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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마샨 맨헌터 Martian Manhu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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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존 존스 J'onn J'onzz |
| 이명 | 마샨 맨헌터 Martian Manhunter 행크 헨쇼 Hank Henshaw |
| 출신 | 지구-38 / 화성 |
| 종족 | 그린 마샨 |
| 출생 | 1425~1640년 (추정)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머른 존스 (아버지) Malefic J'onzz (형제) M'yri'ah J'onzz (아내) 킴 존스 (딸) 타냐 존스 (딸) |
| 소속 |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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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드라마 | 〈슈퍼걸〉 〈애로우〉 〈플래시〉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
| 담당 배우 | 데이비드 헤어우드 안토니오 은달라 (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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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W버스의 마샨 맨헌터.슈퍼걸에서 DEO(특수작전부)의 국장으로 등장한다.
2. 상세
시즌 1의 작중 현재 시점에서 등장하던 DEO 국장 행크 헨쇼의 정체이자 CW버스의 마샨 맨헌터.
DEO를 나온 이후 사설 탐정으로 활동한다.
3. 작중 행적
3.1. 슈퍼걸 시즌 1
처음에는 존 존스가 아닌 행크 헨쇼의 모습으로 등장한다.행크는 슈퍼맨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 행성에 각종 외계인을 불러와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 탓에 슈퍼맨이나 카라 또한 경계하고 있고 첫 등장 시에는 카라를 크립토나이트를 이용해 잡아서 감시하려고 했다. 카라의 존재 그 자체가 대중에 알려지는 것이 싫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카라를 여러 번 대하면서, 그리고 자신의 부하직원이자 카라의 의붓언니인 알렉스를 보면서 점점 카라에 대한 경계심을 풀어가고 카라를 위해 알렉스가 조직 내에서 일탈행동을 해도 어느 정도 눈감아 주고 있다. 작품에서는 1화부터 꾸준히 눈이 붉게 빛나는 묘사가 나오며 원작처럼 인간의 인격만이 전자화되어 있는 사이보그이거나 혹은 메타휴먼, 외계인 등으로 보이며 인간이 아닌 존재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4화의 묘사에서 기정사실화.
알렉스의 묘사에 의하면 요원들을 이끌고 임무를 수행하러 가서 혼자만 살아 돌아온 전적이 있다고 한다. 포트 로즈의 수감자였던 젬이 DEO 내부 감옥에서 탈출하여 난동을 부릴 때 나온 말.[1]
7화 마지막에 행크 헨쇼의 진짜 정체라고 밝히면서 등장했다. 진짜 행크 헨쇼는 사망하였고 자신은 화성인 마샨 맨헌터임을 알렉스 댄버스 앞에서 밝혔다. 행크 헨쇼는 마샨 맨헌터를 잡기 위해 제레마이어 덴버스를 비롯한 DEO의 요원들을 이끌고 습격했는데 거기서 마샨 맨헌터가 위협이 아닌 난민[2]인 것을 깨달은 제레마이어의 희생으로 헨쇼를 비롯한 DEO 요원들은 전멸하고(...) 마샨 맨헌터가 헨쇼로 변신하여 활동하는 계기가 된다. 그렇게 진짜 행크 헨쇼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10화에서 논에게 납치를 당했을 때는 논과 기 싸움을 하는 것으로 보이다가 인질 교환에서 알렉스 댄버스가 변신해서 도와달라는 말에 끝에서는 슈퍼걸에게도 정체를 밝힌다.
11화에서 화이트 마샨이 나타나자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죽이지 않고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16화에서는 레드 크립토나이트에 의해 흑화된 슈퍼걸이 자신을 막으려는 언니 알렉스 댄버스를 죽이려고 하자, 결국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면서 슈퍼걸을 제압하고 DEO 감옥에 갇힌다.
17화에서 자신이 행크 헨쇼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가 밝히는데 알렉스 댄버스의 아버지 제레마이아 댄버스가 자신을 잡으라는 임무를 받았음에도 자신을 죽이려는 행크 헨쇼를 막다가 사망하고, 자신의 딸들을 지켜달라는 유언을 지키기 위해 행크 헨쇼로 활동했다고. 후반부에는 슈퍼걸과 루시 레인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잡으려고 했던 장교의 기억을 지우면서 죽은 줄 알았던 제레마이아 댄버스가 눈을 뜨는 것을 보고 이 기억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알렉스를 데리고 떠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알렉스와 함께 지명수배된다.
