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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12:11:24

주술, 요괴 하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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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연3. 반전세계4. 그림자 가문5. 꼬리 여우 일족6. 검귀 일족7. 주술, 요괴 학원8. 10대 의원9. 과거 인물10. 외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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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 웹소설 주술, 요괴 하렘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연

이미호
파일:주요하 1차표지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이미호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꼬리여우 일족 (육미호)[1]
주술, 요괴 학원[2]
가족 이미령 (母)
이미나(큰 언니)
이미희 (작은 언니)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사랑 (딸)
인간계에서 강한준이 다니던 학교로 전학 온 여학생.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미인으로 그 정체는 꼬리 여우 일족의 막내인 삼미호였다.[3] 전학 첫날부터 강한준의 외모가 성격[4]이 취향이라며 자신을 좋아하게 되도록 최면을 걸고[5] 한참을 들러붙으며 가지고 놀다가, 인간계에 흘러들어온 그림자 마귀에게서 자신을 지켜준 것을 계기[6]로 완전히 뻑이가 그의 처음을 뺏어버린다.

이 후, 이 사건을 계기로 강한준이 더는 인간계에 머물 수 없게 되어 요괴 학원으로 전학하게 되자 그를 불러내 자신 역시 실은 요괴이며 일족의 오점처럼 여겨져서[7] 도망치듯 인간계로 왔지만, 한준이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다며 그를 따라 다시 주술, 요괴 학원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덕분에 히로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빠르게 정실 포지션을 선점했으나... 정작 본인은 첫 관계를 최면을 걸고 일방적으로 따먹으려고 했던 것에 죄의식을 느껴 정작 고백은 못하고 있다가 유설희 등의 히로인이 추가로 들러붙으면서 그를 독점하는 것엔 실패한다.[8]

이후로도 온갖 히로인 뿐만 아니라 강한준 여동생 호소인이나 애인이 되어 버린 강한준 보호자, 심지어 자신의 자매와 어머니에게도 님을 공유하게 되는 참으로 안타까운 행보를 여럿 보이나, 그래도 최후반부엔 강한준이 영혼 비경에 위치해 천기가 읽히지 않아 모두가 그가 죽었다고 절망했을 때, 홀로 그의 생존을 믿고 폭주[9]하려는 이들을 막아서며 메인 히로인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리고 강한준이 진짜 돌아오자 가장 먼저 뺨을 갈겼다.

2차 대전쟁 종전 후엔 주술, 요괴학원을 졸업한 강한준과 결혼했다. 그리고 306화, 차녀 강사랑을 출산 했다.

원래는 꼬리가 세 개뿐인 삼미호였으나 한준과의 밤일을 거치면서 작중 시점에선 사미호가 되었으며 마지막 화 시점에서는 육미호가 되었다.
한유우
파일:주요하 한유우0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한유우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우마왕 일족
주술, 요괴 학원[10]
카페 유우[11]
가족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유이 (딸)
인간계에서 강한준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카페 유우'의 점장. 이미호 등장 전부터 강한준과 묘한 기류를 타고 있던 미녀였으나, 강한준이 이면 세계로 떠나는 날과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카페를 접게 되었다고 그에게 연락을 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가... 강한준의 목걸이를 벗긴 탓에[12] 우마왕 일족의 요괴을 드러내고 그대로 따먹어버린다. 그 후, 제정신을 차리고 자신은 미친 년이라며 악몽으로 생각하고 잊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치는데...

주술, 요괴 학원의 양호 교사로 재회했다. 애당초 한유우의 부임처가 강한준과 같았던 것.[13] 재회한 후론 전날의 우왕자왕하던 모습이 무색하게 강한준의 체질을 정확히 꿰뚫어 보곤 컵에 시중의 우유로는 절대 낼 수 없는 맛의 특제 우유[14]를 한가득 담아 그에게 전함으로써 암묵적인 조약을 맺었다. 그 뒤론 다른 히로인들처럼 강한준을 수시로 미라로 만드는 것은 물론 큰 전투를 치르고 양호실로 실려올 때마다 쏠쏠히 즐기는 중. 실은 즐키는 것도 즐기는 것인데 우마왕 일족 자체가 의료계의 스페셜 리스트들이고 그 중에서도 그녀가 특출나서 관계를 가지며 꼬여있는 기운들을 맞춰주는 것이기도 하다.

히로인 중 몇 안되는 어른답게 정치력과 말 솜씨가 상당하다. 강한준의 안정적인(?) 하렘 구축에도 큰 영향을 준 게 그녀로 독점을 바라는 히로인들에게 현실론[15]을 들이밀며 압도하곤 되려 '어차피 독점은 못하니 지금 세 명[16]만 있을 때 강한준의 몸과 마음을 휘어잡고 관리하자'는 아이디어를 꺼내 이들을 규합해냈다. 그러면서 은근히 자신의 득을 챙긴 것은 덤.

