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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설정 |
| 주공혁 | ||||||
| 이명 | {{{#!folding [ 회차별 이명 ] | <rowcolor=#fff>회차 | 이명 | |||
| 1회차 | 없음 | |||||
| 2회차 | 군단의 참모 | |||||
| 3회차 | 파멸의 괴물 | |||||
| 4회차 | 강철의 망자 | |||||
| 5회차 | A-1, A-000Q3A5[1] | |||||
| 6회차 | 없음 | |||||
| 7회차 | 낭군[2] | |||||
| 8회차 | 성령군단장 | |||||
| 9회차 | 뇌신, 사천왕 붕괴의 주공혁 | |||||
| 10회차 | 공혁 레드(Red) | |||||
| 11회차 | 아바타 없는 처형자 | |||||
| 12회차 | 올마스터 | |||||
| 13회차 | 12신좌의 폭군 | |||||
| 14회차 | 승천하지 못한 자, 승천자, 선각자, 마왕 | }}} | ||||
| 사인 | {{{#!folding [ 회차별 사인 ] | <rowcolor=#fff>회차 | 사인 | |||
| 1회차 | 클루에스티의 악마군단 | |||||
| 2회차 | 용신 | |||||
| 3회차 | 아바타에게 몸을 뺏긴 크리스티나와 싸우다 자멸 | |||||
| 4회차 | 수호신수 솔바라기 | |||||
| 5회차 | 백신에 의한 제거 | |||||
| 6회차 | 천사들에 의한 소멸형 | |||||
| 7회차 | 과다출혈 | |||||
| 8회차 | 자살 | |||||
| 9회차 | 아바타 폭주 | |||||
| 10회차 | 용신 | |||||
| 11회차 | 없음 | |||||
| 12회차 | 자살 | |||||
| 13회차 | }}} | |||||
| 회차 | 14회차 | |||||
1. 개요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의 주인공으로, 13번의 회귀를 거치는 동안 6번이나 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했지만 그때마다 너무나도 강력해진 헌터들이 일으킨 사건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약한 지구와 인류가 멸망해서 강제로 회귀당하고 있는 비운의 회귀자다.그 탓에 정신이 점점 마모되고 있다. 이젠 광기를 마구 분출하는 단계는 넘어서 평소엔 겉으론 미쳐보여도 나름대로 조용하고 헌터가 아닌 일반인들에겐 전혀 손 대지 않는다.[3][4] 물론, 일정 수준 이상 자극하면 쌓아두었던 광기를 마구잡이로 분출한다.
반복적인 회귀로 정신이 망가지고 미쳐서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린 캐릭터들의 원형으로 이후의 회귀자 캐릭터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유중혁.
2. 작중 행적
2.1. 바벨에 소환되기 전
반에서 달리기를 좀 잘하고 기억력이 좋았던 어디에서나 볼 법한 평범한 인간이었다. 중학생 때 몬스터들에게 양친이 살해당하면서 고아가 되었고 후에 크리스티나 D. 마하데바가 운영하는 새롬 고아원에 들어갔다. 우연찮게 각성했지만 전투 능력 없는 탐색계 아바타[5]로, SS급 전투지원계 아바타를 각성한 같은 고아원 출신인 하연시에게 기대어 던전을 돌았다. 둘의 헌터 수입으로 고아원을 운영하며 함께 지냈으나 대소환에 앞서 하연시의 아바타를 포식하려는 박준태와 그 일당에게 고아원과 연시를 잃었고 맞서 싸우지 않고 도망만 다니는 자신을 비관하던 중, 바벨로 소환되었다.하연시의 말론 이때 당시의 성격은 굉장히 유약하고 찌질했다고 한다. 몬스터를 보고 겁에 질려 바지에 실례를 한다던가 서포터인 하연시 등 뒤에 숨는 등 14회차 주인공에게선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나타니엘은 몬스터들이 오줌을 지리고 주공혁이 앞서서 몬스터를 썰어재낀 걸 잘못 말한 거 아니냐며 믿을 수 없어 했다.
2.2. 1회차
사인 : 클루에스티의 악마군단상세 : 바벨 공략 실패
이명 : 불명
성장 방향 : 서포터
공개된 보유 아바타 : 옵저버(E)
특이사항 : 나름 순수함
아직 '회귀'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하기 전의 파릇파릇한 상태. 덕분에 멱살을 뒤틀어 꿀을 주입하던 회귀자가 있던 회차와 달리 인류의 상태가 개판이다.
잠재력을 모두 펼치지 못한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과 내분, 악마계약자들의 활약으로 데우스를 제외한 모든 고유도시들이 멸망한 상황이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크리스티나 C. 마하데바는 빈사상태인 주공혁을 신경 써서 클루에스티에게 한눈 판 사이 눈에 칼이 찔려 패배하고 나머지 살아남은 인류의 마지막 고유도시 '데우스'의 헌터들은 클루에스티의 군단에게 참살당했다.
마지막 순간 자신이 소환하지 않았던 옵저버가 멋대로 소환되고 자신의 아바타가 무언가로 진화하는 걸 끝내 보지 못하고 죽는다.
2.3. 2회차
사인 : 용신상세 : 바벨 공략 실패(종족대전 패배)
이명 : 군단의 참모
성장 방향 : 참모
공개된 보유 아바타 : 옵저버(E)(추정), 루라바다(SSS)
특이사항 : 신검 프라가라흐(SS++)보유, 고유도시 '군단'의 시장 에드거 앤드류스로부터 아바타 루 라바다(SSS)를 물려받음, 피를 이은 자식을 낳음[6]
처음 회귀했을 때로 전회차에 있던 일들로 생긴 무능함과 무력감에 빠져 자신감이 많이 바닥나 있었다. 재능도 없고 머리도 그닥 좋지 않은데다가 E급 정찰계 아바타의 주인인 자신은 고작 하연시를 구하는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연들을 자신이 독식해 주체적으로 인류를 구원하기 보다는 후방에서 영웅들을 지원해 인류를 구원하겠다고 계획했다.
