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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31:42

주앙 마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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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마리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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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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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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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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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WotqAHWAAA9iwQ.jpg
'''
베식타스 JK No. 18
'''
주앙 마리우 ComM
João Mário[1]
<colbgcolor=#fff><colcolor=#f00> 본명 주앙 마리우 나발 다코스타 에두아르두[2]
João Mário Naval da Costa Eduardo
출생 1993년 1월 19일 ([age(1993-01-19)]세)
포르투포르투
국적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
[[앙골라|]][[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 체중 73kg
포지션 미드필더[3]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ff><colcolor=#f00> 유스 FC 포르투 (2002~2004)
스포르팅 CP (2004~2012)
소속 스포르팅 CP (2011~2016)
스포르팅 CP B (2012~2016)
비토리아 FC (2013~2014 /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2016~20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8 / 임대)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2019~2020 / 임대)
스포르팅 CP (2020~2021 / 임대)
SL 벤피카 (2021~ )
베식타스 JK (2024~ / 임대)
국가대표 56경기 3골 (포르투갈 / 201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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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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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기타
6.1. 이적료 논란6.2. 여담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베식타스 JK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스포르팅 CP

친형인 윌슨 에두아르두와 함께 FC 포르투 유스 아카데미에서 뛰다가 2년 만인 11살 때 스포르팅 CP 유스 아카데미로 이적하여 계속 그곳에서 뛰었다. 2011-12 시즌부터 1군 팀의 부름을 받았으며, 그해 말인 2011년 12월 14일 SS 라치오와의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서 오구치 오니우의 교체 멤버로 투입되며 첫 출장을 기록했다.

이듬해 스포르팅 B팀을 통해 유스 선수 신분을 벗었고, 그곳에서 31경기, 그것도 선발로 30경기에 출장하며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비토리아 세투발로 1년 임대 되어 15경기에 출장하였다. 이후 14/15시즌부터 스포르팅의 1군 팀의 부름을 받았으며 이 시즌엔 30경기에 출장,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이뤄냈다.

2015-16 시즌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다가 팀 사정상 우측 윙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는데 여기서 대박이 터졌다. 이 시즌에 6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스포르팅 CP 올해의 축구 선수로 지명되었다. # 이러한 활약으로 2015-16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특히 우측 윙포워드로 기용되었을 때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리그 전체 선수[4] 가운데서도 한손에 꼽을만한 폼이었다는 것이 중평이다.

2016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연결된 구단들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FC, 첼시 FC 등이 있었다. 그러나 선수의 요구 이적료가 매우 높아 [5] 많은 팀들이 난항을 겪었는데 결국 2016년 8월 28일이 되어서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행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0m + 5m 유로로 발표되었다.

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2.1. 2016-17 시즌

동 시기 영입된 가비골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뺏긴 상태로 출발했으나 곧 인테르에 없어선 안될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는 듯 했다. 데뷔전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을 보인 마리우는 곧 이어진 유벤투스전에서 엄청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고, 이후 인테르의 주전으로 2선과 3선 곳곳에 기용되며 팀의 공 흐름을 주관했다. 특히 우디네세 전에서 바네가 대신 교체 투입되어 경기 흐름을 뒤집어 놓는 장면은 백미.

그러다가 패스축구를 신봉하던 데부어가 떠나고 클래식한 축구를 추구하는 피올리가 들어서면서 클래식 축구에서 요구하는 미덕을 갖추지 못한 마리우는 점차 자리를 잃고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피올리가 측면 전술로 완전히 마음을 굳힌 이후에는 좌우로 볼을 벌려주는 역할을 임시로 맡아 공미로 몇경기 출장하다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기기도 했으며, 시즌 말미에는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이 완전히 끝난 후, 주앙 마리우에 대해서는 쉴드치는 견해가 상당히 많지만 냉정히 말하면 실패한 영입이라는 평이 많다.

라이트 윙으로 터진 선수에게 라이트 윙 포지션을 단 한번도 마련해주지 않은 점과 그리고 그 다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곳은 하프윙인데 그 포지션 역시 마련해주지 않았다는 점이 이런 평가를 만들었다. 인테르가 명확한 플랜없이 주라브키안에 휘둘려 마리우를 데리고 온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부분인데, 선수 자체의 클래스는 높다는데 모두 동의하면서도, 이 선수를 어찌 써먹을까 라는 논의가 나오면 팬들은 전부 제각각의 포지션을 언급하고 있다.

