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올리버 퀸 Oliver Queen | |
| 본명 | 올리버 조나스 퀸 Oliver Jonas Queen |
| 이명 | 그린 애로우 Green Arrow 알 사힘 Al Sah-him 애로우 Arrow 자경단 Vigilante 후드 Hood 스펙터 Spectre |
| 출신 | 지구-1 / 스타 시티 |
| 종족 | 인간 |
| 출생 | 1985년 5월 16일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로버트 퀸 (아버지) 모이라 퀸 (어머니) 테아 퀸 (이복여동생) 에미코 아다치 (이복여동생) 펠리시티 스모크 (아내) 윌리엄 클레이튼 (아들) [1] 미아 스모크 퀸 (딸) |
| 소속 | 저스티스 리그 (명예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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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드라마 | 〈애로우〉 〈플래시〉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슈퍼걸〉 〈배트우먼〉 |
| 등장 애니메이션 | 〈빅슨〉 |
| 담당 배우 | 스티븐 아멜 제이콥 호펀브라우어 (아역) |
| 더빙판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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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CW버스의 그린 애로우. 모이라 퀸과 로버트 퀸의 아들이자, 테아 퀸과 아미코의 이복남매이다. 혼전 관계로 얻게 된 아들 윌리엄 클레이튼이 있으며, 작중 펠리시티 스모크와 결혼하여 미아 스모크 퀸의 아버지가 되었다.스탈링 시티의 대기업인 퀸 인더스트리와 클럽 베르단트의 CEO이기도 했고, 팀 애로우의 리더이다. 스탈링 시티가 스타 시티로 바뀌고 난 이후, 스타 시티의 시장이 되기도 한다.
5년 동안 조난당하기 전에는 상당한 난봉꾼이자 플레이보이로서 악명이 자자했다.[4] 그러나 아버지 로버트 퀸의 유언과 '리안 유'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완전히 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 스탈링 시티로 돌아오게 된다.
평상시에는 능글맞고 의뭉스러운 부잣집 도련님 연기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는 아버지가 남긴 수첩에 이름이 적힌 자들을 응징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CW버스 세계관 무력에서 가장 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본인을 이긴적이 있는 말콤 멀린, 데스스트록, 데미안 다크, 평범한 인간 시절이었던 데미안을 이긴 적이 있는 라스 알 굴을 이긴 것을 감안하면, 순수한 인간 중에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볼 수 있다.
라스 알 굴의 수련이라든가 온갖 시련을 겪고 현재의 전투력은 거의 배트맨에 준한다고 보는게 좋을 듯 하다. 실제로 플래시 시즌 1 에피소드 22에서는 리버스-플래시를 거의 혼자 다 잡았다.
시즌 5의 메인 빌런인 프로메테우스도 정면대결에서도 결국 끝까지 우위를 점하지 못해서 정신 공격으로 나선다.
3. 작중 행적
4. 능력
4.1. 전투
전투에서 궁술만이 아니라 배트맨처럼 육탄전으로 싸우지만, 현재까지 실사화된 역대 배트맨 중 벤 에플렉을 제외한 누구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날렵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어쩔 수 없는게, 배트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 배트맨 슈트는 하나같이 날렵하게 움직이기 어려운 형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애로우는 복장이 천이나 가죽으로만 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복장을 입은 것과 똑같이 움직일 수 있다. 또한 격투전에 활도 이용하는데 그걸 휘둘러 범죄자들을 두들겨 팬다. 지금껏 전투에서 제대로 졌다고 볼 수 있는 상대는 넷인데, 그중 하나는 말콤 멀린이고,[5] 나머지 하나는 사이러스 골드다. 그리고 여기에 미라쿠루를 먹은 슬레이드 윌슨까지. 결국 올리버는 미라쿠루를 치료하고 윌슨을 제압했다. 마지막은 시즌 3의 최종보스인 라스 알 굴[6] 시즌 4 1화에서는 마법을 쓰는 데미안 다크에게도 밀려서 존 디글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죽을 뻔 했다.
4.2. 장비
- 화살
올리버가 직접 손수 갈아서 만든다.
- 특수 화살
서술된 화살 외에도 다양한 화살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 외 무기
화살을 쓸 수 없을 시에 투척하기 위해 팔의 보호용 토시에 대형다트[18]도 장비한다. 화살을 쏘기에 급박하거나 하는 상황 등에 나이프 스로잉 하듯이 적에게 던져서 제압한다. 그외에는 연막탄이나 녹음기 기능이 달려있어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한다.
- 슈트
- 눈 언저리에 물감만 칠하다가 시즌 2부터 배리 앨런이 만들어준 가면을 쓰고 다닌다. 왜 가면을 안쓰고 다니냐며 물어보는 배리에게 가면을 쓰면 화살을 쏘는 데 시야의 제약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배리가 특수하게 만들어준다.
