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존 피츠마마듀크 John FitzMarmaduke | |
| 생몰년도 | 미상 ~ 1311년 | |
| 출생지 | 잉글랜드 왕국 노스 더럼 | |
| 사망지 | 잉글랜드 왕국 퍼스의 세인트 존스 타운 | |
| 아버지 | 마마듀크 피츠제프리 | |
| 배우자 | 이사벨라 드 브루스 | |
| 자녀 | 리처드, 메리 | |
| 직위 | 호든, 에이튼, 라메슬리, 레이븐스홀름, 실크스워스의 기사, 노스 더럼의 보안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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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에서 활약했다.2. 생애
마마듀크 피츠제프리의 아들로, 호든, 에이튼, 라메슬리, 레이븐스홀름, 실크스워스 일대의 토지를 경영하는 지주이자 기사였으며, 노스 더럼의 보안관을 역임했다. 1298년 7월, 에드워드 1세의 선봉대를 더럼 주교 앤서니 베크와 함께 지휘해 디르턴 성을 포위했다. 공성 무기와 보급품이 부족했던 피츠마마듀크는 왕에게 돌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했다. 그러나 보급품을 실은 3척의 배가 포위군에 도착하면서, 잉글랜드군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성을 함락시킬 수 있었다. 그 해 7월 22일 폴커크 전투에 참여해 윌리엄 월레스가 이끄는 스코틀랜드 반란군을 물리치는 데 일조했다.1300년 캐를라버록 성 공방전에 참여해 함락에 기여했으며, 1307년부터 리치먼드 백작 장 드 브르타뉴와 함께 갤러웨이에서 로버트 1세를 밀어내려 노력했지만 실패했으며, 그가 퍼스를 지원하기 위해 보낸 갑옷과 식량을 실은 배가 그레이트 야머스에서 로버트 1세의 최측근 제임스 더글러스에게 나포당하기도 했다. 1310년부터 1311년 사망할 때까지 퍼스의 세인트 존스 타운의 총독을 역임했다. 사후 더럼의 성 메리와 성 커스버트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존 피츠 마마듀크는 제5대 애넌데일 영주 로버트 드 브루스와 제5대 글로스터 백작 길버트 드 클레어의 딸 이사벨라 드 클레어의 딸인 이사벨라 드 브루스와 결혼해 리처드와 메리를 낳았다고 전해진다. 이사벨라 드 브루스는 알려지지 않은 시기에 사망한 뒤 더럼 주의 이징턴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