공미로 나와서 칸드레바, 페리시치의 양 세탁기가 돌아가도록 패스를 뿌려주는 윤활유 역할을 맡았지만, 이거야 굳이 주앙 마리우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6] 무엇보다 40m 주고 사온 선수에 인테르가 기대하는건 부품이 아니다. 이 정도 몸값이면 적어도 팀을 어느 정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지만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프리시즌 기간동안 이리저리 굴려지다 공미에 들어갔는데, 스팔레티 체제하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데 안테로 엔리케 단장이 취임한 파리 생제르맹 FC 과 무려 50m이 넘는 규모의 이적 링크[7]가 지속적으로 돌고 있어서 선수가 팔릴지 남을지 애매한 상태다. 인테르는 팔기 싫다는 입장.

2.2.2. 2017-18 시즌

시즌 초 2경기 연속 교체 출장 중. 다만 주전으로 나서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필드에 있을 때보다 마리우가 필드에 있을 때 훨씬 팀이 잘 돌아가고 평점도 주전인 브로조비치보다 교체로 들어간 마리우가 더 적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낫다. 스팔레티 감독이 마리우를 계속 지금같은 해결사로 쓸 생각인지, 아니면 결국 주전으로 올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3R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으나 이번에는 오히려 부족한 킥력 때문에 견실한 2선 지원이 되질 않는 까닭에 도로 브로조비치에 주전 자리를 내주고 로테 멤버로 밀려났다. 마리우는 현재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와 우측 윙어 백업을 맡아서 작년같은 만능 로테멤버로 활약 중이지만, 최근 이탈리아 언론을 중심으로 비판론이 슬슬 올라오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 팔릴거라는 견해가 점차 늘어나는 중.

브로조비치가 국대에서 부상을 입어 8R 밀라노 더비에서 주전이 낙점되었으나, 급성 편도선염에 걸리는 바람에 빠지게 되었다. 9R 나폴리 전까지도 출장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다행히 직전에 회복하여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전술 훈련의 대부분을 함께하지 못하였기에 후반 교체 출장이 예상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후반 70분 보르하 발레로를 대신해 교체 출장했다.

마리우와 브로조비치가 빠진 사이 만능열쇠 발레로가 트레콰르티르타로 출전해서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고, 마티아스 베시노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의 조합도 손발이 맞아가는 중이라 발레로마저 포지션 경쟁자로 봐야 할지도...

...정도가 아니라 그냥 발레로가 주전을 먹어버렸다. 사실 중원에서 세밀한 공격작업은 발레로, 브로조비치, 마리우 셋 다 기대하기 어렵지만 안토니오 칸드레바에 공을 밀어주는 타이밍이나 키핑, 그리고 후위에서 달려드는 베시노와 조합이 발레로 쪽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보니 이쪽이 보다 선호되고 있다. 심지어 적절한 침투로 골까지 넣어주면서 보조 득점에도 한 몫 해주고 있어서 마리우의 주전 경쟁은 상당히 암울한 상황이다.

그렇게 벤치와 주전을 오가더니 지금은 인테르의 축구선수로서 뛸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린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성의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실력을 떠나 의욕에서 문제가 있어보일 정도. 활동량도 크게 줄었고, 경기에 나서도 이전 같이 샤프한 오프볼은 거의 보여주지 않고 대충대충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적 시장 초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리 생제르맹 FC같은 일류 팀과 링크가 나서인지 몰라도 엄청나게 저조한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 문제는 이 팀들이 마리우의 플레이를 보고 영입을 철수한 시점에서도 전혀 의욕을 보이질 않고 있다. 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지 무슨 생각인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같은 팀의 영입 제안은 또 거절하는 것을 보면 최근 이적설을 체감하며 눈이 엄청나게 높아진듯.

현재 해외 팬덤에서는 아예 히카르두 콰레스마가 언급될 정도로 현 인테르 스쿼드 최악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마리우의 생일날 조차도 인테르 팬들이 시큰둥하게 반응 할 정도.