하지만 과거 주공혁이 선망하던 영웅들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니 그가 생각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존재들이었다. 그들 중 영웅을 가장한 쓰레기도 있었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은 항상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존재도 아니었다. 영웅이라 생각했던 자들은 오판하고 실수하고 공정하지도 않았으며 정치에 휘둘리고 자신의 잘못을 주공혁에게 돌리기도 했다. 그들은 영웅이라 불린 만큼 분명 비범한 면이 있었지만 그들도 그저 한 명의 인간에 불과했다.
이후 회귀로 인한 과도한 정보가 오히려 주공혁에게 독이 되어 그가 궁지에 몰렸을 때 서툴지만 순수하게 세상을 구하고자는 의지를 보이는 그를 눈여겨 보고있던 에드거에게 거둬져 살아남게 된다. 그렇게 에드거의 손에 거둬진 주공혁은 에드거의 사상에 감화되어 에드거처럼 미쳐갔고 에드거와 함께 악마 계약자들을 족치기 시작했다.[7]
그러나 최전선의 처형자, 도시연맹의 참수인이라는 별명들을 얻을 만큼 너무 과격한 그들의 행보에 적대하는 자들이 점점 늘어났고 결국 에드거는 배신당해 죽게 됐다. 에드거의 유지와 아바타를 물려받은 주공혁은 용신에게 목이 베여 사망한다.
2.4. 3회차
사인 : 아바타에게 몸을 뺏긴 크리스티나와 싸우다 자멸이명 : 파멸의 괴물
성장 방향 : 2인[8] 다신합성기술 '육멸신 멸망공명 유사멸법' 연마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포세이돈(SS), 파괴신 시바(SSS), 멸망의 거인 수르트(SSS), 종말신 테스카틀리포카(SSS), 기록의 신 나부(SS-), 신왕 누아다(SS), 켈베로스(S+)
특이사항 : 권능 '파멸' 보유, 모자이크 장기 '파괴마의 심장' 이식, 육신합성 '육멸신 멸망공명 유사멸법' 사용
헌터로 인한 1번째 멸망.
2회차를 겪은 주공혁은 분노에 차 있었다.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찮은 욕망과 정치질에 휘둘려 어리석음을 범하는 영웅들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인류의 생존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그들에게 답답함을 느꼈다.
삼류 정찰형 헌터라는 틀에 스스로를 가두어 겁먹고 자신감 없으며 자신의 무능함에서 오는 무력감에 절망하던 과거의 자신과는 달리 3회차의 주공혁은 더이상 영웅을 기다리지 않았다. 기연들을 수집하여 강해지고 회귀로 얻은 정보들로 전략을 짜서 용신과 클루에스티를 죽이는 등 과거와는 달리 유능해진 그는 남들에게 악마들을 죽이라고 맡길 필요도,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던 쓰레기들을 이해할 필요도 없어졌다.
결국 클루에스티의 도움으로 얻은 수르트를 바탕으로 멸망신들을 모아 크리스티나와의 '육멸신 멸망공명 유사멸법'[9]을 사용해 마왕을 죽인다.
바벨 클리어 이후 39만명의 헌터가 지구로 복귀하고 크리스티나가 주재하여 헌터 협회가 창설되었지만, 지구로 돌아와서도 자신의 아집과 오만과 욕망으로 바벨에 있을 때와 똑같은 폭거를 자행하는 헌터들에 의해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다. 그런데도 크리스티나의 측근들은 그녀에게 올리는 보고에 이런 헌터들의 행태를 고의로 누락시켰고, 눈과 사지가 온전하지 못한 장애인이었던 크리스티나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해 작금의 사태를 의도치 않게 방조하는 꼴이 되어 지구와 인류는 점점 악화일로를 걷는다.
온전치 못한 몸을 이끌고 지구 곳곳에서 헌터들 때문에 터지는 사건 사고들을 막으려 분주하던 주공혁은 어느 순간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고, 그 길로 크리스티나를 찾아가 헌터들의 악행에 대한 제재를 요청하지만 여전히 이상론을 고집하는 크리스티나에 의해 거절당하고 만다. 결국 주공혁은 독자적으로 움직일 것을 결심, 크리스티나의 측근인 지그문트의 묵인 아래 죄질이 나쁜 헌터들을 처형하고 다닌다. 그것을 눈치챈 크리스티나는 주공혁을 화성에 강제로 유폐했고, 이후 지그문트의 협조를 받아 죄인 헌터들을 강제로 정신계로 불러들여 무한히 설법하는 방식으로 계도하기 시작한다.[10]
그러나 몇몇 헌터들은 크리스티나의 방식에 반발하여 일시에 반란을 일으켜 자신만의 자유를 되찾으려고 했고, 그렇게 격돌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초월적인 힘에 의해 지구 전체가 휘말리다 못해 엉망진창으로 부서지는 참상이 벌어진다.[11] 설상가상으로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아바타에게 잠식당해 육체를 빼앗기고 말았으며 그 상태로 깨어나 다른 헌터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12]
그 모든 참상을 지켜보던 주공혁은 결국 크리스티나의 방식은 잘못되었음을 다시 한번 곱씹었고, 똑같이 아바타를 발동시켜 크리스티나와 치고받다가 공멸한다. 이후 새로운 회차를 개시하며 한때의 은사이자 영웅인 동시에 앞으로 영원히 엇갈릴 크리스티나를 반드시 죽일 것을 다짐한다.
====# 3회차 #====
마왕이 소환한 3회차 주공혁.
마왕이 창세의 권능으로 구현한 크리스티나의 그림자와 이인합성 '육멸신 멸망공명 유사멸법'을 사용한다.