초반부터 '자신은 평화롭지 못한 상황이 싫었기에 인간계로 도망쳤다'는 과거사를 간략히 언급하긴 했는데, 223화에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대전쟁 당시 도망치긴 했으나 뒤늦게나마 의사로서 전쟁에 복귀했으나 오히려 '조금만 더 빨리 정신을 차리고 복귀했으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자책감에 짓눌리게 됐다고. 그래서 작품 극초반엔 인간계에서 카페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말과 함께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강한준을 보곤 자신도 강한주을 도울 수 있는 가문의 수장[17]이 되기 위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18] 결국 본편 완결 후 신혼여행 시점엔 차기 수장으로 낙점됐다.
2차 대전쟁 종전 후 강한준과 결혼, 그와의 사이에서 딸 '강유이'를 낳았다.
유설희
파일:주요하 유설희003.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유설희
성별 여성
종족 인공 요괴
소속 설녀 일족
주술, 요괴 학원[19]
가족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설아 (딸)
설녀 일족이 만든 인공 요괴. '극음지체'로 자신의 능력을 제어할 수 없어 스스로 고립되는 것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극상성인 '극양지체'의 소유자인 강한준에게는 피해가 없어 그만큼은 그녀를 피하지 않고 도리어 다가가려 부단히도 노력한 결과 한동안 티격태격 대는 사이로 지냈다. 그러다가 같이 조를 이루고 중간고사를 치르던 중 '홍마동'에게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 이를 강한준이 사력을 다해 구해내며 '자신에게만큼은 욕심을 부려도 되고, 응석을 부려도 된다'고 말해준 것을 계기로 강한준에게만큼은 마음을 열게 된다.

사건이 일단락 된 후론 '금환일식'을 이룬 탓에 유설희의 음기를 받아들인 강항준과 애초에 불안정한 신체인 본인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음양합일을 이뤘다. 이 후,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태도로 돌변해서 대놓고 '이미호'에게 들이박으며 캣파이트를 시작했으나... 강한준이 섹스를 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결렸다는 것[20]과 둘과 앞으로 사귀게될 여자 모두을 사랑한다고 대놓고 하렘 선언을 하고 이걸 또 '한유우'가 합리화 시켜준 덕[21]에 일단락된다.

강한준과 관계를 가진 덕에 능력이 대폭 강화되어[22] 이를 다스리고 또 최대한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23] 방학 내내 수련을 했는데, 그 방식은 빙옥을 만들어 강한준처럼 비틀린 극음지체가 되는 것. 즉 그녀 역시 자발적으 섹스를 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것이다. 덕분에 안그래도 강한 능력이 홀로 얼음 왕국을 만들 정도로 강해졌고... 결국 패널티도 관계를 주기적으로 자주 가져야하는 것이라서 오히려 이걸 어느 정도 노린 부분도 있다고.
2차 대전쟁 종전 후 강한준과 결혼, 그와의 사이에서 딸 '강설아'를 낳았다. 강한준과 만나면서 많이 유순해진 그녀지만 딸의 영향으로 한층 더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였다. 원래 단발이였던 머리도 장발로 길러 이전의 서늘하면서도 도도한 인상에서 여유로움과 신비로움을 겸비하는 느낌으로 바꼈다고.
척다래
파일:주요하 척다래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척다래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검귀 일족
주술, 요괴 학원[24]
가족 척준자 (父)
척다윤 (언니)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다운 (딸)
검귀 일족의 차녀. 남장여자로 강한준의 첫 룸메이트였다.[25]척준경을 시조로 둔 데다 본인도 적자에게만 전수된다던 '일장검법'을 계승한만큼 상당한 실력자지만, 가문의 장녀이자 배신자인 '척다윤'[26][27]에 얽매여 스스로의 재능을 폄하하고 가문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

외형적으로도 도저히 여자인걸 숨길 수 없을 정도로 고우나 적'자'만 쓸 수 있는 '일장검법'을 쓸 수 있다는 걸 이유로 꽤나 오래 버텼는데, 결국 204화에 이르러서야 술 마시고 뻗어있다가 여자인 걸 들켰다. 그래도 다래는, 다래일 뿐이라며 강한준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아[28]

219화에선 멀린을 통해 척다래에 관한 비밀이 밝혀졌다. 그간 척다래는 '자신이 어린 시절 불치병에 걸렸고, 이를 척다윤이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을 자주 했는데 이 병이 검귀에게만 씌이는 광증, '검마'였다고 한다. 즉 본래 '검귀'는 척다래 쪽이였다는 것. 척다래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척다윤의 노력'은 대전쟁 참전으로 멀린과 '전쟁에 승리할 때마다 자신에게 차츰 옮긴다'는 조건으로 거래해 척다윤의 병을 자신에게 옮겨온 것이였다.

재능도 어마어마한데 멀린에 의하면 척다래는 척다윤을 능가하는 재능을 지녔다고 한다. 일례로 그녀가 3살 때 칼을 잡은 날 칼을 잡게 해준 시종의 손목을 자르고 1년도 채 되지않아 검술 교관의 배를 갈라낼 정도[29]였다고. 그래서 척다래의 아버지 '척준자'는 그녀의 재능을 눈치채고 적자로 삼기 위해 어렸을 때 부터 남자로 살아가게 한건데... 정작 본인은 이러한 사실을 기억 못하고 일족에게서 따돌림을 당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당연히 실상은 일족들이 척다래를 무서워서 피한 것이지만.

그래서 그녀를 가르칠 수 있는 교관조차 구하지 못하게 되자, 척준자가 스스로 가르치려했으나 손목이 잘리며 좌초됐다고 한다.[30] 이 사건을 계기로 척준자의 검 역시 끝나버려 그가 생전 그토록 척다래를 미워한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까지해서 검귀가 되는 것을 막았지만, 결국 재능은 어디가지 않는지 제 2 대전쟁 발발 직전 시점엔 '척다윤'처럼 '일장검법'과 '월광검법'을 합친[31] 회백색 검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능력으로 제 2차 대전쟁에선 일당백과 같은 활약을 했고, 최후의 결전에도 참가했으나 눈 앞에서 '척다윤'에게 강한준을 납치당한다. 이에 강한준에 대한 집착으로 척다윤의 일격을 재현하여 영혼 비경에 도착, 추적한 결과 강한준을 찾아내는데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척다윤과 부딪치기도 했지만 강한준이 '조화'의 능력을 사용해 서로의 마음과 사정을 전달해준 결과 오해도 풀어낸다.

