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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3:00:04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알록달록 해커 조이4. 레전드 오브 룬테라

1. 개요


"야호! 재밌겠다. 그치?"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어!"

대사도 많고 말도 빠른데다, 내용 자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법한 것들로 충만하다. 거기다 노래를 부르거나 억양이 말 중간중간마다 휙휙 바뀐다. 조이의 정신사나운 면모를 잘 살렸다고 볼 수 있다.

가끔 조이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하거나 자기 말에 자기가 부정하는 말도 있는데, 이는 설정 상으로 순진무구한 어린 아이와 여명의 성위가 섞였기 때문이다. 다른 성위처럼 내적으로 혼란스러워하거나 갈등, 망설이는 대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모습이 꼭 어린아이의 변덕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 철학적이거나 진리, 초월자에 걸맞은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니 갭이 크게 느껴진다.

분명 세상의 멸망이니, 끝과 시작이니 뭐니 하면서 뭔가 전달은 하려고 하는데, 아 몰라. 뭔지 잘 기억도 안 나고 난 놀거야! 라는 식으로 얘기를 제대로 안 해주고 있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기지에서 첫 이동
"이봐, 친구들? 우주 대격변, 종말의 도래, 신들의 섭리, 기타 등등, 알았지? 경고는 충분히 받은 거다~."
"우와! 오늘은 대기 굴절이 극단파 쪽으로 치우쳐져 있네?"
"이 땅의 존재들은 자기들이 우릴 올려다보면, 우리가 굽어 내려다볼 거라고 생각하나? 으음, 안 그러는데 말이야."
"태양과 달이 떠오르고, 잿더미 속에서 웃음이 피어나고, 산이 모든 걸 집어삼킨다... 변화가 올 거야."[1]
"잘 들어. 새 친구를 사귀자~🎵 새 친구를 사귀자~🎵 정말 멋진 일일 거야. 멋진 친구들이니까. 우린 멋진 파티도 열고🎵, 멋진... 초코달떡이 좋을까? 딸기달떡이 좋을까? 그래! 초코딸기달떡이닷!"
"저기~! 나 여깄거든? 초고속으로 날 맞춰봐! 이번에는 맞출지도 모르잖아?"

"어머? 내가 좋아하는 우주 멍멍이 소리가 들리네?"
"자, 이제 우주의 용이랑 노는 거야. 그 녀석 나름 웃겨. 버릇이 사나워서 그렇지."
"우주의 용들이 원래 버르장머리가 없어. 우리 이 녀석을 길들여보자." (게임 시작 시 적 아우렐리온 솔이 있을 때)

"이즈리얼! 안녕! 아... 거기, 너 맞지? 어, 난 여깄어! 난 조이야! 어... 그렇다고."
"안녕, 나 조이야! 이즈리얼 너구나? 아... 내 말은... 어쩌다 알게 됐어...... 아우... 앓느니 죽지..." (게임 시작 시 적 이즈리얼이 있을 때)
공격
"공격 잘하는데? 이제 내 차례지?"
"아하? 이런 놀이를 좋아하는구나?"
"네 조그만 세계... 마음에 들어!"
"황혼이 지면 새로운 놀이가 시작되는 거야."
"난 조이야. 넌 이름이 뭐니?"
"나랑 노니까 재밌지? 그렇지?"
"별일은 없고?"
"나 여깄어!"
"아파? 어쩌겠어, 난 가끔 그냥 그래."
"정말 잠깐 살다가는구나? 그래서 더 반짝이나 봐."
"자, 좀 바꿔보실까?"
"새로운 현실이란 이렇게 팍팍한 거라구."
"그냥 인사나 하려고 들렀어!"
"누굴 괴롭히는 걸 멈출 수가 없네. 미안!"
"너 되게 웃긴다. 마법이 아프기나 한 것처럼 구네."
"어서! 날 잡아보래도?"
"나랑 재밌는 놀이하자? 응, 응, 응?"
"별방울놀이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줄까?"
"야호! 꿀잼 시간! 허니잼, 맞지?"
"날씨 참 좋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구."
"어때? 이제 내가 좀 다르게 보여?"
"나랑 안 놀아? 그렇겐 안될걸?"
"안 웃네? 안 재밌어?"
"재밌을 거야. 재밌고 말고."
"반짝이가 더 필요해. 지금 당장!"
"안녕! 내 이름은 조이야!"
"난 조이라고 해!"
"오? 또 뭐가 재밌어?"
"웃어봐, 제발!"
"넌 이름이 뭐니?"
"정말 멋진 거 보여줄까? "
"좀 즐기란 말이야. 세상이 끝나버릴지도 모르잖아? 아님 말구."
"우와! 뭐하고 싶어? 뭐할까, 뭐할까?"
"술래! 이제 네 차례야. 야? 네 차례래도?"
"짜잔! 마법 선물을 줄게!"
"간다~?"
"지루할 틈이 어딨어?"
"난 더 크기 싫지롱~ 메로메롱!"
"이런 식으로 주고 받는 거 되게 이상하다."
"이런 놀이를 좋아하는 거야?"
"아이 참! 어리석긴."
"거기? 뭐해?"