2.5. 4회차
사인 : 수호신수 솔바라기상세 : 바벨 공략 실패(종족대전 패배)
이명 : 강철의 망자
성장 방향 : 기계기반 화력집중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증장천(SS), 포화기신 초패왕(SSS)
특이사항 : 뇌와 중추신경을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를 기계로 대체함[13], 태양계를 날려버릴 수준의 화력 보유.
주공혁은 사천왕 하이드리히가 마왕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조건으로 그에게 협력해 하이드리히 휘하 기신족에게 인체 개조를 받아 쇳덩이가 된 채로 인류를 이끈다. 인류와 수인족은 탑을 오르며 서로 죽고 죽이기를 반복, 어느 층의 경쟁에서 인류가 승리한 결과 해당 층이 닫히는 1시간 47분간 수인족은 7걸음 이상 움직이면 죽는 저주에 걸린다.[14] 주공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격을 가해 모든 수인들과 족장들을 죽이지만 최후의 수호신수 솔바라기가 죽어가는 족장들에게서 조상혼을 양도받아 각성, 일권에 주공혁을 죽여버린다.
====# 4회차 #====
마왕이 소환한 4회차 주공혁.
마왕이 추출하는데 성공한 차원기신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종극기신(終極機神) 라스트 앤서(Last Answer)[15][16]의 파일럿이 됐다.
종극기신 라스트 앤서는 하이드리히의 반역 실패 후 회수해갔던 차원기신의 하체에 부서진 차원 5개를 덧붙여 만든 차원 6개급의 코스모데우스급 기신이다.
엔진은 압축차원엔진[17], 유사에덴엔진[18], 유사 바벨엔진으로 트리플 엔진을 사용한다.
2.6. 5회차
사인 : 백신에 의한 제거상세 : 지그문트의 아바타 절대이성(?) 폭주로 인한 인류 정체성 상실.
코드네임 : A-1, A-000Q3A5
성장 방향 : 불명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하늘의 뱀 케찰코아틀(SSS), 쇠락한 천공의 신 크로노스(SS+), 파괴신 시바(SSS) → 절대이성(?)[19]
특이사항 : 절대불사 권능 보유, 흡혈귀 권능 보유, 삼신합성 '전지전능' 27초 발동 가능
헌터로 인한 2번째 멸망.
크리스티나의 부하 중 하나인 지그문트는 자신 나름대로 평화를 위해 고민한 결과 모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의 아바타는 주공혁과 마찬가지로 하급에서 진화해 ?등급의 절대이성으로 변한다. 지그문트는 자신의 아바타로 부상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면서 여럿의 정신을 엮어 서로가 서로의 정신을 지탱하는 시스템을 구성한다. 하지만 그 결과 시스템에 속한 이들의 개성과 인간성은 소실되었다. 주공혁은 하연시가 자신의 팔다리가 잘린 상태로도 웃으며 주공혁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고서야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그문트를 추궁하나, 이미 너무 늦어 헌터 중 절반 이상이 절대이성에 먹혀버린 상황이었다. 주공혁은 전지전능의 힘으로 저항하지만 결국 자신도 먹혀버리고, 어떻게든 저항하여 절대이성에서 벗어났을 때는 헌터들이 지구로 귀환한 뒤 일반인들까지도 모두 절대이성에 먹혀 인류는 일종의 군체가 되어있었다. 지그문트 또한 인격체로서의 자아는 소실된 상황이었다. 절대이성은 주공혁이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파악한 뒤 바이러스로 간주, 백신이라는 살덩이들을 보내 주공혁을 죽인다.
====# 5회차 #====
마왕이 소환한 5회차 주공혁.
마왕이 개조가 끝나고 수인족에게 보낸 3명의 가짜 주공혁 중 한 명. 9회차 완력전사 주공혁과 함께 용신과 싸우다가 9회차의 주먹에 산산조각났으나 용신이 천룡에 도달하여 9회차 주공혁을 죽이자 아바타 절대이성(?)을 발동해 사망한 9회차 주공혁의 아바타를 복사한 뒤 그 아바타로 용신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이후 절대이성의 힘으로 이어진 다른 다섯 주공혁들을 합쳐 백신합성 판테온[20]을 각성한다. 무신으로 부활한 용신과 주공혁, 초차원기신이 합공하지만 오히려 밀어부친다.
2.7. 6회차
사인 : 천사들에 의한 소멸형상세 : 바벨 공략 실패(오류수정)
이명 : 없음
성장 방향 : 불명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특이사항 : 회귀 사실 공개
전회차의 반동인지 광기를 마구잡이로 분출하다가 1층에서 아바타의 최종 능력까지 각성한 소마 상가이에게 두들겨 맞아 중상을 입는다. 이것 때문에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실패해 인류를 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회귀 사실을 공개하지만 차원신에게 명령받은 천사들에 의해 소멸형에 처한다.[스포일러]
2.8. 7회차
사인 : 과다출혈상세 : 바벨 공략 실패(종족대전 패배)
애칭 : 낭군
성장 방향 : 전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특이사항 : 량 시엔에게 십이신법 파훼법을 사사함, 량 시엔의 마지막 깨달음 [칠검]이 정신에 각인됨
회귀에 지친 주공혁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시에서 최소한의 코인 지원만을 받으면서 연명한다. 그러던 어느날 도시에 들어온 몬스터를 이전 회차에서 량에게 배웠던 양가오행극으로 쓰러뜨리는 모습을 우연히 량이 보게 되면서 량과 엮여 량의 아버지의 제자를 사칭하고 서로 술친구가 된다.