하지만, 척다윤이 광증을 이유로 강한준의 성기를 움켜잡자[32] 친구가 강간당하는 걸 막겠다는 핑계로 지켜보다가 결국 '우리 자매를 평생 책임져달라'는 고백과 함께 동참했다....여자인 것도 안 밝히고. 다행히도 이미 그녀가 여자인 것은 알고 있던 강한준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하고 그녀를 받아들여 무려 277화에 이르러 별 의미없는 남장여자 기믹이 깨졌다. 그리고 척다윤의 광증을 절반 나눠받아 약화된 광증을 자매가 같은 자지로 억누르는 관계가 됐다...
2차 대전쟁 종전 후 강한준과 결혼, 그와의 사이에서 딸 '강다운'을 낳았다.
김지혜
파일:주요하 김지혜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김지혜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주술사)
키워드 모방
술치자의 진 백귀야행
소속 그림자 가문[33]
스승 강이준
가족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지아 (딸)
그림자 가문의 임시 당주이자 인간계의 서울지부 총괄 주술사. 강한준의 아버지, 강이준의 제자 중 유일한 생존자로 강이준 사후 그의 빈자리를 책임지고 있었으나, 강한준의 존재가 확인되자 강한준을 이면세계로 데려온 후 그가 당주 역할을 맡을 때까지 보호자가 되길 자처한다.

기본적으로 차갑고 냉정한 태도를 고수하지만, 강한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을 보이고 있는데, 그가 홍마동을 상대하느라 무리하게 음양반전을 시전한 결과 양기가 날뛰게 됐을 땐 본인의 처녀마저 바쳤다.[34] 이 일을 계기로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성욕이 점진적으로 올라오고 있어 그의 양물을 본 딴 딜도로 지경에 수시로 성욕 처리를 하는데에 이르렀다...

결국 183화에선 술 김에 강한준에게 딜도도 들키고, 첫 경험을 바친 것도 폭로하고, 그간 그를 염려했던 자기 마음까지 전부 토해냈다가 선을 넘었다. 이후 메인 히로인급으로 치고 올라오더니 강한준의 아이를 가장 먼저 임신하는 성과를 이뤘다.

실력으론 현 시대 최고의 주술사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강이준의 주술 '그림자 식신'을 유일하게 사용가능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림자 식신의 키워드는 모방으로 이때까지 봐온 모든 걸 식신으로 모방 가능한데, 여기엔 강이준, 강한준, 봉황 등 주요 인물들의 기술 역시 포함된다. 술치자의 진은 '백귀야행'으로 그녀 한명과 수백의 적이 함께 들어가 그녀 홀로 나오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 진 안에선 그녀가 여지껏 죽였던 모든 적들이 등장해 그녀의 적을 상대한다. 약점은 연비가 나쁘다는 것 정도인데 본판이 워낙 사기라...

이런 강자이다보니 제 2차 대전쟁에선 가장 먼저 타깃이 되어 습격당했다. 적 측은 미리 함정을 파놓은데다 무려 적폐세력 수장 전원이 덤볐는데도 역으로 수장 중 한명인 '사이닉'의 목만 따이고 그녀는 놓치고 말았다. 단, 그녀 역시 이 전투의 여파로 어려지고 음과양을 담는 기운이 복잡하게 뒤엉켜버려 전선에선 배제됐다.
2차 대전쟁 종전 후엔 주술, 요괴학원을 졸업한 강한준과 결혼했다. 그리고 306화, 가장 먼저 임신하면서[35] 장녀 강지아를 출산 했다.
* 두억시니[36]
과거 적폐 세력 측에서 서슬 퍼런 낫으로 주술사들의 목을 베고 다녔던걸로 악명이 높았던 요괴. 현재는 김지혜의 주술 '모방'에 의해 애용되고 있다.
모르간 빌로레이
파일:주요하 모르간004.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모르간 빌로라이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서큐버스 일족[37]
서큐버스 여관
가족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아서 강 빌로레이 (아들)
서큐버스 일족의 서큐버스 퀸이자 서큐버스 여관의 주인. 강한준의 정보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자 돈냄새를 맡고 그의 정보를 모으고자 했으나, 김지혜의 공작으로 정보를 얻기 곤란해지자 그를 여관으로 초대해 여색으로 꼬시려 시도했다. 하지만, 강한준이 처녀 서큐버스를 요구하며 유혹에 빠지질 않자 유일한 처녀 서큐버스[38]로써 그를 맞이했다.