"쓰다듬어주는 거야."
"떽! 너, 우주용! 혼 좀 나볼래?"
"넌 정말 너밖에 모르는구나?"
"난 우주의 용! 이 우주의 중심엔 내가 있지! 참나..." (아우렐리온 솔)

"어때? 좋아? 더 해줄게"
"너, 내꺼하자."
"럭스 정도면 나쁘지 않지, 어... 근데 더 잘 찾아보면 어때?"
"너랑 초코달떡 중에 선택하라고? 아잉💜 난 못해."
"저기~! 나 네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
"왜 때리냐고? 아이, 알면서!"
"어, 안녕! 저기... 아이 참..."
"누가 너랑 뽀뽀하고 싶대? 흥칫핏!"
"내 매력?! 아직도 모르겠어?" (이즈리얼)

"키 큰 여잔 딱 질색이야!"[2]
"내 운명의 경쟁 상대! 죽을 각오해라!"
"그 사람이 너 좋아하는 거 알고는 있어?"
"이즈리얼만큼 멋진 남자가 어딨어?"
"너~ 무 화가 나서 손이 그냥 막 움직이네?" (럭스)

"핑크색이 좋은데 이유가 필요해?"
"완전 여성스럽지. 난 여자... 니까... 그렇... 지?"
"우와! 예쁘다! 나랑 친구하자. 응, 응, 응?"
"나랑 언니동생 할래?"
"너랑 나랑 우리 둘이 절친, 절친."
"우리 같이 뭐하고 놀까? 어? 너 달떡 좋아해?"
"별가루가 필요해 보이는데? 내가 좀 줄까?"
"재밌지? 그치?"
"완전 멋져! 반했어요!"
"비밀 하나 말해줄까? 나 네가 좋아!"
"어때? 재미... 없어?"
"나도 열심히 할께. 초코 달떡이도 열심히 할 거래."
"누구랑 절친이 될진 아무도 모르는 거야."
"머리도 옷도 어쩜 그리 예뻐?"
"난 그냥 귀여운 거고, 넌 정말 매력이 넘쳐!"
"널 위한, 이 선물이 있어!"
"우와! 지인짜 예쁘다!"
"왜 나랑은 안 놀아줘?"
"혹시 남친 있어? 없어? 사실대로 말해." (여성 챔피언)