7회차에서는 주공혁이 나서지 않았기에 인류는 수인족에게 점차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크리스티나까지 죽으면서 량은 인류의 패배를 받아들이고 주공혁과 함께 유랑한다. 량은 유랑 도중 주공혁에게 그가 이미 여러 번 마왕을 쓰러뜨렸단 사실을 듣곤 이번 회차는 패배했더라도 다음 회차가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얻는다. 그리곤 수인족의 신법을 파훼할 방법을 연구해 주공혁에게 알려준다. 주공혁은 그것을 기억하면서도 냉소적으로 생각했지만, 최후의 전투에서 량이 용신에게 1대1 승부를 신청해 용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것을 보고는 다시 회귀에 맞설 힘을 얻는다.
====# 7회차 #====
마왕이 소환한 7회차 주공혁.
량 시엔의 마지막 깨달음 [칠검]의 이미지가 가장 생생하게 남아 있는 회차로, 마왕이 만든 무제한 칠검장치 [음양오행 입자분사기]를 이용해 칠검을 무한난사한다.
다만 칠검은 량 시엔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검이라 주공혁을 공격할수 없어 패배.
2.9. 8회차
사인 : 자살상세 : 하연시의 정신질환으로 인해 아바타 바리공주 폭주.
이명 : 성령군단장
성장 방향 : 성기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헤라클레스, 아르주나, 대천사 미카엘, 새로운 태양신 라 제후티(SSS), 투전승불 제천대성(SSS), 신궁 예, 천둥신 토르(SS), 아르고스
특이사항 : 세피로트 10단계 도달, 천사 권능 다수 보유, 대천사 세 명 살해, 메타트론의 권능 [계시] 목격
헌터로 인한 3번째 멸망.
지구로 귀환한 주공혁은 아르고스의 감시 능력, 권력, 인망을 동원해 헌터들의 불만을 중재하고 이전 회차에서 문제를 저지른 이들은 미리 체포하는 등 온건한 방법으로 질서를 유지한다. 다만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 가능한 아바타가 5회차 멸망의 원인이었기에 제거해둔 탓에 헌터들의 PTSD는 해결할 수 없었고 고육지책으로 능력을 억제하는 정신병동에 그들을 수감한다. 그러나 하연시의 능력이 폭주해 미주를 꽃으로 덮으며 인간을 괴물로 변이시켰고, 주공혁이 차마 하연시를 죽일 수 없어 망설이는 잠깐 사이에 아시아까지 꽃에 덮여버린다. 결국 주공혁은 사과의 키스와 함께 하연시를 독살한 뒤 스스로 머리를 으깨 자살하면서 앞으로는 하연시를 죽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8회차 #====
마왕이 소환한 8회차 주공혁.
주공혁과 처음으로 마주친 가짜 주공혁. 마왕이 개조를 끝내고 수인족에게 보낸 3명의 가짜 주공혁 중 한 명이다. 하연시로 인해 멸망한 기억 때문에 하연시에게 깊은 애증을 품고 있다. 수인족에서 첩자 역할을 하던 14회차와 싸움을 한다. 아바타를 사용하지 못 했을 때는 14회차의 주공혁이 우세했으나, 마왕이 시험을 위해 아바타 소환을 허락하자 모든 면에서 14회차의 상위호환이 되어 순식간에 죽음에 이르게 한다.[22] 작가의 말에 의하면 14회차 주공혁은 당시에 세피로트 7단계라서 초속 12,000km로 움직일 수 있지만 8회차의 주공혁은 10단계에 도달해서 광속(초속 300,000km)으로 움직일 수 있고 10분 간 올스탯 SSS100[23] 고정 버프 또한 가능하다. 또한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둘의 싸움은 오히려 14회차 주공혁이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고 하는 수준의 싸움이었다.
2.10. 9회차
사인 : 아바타 폭주이명 : 뇌신, 사천왕 붕괴의 주공혁
성장 방향 : 아바타 기반 화력 집중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투전승불 제천대성(SSS), 뇌신 제우스(SS++), 천둥신 토르(SS), 신왕 인드라(SS++), 뇌신 제석천(SS), 벽력기신 뇌진자(SS+), 뇌공신(SS), 수호신수 지오(SSS), 드라켄슈타인의 밤, 시조씨(SS----)
특이사항 : 뇌신 계열 아바타 6명 보유, 권능 '전장', '붕괴' 보유 확인, 강철의 망자 시절 이상의 화력 보유, 힘 스탯 SSS(100)등급 이상, 바벨 시절 사천왕 붕괴의 주공혁이었던 것으로 추정, 시조 아인도프를 이용해 마왕 사살
헌터로 인한 4번째 멸망.
주공혁의 헌터들에 대한 압제에 일반인에게 박해를 받고, 능력조차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 헌터들이 결사대를 조직해 주공혁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지구에서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지원받은 주공혁이 혼자서 엄청난 힘으로 결사대를 압도한다. 그러자 파멸거인 수르트가 마지막 수단인 미스틸테인을 이용해 10만이 넘는 결사대 동료들의 아바타를 흡수한다. 엄청난 수의 아바타를 흡수한 수르트는 지그문트의 절대이성과 비슷하지만 더 불길한 존재로 변화한다.[24] 그것은 아바타 포식을 한 헌터들에게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힘으로 아바타를 천 명 이상 포식한 주공혁을 폭주시켜 죽인다. 지구에 있던 얌전한 헌터들도 전부 폭주해서 지구도 멸망해버린다.
====# 9회차 #====
마왕이 소환한 9회차 주공혁.
마왕이 개조가 끝나고 수인족에게 보낸 3명의 가짜 주공혁 중 한명. 권능 '붕괴'를 소유하고 있어 근력의 등급이 ex등급이며 기교 또한 완성되가는 시점의 주공혁이라서 그 힘을 바탕으로 용신을 죽이려 했으나 이미 초룡신에 도달한 용신 야후한이 지쳐가는 속도보다 강해지는 속도가 더 빠른 것을 파악한 뒤, 6명의 뇌신의 합성스킬 육신합성 '뇌신중도래 멸락삼천세계(雷神衆到來 滅落三千世界)'[25]를 사용하고 수호신수, 제천대성을 소환해 그 힘을 더 늘려서 팔신합성 삼극신 뇌명질주(三極神 雷鳴疾走)를 발동시켜 용신을 죽이려 했지만 해당 기술에 당하던 용신이 협기를 받아들여 천룡에 도달해 휘두른 언월도에 사망한다.