대전쟁 이전부터 제 목숨을 이어왔던 명맥높은 서큐버스로서 강한준을 애송이 취급하며 압박하고, 이마저도 개의치않자 환몽으로 그를 조종하려하나, 극양지체인 강한준과는 극상성이라 환몽에 빠지긴커녕 그의 흥분만 부추겨[39] 역으로 참교육을 당했다. 이 경험으로 아무리 서큐버스 여왕이라해도 정복당할 한낱 계집이란걸 깨달았다면서 마조히스트로 각성, 과할 정도로 강한준에게 충성하는 노예가 되어 몽마 일족의 정보망을 통째로 바쳤다.
2차 대전쟁 종전 후 강한준과 결혼, 그와의 사이에서 유일한 아들인 '아서 강 빌로레이'를 낳았다. 특이하게도 그만큼은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엄마를 닮지 않은 의젓한 성격인데 아들바보인 모르간에게 질린 영향으로 보인다...
이아름
파일:주요하 아름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이아름
성별 여성
종족 인공 요괴(반룡)
소속 지휘자 일족[40]
가족 강한준 (의남매)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아은 (딸)
갑자기 튀어나와 이무기 일족의 일원이자 강한준의 사촌동생[41]이라 주장하는 소녀. 누가봐도 수상하지만, 강한준이 바로 전에 기원 예지를 통해 받은 당부가 '낯선 손님에게 무조건적인 호의와 믿음을 보낼 것'이였기 때문에 안그래도 여동생을 가지는게 꿈이였다는 말로 받아쳐 자연스럽게(?) 그의 일상에 녹아들을 수 있었다.[42] 하지만 정작 이렇게 받아줘도 본인이 자신을 믿어주는 강한준을 믿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강한준이 '아주 극한의 확률로 너에게 무제한적인 호의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냈다고 생각하라'는 말에 마음을 열고, 얀데레로 각성, 이 후 만악의 근원이 멀린을 처치한 후론 완전히 함락됐다. 이후론 적극적으로 여동생 캐릭터를 들이밀며 강한준을 유혹하는 중.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혈통을 이은 것 맞지만 이무기는 아니라는데, 반푼이나마 용으로 각성을 하긴 했단다.[43] 그래서 머리 위에 뿔도 돋아났고, 섭리를 비틀 수 있는 용언도 일부 다룰 수 있다고. 각성한 종류는 혈룡으로 '혈류 조작'의 권능을 부릴 수 있지만 그 대가 역시 피가 요구된다.

정체는 멀린이 인공적으로 만든 호문쿨루스로 저주받은 용의 핏줄을 이었다는 드러쿨레아의 시조의 피를 가장 짙게 이어받은 개체이다. 멀린은 그런 그녀를 드러쿨레아 일족의 내부에 침투시킨 후 멸족함으로써 흡협귀들의 피를 더욱 짙게 이어받게 하고, 이 후 이시아의 초월을 위해 모든 힘을 끌어다 쓴 이무기 일족을 기습하게끔 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었는데[44] 멀린이 그녀를 이시아가 승천한 우물에 이무기 일족의 피를 죄도 쏟아붓고 그녀의 시체를 담그는 걸로 반룡이나마 혈룡으로써 각성-부활 시킨 것.[45]
2차 대전쟁 종전 후 강한준과 결혼, 그와의 사이에서 막내 딸 '강아은'을 낳았다.
파일:주요하 이미나&이미희006.jpg}}} ||
(좌) 이미나 / (우) 이미희
이미나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이미나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꼬리여우 일족 (팔미호)[46]
가족 이미령 (母)
이미희 (여동생)
이미호 (여동생)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사나 (딸)
이미호의 큰 언니. 꼬리 여우 일족의 차기 당주로 첫 만남 시점에선 칠미호였다. 자그마한 체구와 짙은 송충이 눈썹, 그리고 미호처럼 샐쭉 올라간 눈매 덕에 느껴지는 색기가 특징적으로 어린 이미호에게 이것저것 성적인 어드바이스를 해줬다고 하나...정작 본인은 처녀였다. 그래서 자기보다 빠르게 어른이 되어 버린 이미호에게 해 줄 어드바이스가 없어지자, 제부[47] 강한준에게 최면을 걸고[48] 교보재로 삼고자 했다. 그렇게 몇번 어울리다 이미희가 뜬금없이 육미호가 된걸 보곤[49] 자기도 강한준과 관계를 가졌다.[50] 다음 날, 이미희와 마찬가지로 '팔미호'가 됐다. 이미희의 꼬리가 늘어났을 땐 눈치채지 못한 이미호였지만, 역시 맏언니까지 갑자기 꼬리가 늘어난 걸 보고 불륜을 눈치채 한바탕 자매간의 개과지만캣파이트가 일어날 뻔했으나...이미령이 이 기회에 아예 꼬리 여우 가문이 강한준을 사로잡아버리자[51]고 주장[52]하고 강한준이 두번째 시련을 받는 사이 자매들이 설득한 덕에 무사히 강한준 하렘에 편입할 수 있었다. 단 배분은 정실(?)인 이미호가 더 높게 가져가기로 협의했다고.
2차 대전쟁 종전 후 강한준과 결혼, 그와의 사이에서 딸 '강사나'를 낳았다.
이미나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이미희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꼬리여우 일족 (칠미호)[53]
가족 이미령 (母)
이미나 (언니)
이미호 (여동생)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사연 (딸)
이미호의 작은 언니. 첫 만남 시점에선 오미호였다. 이미나와는 반대로 압도적인 볼륨감과 나른하게 풀어진 눈매에 짧은 숏컷이 특징적이다. 어머니 이미령과 언니 이미나와 마찬가지로 강한준을 이미호의 남편 즉, 제부로써 반겼으나 얼마 안가 본능적인 이끌림을 느낀다며 최면을 걸었으나...다른 자매들과 같이 강한준이 최면에 걸리지 않았는데 최면에 걸린 것처럼 연기한 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건 없어서 잠시 대화를 나눈 뒤 그대로 관계를 가졌다. 이 때 호칭이 한준 - 제부 - 신랑으로 메가진화 한 걸로도 모자라 다음 날, 한방에 육미호가 되기도.[54] 다행히(?) 이 때는 이미호에게 들키지 않았으나, 이미령까지 꼬리가 늘어나자 이미호에게 들켜 한바탕 자매간의 개과지만캣파이트가 일어날 뻔했으나...이미령이 이 기회에 아예 꼬리 여우 가문이 강한준을 사로잡아버리자[55]고 주장[56]하고 강한준이 두번째 시련을 받는 사이 자매들이 설득한 덕에 무사히 강한준 하렘에 편입할 수 있었다. 단 배분은 정실(?)인 이미호가 더 높게 가져가기로 협의했다고.
2차 대전쟁 종전 후 강한준과 결혼, 그와의 사이에서 딸 '강사연'을 낳았다.