"넌... 무지개로 만들어진 거 야? 우와! 귀여워."
"너... 진짜! 복슬복슬하다!"
"오또케 오또케, 귀여워! 너무 귀여웡."
"아웅💜 깜.찍.해."
"희한하게 생겼네? 그래도 귀여워."
"앙 깨물어주고 싶어."
"아유~ 요들, 귀여워 죽겠쬬요!"
"복슬복슬 귀염둥이! 달려!"
"어우 야! 넌 딱 행복한 털복숭이잖아!"
"꽉 안아서 빵 터뜨려주고 싶어잉~" (요들 챔피언)
이동
"하늘이 날 불러서 갔었거든. 멋있더라고. 그렇지만 여기도 멋있어."
"저기? 나한테 비밀 얘기 안 해줄래? 약속할게! 모두... 에겐 말하지 않겠다고."
"남자밖에 모른다고? 아니야! 그냥... 아직... 남친이... 없을 뿐이야."
"말도 안되는 걸 이해시키려는 게 아니야. 그냥 너희들에게 정보를 줄 뿐이지. 고맙긴 뭘."
"자, 그래서 음과 양이 있는 거고, 얘들이 무슨 발사체처럼 움직이는데 이게 4차원에서 서로 격돌하는 거거든? 그치만 이게 가측 함수 같은 건 아니구 그러니까... 부웅! 쉬익! 콰쾅! 하는 식이지."
"여기, 너희 모두를 위한 전갈이 있다. 일종의 경고랄까? 그러나 우선 반짝이가 보고 싶어!"
"현실 속엔 구멍이 뚫려 있기 마련. 도너츠에도 있지."
"천상계는 수십억의 폭발과 화염이 뒤섞인 건데, 어떻게 이게 안 궁금해? 으음, 난 봤거든. 정말 멋지더라고."
"괜찮아, 괜찮아. 걱정 말자, 조이. 원래 만물은 파괴되기 마련이잖아. 현실도, 행성도, 뭐... 그런 것들 모두."
"살다 보면 운명을 피할 수 없는 날이 있지. 마치... 떡볶이를 먹는 날처럼 말이야!"[3]
"여기 이곳을 탐험하자. 랄라라🎵, 뭐라고 불리는지 몰라도. 랄라라🎵, 그게 무슨 대수라고. 랄라라.🎵"
"여긴 정말 황당한 애들이 많잖아? 아하! 최고야!"
"여기 어딘가에 내 남자가 있긴 한거야? 누가 내 손 꼭 잡고 내 눈을 지긋이 바라봐주면 좋겠다. 귀여운 남자가 말이야."
"낮은 너무 밝고, 밤은 너무 어두워. 난 더 많은 색깔을 원해!"
"여긴 천년마다 꼭 와야겠는걸? 마음에 쏙 들어!"
"아... 타곤만의 규율이 있지만... 아, 됐어! 그냥 같이 어울려 놀래."
"수레바퀴는 돌고, 낮은 밤이 되고. 자, 색을 칠해볼까?"
"여기가 이렇게 예쁘지 않았으면 변화가 오든 말든 신경도 안 썼을 거라구."
"기다리는 동안은 계속 행복할 거야. 아하하(코 먹는 소리)."
"음... 남자들은 뭘 좋아하지?"
"시간은 파도 같아서 뭘 실어다주든 다시 쓸어간다고."
"난 내 멋쟁이 바지를 입고 춤출 거야. 왜냐고? 안 그러면 다 벗고 춤추게 될 테니까!"
"오? 이게 차가운 현실이라는 건가?"
"신의 눈을 똑바로 봐선 안 돼. 귓속으로 날아들어가도 안 되고 말이야."
"원래 난 계시를 전하러 온건데, 그... 음성 파형을 까먹었지 뭐야."
"이 세계가 살아남으면 좋겠는걸? 마음에 들거든."
"나 말고 다른 누군가랑 재밌게 대화하고 싶어라. 음! 난 경청을 잘하는데 말이야."
"안전한 길만 찾다간 아무데도 못 가."
"이 장난꾸러기 별들은 말이야, 가스층으로 덮여있는데, 아우, 냄새가!"
"뚜뚜 빠라 뚜비두밥 바 뿝!🎵"
"나는, 나는,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네. 예, 예, 예!"
"랄랄라 룰루랄라 랄랄루🎵"
"이렇게 깡총깡총, 저렇게 팔짝팔짝!"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반짝이를 터뜨리면서 말이야."
"별빛은 내재된 무언가가 터져나오는 그런 거야."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야겠어. 인간들이 안 죽어도 되는 그런 놀이 말이야."
"장난꾸러기에게 패배는 없어. 이 조이가 규칙을 정하니까 말이야."
"어? 여긴 유니콘이 별로 없네?"
"아직도 이 현실이 안 끝난 거야? 이봐요? 저기요?"
"근처에 누구 없나?"
"자유로운 영혼은 장난을 즐기기 마련이지."
"여긴 뭐가 재밌지? 저긴 또 뭐가 재밌지?"
"모든 건 바뀌기 마련. 다 똑같을 수도, 다 다를 수도 있는 법.🎵"
"난 내 주위의 모든 게 좋아. 생명체들이랑 또... 어... 식물들도."
"황혼이랑 새벽은 같은 거야. 그러니 결국 두 가지의 내가 존재하는 거지.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있잖아, 나도 날 믿진 않겠어. 그치만 날 되게 좋아할걸? 맞아! 난 내가 참 좋아!"
"매일, 그리고 매 계절 모두 끝나기 마련. 그리곤 새로운 게 시작되는 거야!"
"크기 싫으면 안 크면 돼. 크고 싶으면 크던가. 난 아니거든?"
"누구, 나랑 저~ 기 물놀이 갈 사람? 손! 손!"
"현실에 대한 착각들을 하잖아? 근데 그게 사실은 현실이 아니거든. 마치 안에도 옆에도 있는 것처럼 말이야. 근데 위에는 없거든. 아유, 됐어. 농담이야. 사실은 농담 아닌데."
"난 다가오는 변화를 알려주는 거야. 그게 우리의 사명이거든. 꽤 쉬운 일이지."
"황혼과 새벽! 끝은 곧 시작! 랄라랄라라(콧노래)"
도발
"우리 모두의 내면엔 또 다른 현실이 있지. 넌 아닐지도."
"저 하늘 어딘가 다른 곳에서 나타날 수도 있지. 다른 시간대거나. 그게 낫겠다!"
"어후... 뭐 이렇게들 심각해? 쓸데없이."
"아우, 낮잠이나 자야겠다."
"지금 그걸 놀린다고 하는 거야? 그게 뭐야? 따분하게."