후에 11회차 주공혁이 폭주해서 죽인 2회차 주공혁을 재료로 부활한다.
2.11. 10회차
사인 : 용신상세 : 바벨 공략 실패.(종족대전 패배)
이명 : 공혁 레드(Red)
성장 방향 : 전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제천대성 영명석후(SS+), 제천대성 육이미후(SS)[26], 제천대성 적고마후(SS)[27], 제천대성 통비원후(SS)[28], 천축원신 하누만(SS++)
특이사항 : 용신 벤치마킹, 다섯 차원의 제천대성 아바타들 보유, 오신합성 '파워레인저 오공포스' 사용
용신을 본떠 아바타 대신 본신의 능력에 집중하기로 했지만 아바타 흡수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 이후 수인족 도시에 잡임했다가 용신에게 들켜 사망한다.
====# 10회차 #====
마왕이 소환한 10회차 주공혁.
수인족을 습격하며 기신족 각개전투의수(SSS)를 사용한다.
2.12. 11회차
사인 : 없음.상세 : 정복의 백기사(SS)의 권능으로 인해 인류멸망&강제회귀.
이명 : 아바타 없는 처형자
성장 방향 : 전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없음[29][30]
특이사항 : 14회차 제외 역대 최강, 기술 제외 올스텟 SSS(100) 등급, 기술 능력치 EX 등급, 권능 '선견' 보유, 권능 '신속' 보유, 권능 '파괴' 보유, 권능 '불침' 보유[31], 권능 '전장' 보유[32], 보유 아바타들을 마검 미스틸테인(U.SSS)으로 흡수해서 특성 및 능력치로 치환, 보유 아바타 없음
헌터로 인한 5번째 멸망.
이미르(유리 그라니트)는 능력자를 만들기 위한 러시아의 실험체 중 몇 안 되는 성공작이었다. 이미르는 탑에서 벗어난 뒤 자신의 생모를 찾아가지만 그녀는 이미 가정을 꾸린 상태였고 군사용 실험체로 알던 이미르를 낳은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실수라며 그를 멸시한다. 심지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자신은 죽이더라도 아이들만은 살려달라는 그녀의 유언에 절망한 이미르는 세계를 얼려버리려다가 주공혁에게 죽는다. 하지만 이미르는 죽기 직전 감정의 폭발로 SS급 질병계 아바타를 각성시켰고, 아바타 정복의 백기사가 남긴 권능이 바이러스, 미생물, 세균을 폭주시켜 1년만에 헌터를 포함한 전 인류를 죽여버린다.
====# 11회차 #====
마왕이 소환한 11회차 주공혁.
과거 최강의 주공혁. 바벨의 폭군루트에서는 미래인에게 당하지만 해피엔딩루트에선 자의식을 되찾아 선각자로 트루엔딩을 보고 본작의 주공혁을 제압. 헌터들에게 과거를 보여주고 지구로 돌아갈지 바벨에 남을지를 선택하게 한후 본작의 주공혁을 지구에 보내고 바벨에 남는다.
2.13. 12회차
사인 : 자살상세 : 율리아 프뢰베가 은닉한 손자의 공간계 아바타 폭주로 인한 지구파괴.
이명 : 올마스터
성장 방향 : 올라운더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뇌신 제우스(SS++), 아르고스, 드라켄슈타인의 밤, 시조씨(SS----)
특이사항 : 시공간 계열 능력자 몰살. 「흡혈공주 도로테아」를 베이스로 한 드레스의 흡혈공주 시조를 사용
헌터로 인한 6번째 멸망.
지구로 귀환한 주공혁은 작은 능력 실수로도 지구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있는 시공간 계열 능력자를 모두 죽이고 GM과 아르고스를 이용해 모든 헌터들이 능력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감시한다. 또한 헌터의 자식은 능력자로 태어날 가능성이 있었기에 시공간 계열 능력이 있다면 예외 없이 죽였다. 그 결과 지구 귀환 후 50년이나 평화가 지속되었지만, 헌터 중 간부인 세뇌 능력자 율리아 프뢰베[33]와 그녀의 남편 벤허는 손자가 공간계 능력자라는 것을 알자 간부로써 파악한 감시의 빈틈과 SSS급 은신 계열 아이템들을 이용해 아이를 몰래 살린다. 하지만 아이가 0.002초 주변 공간을 멈취버리는 사고를 치면서, 고정된 공간과 자전하는 공간이 충돌하여 지구가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분노한 주공혁은 살아남은 모든 헌터를 학살한 뒤, 본인도 자살하면서 다음 회차부터는 모든 헌터를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 12회차 #====
마왕이 소환한 12회차 주공혁.
13회차 주공혁을 보다 못해 공격한다.
2.14. 13회차
사인 : 자살.상세 : 바벨 공략 실패.(마왕 공략 불가)
이명 : 12신좌의 폭군
성장 방향 : 올라운더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초대 용사 우노(SS-), 신왕 인드라(SS++), 대천사 미카엘, 미륵여래, 뇌신 제우스(SS++), 드라켄슈타인의 밤, 시조씨(SS----)
특이사항 : 바벨에 존재하는 모든 헌터 및 몬스터 몰살. 아수라왕을 베이스 한 아수라 시조를 사용
마왕과의 결전 직전, 탑에서 나가면 화근이 될 모든 동료를 배신해 죽인 뒤 단독으로 마왕과 맞선다. 하지만 마왕 공략의 핵심이던 '초대 용사 우노(SS-)'가 멸법으로 봉인당하자 등반 중 놓친 히든피스 몇 가지 때문에 화력 부족으로 이길 수 없음을 직감, 화풀이로 미리 준비했던 마왕을 완벽히 구속하는 결계를 펼쳐 마왕을 공포로 몰아넣은 뒤 본인은 독초 담배로 자살한다.
