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350a9><colcolor=#ffffff>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주승은 Joo Seung-eun | |
출생 | 1983년 ([age(1983-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한국삼육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졸업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
가족 | 배우자(2015년 결혼) |
현직 |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
계급 | 총경 |
경력 | 제53회 행정고시 합격 조달청 사무관 경찰청 경정 경채 20기 청주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청주청원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찰청 규제개혁법무과 법무담당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정책자문 제31대 경기과천경찰서장 서울특별시경찰청 여성보호계장[1]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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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현직 총경이다.2. 생애
1983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9년 26살의 나이로 행정고시 53회에 합격하였다.조달청에서 사무관으로 3년을 일하고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2013년 경정 경채 2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청주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청주청원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찰청 규제개혁법무과 법무담당 등을 역임하였다.
2021년 38세에 경찰 역사상 최연소 여성 총경으로 승진한 뒤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정책자문, 경기과천경찰서장, 서울특별시경찰청 여성보호계장을 역임하였다.
2024년 8월 22일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으로 전보되었다.
3. 여담
- 2015년 여성으로서는 경찰 역사 두 번째이자 충북경찰청 최초로 경찰서 정보과장[2]을 역임했다.#
- 2021년 여성 최연소인 38세에 경찰의 꽃인 총경 승진을 하였다.[3]
- 40세에 경기과천경찰서장에 임명되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1] 복수직급제는 하나의 직위에 복수의 직급을 보임하는 제도로 승진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사상 최초로 총경 직급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기존에 한 계급 아래인 경정이 맡아온 시도경찰청 계장과 팀장, 중심경찰서 과장 등 58개 직위에 총경이 보임할 수 있게 되었다.#[2] 정보과장은 경찰서 관할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막중한 자리다. 정보의 사안에 따라서는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대통령실에 직접 보고도 할 수 있다.[3] 행정고시 출신 최연소는 박정희 정부 치안본부 시절 31세에 총경이 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이며, 경찰대 출신 최연소는 22세에 사법고시를 합격하여 36세에 총경으로 진급한 강승수 전 총경이다. 여성 최연소는 경찰대 출신 윤성혜 전 총경이 2010년 39세에 총경 진급을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