- 시즌 3 에피소드 8에서는 플래시와의 협력 후 시스코가 폴리머 케블러 합성 섬유를 재료로 수트를 업그레이드해준다. 무게는 25% 더 가볍고 장비를 15% 더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 시즌 4에서 새로운 슈트를 입게 된다. 이 슈트 디자인은 이후 DC 코믹스 그린애로우 시리즈에서도 역수출되어서 현재도 코믹스의 그린 애로우 슈트는 시즌4 슈트이다.
4.3. 기타
다중언어 구사자이다. 모국어인 영어는 당연하고 중국어 역시 설정상으론 중국인 수준으로 구사 가능하다. 광동어는 물론이고 만다린어도 구사 가능하다. 작중에서 삼합회 조직원들이 올리버 퀸의 중국어를 듣고는 중국인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러시아어 역시 유창하게 사용 가능하며 작중에서도 브라트바 조직원들과 만날 때라던가 라일라를 구출하러 러시아에 가서도 쓰는 등 자주 사용한다. 그외에도 일본어나 스페인어, 티베트어, 아랍어도 할 줄 안다.5. 기타
- 여동생으로 테아 퀸이 하나 있긴 한데 이부남매인지라 외동아들이란 원작의 설정과 충돌하지 않아 보인다.
- 시즌 1에서 올리버가 기록한 과거, 현대 시간대를 불문하여 바디 카운트를 보여주는 영상이 있는데, 살아 있는 것이 알려진 말콤 멀린을 제외해도 어마어마하다.
- 시즌 1과 시즌 2 초반에는 눈언저리에 물감만 칠했지만 시즌 2 에피소드 9부터 배리가 만들어준 가면도 착용한다.[19]
- 여지껏 등장한 시즌 최종 보스들이 전부 올리버 퀸이나 올리버 퀸 일가와 관련된 자들이다. 말콤 멀린은 아버지를 죽게 하고 자신을 리안 유에 떠내려가게 했으며, 슬레이드 윌슨은 자신에게 복수를 맹세한 인물이다. 시즌 3의 최종보스는 아무래도 라스 알 굴.
- 시즌 1 첫 회에서 집에 돌아온 후 몸에 새겨진 흉터와 문신들을 살펴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시즌 4까지 오면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다 회수됐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떡밥을 회수하는 의외로 무서운 디테일 그리고 시즌 5에서 모든 떡밥들을 완전히 회수했다.[20]
- 여담으로 시즌 3 9화에서 10화로 넘어갈때 상처의 위치가 가슴에서 배로 옮겨지는데 아무리 올리버가 초인에 가까워도 가슴에 칼빵을 맞은데다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살아있으면 무리수에 가까움으로 설정 변경으로 보인다.
- 시즌 3까지 진행되었음에도 아직도 개인사에 떡밥이 많은데, 5년 간 리안 유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아만다 월러의 손에 이끌려 홍콩에 간 적이 있고 가슴에 있는 뒷세계 러시아인들에게 명령할 때 사용하는 문신도 떡밥이다. 그리고 결국 시즌 5에서 모든 떡밥이 풀리고 섬의 과거는 끝난다.
- 시즌 4의 1화에서 작중 시간으로부터 6개월 뒤, 올리버가 방금 묻힌 듯한 '누군가'의 무덤 앞에서 그(그녀)를 지키지 못했다고 읊조리는 장면이 나온다.
- 작중 예쁘고 비중이 조금 있다 싶은 젊은 여자와는 십중팔구는 잔적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성도덕관념에서 보면 이해하기 힘든 들쑥날쑥하는 감정선을 보여준다. 섬에 표류하기전 난봉꾼 기질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보여준다면 모르겠으나 배경음악과 연출을 보면 마치 모든 감정선이 근거가 있다고 보이겠지만 실제로 관계도를 짜보면 전혀 이해가 안가는 난잡한 수준. 로맨틱하게 깔리는 음악만 없다면 기회가 되는대로 예쁜 여자와 자고 싶어하는 난봉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작중 등장인물들도 인지하고 있어서 시즌 5에서 수산과 썸씽을 보이는데 이번엔 아니라고 말하자 까인다. 그리고 결국 사귀다 또 헤어진다(...). 그리고 결국 또 펠리시티와 연결된다.
- 여러모로 배트맨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장면이 많다. 슬레이드 윌슨[21]이라든지 리그 오브 어쌔신이라든지. 그도 그런것이 CW버스는 투자의 한계가 있는 드라마 판에서 DC의 간판스타인 슈퍼맨과 배트맨을 다루는걸 매우 꺼리고 있어서[22] 사실상 애로우가 배트맨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다.[23]
- 지구-2의 올리버 퀸은 죽은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애로우 시즌 5)
- 드라마 애로우가 시작할 때 '내 이름은 올리버 퀸이다.'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데, 특정 에피소드에서는 해당 나레이션이 바뀌기도 한다. (애로우 시즌 3 에피소드 21[24])
- 그린 애로우가 되기 전 삶은 상당히 막장이였나보다. 테아의 말로는 파파라치를 팼다고..