도발 반응
"물어봐줘서 고마워. 난 나비랑 유니콘이랑 유한한 현실의 종말을 지켜보는 걸 좋아해."
"아니면 어쩔래!"
"우와. 그거. 정말이지. 불변의. 세상의 이치를 넘어서는구나."
"방금 그거... 나랑 같이 놀자는... 거야?"

"나한테 관심 안 주면, 네 세상을 날려버릴 테야! 아마... 안 그러겠지만... 할 수도 있다구!"
"너 이 세계 출신이니? 난 세상 사이를 돌아다니거든. 아니 뛰어다닌달까? 그래서 너... 귀엽당!💜"
"나 궁금한 게 있는데, 너 내가 질문하기 전에 우선 '응'이라고 대답부터 해."
"그러니까 내 말은, 손이 정 잡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는 거야." (이즈리얼)

"무지개가 네 건 줄 알아?"
"쌍무지개는 멍청이 같아! 너도 그냥... 멍청이 같다고!"
"뭐.라.고? 이거나 먹어라! 뿌우우!" (럭스)

"따랄랄라라, 따라~ 따랄랄라라🎵"
"뚜비두밥바! 아! 뚜비두밥바!🎵"
"북치기박치기, 북치기박치기, 북치기박치기.🎵"
"뚜루뚜뚜뚜 뚜루두루 뚜루뚜뚜뚜 부리부리.🎵"
"둠칫 두둠칫, 둠칫 두둠칫.🎵"
"밴드를 결성할까?"
"으응?"
귀환
"아아? 퓌유~"
스킬

QQ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빵야!"
"안녕!"
"잡아봐!"
"하앗!"
"꽈광!"
"맞으면 아! 쾅! 하겠지?"
"그래! 조이 잘한다!"
"떼찌!"
"이걸 어째? (웃음)"
"또 간다!"
"좋았어!"
"골인!"
"별.꼴.이야."
"어흥! (웃음)"
"히앗!"
"쌔앵!"
"우와~"
"빵야!"

QQ 불발
"빗나갔어!"
"이런!"
"젠장!"
"으이쿠!"
"아이참!"
"으잌! 때려쳐!"
"이런 쇠똥구리 같은!"
"아우 정말!"
"아으으...!"
"난 대체... 어후..."
"이... 바보! 멍텅구리야!"