가족 중에서도 유달리 신력이 많은데, 이 신력 때문에 어렸을 때 죽을 뻔한적이 있어 신력을 억제하는 장신구를 차고 다닌다. 신력의 영향인지 움직임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어떻게 행동할지를 알 수 있게 됐다고. 하지만 반대로 어떤 의도로 움직이는지는 이해할 수 없어 감정적으론 무뎌졌다고 한다.
척다윤
파일:주요하 척다윤010.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척다윤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검귀 일족
무장 칠지도[57]
요도 무라마사[58]
가족 척준자 (父)
척다래 (여동생)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다인 (딸)
검귀 일족의 장녀. 본래 동생인 척다래의 광증 '검마'를 옮겨와 대신 앓고[59], 일족을 대신하여 거리낌없이 전쟁에 참전해 피를 흘린 일족의 자랑이였으나, 종전 후에도 학살극을 벌이고, 친우이자 그림자 가문의 두번째 제자[60]였던 '이하나'를 죽인 결과 극악 범죄자와 같은 취급을 받게 됐다.[61]

'이하나'와는 어쩌다 만난 사이였으나 서로 정반대의 죄책감[62]을 가졌기에 서로를 돌봐줄 수 있는 관계였다고 한다. 그래서 전쟁의 여파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한해 보육원에 봉사활동도 같이 했으나, 보육원의 아이들이 죽자 이하나가 사람을 되살리는 금기를 범해, 모든 것이 뒤틀리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다.

그래도 이하나와 함께 조사한 결과 세상의 뒤편에 존재하는 '영혼 비경'에 도달, 이하나가 죽는다면 그녀의 복제된 영혼이 비틀려, 그 영혼의 능력을 이용해 모든 영혼들이 비틀려질 것을 깨닫곤, 척다윤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검 '요도 무라마사'에 죽어 그 검 안으로 빨려들어가 자신의 능력인 재생으로 계속 생명력을 순환시키는 일종의 동력기 역할을 하며 영혼이 비틀려지는 속도를 막는 계획에 동참한다. 그래서 그녀가 이하나를 죽인 것.

이 후, 주술사나 요괴가 최대한 죽지않도록 그 원인이 되는 악인들[63], 이를테면 강한준 반의 담임인 '이수복', 자신의 아버지인 '척준자'등을 척살하고, 적폐 세력의 함정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 '김지혜'는 구해주는 등 신출귀몰한 활동을 이어가다 제 2차 대전쟁 막바지엔 '강한준'을 '영혼비경'으로 납치해갔다. 이대로 적폐 청산이 완수되면 주술사나 요괴 측에서 사상자가 늘어난다는게 이유였다.

그래도 이 시기 즈음엔 더는 광증을 억누르기 힘들어진 척다윤이 검마를 한계까지 끌어올린 뒤 뒤틀린 영혼의 핵과 동귀어진을 할 생각이였어서 강한준에게 3주만 기다려달라고 양해를 구했으나, 여러 경로를 통해 척다윤이 악인이 아님을 확인한 강한준에게 저지당하고 결국 홀로 동귀어진하는 대신 척다래, 강한준과 함께 뒤틀린 영혼의 덩어리를 상대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광증의 대체제가 강한준의 자지(...)[64]로 옮겨가고, 강한준을 쫒아온 여동생 척다래와 오해를 풀고[65] 광증을 절반씩 나눠가진 뒤 강한준의 자지도 나눠가지는 훈훈한 관계가 되기도. 모든 일이 해결된 뒤엔 눈치없는 강한준에게 직접 마지막 신부 2명[66]로 불렸다.

참고로 요리는 어지간히도 못한다.
이하나
파일:주요하 하나012.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이하나[67]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주술사)
키워드 재생
소속 그림자 가문[68]
스승 강이준
가족
[ 300화 이후 ▼ ]
강한준 (남편)
강하나 (딸)
강하은 (딸)
강이준의 두번째 제자. 본편 시점에선 고인이다. 그림자 식신 키워드는 재생으로 물질을 구성하던 일부만 존재해도 본 상태로 되돌려버리는 대단한 능력이지만 그녀의 능력의 특수성과 착한 성격 때문에 강이준이 참전을 막았다. 그래서 본인은 자신이 참전하지않아 구하지 못한 생명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있어 정반대의 이유지만 마찬가지로 대전쟁에 관한 죄책감을 안고 있는 '척다윤'과는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종전 후 그녀의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봉사 활동을 하던 보육원의 아이들이 죽자 강이준에게 몇번이고 당부받은 사람을 되살리는 금기를 범했고, 결국 그 대가는 '그림자 마귀'로 변한 아이들~로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의 여파로 이면세계에 던전과 그림자 마귀, 그리고 기운이 잔뜩 꼬여있는 장소인 '진혈'이 등장하게 되면서 어떻게보면 본작의 모든 사건의 원흉이 되었다.

이 일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척다윤과 함께 세상의 뒤편에 존재하는 '영혼 비경'에 도달, 그녀가 죽는다면 그녀의 복제된 영혼이 비틀려, 그 영혼의 능력을 이용해 모든 영혼들이 비틀려질 것을 깨닫곤, 척다윤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검 '요도 무라마사'에 죽어 그 검 안으로 빨려들어가 자신의 능력인 재생으로 계속 생명력을 순환시키는 일종의 동력기 역할을 하며 영혼이 비틀려지는 속도를 막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척다윤이 그녀를 죽인 것.