- 해리슨 웰스를 작중에서 먼저 처음으로 의심하였다. [25]
- 스티븐 아멜은 애로우의 그린 애로우 역을 맡게 된 이후에 인 저스티스 : 갓 어몽 어스와 레고 배트맨에서도 그린 애로우의 목소리를 맡았다.
6. 관련 자료
6.1. 포스터
[1] 펠리시티 스모크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아니다. 윌리엄의 엄마는 사만다 클레이튼(Samantha Clayton).[2] 애로우를 상징하는 대사. 보통 범죄자들을 처단하기 전에 하던 말이며 앞에 이름을 붙여서 말한다. 자기 엄마에게도 사용한 적이 있다.[3] 자매품으로 '펠리시티 스모크. 너는 이 오믈렛을 망쳤다(Feilcity Smoak, You have failed this omelet)'이 있다. 애로우 시즌 4 에피소드 1에서 펠리시티가 만든 오믈렛을 먹고 올리버 퀸이 한 말이다.[4] 조난 전에는 자신을 찍어대던 파파라치를 폭행하고도 무죄였다.(...)[5] 시즌 4 13화에서는 라스 알 굴 밑에서 수련한 성과를 뽐내듯 말콤 멀린과의 벌어진 격차를 증명했다.[6] 순수한 실력으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었다.[7] 야오 페이와 샤도가 리안 유에서 쓰던 것을 물려받았다. 폐품과 잡동사니를 이용해 만든 듯하다.[8] 전투중 멀린의 주먹에 맞아 부러졌다.[9] 펠리시티가 주문한 리커브 보우와 컴파운드 보우의 특성을 합친 하이브리드 보우를 사용한다. Oneida Eagle Bow라는 회사의 Kestrel 모델.[10] 보통 배트맨의 갈고리총과 마찬가지로 고층 건물 사이를 이동하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범죄자를 묶는데도 사용된다. 그리고 와이어 화살은 활 좀 쓴다는 양반들은 다 쓰는 모양이다. 시즌 3에서 등장한 코모도도 사용한다. 올리버는 홍콩 시절부터 사용했다.[11] 바이오쇼크 2에 등장한 해킹툴을 생각하면 편하다. 사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해킹도 가능하고 녹음기능도 달린 장치를 화살에 단 거다. 다만 해킹 장치와 녹음 장치가 함께 달렸는지는 불명이다.[12] 녹취 기능이 있는 펜처럼 화살에 녹취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13] 말콤 멀린도 시즌 2 들어 사용한다.[14] 시즌 5에 낙하산 화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의 CG 연출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15] 원작에 등장했던 화살이다. 다만 이쪽은 전투 도중 즉흥적으로 화살촉에 권투 글러브를 끼워 비살상용으로 사용하는 식으로 표현했다.[16] 애로우 시즌 6 에피소드 8, 크라이시스 온 어스-X 2부에 등장한다.[17] 애로우 시즌 6, 블랙 카나리를 상대하기 위한 화살[18] 원문은 Flechette. 정식 번역은 넷플릭스 기준으로 화살탄.[19] 에피소드 초반에 배리가 물감만 칠해서는 변장이 완벽하지 않을 거라며 아이디어를 제공한다.[20] 마지막화에서 섬에서 어떻게 돌아갔는지 자세한 사정이 나온다.[21] 사실 슬레이드 윌슨은 틴 타이탄 코믹스의 빌런이지 배트맨 빌런은 아니다.[22] 정작 슈퍼걸에서 등징하는 슈퍼맨은 한껏 너프시켜 놨으면서[23] 그런데 나중에 크로스오버 등을 통해, 슈퍼맨과 배트맨(정확힌 다른 세계의 엑소 스켈레톤을 입은 늙은 브루스)를 등장시켰다.[24] 내 이름은 올리버 퀸이었다. 3년간 내 도시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내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나는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 다른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리그에 합류해 '알사힘'이 된 이후 이후 '내 이름은 올리버 퀸이다' 에서 '올리버 퀸이었다' 로 바뀌었다. 리그를 탈퇴한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25] 플래시 시즌1 8화 마지막에 "저 사람 좀 수상해요" 라고 말하는데 플래시 팀원들보다 먼저 감으로 알아차린 것이다.
리그에 합류해 '알사힘'이 된 이후 이후 '내 이름은 올리버 퀸이다' 에서 '올리버 퀸이었다' 로 바뀌었다. 리그를 탈퇴한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25] 플래시 시즌1 8화 마지막에 "저 사람 좀 수상해요" 라고 말하는데 플래시 팀원들보다 먼저 감으로 알아차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