====# 13회차 #====
마왕이 소환한 13회차 주공혁.
헌터들을 모두 죽이려 하지만 12회차의 자신에게 공격당해 상잔한다.
===# 14회차 #===
이명 : 승천하지 못한 자, 승천자, 선각자, 마왕
성장 방향 : 올라운더
공개된 보유 아바타 : 생명과 이해의 대천사 나타니엘(???)[34]
특이사항 : 전회차 포함 역대 최강, 대천사 전원 살해, 승천 실패, 상위차원신과 대면, 아바타들의 도움으로 감정을 되찾음, 승천의 부작용으로 아바타 8체 소멸
14회차에서 마왕이 주공혁의 회귀를 예정보다 빠르게 눈치챈다.[35][36] 마왕은 주공혁이 회귀하며 찢어놓은 차원의 구멍을 틀로 삼고 능력치 코인을 틀에 부어 1~13회차의 주공혁을 복제했고 마법을 이용해 부하로 삼아버렸다.
즉 위에 서술한 각 회차의 주공혁들과 싸워야 한다.[37]
마왕과 각 회차 주공혁들의 협공을 상대해야 하는 지옥불 난이도[38]에 주공혁은 실현만 된다면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이자 고고한 무적이 되지만 리스크가 너무나도 커서[39] 시도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기로 한다. 그 방법은 바로 대천사들을 전부 사냥해서 대량의 적색 코인을 얻어 올스텟을 SSS 100까지 올리고 그들의 비석들을 신창 롱기누스에 꽂아 만든 승천창 롱기누스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상위차원으로 승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재능 부족으로 완전한 승천엔 실패해서 나타니엘을 제외한 아바타 전원이 소멸되고 E■급 특성 '승천하지 못한 자'를 획득한다.
3. 전투력
3.1. 보유 아바타
- 옵저버(E) → GM(?) → 소멸[40][아바타 옵저버(E)]능력치 증가 - 기술, 정신 능력치 + 21차 능력‘분석’2차 능력‘예측’3차 능력‘색적’최종 능력‘심안’사용자에게 부여하는 스킬 : 약점파악, 전장분석대인(對人) 적성 F대군(對軍) 적성 F대 보스(Boss) 적성 F[아바타 게임 마스터(?)]능력치 증가률 - ???1차 능력 개방 ‘--- 찾을 수가 없습니다.’2차 능력 개방 ‘--- 찾을 수가 없습니다.’3차 능력 개방 ‘--- 찾을 수가 없습니다.’최종 능력 봉인 ‘권한 확장’
E급 옵저버(Observer)가 진화한 아바타.[41] 주공혁이 처음으로 가진 아바타로, 옵저버일 때는 정찰 정도의 기능 밖에 없었지만 GM이 된 이후론 주공혁의 온갖 기록을 읽어내 도움을 주거나 아바타의 기능을 이끌어내는 쪽으로 쓰인다.
- 서약과 시간의 신 라 제후티(Lah-Djehuty)(SS) → 새로운 태양신 라 제후티(Rah-Jehuty)(SSS) → 소멸[42][아바타 라 제후티(SS)]능력치 증가 - 정신 +100, 마력 +200, 의지 +120, 기술 +80.1차 능력‘365일의 서약’2차 능력‘전지의 마법서’3차 능력‘시간의 지혜’최종 능력‘주신화’새로운 1차 능력‘라의 홍염’새로운 2차 능력‘라의 광휘’새로운 3차 능력‘라의 태양’[아바타 라 제후티(SSS)]1차 능력‘365일의 서약’2차 능력‘전지의 마법서’3차 능력‘시간의 지혜’최종 능력‘주신화’새로운 1차 능력‘라의 홍염’새로운 2차 능력‘라의 광휘’새로운 3차 능력‘라의 태양’새로운 4차 능력‘흑점 폭발’
이집트 신화에 기반을 둔 신. GM을 제외하면 주공혁이 처음으로 얻어낸 아바타. 처음에는 후방지원형 아바타였지만 각성 후에는 만능형 아바타로 거듭난다.[43] 100화에서 라제흐압툼의 차원유민을 처치하고 SSS급으로 각성한다. 설정 변경으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 투전승불(鬪戰勝佛) 제천대성(齊天大聖)[44](SS) → (SSS) → 소멸[45][아바타 제천대성(SS)]1차 능력‘분신의 술’2차 능력‘근두운의 술’3차 능력‘일만삼천오백근 여의봉’최종 능력‘반골의 제천대성’[아바타 제천대성(SSS)]1차 능력‘분신의 술’2차 능력‘근두운의 술’3차 능력‘일만삼천오백근 여의봉‘4차 능력‘육이미후’최종 능력‘반골의 제천대성’
손오공. 능력은 서유기의 손오공과 비슷하지만 여성이다. 삼장에게 호감을 가졌던 듯하다. 139화에서 비룡도시에서 여의금고봉(U.SSS)을 다시 얻은 후 SSS급으로 승급한다. 실제 서유기와 다르게 영명석후가 아닌 육이미후가 제천대성이다. 설정 변경으로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 드라켄슈타인의 밤, 시조씨(SS----) → 시조 아인도프(SSS+++) → 소멸[46][아바타 시조씨(SS----)]1차 능력‘암막(暗幕)’2차 능력‘어둠의 지배자’3차 능력‘드라켄슈타인의 밤’최종 능력‘정체불명 슈퍼히든카드’
괴기세계 드라켄슈타인의 삼주신 중 하나. 레미엘이 선별을 잘못하는 바람에 버려진 세계 출신으로 레미엘과 마왕에게 강력한 적의를 품고 있다. 힘을 잃고 모자란 모습을 보이지만 주신급의 제물을 바치면 각성한다. 오랜 시간 각성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다.