결국 2018년 1월 26일 앞서 언급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임대이적을 하게 되었다.
2.2.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임대)
입단 기념 영상으로 웨스트햄 구단 측에서 슈퍼 마리오를 패러디한 영상을 만들어 주었다.# 제법 공들인 티가 나는 영상의 퀄리티를 볼 때 구단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듯 하다.

13경기 2골 1어시에 그치는 그저그런 활약상이라 완전이적이 가능할지는 의문... 이라 적혀있었으나 웨스트햄 후반기 공격 찬스 생산 횟수 1위로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이라 평할 수 있겠다. 스포르팅에서 뛰었던 위치인 우측 윙어와 공미에서 주로 뛰었는데[8],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선수 본인도 EPL과 맞는다고 느꼈다고. 시즌 종료 후 웨스트햄이 인테르에 완전이적 문의를 하였는데, 웨스트햄은 20m 약간 못 미치는 금액을 오퍼했고 인테르는 25m 이상의 금액을 요구하여 협상이 결렬되었다.[9][10]

선수도 세리에A를 나가고 싶어하고 인테르도 25m이면 놓아줄 의향이 있으나 임대 오퍼만 들어와서 답이 나오질 않는 상황. 인테르 입장에서는 이 선수가 팔리지 않는 바람에 마티아스 베시노,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같은 꿀자원이 매각될 상황에 몰리고 있다. 일단은 레스터 시티 FC레알 베티스 발롬피에가 선수를 임대로 써보고 싶어하는 모양.

2.2.3. 2018-19 시즌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적지 않은 팀들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본인이 다 거절했다. 오죽했으면 인테르 구단 측에서 마리우가 남더라도 기용할 의사가 없으니 팀을 떠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선수 본인에게 경고를 했을 정도.

결국 인테르에 잔류했다. 교체 명단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10월 말까지 단 한 경기에서도 뛰지 못하고 있다. 브로조비치, 베시노, 발레로, 갈리아르디니에 이은 중앙 미드필더 5순위에 놓여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 나잉골란이 본 포지션을 되찾는다면 사실상 중앙 미드필더 6순위가 그의 현실.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던 갈리아르디니도 경쟁에 밀려 경기에 거의 못 나오고 있는 만큼 마리우가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였는데...

10R SS 라치오와의 리그 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전했다. 마리우를 제외한 나머지 10명의 선수들이 이번 시즌 주전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상황. 부상으로 빠진 나잉골란을 대신해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에 나섰다. 정확히는 433에서 조금 공격적인 메짤라 위치. 그러나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큰 활약 없이 그냥 무난한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이다 후반 초반에 일찍 발레로와 교체되었다.

11R 제노아 CFC전에서도 인테르가 로테멤버를 대거 기용한 가운데 주전으로 나섰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마리우는 엄청난 폼을 보여주면서 90분 내내 경기장을 누비면서 11.973km 라는 활동량을 찍으며 1골 2어시라는 괴력을 선보였다. 경기 MOM은 덤. 제노아 선수들은 체크하지 않았던 선수에게 엄청나게 휘둘린 탓인지 대거 모랄빵에 걸리며 무기력하게 무너졌고, 특히 마리우가 경기를 4-0으로 벌리는 골을 넣은 순간 경기를 지켜보던 회장 장캉양(스티븐 장)과 부회장 하비에르 사네티조차도 경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다만 마리우가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은 사실 거의 없어보인다. 하지만 가뜩이나 얇은 인테르 중원 스쿼드에 로테멤버로서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는 점은 큰 소득이라 할 수 있을듯.

이후 Facilitator란 별명답게 볼 순환이나 공수양면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출전숫자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체력이 비교적 금방 바닥나는 발레로, 경기력이 최근 바닥을 치고 있는 베시노와 갈리아르디니와 달리 이렇다 할 뚜렷한 약점이 없기에 브로조비치와 짝을 이뤄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는 중이며, 부상으로 골골대고 있는 라자 나잉골란을 대체해서 보르하 발레로와 번갈아 공미 로테도 뛰고 있다. 그리고 21R 현재는 땜방만으로 리그 기준 나잉골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뛰어주고 있다. 나잉골란이 얼마나 밀라노 병원밥을 신나게 먹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한편 유로 2016 우승 동기 세드릭 소아레스가 임대이적을 해온다는 소식에 포르투갈 향우회 구축이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좁아져가는 입지로 인해서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1시즌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2.2.4. 2019-20 시즌

