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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21:53:24

좀비(이터널시티)

||<table width=36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d3d3d3><color=#373a3c>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적대 세력 ||
W.I.T.O  |  변이생명체  |  게스트  |  패러사이트  |  좀비
폭력조직  |  크루엘 펠로우쉽  |  브루져


1. 개요2. 이터널시티
2.1. 중곡동, 종로 거리2.2. 부산행 어썰트
3. 이터널시티2
3.1. 일반 좀비3.2. 경찰 좀비3.3. 폭도 좀비

1. 개요

이터널시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좀비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이터널시티

2002년과 2003년에 길거리에 널려있는 이른바 초반부 잡몹들로 W.I.T.O의 변이 바이러스 살포로 생겨난 걸어다니는 시체들이다.

2002년 알파 훈련장에서 훈련용이라는 딱지가 붙은 채로 처음 만나볼 수 있고 튜토리얼을 마치고 중곡동 거리로 나가면 도심 곳곳을 돌아다니는 잡몹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2003년으로 넘어가도 '변이된'이라는 명칭과 능력치가 약간 상승한 상태로 재등장.

사실 딱히 별건 없고 대부분이 초보때도 웃으면서도 밟아줄 수 있는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놈들이다.(길가던 버스에도 치여죽는 놈들)
이터널시티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그렇듯이 한두방에 썰리는 잡몹이라 부각이 안되지만 의외로 부패한 몸체와 이성을 잃은 듯한 흰자위의 눈 등 디자인이 단독 공포게임에 출연해도 될 정도로 디테일하고 섬뜩하게 생겼다.

2002년 위토 레이드에서 밝혀진 묘사상으론 사태 초기엔 동시다발적인 폭력 사태 정도로 여겨진걸로 보이며 급기야 사태가 심각해지자 수방사까지 투입되어 발포가 허가된 모양.

상세정보 확인 시 나오는 대사는 "우워어~"

2.1. 중곡동, 종로 거리

2.2. 부산행 어썰트

부산행 어썰트 패치와 함께 추가된 신규 좀비들. 밴시를 제외하고 다 근접 공격밖에 없지만 미칠듯이 빠른 이동속도가 특징.

3. 이터널시티2

이터널시티2에서의 좀비는 치사율 99%의 바이러스로 인해 죽은 자들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움직이는 존재들로, 웬만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단 길거리에 널브러진 게 이 놈들이다.[1]

전작과 달리 이터2에서는 모델이 다르더라도 시스템 상으로는 모두 좀비로 표현되며, 리더 좀비들도 바닥에 바이오해저드 문양이 따로 붙어 나올 뿐 쓰는 모델 자체는 동일하다. 저널 쪽에서 다루는 캐릭터들도 실질적으로는 일반 좀비에서 그냥 이름만 바꾸거나 드물게 공격 수단이 조금 바뀐 정도밖에 차이가 없으며, 일부 보스 좀비들만 별도의 모델을 쓴다. 다만 원거리 공격 여부나 세세한 체력, 이동속도 등은 약간씩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이 문서 내에서는 모델의 생김새를 일부 묘사하여 서술하며, 일부 좀비들은 별도로 구분지어 서술한다.

변이생명체 문서도 참조할 것.

3.1. 일반 좀비

3.2. 경찰 좀비

피닉스 팩토리 지역에서 한 두 개체씩 모습을 드러내다가 피팩 어설트에서 대량으로 나오더니, 다운타운부터는 수두룩빡빡하게 나오는 좀비들. 일부 총을 들고 있는 좀비들은 죽기 전에 들고 있었던 총기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3.3. 폭도 좀비

애드리언스 빌리지(상업지역 제외)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좀비 집단. 설정 상 애드리언스 빌리지에 있는 파머스 마켓에 있는 식량을 가져가려다가 습격을 당해 변이된 자들로서, 경찰의 눈을 피해 들어왔다가 당한 자들이라는 설정답게 경찰 좀비보다 더 강한 놈들이다.

의외로 종류가 많은 편이다.


[1] 다만 엄밀하게 말하면 작중에서 변이된 자들을 사망자로 판정하기 때문에 치사율 99%가 나오는 것이다.실제로 치사율 99%일 경우 전염이 일어나기 한참 전에 숙주가 사망하므로 오히려 더 전염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