- 뇌신(雷神) 제우스(SS++) → 소멸[47][아바타 제우스(SS++)]1차 능력‘브론테스(천둥)’2차 능력‘아르게스(섬광)’3차 능력‘스테로페스(벼락)’최종 능력‘아스트라페’
신화와 거의 차이가 없다. 뇌전을 다루고 항상 발정이 나있지만 투쟁으로 주신이 된 만큼 강하다. 여자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주공혁의 제안에 홀랑 넘어가 주공혁의 아바타가 되었다.
- 자동형 파멸기신(自動形 破滅機神) 불카누스(SS+)[48] → 자동형 창조기신(自動形 創造機神) 불카누스(SSS)[49] → 소멸[50][아바타 불카누스(SS+)]1차 능력‘기계포식’‘용해 흡수’(불확실)2차 능력‘재구성’3차 능력‘오버 드라이브’최종 능력‘기신 창조’[아바타 불카누스(SSS)]1차 능력‘기계포식’‘용해 흡수'(불확실)2차 능력‘재구성’3차 능력‘오버 드라이브’4차 능력‘신기류 제조’최종 능력‘기신 창조’
- 아수라왕(阿修羅王) 베파짓티(Vepacitti)(SS) → 소멸[51][아바타 아수라왕(阿修羅王) 베파짓티(Vepacitti)(SS)]1차 능력‘삼두’2차 능력‘불멸의 법칙’3차 능력‘팔수호박’최종 능력‘아수라장’
독특하게도 주공혁이 정신을 해킹해 강제로 능력 사용 권한을 이양받았다.
- 혼종 지오(SS) → 수호신수(守護神獸) 지오(SSS) → 소멸[52][아바타 혼종 지오(SS)]1차 능력‘십이신법의 달인'2차 능력 ‘각신통(角神通)’3차 능력 ‘무박자(無拍子)’최종 능력 ‘???’[아바타 수호신수(守護神獸) 지오(SSS)]1차 능력‘십이신법의 달인’2차 능력 ‘각신통(角神通)’3차 능력 ‘무박자(無拍子)’최종 능력‘수호신수(守護神獸)’
- 이해의 천사 나타니엘(SS-) → 생명과 이해의 대천사 나타니엘(SS++) → 삭제 → 타락천사 나타니엘(SSS) → 생명과 이해의 대천사 나타니엘(???)[53]
4. 명대사
'내가 아니면 이 세상을 지킬 사람이 없어.'
'나마저 포기한다면 이 세상은 끝나버려.'
'내가 지켜야 해. 이 세상을.'
'나마저 포기한다면 이 세상은 끝나버려.'
'내가 지켜야 해. 이 세상을.'
단순한 꼭두가시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철혈의 각오로 주공혁들이 일어섰다.
자신의 몸이 부서질지언정,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죽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그는 그런 인간이었다.
인간의 진면목은 극한에 가서야 알 수 있다.
자신의 몸이 부서질지언정,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죽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그는 그런 인간이었다.
인간의 진면목은 극한에 가서야 알 수 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너희의 투정에 세상의 운명을 맡기기엔···.'
죽음과 교훈이 부족하다.
13번의, 387년분의 교훈이.
죽음과 교훈이 부족하다.
13번의, 387년분의 교훈이.
[1] 코드네임[2] 애칭[3] 40층 보상으로 지구에 잠시 귀환했을 때, 무단으로 한 가정의 냉장고를 털었는데 음식에 대한 보상으로 시중에서 매우 비싼 값으로 유통되는 코인도 몇백개씩 주어 음식값을 보상한다. 심지어 자신에게 총을 마구 갈겨도 어떠한 보복 행위도 하지 않는다.[4] 이는 주공혁이 겪은 멸망의 스케일이 현대 인간사회와는 격이 다른 수준이라 무감각해진 점이 크다. 현대 인간사회가 일으킬 수 있는 최대 화력이 핵전쟁이지만, 바벨 공략자들은 농담없이 단독으로 지구를 부순다.(...) 드래곤볼에서 사이어인이 권총을 봐도 무시하는 것과 비슷한 셈.[5] 그나마 탐색 능력에 치중된 덕에 E등급 아바타임에도 성능은 F등급에 맞먹는다고 한다.[6] 아이의 엄마는 하연시로 추정된다.[7] 주공혁이 인간들을 배신할 악마 계약자들을 점지하면 에드거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찾아가서 죽였다고 한다.[8] 주공혁, 크리스티나[9] 파괴신 시바(SSS), 파괴신 시바(SSS)[54], 종말신 테스카틀리포카(SS++), 종말신 테스카틀리포카(SSS), 멸망의 거인 수르트(SSS), 파멸의 거인 수르트(SSS)[10] 이후의 전개로 이 방식 또한 미봉책이었음이 증명된다. 이는 결국 크리스티나 개인의 근성과 정신력에 의존하는 것일 뿐이며, 이마저도 점점 부담이 심해져서 그녀가 제때 깨어나지 못하는 등 부작용이 심화되었기 때문.[11] 달이 산산조각나고, 지축이 어긋난 동시에 공전 궤도가 일부 비틀리고, 금속을 끌어올린답시고 외핵에 구멍을 뚫는 바람에 외핵의 내용물이 유출되어 범람해버리고, 자기장이 붕괴한 끝에 자전이 급속도로 가속하는 끔찍한 과정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심지어 이걸 막겠다고 상호 간섭을 벌이는 헌터들에 의해 지구의 자전 방향과 속도가 제멋대로 바뀌는 바람에 헌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명체가 사멸해버린 것은 물론이고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엉망이 되어버린다. 심지어 이것은 39만명 중 고작 3천명 남짓에 의해 벌어진 일이었다.[12] 이 시점에서 지그문트는 협회로 쳐들어온 헌터들에 의해 목숨을 잃은 뒤였다. 크리스티나의 본래 정신을 깨운다는 방법 자체가 완전히 막혀서 폭주를 잠재울 방도가 사라져버렸던 것.