W 스펠 획득
"쓸만한데?"
"쓸모있을까?"
"이 주문을 다 어디에 넣어둔다?"
"이 몸이 써주지."
"우와? 우와!"
"이건 맘에 들어."
"우와, 마법이 늘었어!"
"얘들은 정말 마법을 뚝뚝 흘리고 다니잖아?"
"이거... 가질까 말까?"
"여기 마법을 흘렸는데, 내가 주웠어. 괜찮지? 고마워."
"우와! 이 주문 괜찮다!"
"이거, 내 눈에만 보이는거야?"
사망
"너무~ 어지러워."
"이런, 이런, 이런."
"빙빙 돈다."
"우웨엑!"
처치
"정말 끝내줬지, 그치?"
"다 이렇게 크는 거야. 넌 죽었지만. 뭐, 암튼."
"잠깐! 이대로 끝인 거야?"
"하하! 초코달떡은 이제 다 내 거!"
"축하해야지! 초.코.달.떡.시.간.🎵"
"바로 내가 최고!"
"새 친구야! 안녕?"
"잡았다! 이게 바로 진정한 반짝이지!"
"낮잠이나 자라구!"
"미안! 미인들은 원래 눈물이 많아. 행복할 때도 말이야."
"잘 가! 근데 아마 더 반짝이고 화려해서 맘에 들 걸?"

"뭐야? 안돼! 왜 안 움직이는 거야?"
"맙소사! 내가 너무 거칠게 놀았나 봐!"
"죽어버렸잖아! 이제 첫키스는 누구랑 하란 말이야..."
"으응... 정말 귀여웠는데... 헛? 아니... 내 눈엔 그렇게 보였단 건 아니구." (이즈리얼)

"어머, 난 럭스야. 난 키가 커서 남자들이 다 나만 좋아해. 하! 웃기시네 이 빤짝이!"
"어? 내 질투심이 너무 과했나? 럭스, 미안."
"금발머리도, 데마시아도, 빛의 마법도! 너랑 관련된 건 다 싫어!"
"넌 살아남을 가치는 없었나봐, 미안. 안 미안."
"흥! 금발머리 잘 가라!" (럭스)

"우주의 용이라고? 아휴, 말도 많고 또 거드름은 어찌나 심하던지."
"네 별들은 맘에 들어. 넌? 꿈 깨셔, 넌 별로야."
"후, 저 우주 용 입에는 왜 고삐를 안 물려둔 거야?"
"참나, 자기가 별들을 다 만들어? 그걸 또 사람들은 믿어?"
"우주 용이 그리울 거야... 아, 나비다!" (아우렐리온 솔)

3. 알록달록 해커 조이

알록달록 해커 스킨 착용 시 채팅, 버그 등의 대사가 추가된다. 분류 바람.

4.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
"장난꾸러기에게 패배는 없어. 이 조이가 규칙을 정하니까 말이야."
"우와, 이 현실 좀 봐. 정말 반짝거려!"
"내 친히 전할 소식이 있으... 와! 저건 뭐야?"
"바보야! 현실이란 이해할 수 없는 일 앞에서 정신이 무너지는 것뿐이라고!"
공격
"어흥! 풉, 히히히!"
"뚜비두바빠, 아 뚜뚜루밥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히얍!"
"거기서 뭐해?"
방어
"안녕! 난 조이야, 넌 이름이 뭐니?"
"나 잡아봐라~"
"너 술래!"
"찾았다!"
사망
"너무 어지러워~"
"이런~"
"불공평해..."
"읍!"
승리
"완전 재밌었어! 그리고 있지. 푸르르르, 헤헷!"
"어떠냐, 이 반짝이의 승리다! 워후후!"
"뚜비두밥빠~ 오예!"
패배
"뭐!? 왜!"
"완전 충격이야! (울음)
시간끌기 (플레이어)
"뭐 해~?"
"푸, 시간은 굼벵이야 정말..."
시간끌기 (적군)
"(하품) 어디 간 건 아니지?"
"어쩜 저렇게 지루할 수 있지?"
주문
"안녕 안녕! 이거 떨어뜨렸어!" (주문도둑)
"너, 뭐 가지고 있어?"
"음, 아, 후. 고작 이거야?"

"차원문으로 좀 들어가!" (완전 멋진 별자리)
"여긴 뭐가 있으려나?"
"멋진 선물 기대할게?"

