정남이 손님들 앞에서 우울한 노래를 해서 손님들에게서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다.[255] 여기서 해고된 정남은 긴급히 고향후배 화자에게 도움을 청하여 다시 일자리를 얻게 되고, 정남은 바람피기 직전까지 가게 된다.[256] 당연히 '장면2'에서 목에 걸고 있던 목도리는 온데간데 없다.[257] 겨울연가 막바지에 준상(배용준)의 실명 위기를 경고하면서, 강력히 수술을 권하는 의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258] 사극 경력도 많은 배우인데, 특히 태조 왕건에서는 무려(!) 1인 5역을 맡았다.[259] 1991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서울뚝배기에서 극 중 주인공 최수종의 뚝배기집(분점) 동료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극 중 일은 잘하는데 지각이 잦았던 관계로, 최수종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했다.[260] 현재는 문영남 작가 드라마에 단골로 출연하는 배우이다. 2010년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경찰 역할로 출연하면서, 배우 이상숙과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했다.[261] 훗날 특강을 하는 교수로 진급(?)한다.[262] 1977년 MBC 공채탤런트 9기 출신으로, 길용우 등과 공채 동기생이다.[263] 야인시대에서는 친일파 부인이자 이군의 어머니로 나온다.[264] 1982년 MBC 공채탤런트 15기 출신으로, 최상훈, 정성모, 조형기, 맹상훈, 서갑숙 등과 공채 동기생이다.[265] 극 중에선 석진이 연하로 나올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석진이 연상이다.[266] 그렇지만 박상원은 1986년 MBC 공채탤런트 18기 출신으로, 공채기수로 따지면 신복숙은 엄연히 박상원보다 선배, 그것도 3기수 선배이다.[267] 또한 최지우도 1994년 MBC 공채탤런트 23기이기에, 결국 신복숙은 드라마상이지만 한집에서, MBC 공채 후배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된 셈이었다.[268] 1998년 조소혜 작가 작품인 종이학에 아주 짧게 출연한다. 극 중 여주인공 송윤아가 일하는 밤무대의 청소부 역할.[269]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로 데뷔했지만 전원일기 종영 이후 연기생활을 은퇴하고 한국 전통무용가로 전업했다. 그러나 2019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과 2021년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이전 연기자로 활동했을 때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270] 짝사랑 시점은 첫사랑 방영 훨씬 이전으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첫사랑 종영 직후 손현주는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271] 참고로 조하나와 손현주 둘은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 동기생이다.[272] 현 서울 용산구의회 의원.[273] 젊은이의 양지에서도 순경으로 나오는데, 인범이 청량리역 앞에서 소매치기를 당하고 파출소에 갔을 때 인범에게 무임승차의뢰서를 써준 순경이다.[274] 신고합니다에선 조중사(조형기)의 하사관 동기로 나온다.[275] 봄의 왈츠에서 여주인공 한효주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276] 20회.[277] 첫사랑의 바로 직전 주말드라마였던 목욕탕집 남자들에서는, 극 중 사업가인 김상중의 비서로 출연했다.[278] 44회[279] 이로 인해 정남이 우는 화자를 달래주다가 옷에 화자의 루즈가 묻게 되고, 다음날 정남은 그 루즈자국을 발견하고 42회 때 찬옥이 했던 폭탄선언을 떠올리면서 혼자 전전긍긍한다. 다행히(?) 때마침 찬옥의 임신소식이 전해지면서 본 사건도 흐지부지 묻히나 싶었지만, 45회에서 더 큰 사건(?)