이 후, 본래의 이하나는 척다윤이 공간을 찢어 그림자 마귀를 격리한 결계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홀로 '비틀린 영혼 덩어리'를 끊임없이 재생하며 고통을 느끼는 고행을 겪었으나, 영혼 비경 안에 있던 복제된 이하나[69]의 인도로 그녀를 구하러온 강한준에게 구원받고 둘 다 그림자 가문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영혼 비경에서 돌아온 후엔 강한준에게 두가지 색의 머리핀을 각각 선물 받아서 착용하고 다닌다. 복제된 이하나가 보라색 머리핀을, 기존의 이하나가 하얀색 머리핀을 착용한다. 처음엔 구분을 위해 '하나'와 '두울'이라는 기이한 명칭마저 사용하려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남들도, 그리고 자신들 스스로도 완벽하게 같은 이하나라는 것을 깨닫고는 자연스레 둘다 이하나라고 불리게 됐다고. 애초에 완벽하게 똑같은 둘이라 취향도, 생각하는 것도 같아 항상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외전 시점엔 강한준과 김지혜 사이에서 딸 '강지아'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걸 보곤 매우 부러워하다가 강한의 '이기적으로 살아보라'는 말을 떠올리곤 영혼 비경으로 그를 유도, 임신시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결국 각각 '강하나'와 '강하은'을 낳았다. 결혼-출산 후엔 강한준과 두 딸 한정으론 병적인 성격을 내려놓고 엄청 싸매고 든다고.
김차력
파일:주요하 김차력007.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김차력[70]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주술사)
소속 주술, 요괴 학원[71]
태극권 일인전승자
스승 시푸
가족
[ 300화 이후 ▼ ]
암귀 (아내)
김은미 (딸)
강한준의 유일한 친구. 구릿빛 피부에 대머리인, 전형적인 보디빌더스러운 외형을 한 남성으로 외형 그대로 지독한 헬창이며 외형에서 알아보긴 힘들지만 진성 오타쿠. 애초에 헬창이 된 이유부터가 이세계 환생을 할 때를 대비해 살아남기 위해서[스포일러]라고 당당하게 밝힐 정도의 괴짜였다.

이런 외모지만 순수 인간계 출신인데, 순간이동+기습을 걸어온 김지혜의 공격[73]을 사전에 읽어내 전부 피하는 기예를 보여줬다. 이를 통해 밝혀지길 보기 드문 '감'에 의존하는 형태의 주술적 재능(체질)[74]을 타고 났다고. 그래서 얼떨결에 강한준과 함께 주술, 요괴학원에 입학하게 되면서 그토록 원하던 이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강한준만큼의 재능은 아니지만, 몸의 자그마한 부분까지 통제하고 움직일 수 있는 천부적인 무골을 지니고 있어 학원의 교장 시푸에게 태극권을 사사했으나... 정작 본인은 양기의 뜨거움에 매료되어 태양권만 주구장창 파려고 했다. 다행히(?) 현명한 사부가 태양권을 가르치는 대가로 태극권을 배우게 해 무사히 두가지를 전부 쓸 수 있게 됐다.

전학 가기도 전부터 제 2차 대전쟁까지 강한준의 든든한 아군으로써 활약하나, 그래봤자 취급은 개그 캐릭터정도 였는데 293화에 이러서야 그런 그에게도 봄이 왔다. 그 상대는 적폐 세력의 10대 의원 중 하나인 암귀로 적인건 둘째치고 그의 사부인 '시푸'에게 치명상을 입힌 원수이기도 한데, 그녀를 추적해 재전을 벌이던 도중 증오와 사랑을 모두 느낌을 깨닫고 음과 양의 양립에 대한 진리를 깨달아 온전한 태극을 완성해 기어코 그녀를 쓰러뜨려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이 후, 암귀를 죽여야한다며 노발대발하는 이들을 설득하고, 그녀를 귀갑묶기로 묶어서 곁에 둔 뒤 함께 동거동락을 하면서 트러블 러브[75]을 읽어주거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아무도 이해못할 순애보[76]를 3년이나 지속한 결과[77] 결국 그녀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하고 처녀 서큐버스 다음 순위였던 '무감각했던 암살자 처녀 여자친구'와 사귀는데 성공했다...

3. 반전세계

주인공 강한준의 술치자의 진으로 만들어낸 세계. 강한준이 서큐버스의 성물인 머리띠를 하고 잠에 들면 이 곳을 방문하게 된다. 참고로 강한준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이 곳의 주민들은 의식을 잃는다.

4. 그림자 가문

5. 꼬리 여우 일족

6. 검귀 일족

7. 주술, 요괴 학원

8. 10대 의원

이면세계의 국회의원정도에 해당하는 인물들. 주술사와 요괴에서 각각 5명씩 선출한다.