"누구 방울 좋아하는 사람? 나!" (헤롱헤롱쿨쿨방울)
"낮잠 시간이다!"

"쌩!" (통통별)
"콰광!"
"슈웅!"
레벨 업
"수레바퀴는 돌고, 낮은 밤이 되고. 자, 색을 칠해볼까?"
"우주가 변화를 요구해. 일단 하고 봐야지~"
"위기가 닥치면 성위가 내려와서 세계의 변화를 예고하지. 또, 케이크도 먹고!"
아군 상호 작용
"이 별자리는... 줄넘기라고 부를래!" (뱀자리)
"위험한 꼬불이!"

"쿵, 쿵, 쿵!" (황소자리)
"메롱~ 나 잡아봐라!"

"내 우주멍멍이보다 훨씬 작네." (전령자리)
"오구오구, 우리 멍멍이."
"우와! 내가 좋아하는 별을 데려왔네?"

"자, 이번엔 뭘 잘못했니?" (속임수자리)
"다음 성운까지 경주하자!"

"나랑 타곤 갈 사람? 너, 당첨!" (놀란 쿵쿵이)
"너 코 짱이다! 내 코도 너 같았으면! 허, 근데 별들은 무슨 냄새야?"
"(웃음) 너랑 있으니까 훨씬 더 신난다!

"완전 반짝여..." (반짝이 나비)
"너 주려고 밤맞이 꽃도 가져왔어. 나랑 같이 갈래?"
"빤짝이라고 불러도 돼?"
"나한테 날개가 있었다면 어디로 갔을까~"

"흐아아~!" (새끼 스텔라콘)
"하늘에서 떨어져서 내 심장으로 쿵했어!"

"흐아, 옛날이 더 귀여웠는데." (빛나는 스텔라콘)
"별똥별 타보는게 내 소원이었는데!"

"지블!" (지블 꾸러기단)
"오또케 오또케, 귀여워 너무 귀여워!"
"내 머리 안에 있네, 내 머리 안에 있어!"
"슝!"
"이리 와, 나랑 놀자!"

"너 진짜 복슬복슬하다!" (포로나비)
"우와, 반짝이에다 복슬이잖아! 반짝복슬이다!"
"나 너 쓰다듬을래!"
"너 좀 완전 귀요미다!"
"차원 이동 할 때 너도 데려가야지~"
"날아 올라라!"

"모험 떠나는 거야? 나도 갈래!" (대담한 포로)

"흐어, 네 머리띠 너무 귀엽다. 나도 만들어줄래? 우리 친구하자!" (날쌘 포로)

"나 지켜주러 왔쪄염? 오구오구~" (용감한 포로)

"일어나, 우리 같이 놀자!" (한 살배기 설인)
"나도 똑같은 포로 있는데, 우리 절친 되겠다!"


조이 : "나랑 콩콩이랑 술래잡기 놀이 하는 것 좀 그려줘. 그러니까..."
우주의 그림꾼 : "조이, 난 이제 진지한 예술가라고. 반짝이 나비를 그린다니까?"

조이 : "레오! 럭스 찾았어? 응 응 응 응 응?"
반짝이는 개구쟁이 : "차원이동부터 알려주기로 했잖아!"

산만한 반짝이학자 : "다시 별로 날아간다니까?"
조이 : "중력과 극성을 뒤바꾸면 애들이 아주 난리날 걸?"

조이 : "반은 사람이고 반은 달이야? 아님 그냥 진짜 달이야?"
다이애나 : "인간이자 신인 존재. 그래서 진짜 달이지."

조이 : "우주멍멍아? 우리 숨바꼭질 안 할래?"
아우렐리온 솔 : "일단 해방되고 나면 그걸 두 번째로 즐겨주지."

아우렐리온 솔 : "네가 좋아하는 별? 내가 만들었지."
조이 : "금빛 우주 꽃게자리 아래 있는 파동하는 중성자별 말이야? 멋지다!"

조이 : "룰루? 우와 반가워! 근데 거기서 뭐하는 거야?"
룰루 : "조이! 여기 악어문어가 안부 전해 달래, 나도 너 정말 보고 싶었떠!"