2.2.4.1.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임대)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치며 완전영입이 가능할거라는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본인의 중반기 이후 부진과 코로나로 인한 재정위기가 겹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2.2.5. 2020-21 시즌

지난시즌 사이좋게 임대간 라자 나잉골란, 다우베르트 엔히키 등과 함께 방출 종용을 받고 있고, 구단 홈페이지에 프로필 사진은 커녕 등번호마저 나오지 않는 찬밥 신세다. 사실상 알아서 나가보라는 태도를 맞고 있는 중. 다우베르트보다는 상황이 낫긴 한데... 오는 오퍼들이 죄다 이적옵션이 딸린 단순임대오퍼인지라 보드진은 골머리를 썩이는중.
하지만 결국 스포르팅 CP로 임대를 가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이적옵션은 없으며, 인테르가 주급의 2/3을 보조해준다고 한다는 사실로 팬들은 뒷목을 잡는중.
2.2.5.1. 스포르팅 CP (임대)
스포르팅에서는 주전으로 뛰며 팀이 19년만에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을 거머쥐는데 기여했다.

2.3. SL 벤피카

2021년 7월 13일, 자유계약으로 SL 벤피카에 입단하였다. 주앙 배신자

2.3.1.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FC 미트윌란전 2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최종 예선 FC 디나모 키이우전 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4R 보아비스타 FC전 멀티골을 기록했다.

연기된 3R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5R FC 비젤라전 역시 막판 골을 넣었지만 과도한 세레머니로 퇴장 당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유벤투스 FC전 PK로 골을 넣었다.

팀 내의 하파 실바, 다비드 네리스와 함께 막강한 2선을 구축하며 팀과 함께 본인도 측면 자원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만 29경기에 출전해 17골 6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메흐디 타레미와 같이 리그 공동 2위이며 팀동료이자 리그 18골인 곤살루 하무스를 추격 중.

2.3.2. 베식타스 JK (임대)

2024년 9월 4일, 완전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로 베식타스 JK에 입단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U-15팀부터 콜업되어 모든 단계를 거친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이다. 2014년 10월 친선경기 프랑스전에서 후반 3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체되어 들어오며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15년엔 포르투갈 U-21팀과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승부차기 끝에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유로 2016 대회를 위해 소집되었고, 조별 리그부터 꾸준히 주전 멤버로 출장하였다. 유로 본선에서도 헝가리전에서 감각적인 패스로 어시스트를 해서 주목을 끌더니 결국 오스트리아 전을 제외한 유로 전 경기에 선발로 출장했다. 유로 내내 산체스가 들어오기 전에는 평범한 수준이다 산체스가 들어오면 날뛰는 모습을 반복하더니, 결승전인 프랑스와의 경기에선 탄탄한 경기력으로 폴 포그바를 틀어 막으며 조국의 우승에 일조하였다.[11][1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포르투갈 명단에 올랐다.

2021년 스포르팅에서의 활약으로 3년만에 국가대표로 복귀 하였다.

그리고 카타르전 복귀 첫 경기만에 안드레 실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다.

3차전 대한민국 전에서도 출전하였고, 전반 40분경에 김승규가 중거리슛을 펀칭하는 과정에 넘어지며 득점찬스가 났지만, 호날두가 헤더로 방해하는 바람에 실패하였다.

2023년 5월 28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

4. 플레이 스타일


데뷔 당시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였으나, 측면 미드필더로 이동하면서 기량이 만개한 케이스의 미드필더.

마리우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바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통한 볼 순환. 전방에서 공이 안 돌아가다 마리우만 올라오면 공이 잘 돌아가는데, 이는 마리우가 공을 받아주러 가는 움직임이 상당히 좋다. 단순히 공을 받기 좋은 위치에 서 있는 것이 아닌 압박하러 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13]하거나 공격이 막힐 때에는 바로 압박을 시도해 반칙으로 끊어내는 등 자신의 움직임을 통해 중원과 2~3선에서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또한 오프 더 볼 움직임뿐만 아니라 온더볼 플레이도 좋은 편으로 파괴적인 전진 드리블과 정확한 킥과 패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멘탈도 워낙 침착해 온더볼이든 오프더볼이든 매우 침착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일관한다. 킥을 워낙 잘 차고 멘탈도 침착하다 보니, 페널티 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기도 한다.