9. 과거 인물

10. 외전 인물


[1] 301화 기준[2] 졸업[3] 웹툰에선 장녀.[4] 모두가 그녀의 외모에 매료됐을 때 그만큼은 그의 성격을 칭찬했다. 물론 매료에 안 걸린 것은 그의 강한 양기 덕이다.[5] 정작 강한준은 강한 양기 덕에 최면에 안 걸렸다.[6] 이러곤 왜 자신을 구해줬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히 구해야 되는 거니까'라는 멋진 대답도 들려줬다[7] 꼬리 3개는 꼬리일족 치고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8] 물론 강한준의 위치를 생각하면 애초에 독점은 불가능하긴 했었다.[9] 강한준의 죽음의 원인이 되는 이들을 싸그리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는 히로인이 수두룩했다.[10] 양호 교사[11] 점장. 현재는 폐업[12] 나름 잔뼈가 굵은 요괴로써 그가 장비하고 있는 목걸이의 특이성을 알아챘으나 그게 부모님이 건 축복을 억제하기 위한 저주인줄은 모르고 억지로 벗겼다.[13] 참고로 강한준은 김지혜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14] 강한준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매번 한유우가 그에게 전하던 우유였다...[15] 두 영웅의 자식으로써 추앙받는 강한준의 가치와 정치적 위치를 고려하면 독점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16] 이미호, 유설희, 한유우[17] 한유우는 우마왕 가문의 장녀다.[18] 우마왕 일족의 수장이 되기 위해선 병원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올려야한다고 한다.[19] 졸업[20] 정확히는 양기가 너무 많아 주기적으로 처녀와 관계를 가져아한다. 병은 아니다.[21] 그가 영웅으로 추앙받는 두 사람의 자식으로써 갖고 있는 가치와 정치적 위치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22] 반대로 강한준은 설희와의 정사 후 음기가 섞인 주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23] 당연히 동기는 강한준을 지키기 위해서이다.[24] 졸업[25] 이후 그가 학원 부지내 그림자 가문의 부지내로 들어가면서 빠져나왔다.[26] 김지혜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반은 그녀가 원인이라고 지목했다.[27] 단 최후반부에 밝혀지기론 척다래는 한번도 진심으로 척다윤을 죽이려 한 적 없다고 한다.[28] 강한준이 척다래가 여자인걸 알게 됐을 때 척다래는 자고 있었다.[29] 다행히 죽진 않았다고 한다[30] 훗날 멀린이 붙여줬다고 한다.[31] 정확히는 양기와 음기를 합친 것이다.[32] 광증에서 눈을 돌릴만한게 필요한데 강한준의 성처리를 숱하게 해준결과 거꾸로 척다윤이 강한준의 성기에 집착하게 됐다...[33] 임시 당주 → 전 임시 당주[34] 음기와 양기를 전부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양기를 다스리며 음기를 주입해야했었다.[35] 아무래도 다른 히로인과는 달리 인간이라서 임신이 빨랐던 것으로 보인다.[36] 이미지 좌측의 존재[37] 서큐버스 퀸[38] 레즈비언이라 지금까지 처녀를 간직할 수 있었다.[39] 그녀의 환몽을 방어하는데엔 성공했으나 역으로 그의 폭발적인 양기가 건드려진 탓이다.[40] 실험체였으나 스스로 일족을 작살냈다.[41] 이시아의 친척은 '이시화'의 혈통을 물려받았다고 한다.[42] 이 말도 안되는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게 이차력이 빌려준 애독서 트러블 러브였다...[43] 이무기 일족 최강이라 칭송받은 이시아도 용으로 각성하진 못다.[44] 마지막 순간 멀린의 제어가 풀려서 멀린을 공격했다가 그의 손에 죽었다고 한다.[45] 하지만 이아름 등장 전까진 정체를 숨겨 여전히 죽은 것으로 알려져있다.[46] 301화 기준. 305화의 막바지에 구미호로 진화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47] 첫 만남부터 이렇게 불렀다[48] 첫 만남 때의 이미호와 마찬가지로 강한준에게 환술이 통하지 않음을 몰랐다.[49] 당연히 강한준과 관계를 갖고 양기를 잔뜩 받았다는 의미다[50] 이 때 강한준이 자기는 최면에 걸리지 않음을 밝혔다.[51] 덧붙여 강한준의 근처에 여자가 세명 달라붙었으니 여우 세자매라면 동수로 붙을 수 있지 않냐는 말도 했다.[52] 애초에 처음부터 다른 자매들에게 손을 대도록 권한 것도 이미령이였다.[53] 301화 기준[54] 최종적으론 칠미호까지 오른다.[55] 덧붙여 강한준의 근처에 여자가 세명 달라붙었으니 여우 세자매라면 동수로 붙을 수 있지 않냐는 말도 했다.[56] 애초에 처음부터 다른 자매들에게 손을 대도록 권한 것도 이미령이였다.[57] 삐죽삐죽 돋아난 가시와 같은 검[58] 요사스러운 빛을 흘리는 생명력을 흡수하는 검[59] 그래서 척다윤이 척다래를 만날 때 마다 '검을 잡지 말아라'라고 말한 것이다.[60] 첫번째 제자는 김지혜[61] 진영은 다르지만 홍마동도 비슷한 처지였다.[62] 이하나는 전쟁 당시 앞에 나서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척다윤은 광증에 휩싸여 칼을 휘둘렀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63] 주로 적폐세력 관계자였다.[64] 그 전까진 검이였다.[65] 강한준의 '조화' 능력을 통해 말이 아닌 마음을 전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66] 한명은 척다래[67] 좌측이 복제, 우측이 본체[68] 강이준의 두번째 제자[69] 영혼 비경 안에서 나비의 모습으로 떠돌고 있었다. 항상 강한준이 일어날 때마다 가슴팍에 앉아있었기에 강한준의 그녀의 정체를 눈치챌 수 있었다.