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뇌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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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 ||||
팔뇌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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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자 | ||||
마방대 전 7번대 대장 시모무라 유메지 |
죠류 壌竜 | Jouryuu | |||||
<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종족 | 추귀 | ||||
성별 | 여성 | ||||
신장 | 168cm | ||||
소속 | 팔뇌신 | ||||
성우 | 나바타메 히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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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2. 특징
동양풍 용의 뿔이 달려 있는 여성형 팔뇌신. 라이렌보다는 작지만 시코쿠보다는 확실하게 키가 크며 등에 날개가 달려 있다.자세한 능력은 불명이나, 근육질의 체형과 전투방식을 보면 육탄계열로 추측된다. 하지만 같은 육탄계열인 슈슈, 사하라와는 스케일의 격이 다른데, 지쳤다고는 하나 텐카와 팽팽하게 맞붙었던 아오바가 자신을 한 손으로 잡고 있는 죠류에게 꼼짝도 못했다. 즉,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것.
육탄전에 특화된 듯한 외형과는 별개로 성격은 팔뇌신 중 가장 침착하고 과묵한 편이며, 다른 팔뇌신에 비해 호전성이 비교적 덜하다. 인간들을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시코쿠나 라이렌과 달리 뒤에서 지켜보거나 보조해 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라이렌이 텐카에게 패배하고 시코쿠에게 구조해 구사일생당한 것에 대해 자존심을 구겼다며 따지며 시코쿠와 말다툼을 벌일때 시코쿠의 편을 들어준다. 인간에 관심없는 본인과 인간을 극도로 혐오하는 라이렌과 달라 시코쿠가 인간에 관심이 있음을 눈치챈다.이후 시코쿠와 동행하며 아오바 일행이 거주 중이던 은거 마을을 발견하는데, 침입하기 전 시코쿠가 이왕 모습을 드러내는 거 위엄있게 강림하고 싶다며 폼을 잡는데 면전에 대놓고 별로 위엄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디스하면서도 현지에선 본인이 신성하게 보이게 도와주겠다고 위로한다.
은거 마을로 강림 후,
주인공 일행이 아즈마가 가주 결정전을 치르고 있을 때 시코쿠와 함께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있었으며 쿠세츠의 흡수 능력에 감탄한다.
쿠세츠가 죽은 후 추억을 회상하면서 혼자 눈물을 흘리고 팔뇌신 집합 후 회의에서는 쿠세츠의 사망탓에 분노한건지 이전까진 시코쿠의 신중파 의견에 찬성한 것과 달리 당장 전면전부터 벌이자는 라이렌의 의견을 지지했다.[2]
101화에서 시코쿠와 같이 야마시로 렌과 슬레이브ㆍ살아 상태의 유우키와 대치한다. '속죄의 산양' 표식을 그냥 힘으로 깨부수는 것도 모자라 압도적인 힘으로 살아를 한 방에 제압한다. 그 다음 시코쿠와 협공을 하지만 렌의 발차기에 날아가고 후퇴한다.
4. 능력
- 지각용권([ruby(地, ruby=ちか)][ruby(殻, ruby=くり)][ruby(竜, ruby=ゅう)][ruby(拳, ruby=けん)]) - 자신의 팔뚝을 경화시켜 적을 때리는 기술.
<nopad>
5. 기타
- 상술했듯 기본적으론 과묵한 성격이지만, 이와 동시에 다른 팔뇌신(특히 시코쿠와 라이덴)간의 중재도 자주 맡기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개그씬도 종종 나온다. 시코쿠가 쿄카와 아오바의 대치상황에서 난입할 때 멘트를 말하며 똥폼을 잡자 별로 위엄 있어보이지 않는다며 대놓고 말한다거나, 몰래 7번대 기숙사에 잠입했다가 두 대나 맞고 온 시코쿠가 난 신이지만 관대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하자 속으로 알고 있다고 하는 등 의도하지 않는다던가 시코쿠가 라이덴을 팩폭으로 쪼아대자 덤덤이 동의하는 등등 은근히 자잘한 개그씬을 내는 편.
- 인간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다. 라이렌처럼 강한 적개심을 불태우지도 않고, 시코쿠처럼 호기심을 보이는 일도 없으며 죠류 개인이 인간에 대해 생각을 드러내는 장면도 없다시피하다.[3] 인간에게 관심이 없고 가장 거리가 멀다는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까지 등장한 다른 팔뇌신들이 인간의 옷을 입고 있는 것과 달리 죠류는 팔다리와 가슴, 고간에 최소한의 면적만 가리는, 비늘처럼 보이는 금속제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을 뿐 옷을 전혀 입지 않는다.
- 작중에서 엄청난 신체비율로 그려져서 상당한 장신으로 보이지만 키는 고작 168cm로 동양인 여성의 평균신장보다 몇 cm 큰 정도이다. 단순히 작화상으로만 커보이는거면 만화적 과장이라 할수있지만 죠류는 작중에서 쿠세츠나 야마시로 렌이 '커서 좋다', '거체' 라고 확실하게 언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설정 오류라 할수 있다.
- 마방대에서 팔뇌신에 대해 브리핑할 때 아즈마 후부키가 자기 딸들에게 중상을 입힌 죠류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험악한 표정을 지은 만큼 이후 후부키와 싸우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6. 관련문서
[1] 단순한 기절로 끝난 게 아니라 대원 전원이 병원으로 실려갔다.[2] 단행본 후기에 나온 말에 따르면 시코쿠는 이때 일을 꽤 마음에 담아두어서 '그땐 나한테 찬성 안해줬잖아. 솔직히 슬펐어.' 라며 뒤끝 길게 죠류를 찔러댄다고 한다.[3] 시코쿠는 인간 자체는 무가치해도 그들의 삶과 창조물에 대해선 관심을 가지고 있고, 쿠세츠와 후쿠마는 그 흡수 및 흉내 특성 때문에 인간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심은 있다. 자쿠운은 연구자로서 인간을 하얀 쥐같은 실험용으로 관심을 주고 있고 라이렌, 나루히메는 전형적인 과격파 팔뇌신으로서 인간을 증오한다. 하다못해 타이쿄쿠조차 리더격으로서 인간을 적으로 여기고 그들을 섬멸할 의지를 품고 있지만 죠류는 그저 주변이 흘러가는대로 맞춰주는게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