단점으로는 주력이 느린 편이고, 피지컬이 좋은 편이 아니다. 미드필더치고는 창의성도 떨어지는 편. 다만,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진성은 매우 파괴적으로 이는 마리우를 현대축구에서 기이한 선수라는 평을 받게 만들었다.[14]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기타

6.1. 이적료 논란

황당하게도 인테르 영입 시점 기준으로 팬덤에서 이 선수의 기량을 확실히 모르는 상태였다.

포르투갈 리그에서는 우측 윙어로 리그 지배자급 면모를 보였다는데, 정작 유로 2016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왔으며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다. 주앙 마리우가 보여준 좋은 모습은 대부분 산체스가 필드에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나왔기 때문에 선수의 능력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붙어있다. 이 선수는 팬들이 지지했던 영입도 아니고 감독이 요청한 영입도 아니며, 그냥 인테르를 인수한 장수 쑤닝과 주라브키안이 알아서 링크를 띄운 이후 그들의 일방적인 의도로 이루어진 영입이라 선수 기량이나 포텐셜이 몽땅 물음표가 붙여져있다.

당연히 현지에서도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 분명 주앙 마리우가 2016년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로 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스포트라이트는 가비골에 맞추어져 있다.

유로 2016에서 결승전 빼면 부진했던 모습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은 팬덤에서는 이 선수 영입에 들어간 40+5m 유로라는 엄청난 이적료가 너무 비싸지 않냐는 논란이 있었으며, 그 결과 팬덤에서 주앙 비싼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원조는 주앙의 주앙 모하는자.

그런데 팀에 합류하고 나서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줘 팬덤에서는 갓싼자, 적절한자 등등의 찬양을 하기 시작했다. 초반이라 더 지켜봐야겠지만 확실히 심상치 않다. 혜자 도시락과 합성한 그림도 나올 정도(...).

그러나 시즌이 종료된 시점에선 답안나오게 비싸서 감가상각으로 잡아도 고액으로 팔려야만 한다. 때문에 팔자니 저렴하겐 매각할 수 없고, 사려는 팀들은 실력에 의구심을 붙여 임대만 요청하고 괜찮다 싶으면 "얘가 이러니까 다른 애들은 더 잘하겠네" 하며 다른 세리에 내 평판 좋은 윙어를 대신 구매해가는, 일종의 전투력 테스트용으로 전락했다.

6.2.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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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스 JK 2024-25 시즌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G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에르신 데스타노을루 Ersin Destanoğlu
2 DF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요나스 스벤손 Jonas Svensson
3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Gabriel Paulista
4 D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오누르 블루트 Onur Bulut
5 D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타이이프 탈하 사누치 Tayyip Talha Sanuç
6 DF 파일:감비아 국기.svg 오마르 콜리 Omar Colley
8 M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살리흐 우찬 Salih Uçan
11 MF 파일:코소보 국기.svg 밀로트 라시차 Milot Rashica
12 DF 파일:가나 국기.svg 다니엘 아마티 Daniel Amartey
14 DF 파일:독일 국기.svg 펠릭스 우두오카이 Felix Uduokhai [1]
15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Alex Oxlade-Chamberlain
17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치로 임모빌레 Ciro Immobile
18 M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주앙 마리우 João Mário [2]
19 FW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아이딘 하시치 Ajdin Hasic
20 M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네지프 우이살 Necip Uysal 주장
21 M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데미르 에게 특나즈 Demir Ege Tıknaz
22 MF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박티야르 자이누트디노프 Bakhtiyar Zaynutdinov
23 MF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에르네스트 무치 Ernest Muçi
26 DF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아르튀르 마쉬아퀴 Arthur Masuaku
27 M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하파 실바 Rafa Silva
28 MF 파일:리비아 국기.svg 알리 알무스라티 Al-Musrati
34 G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메르트 귀노크 Mert Günok
44 M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파흐리 아이 Fahri Ay
62 M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제말 아자드 데미르 Cemal Azad Demir
63 G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에미르 야샤르 Emir Yaşar
64 FW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무스타파 에르한 헤키모을루 Mustafa Erhan Hekimoğlu
65 FW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아르다 클리치 Arda Kılıç
66 D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아이투 쾨메치 Aytuğ Kömeç
73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셰르 은두르 Cher Ndour [3]
75 M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타이푸르 빙괼 Tayfur Bingöl
77 FW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캔 켈레쉬 Can Keles
79 DF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엠레잔 테르지 Emrecan Terzi
83 M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제드송 페르난데스 Gedson Fernandes
90 FW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세미흐 클르츠소이 Semih Kılıçsoy
94 G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괵투 베이테킨 Göktuğ Baytekin
97 G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우트쿠 유바쿠란 Utku Yuvakuran
구단 정보
구단주: 피크렛 오르만 / 감독: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 구장: 보다폰 파크
출처: 트렌스퍼마크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6월 15일