19화에서 알렉스의 정신을 미리어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신 에너지를 상당히 소모한 상태에서 인디고와 싸우지만 결국 가슴을 찔려 쓰러진다.
20화에서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슈퍼걸과 함께 논, 인디고와 맞선다. 그는 인디고와 싸우게 되고 치열하게 맞붙다가
3.2. 슈퍼걸 시즌 2
DEO 국장으로 있고, 가끔 카라를 마샨 맨 헌터로서 돕고있는데...3화에서 자신과 같은 녹색 화성인인 메간을 만나서 굉장히 기뻐한다. 하지만 메간은 사실 그린 마샨 학살 명령에 불복종하고 지구로 도망친 화이트 마샨이었다.6화에서 카라와 같이 패러사이트와 싸우는데 힘을 흡수당한 데다 출혈 때문에 메간에게 수혈을 받는데, 그 후 환영을 보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백색 화성인들은 녹색 화성인들을 완전히 없에기 위해 그들을 자신으로 바꾸는 실험을 성공시켰었고, 그 실험 때문에 사실 화이트 마샨이었던 메간에게 수혈받은 존은 서시히 화이트 마샨으로 변해가고 있던 것. 이 때문에 메간에게 살의에 가까운 분노를 터뜨린 뒤 그녀를 가둔다.
다행히도, 알렉스 댄버스의 어머니이자 과학자였던 일라이자의 도움으로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되고, 이후에는 메간에게도 다시 마음을 열며 교감한다. 그런데 메간은 자신의 남편을 포함한 화이트 마샨들이 자신을 잡으러 계속 지구에 오는 것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고, 이에 존은 슈퍼걸, DEO 요원들과 함께 그들을 쓰러뜨린다. 메간은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동족을 찾기 위해 화성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존은 그녀와 작별을 한다.
후반부에서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내셔널 시를 침공한 레아 왕비와 닥삼인 군대와 싸울 때는 존도 참전하지만, 레아의 농간으로 의식을 잃고 혼수 상태에 빠진다. 한참을 그러던 중, 무의식적으로 메간의 존재를 느끼고 깨어난다. 처음에는 자신의 상상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무의식 중 텔레파시로 메간을 부른 것이었으며, 존을 느낀 메간은 자신을 따르는 화이트 마샨들을 이끌고 슈퍼걸 일행과 DEO를 지원한다. 그렇게 같이 싸운 끝에 닥삼인 군대에게 승리를 거두고, 메간은 잠시 동안 존과 지내기로 한다.
3.3. 슈퍼걸 시즌 3
DEO의 국장으로 지내고 있다. 2화에서 메간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느낀다.3화에서 카라와 화성으로 간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되고 재회하지만, 몇 백년 동안 화이트 마샨들에게 고문을 당했던 머른 존스는 존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카라의 도움으로 머른 존스는 마음을 열게 되고, 존 존스는 머른이 손녀들[4]과 함께있는 기억을 회상한다. 그렇게 부자간의 신뢰를 회복한다. 이들은 저항군과 함께 화이트 마샨이 가지고 있는 흐론미어의 지팡이를 탈환하러 화성의 로렌 분화구 아래 하이브로 향한다. 이후 흐론미어의 지팡이를 가지고 아버지와 함께 지구로 돌아온다.
아버지 머른과 시간을 보내려 하지만, 가뜩이나 책임이 막중한 DEO 책임자의 위치 때문에 일에 잡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 점을 아버지도 지적하고, 자신이 삶의 여유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존은 아버지와 살 집을 따로 마련한다.
그렇게 아버지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나 했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던 것. 머른은 아들에게 부담을 지울 수는 없어 사실을 숨겼지만, 결국에는 존도 아버지의 상태를 알게 된다.
그럼에도 계속하여 살아가는 아버지를 돌보며 자신도 아버지의 여생을 지키기로 한다. 시즌 후반부, 자신이 죽을 날이 머지않았음을 예상한 머른은 그린 마션의 기억 전송 의식을 수행하기로 한다. 존은 이대로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그의 말에 따른다.