[70] 좌측이 현재모습습, 우측이 운동 시작 전의 모습[71] 졸업[스포일러] 사실은 중학교 때 학교폭력을 당하던 아이를 도와주지 못하여 헬스를 시작했다가 미소년이었던 외모가 지금의 외모로 바뀌었고, 그 아이의 복수도 해냈다.[73] 제압 목적이긴 했다.[74] 대부분의 주술사는 보통 학습을 통해 영안을 뜨고 주술을 배우게 되나 이들은 이런 학습이 아닌 태생적인 재능과 감에 의존해 강해지는 케이스라고 한다.[75] 김차력이 가장 좋아하는 러브코미디 만화로 그의 바이블이기도 하다. 참고로 그의 입장에선 암귀가 금빛 어둠과 겹쳐보이는 듯 하다.[76] 그녀가 죄인임은 분명하지만 감정이 너무 결여돼있다고 사랑을 느끼게 해주기 위함이란다...[77] 물론 중간중간 다른 일들이나 제안들도 했다.[78] 이 후 스스로 밝히기론 진심으로 주술사 동지들을 아끼는 주술사로써 자신과 함께 동거동락한 동료가 알고보니 전쟁을 일으킨 주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비뚤어진 결과, 차마 주술사는 죽이지 못하고 대전쟁 당시 적이였던 요괴들만 죽이고 다닌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요괴들으 죽여도 마음이 편해지지 않아서 세계에 구명을 뚫어 세계를 통째로 날려버리려고 한게 본편에서의 테러로 이어진다.[79] 유설희와 함께 테러의 핵심이였다[80] 모르간은 그냥 잠이 잘오게 해주는 아이템이라고 말하며 건내줬다.[81] 특이하게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주술이 아닌 '지휘자'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82] 이아름[83] 저주받은 용의 피를 이었다고 알려져있다.[84] 아이러니하게도 강한준의 피로 복원할 수 있었다고 한[85] 아무 개조도 거치지 않은 완전 초기 형태의 몸으로 등장했다.[86] 본편 완결시점.[87] 그 전까진 할머니의 눈을 피해 아르바이트로 잠입해 도련님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곤 했다고 한다.[88] 강한준과 김지혜[89] 강한준의 어머니하고도 전우였다고 한다.[90] 이 대사를 하며 여우 세마리를 물고 가라고 농을 던졌는데, 네마리라도 상관없다고 덧붙인 다음 훗날 실제로 이루어졌다...[91] 참고로 시련은 무려 세개가 나왔다. 이전에 전쟁이 발발했을 때도 시련은 하나만 나왔었다고.[92] 기원 예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확정적으로 미래를 좋은 쪽으라 바꿔준다고 한다.[93] 척다윤, 척다래의 어머니보다도 약했다고 한다[94] 일인 전승이라고 한다.[95] 이땐 강한준이 주술로 일부러 넘어뜨리긴했다. 참고로 이 사실을 츠루미도 알고 있다[96] 강한준이 소속된 반[97] 그가 던전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죽인 피해자들에 대해 적혀있다고 한다.[98] 자신의 위상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99] 강한준의 담임, 이수복의 연구결과다[100] 봉황이 그녀의 딸의 원수여서 애초에 그에게 복수하러 협력하는 척 한 것이였다.[101] 아무리 적폐세력이고 강한준의 목숨을 노렸다고한들 진혈을 바치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이상 그를 죽게 내버려둘 순 없었다.[102] 그간 모아온 음기를 전부 소모하는 대신 담배를 핀 30분 간은 사용자의 음기를 몇배로 증폭시켜주는 담배[103] 회복되지 않는다고 했으나 멀린에 의해 재현됐다.[104] 멀린과 에버그린의 협조도 있었다.[105] 심지어 이 군단은 '공유'라는 새로운 키워드마저 얻었다.[106] 김지혜와 일전을 치르고 이 주사기를 사용한 적폐세력 수장 전원이 이 고통에 괴로워했다.[107] 여기에 중립세력이였던 사이닉도 참전했다.[108] 단 이는 김지혜의 능력보단 척다윤의 도움의 덕이 컸다.[109] 함정이라기보단 올테면 와보라는 선전포고에 가까웠다고 한다.[110] 항마력으로 억눌러서 단어그대로 한계까지 밀어넣었다고 한다.[111] 이름은 없다. 그슨새 일족의 수장들은 항상 이름없이 암귀로만 불렸다고.[112] 그 같은 경우엔 암귀를 추적하다 강한준과 합류한거라서 덤으로 노려진 측면이 크다.[113] 암귀는 몰랐겠지만 이 둘은 중상이긴 했었다.[114] 단 이때 타겟은 김차력으로 시푸는 그를 대신해 칼날을 받아낸 것이였다.[115] 그의 스승인 시푸의 원수를 갑겠다는 일념하에 추적했다고 한다.[116] 트러블 러브 3권에 나온걸 따라해봤단다[117] 암귀에게 걸린 강한준의 주술을 푸는데 3년이나 걸렸다고 한다.[118] 함정이라기보단 올테면 와보라는 선전포고에 가까웠다고 한다.[119] 자신들은 진짜 말 그대로 평범한 부부가 신생아에게 말하듯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렴'이라 했을 뿐이지만 주술사/요괴 분야의 최상위권인 두 명이 죽어가는 상태에서 진심으로 아들에게 '염원'을 담아 말해버린 탓에 이게 아들의 운명까지 바꿀 정도의 저주가 되어 깃들었다고 한다. 할머니가 준 목걸이는 그나마 이걸 착용하고 있는 동안 어느 정도 감출 수 있는 정도고 이것도 직감이 강하거나(이미호) 오랫동안 보면서 내성이 생겨버린 경우(한우유)는 부분적으로 이 저주에 유혹된다.[120] 정확히는 '야마타노오로치' 일족[121] 애초에 원치 않았다곤 해도 최강에 준하는 두 명이 남긴 저주를 억제할 수 있는 장신구를 만드는 것도 어지간한 실력이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한다.[122] 포탈을 타고 원래 세계로 넘어간 환술사를 잡아오는 거였는데 1년 동안 숨어 있다가 운 나쁘게 높으신 분의 딸을 강간하려다 실패하는 바람에 존재가 노출되었다.[123] 강사나와 강사연도 마찬가지의 외견으로 묘사된다[124] 이 역시 엄마들의 유전이 커보인다.[125] 참고로 뺏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