[1]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2] SL 벤피카에서 임대[3]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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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이 파트리시우 · 2 B. 알베스 · 3 페페 · 4 폰트 · 5 라파엘 · 6 R. 카르발류 · 7 호날두 · 8 J. 무티뉴 · 9 에데르
10 J. 마리우 · 11 비에이리냐 · 12 로페스 · 13 다닐루 · 14 윌리엄 · 15 안드레 고메스 · 16 R. 산체스 · 17 나니
18 하파 · 19 엘리제우 · 20 콰레스마 · 21 세드리크 · 22 에두아르두 · 23 아드리앵
파일:UEFA EURO POR.png 페르난두 산투스


[1] UEFA 유로 2016 수훈, 포르투갈 공화국 공로장 3등급 사령관장 Ordem do Mérito Comendador[2]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3] 미드필더 모든 포지션 소화 가능. 주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4] 우측 윙포워드로 한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포지션의 모든 선수를 통틀어서[5] 당시 바이아웃 조항 60m 유로가 걸린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다.[6] 실제로 시즌 후반에는 브로조비치가 이 역할을 대신 맡기도 했다.[7] 35m + 세르주 오리에 같은 링크가 디마르지오발로 소식이 나오고 있다. 안테로 단장이 포르투 단장 출신이라, 포르투갈 리그를 씹어먹었던 주앙 마리우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8] 한편, 인테르에서 공미로 기용한 경기에서는 그리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9] 인테르가 오바한 것이 아니라 감가상각 때문에 22m 이하의 금액은 인테르가 오히려 팔아도 FFP 장부에 손해로 잡힌다.[10] 한편, 웨스트햄은 세리에 산 윙어에 대한 확신이 들었는지 아예 펠리피 안데르송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질렀다.[11] 단 여기서 폴 포그바는 최후방으로 빠져서 마튀이디와 파예를 밀어주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활동량을 살린 전진 압박과 근성으로 포그바를 제어하는데 성공은 했지만, 유벤투스의 포그바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하지만 맨유로 갔다[12] 본인이 잘한다고 알려진 우측 날개로 기용되지 못하고 중앙 미드필더로 나오긴 했으나 유로에서 보여준 모습은 혼돈 그 자체. 주전으로 나왔을 때는 평범한 미드필더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을 보여주다가 헤나투 산체스가 필드위에 올라오면 갑자기 사람이 180º 바뀌어서 전진 드리블과 압박, 공간커버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 선수가 좋은 선수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활약을 펼쳤다.[13] EPL에서 은골로 캉테가 자주 보여주는 플레이로 우리 편 볼 가진 사람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 상대편이 압박하면 상대편이 있던 그 뒷공간으로 달려들어가며 바로 볼 받아서 뛰어갈 수 있는 위치.[14] 비슷하게 느린 주력에 결여된 창의성을 가지고 우측 윙 포워드로 나선 브로조비치가 파괴력보다는 수비가담과 침투로 평가받았다는 것을 고려할 때 쉽게 이해가지 않는 대목.[15] 2013-14 시즌은 비토리아 FC로 임대[16] 주앙 칸셀루도 19세 때 어머니와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자신은 살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충격적인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