[13] 몸을 그냥 크기 23미터, 무게 380톤짜리 드레드노트급 기신의 것으로 바꿨다. 덕분에 헌터들이 저 새낀 미쳤다고 험담했고, 보좌역인 량 시엔조차 힘에 대한 갈망 하나는 인정하지만 그릇이 너무 작아서 대인도 광인도 되지 못한 비정한 소인배라고 속으로 깠다. 주공혁 스스로도 순수한 주공혁은 뇌 밖에 남지 않았기에 0.0005% 남짓이라며 새우깡의 새우 함량(0.006%)과 비교하는 것조차 새우깡에게 실례라며 자조했다.[14] 이때 인류가 패배했을 경우 받았을 페널티는 무장 해제라고 언급된다.[15] 기신족의 기원인 최초의 기신 퍼스트 오더(First Order)에 대척되는 이름이다.[16] 기신족 이야기의 모티브인 단편 소설 최후의 질문에 대척되는 이름이기도 하다.[17] 차원기신이 사용하는 엔진[18] 대천사함 하샤마임이 사용하는 차원 항해 엔진[19] 지구의 아바타인 케찰코아틀과 시바는 흡수하였고, 타차원 주신인 크로노스는 거부하였다.[20] 말이 백신합성이지 100이 넘고 같은 아바타를 포함해 주공혁이 보유했던 아바타의 숫자를 넘었으며 온갖 신으로 공격한다.[스포일러] 사실 천사들에게 소멸형을 명령한 존재는 차원신이 아니라 주관의 감옥에 갇힌 본편의 주공혁이었다. 정확히는 주공혁의 명령을 천사들이 이해하지 못하자 차원신이 천사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다시 명령했다.[22] 14회차 주공혁은 사망 직전까지 갔으나 아자젤의 권능 '부활'로 부활하였다.[23] 세피로트 6단계 버프가 올스탯SS라서 비교조차 안 된다.[24] 절대이성이 질서의 존재라면, 이것은 혼돈의 존재라는 묘사가 있다.[25] 갓썬더라그나뢰크뇌명세계인드라스트라라이트닝콘서트뇌제초래[26] 서유기의 가짜 손오공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가짜 손오공[27] 서유기 초반에 손오공의 심복으로 등장하는 사후 중 하나이다.[28] 서유기 초반에 손오공의 심복으로 등장하는 사후 중 하나이다.[29] GM(?)과 아수라왕 베파짓티(SS)를 갖고 있었지만 죽기 직전 마왕이 마지막 발악으로 사용한 멸법에 소멸당했다.[30] 원래 가진 아바타가 전부 없어지면 그 주인은 사망하나 멸법으로 인한 소멸은 예외.[31] 모든 사천왕을 미스틸테인으로 흡수한 듯하다.[32] 죽어가는 아자젤을 미스틸테인으로 흡수했다.[33] 세뇌라는 능력과는 달리 시스템이 보증한 S급 선인. 귀환 후에도 멸망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헌터들을 죽인 주공혁을 탐탁지 않아 했지만, 일이 잘못되자 자신의 오판을 깨닫고 손자와 함께 죽기 위해 주공혁에게 제우스의 번개를 당장 떨어뜨려 달라고 요청하나 늦어버린다. 본편에서는 저층에서부터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로 행동했지만 원한+화근 차단을 이유로 주공혁에게 살해당한다.[34] SSS로 추정[35] 미래인들이 온 미래에서도 괴물들이 존재했다고 하니 미래인들이 오든 말든 상관없이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36] 메타트론의 말로 보아 마왕과 메타트론은 회귀할 때마다 계속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고 결국 14회차에선 축적된 위화감으로 회귀를 눈치챘다. 특히 14번의 회차 중 6번이나 죽은 마왕은 한 번도 죽은 적 없는 메타트론보다 위화감을 강하게 느꼈기에 깨닫는 속도가 더 빨랐다.[37] 마왕이 위 13명의 주공혁 중 12명을 소환했으나 한 명은 폭주한 11회차 주공혁에게, 다른 한 명[55]은 용신에게 죽었다. 그래서 두 죽은 주공혁을 합쳐서 만든 새로운 주공혁을 포함해 11명의 주공혁이 존재한다.[38] 마왕과 클루에스티의 조합이 용신도 이길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마왕 살해자 6명+α와 함께라면...[39] 수틀리면 회귀하여 초기화하면 되는 주공혁이 쌓아온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며 세상을 끝장낼지 모른다 생각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리스크가 걸려있다고 서술된다.[40] 유언은 '아디오스 아미고. 나의 영웅. 부디 후회 없는 결말을 내길.'[41] 사실 지구의 신으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주공혁을 회귀시키고 있다.[42] 유언은 '당연한 일을 하며 살아간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43] 1차부터 주신화 전까지는 제후티로써의 능력이라면 주신화 이후로는 라로써의 능력이다.[44] 제천대성 육이미후[45] 유언은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가.'[46] 유언은 '안녕...'[47] 유언은 '넌 멋진 녀석이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48] 파멸형 자동기신 불카누스[49] 창조형 자동기신 불카누스, 창조기신 불카누스[50] 유언은 '유기체 주공혁. 열역학 법칙 엔트로피의 비이상적 증가와 차원 탄생 당시의 가중입자의 카오스 운동, 그에 따른 인과율 엔트로피의 불규칙적 혼재와 특정 개체에 대한 플러스적 편향...즉. 행운을 빈다.'[51] 유언은 '이 몸이 힘을 빌려준 걸 감사히 여겨라.'[52] 유언은 '그럼 안녕히...'[53] SSS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