이 일어나고, 정남은 말그대로 궁지에 몰리게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기타 등장인물 양화자(이주화) 항목 참조.[280] 65~66회.[281] 기자/진상 고객[282] 탐관오리/전쟁 피난민[283] 탐관오리 역으로 나올 때는, 극 중 이순신의 스승이었던 조경환과 대면하는 장면도 있다. 두 배우는 첫사랑 65회에서도 아주 짧게 대면했었다.[284] 배우의 본명은 최상길이고, 본명 그대로 활동할 때도 있다. 특히 첫사랑 직전 방영된 병영드라마 신고합니다에서는 일반병에서 부사관으로 전직하는 역할을 맡았다.[285]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중반부에서 여주인공 하희라(임차희)가 전화 교환수로 일하는 호텔 프론트 직원으로 나온다. 차희를 그 호텔에서 봤다는 소식을 듣고 차희를 찾아 나선 윤배ㆍ윤자 남매와 트러블이 있었던 사람이다.[286] 1998~99년 방송된 조소혜 작가의 후속작인 종이학에서는 여주인공 송윤아밤무대직장동료인 '주박사' 배역으로 출연하기도 한다.[287] 34회.[288] 실화극장 죄와 벌에서 변호사 역할을 전담하는 배우.[289] 극 65회에서는 대명 쪽 사람들이, 프린스 박이사로 지칭하기도 한다.[290] 야인시대에서 장년 김두한 부하인 '휘발유'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앞서 언급된 배우 장정희의 실제 남편.[291] 극 중후반부(48회)에 첫등장해서 띄엄띄엄 나오다가, 드림시티 리조트 공개입찰 이후부터는 자주 모습을 보인다.[292] 이한위, 최재성, 이효정, 양미경, 그리고 본 배우의 실제 부인인 장정희 등을 배출.[293] 안승훈, 이효정과는 2003년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재회한다. 큰 접점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다.[294] 징비록에서 겐소 역할을 맡았던 배우.[295] 65회 마지막부분.[296] 첫사랑과 동시기에 방송된 머나먼 나라에서 나름 비중있는 배역으로 고정 출연하던 중이었다.[297] 당시 머나먼 나라에서는 아주 순박한 역할을 맡고 있었기에, 첫사랑에서의 망나니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짧게나마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298] 첫사랑과 동시기에 방송된 머나먼 나라에서 나름 비중있는 배역으로 고정 출연하던 중이었다.[299] 1998~99년 조소혜 작가 작품인 종이학(드라마)에도 출연한다. 극 중 남주인공 류시원의 직장동료 역. 개그 캐릭터.[300] 야인시대에서 의열단 나석주를 연기한다.[301] 당시 머나먼 나라에서는 남주인공 김민종의 친구인 '꼴통' 역할을 맡고 있었고, 극 중 코믹하면서도 나름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첫사랑(KBS)에서의 모습은 이한위와 마찬가지로 짧게나마 충격적이었다.[302] 공채 14기 손현주, 공채 15기 손종범.[303] 사극에서는 당연히 베테랑으로, 주로 단역을 많이 맡았다.[304] 극 중 설렁탕가게에서 일하는 이승기가 배달을 가는 장면이 있다.(22회) 원래 설렁탕배달은 2그릇 이상이 원칙이지만, 유순철의 딱한 사정을 들은 설렁탕집 점장(지배인)이 특별히 한그릇 배달을 이승기에게 지시한다. 그리고 직접 배달을 간 이승기는, 유순철집의 처참한 환경과, 그럼에도 이승기의 배달에 감사하는 유순철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덧붙이자면, 극 중 이승기는 재벌 3세이지만 방탕한 생활을 일삼던 도중, 그룹오너인 친할머니의 명령을 받고 자숙하면서 설렁탕집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중이었다.[305]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재연배우로 자주 출연했다.[306] 2012년 별세.[307] 46회 첫등장.[308] 1998~99년 조소혜 작가 작품인 종이학에도 출연한다. 극 중 여주인공 명세빈이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의 사장 역할. 극 중에서 명세빈에게 페이크로 호통치는 장면도 있다.[309] 명성황후에서 민승호, 내 딸 서영이에서 협박범 안사장 역할을 맡았던 배우.[310] 51회.[311] 2000년 별세.