의식이 한찬 진행되던 중, 크립톤 마녀들에 의해 풀려난 월드킬러 레인이 지구를 테라포밍하려 들고, 하는 수 없이 존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출동한다. 머른은 자신이 지구와 하나가 되어 테라포밍을 막을 수 있다고 제안하고, 그에 따라 존은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그의 희생을 지켜본다.
그 후 슬픔을 이겨 내 레인과의 최종결전에 참여하고 전투 끝에 레인은 '주루'의 차원에 영원히 봉인된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존은 DEO 국장직을 은퇴하기로 결정하고, 알렉스를 국장으로 진급시킨다. 그 뒤 미래로 떠나는 윈 쇼트를 배웅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가기로 한다.
팬텀 존에서 돌아온, 형제 말레팍과 대결하기도 했다.
3.4. 슈퍼걸 시즌 4
DEO에서 독립하여, 본인만의 탐정 사무실을 차렸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었다.헤일리 대령이 DEO의 대원들에게 외계 생물을 사용해 슈퍼걸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하자, 알렉스와 대원들은 존 존스에게 자신들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한다. 그렇게 존 존스는 슈퍼걸과 관련된 DEO 대원들의 기억을 지웠다. [5]
또한 저스티스 리그의 초대 멤버 중 한명으로 가입하기도 하였다.
4. 능력
슈퍼걸과 슈퍼맨 같은 크립톤인과 대등한 강자로 시즌1 17화에서 행크 헨쇼의 말에 의하면 슈퍼맨급으로 강하다고 언급했고 15화에서 흑화된 슈퍼걸을 제압하며 이를 입증하였다. 20화에서는 인디고의 상하체를 반으로 쪼개버리는 엄청난 모습을 선보이며 강함을 보여주었다.- 신체능력
크립톤인에 밀리지 않는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완력 역시 네임드 크립톤인과도 대등히 싸울 수 있고, 이들에 공격에 버틸 정도로 강한 내구력과 회복력,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아래에 물질 통과와 결합한다면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자신만 공격하는 상황도 만들어낼 수 있다. - 변신
화성인들의 고유능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 물질 통과
물질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해체가 불가능한 폭탄을 무력화 시키거나 전투 중에 공격을 흘려버리는 등 유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 텔레파시
존 존스가 가진 가장 강한 능력 중 하나로 매우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신 공격, 정신 방어, 기억 조작, 텔레파시 대화 등으로 사용한다. - 비행
5. 기타
17화에서 감금되어 있을 때 알렉스가 넣어준 초코 쿠키를 먹는 장면이 깨알같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거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알았나?"라는 존의 질문에 알렉스가 "매일 새벽 세시에 먹잖아요."라고 답하는 것이 포인트. 작중에서는 '초코스'라는 과자로 등장하는데, 원작 코믹스에서 간접광고를 막기 위해 오레오 대신 적당히 넣은 이름이다.
시즌 1과 2에서는 강한 존재들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강했다. 화성에서 화이트 마샨과 그린 마샨에 전쟁을 겪은 영향으로 슈퍼맨과의 협력에서 얻은 크립토나이트를 슈퍼맨이 악용되는 것을 우려하여 폐기를 요구하자 차후 다른 크립톤인에 대한 대비책으로 쓸 목적으로 이를 거부하여 슈퍼맨과 갈등이 있었다. 존 존스의 유려대로 시즌 1에서 대량에 크립톤인들이 풀릴 뻔하는 등 사건이 있었지만 시즌 2에서 이 크립토나이트가 탈취당하여 악당들의 손에 들어가 슈퍼맨과 슈퍼걸이 위협당하자 슈퍼맨과 슈퍼걸을 믿기로 결심하고 크립토나이트를 슈퍼맨에게 넘겨주게 되며 갈등은 해소되었다.
[1] 젬은 원작에서는 토성인으로써 빌런들의 팀에 소속되어 있으나 사실은 그들을 감시하기 위해 들어간 의인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범죄자인 듯.[2] 맨헌터 본인이 자신을 refugee, 난민이라고 표현한다.[3] 참고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유명한 린다 카터가 분했다.[4] 존 존스의 딸인 키힘, 타냐[5] 단, 쿼럴 독스/브레이니악5는 스스로 신경망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제외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