[312]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성인이 된 한병태 역을 맡았고 용의 눈물에서 정종 역할을 맡았던 배우. 2000년 태조 왕건에서는 신라의 신하였다가 견훤에게 귀순하는 신강 역을 맡았지만 건강검진에서 간암 진단을 받은 이후 드라마에서 도중하차했고 그 해 11월 별세했다.[313] 불멸의 이순신에서 윤근수,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태란의 군대 직속상관 역할을 맡았던 배우. 특히 사극쪽에서는 나름 네임드적 위치에 있다.[314] 51회.[315] 1995년 KBS 일일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는 극 중 최수종의 직장상사로 출연한 적이 있다.[316] 1998년 KBS 미니시리즈 맨발의 청춘에서 극 중 배용준의 고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317] 첫사랑 투입 직전 출연한 머나먼 나라에서 주인공 김민종을 살해하는 조폭 두목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 배용준이나 일반 시청자들이나 첫사랑에서 송금식의 등장을 처음 봤을 때, 그를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하다.[318] 62회.[319] 야인시대에서 구마적을 연기한 이원종(1966)과는 동명이인의 배우로써, 조소혜 작가의 전작인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여주인공 임차희의 아버지(임춘만) 배역을 맡기도 했다.[320] 35회에서 찬혁의 부탁을 받고 교회 결혼식을 승낙한다. 결혼식은 36회였는데, 이 회차에는 등장하지 않는다.[321]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욕심많은 시어머니로 자주 등장했다.[322] 39회에 효경이 찬우의 집을 찾아갔을 때 찬우가 이사간 걸 알려준다.[323] 젊은이의 양지에서 하일태(박근형)가 운영하는 진미화장품 김비서로 출연했으며, 실화극장 죄와 벌에서는 재판장으로 출연했다.[324] 11회, 12회[325] 그날 대입 학력고사를 마친 찬우가 기환ㆍ장수와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왕기패거리들을 보고, 왕기를 화장실로 유인해서 불을 끄고 린치를 가해서 2년 전의 복수에 성공한다.[326] (극장을 담보로 도박한) 송왕기와, (송왕기에게 돈을 빌려준) 누나 송여사는 뒤늦게 이재하에게 모든 사실을 들키면서 혼쭐이 났다.[327] 1991년 KBS 공채탤런트 14기(배도환, 손현주, 윤진호, 권오성 등과 동기) 출신이며, 2011년 별세했다.[328] 첫사랑과 동시기에 방영된 KBS 수목드라마 머나먼 나라에서도 암흑세계 조직원으로 출연 중이었다.[329] 2001~02년 방송된 KBS 대하사극 명성황후에서 극 중 우범선 역을 맡기도 했다. 을미사변이 발단하는 계기 중 하나가, 바로 극 중 우범선이 일본한테 이용당하는 데에 원인을 두고 있다.[330] 56회.[331] 배용준이 계단 격투신 당시 첫번째 단역 인물을 제압하고 난 후 숨을 돌리고 있을 때, 순간적으로 배용준을 공격한 두번째 인물이 바로 본 배우이다.[332] 극 중 공식호칭은 장이사로 일컬어진다.[333] 58~61회.[334] 65회[335] 둘 중에 누가 사장이고 직원인지는 불명.[336] 50회.[337] 오성열 포함.[338] 56회.[339] 공개수배 사건 25시와 경찰청 사람들에서 재연배우로 자주 출연했다.[340] 다행히 신자 어머니는 양담배ㆍ양과자가 들어 있는 박스를 막 이사해서 짐정리하고 있는 찬혁ㆍ찬우 집에 숨겨둬서 경찰의 수색을 피할 수 있었다.[341]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피의자로 자주 출연했다.[342] 54회 첫 부분에서 찬혁이 점점 정신을 차리기 시작할 때..[343] 1996년 KBS 2기 슈퍼탤런트(공채기준 18기). 형기 역의 김태우와 공채 동기생이다.[344] 태조 왕건에서 염상 역을 맡았다.[345] 15회[346] 젊은이의 양지에서 사북에 영화촬영을 온 촬영팀 감독으로 잠깐 나왔다.[347] 웨딩드레스에서는 박달수(홍요섭 분)가 경영하는 식당의 주방장으로 나왔다.[348] 32회[349]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 1에서 종종 출연했다.[350] 의도였는진 모르지만 신자는 수많은 음식들을 주문해놓고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