조이 : "우와, 이거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거야? 광학기반의 고광도 반짝이는 광선?"
빅토르 : "으, 죽음의 광선이라니까!"

빅토르 : "미래는 금속으로 빚어진다."
조이 : "어... 별금속? 거품금속? 분홍금속? 반짝이금속?"

빅토르 : "난 영광스런 진화의 전령관이다."
조이 : "우와, 나도 전령인데! 지금까지 전달한 소식 중에 뭐가 제일 좋았어? 응응?"

조이 : "으아, 중력이라고? 어디가 아래쪽이라고 했지?"
우주의 그림꾼 : "조이! 물감이 떨어지는 쪽이야."

반짝이는 개구쟁이 : "조이! 내 조준 실력 좀 볼래?"
조이 : "그래? 럭스! 어딨어~?"

산만한 반짝이학자 : "조이! 내가 뭘 찾았게?"
조이 : "별로 만들어졌는데 별을 만들잖아? 멋진데?"

달을 꿈꾸는 자 : "여명이 다가오네. 어, 그... 깡총깡총 뛰어서?"
조이 : "우와, 이 현실 좀 봐. 정말 반짝거려!"

조이 : "안녕, 안녕! 여러분이 좋아하는 여명의 성위에요! 혹시 둘은 아직도 싸우니?"
금빛 자매 : "하늘엔 각자의 위치가 있는 법이니까. 그래, 싸우고 있지."

조이 : "안녕, 안녕! 여러분이 좋아하는 여명의 성위에요! 혹시 둘은 아직도 싸우니?"
은빛 자매 : "으흠, 쟤가 먼저 시작했어."

다이애나 : "달은 위상변화에 익숙하지."
조이 : "아으, 이건 위상이 아니야! 이게 진짜 나라고!"

조이 : "저기, 좀 신나게 좀 해봐!"
아우렐리온 솔 : "설마 나한테 한 말은 아니겠지, 조이?"

룰루 : "조이! 썬애플타르트 먹을래? 왜냐하면 아무래도 내가 비비한테..."
조이 : "썬애플이 최고지! 별똥별을 바라보며 먹으면 꿀맛이라니까!"

조이 : "우와, 이 현실 좀 봐. 정말 반짝거려!"
룰루 : "그치? 픽스가 요새 반짝이 연습 좀 했거든."

조이 : "시공간의 기본 원리는 오차원 이하의 현실에만 적용된다는 거 알지? 그치?"
빅토르 : "반짝이 꼬마, 지식이 상당한데?"

조이 : "바보야! 현실이란 이해할 수 없는 일 앞에서 정신이 무너지는 것뿐이라고!"
빅토르 : "부... 불가능해. 다년간의 선험적 근거에 기반한... 흐억."
적군 상호 작용
조이 : "우주용아, 진짜 반짝이는 것 좀 만들어 봐!"
아우렐리온 솔 : "영원한 별의 불씨에 타오르는 산맥은 어때?"

조이 : "우주용아, 진짜 반짝이는 것 좀 만들어 봐!"
아우렐리온 솔 : "네 장난감처럼 영원히 타오르는 불씨는 어때?"

아우렐리온 솔 : "무릎 꿇고, 숭배하고, 애원하지."
조이 : "우리 우주멍멍이, 간식 먹고 싶으면 말만 해?"

조이 : "선물 가져왔지롱~ 자, 가서 물어와!"
아우렐리온 솔 : "정말 모욕적인데... 그건 내 소행성대잖아!"

조이 : "위대한 용이여, 성위가 너에게 급한 소식을 전하노니! 푸르르르, 헤헷!"
아우렐리온 솔 : "그냥 널 죽일... 어이구."

조이 : "룰루..."
룰루 : "조이..."

조이 : "빅토르, 완전 따분해! 분홍색이랑 케이크랑 다 싫어한다고!"
빅토르 : "좋아, 케이크 없어! 으, 바보 멍청이!"

조이 : "악몽? 어어! 내가 꿈에서 성위들을 다 모아놓고, 연설하러 무대에 딱 올라갔는데 그때 느낌이, 어맛..."
녹턴 : "하아..."

조이 : "내 이름은 조이! 내가 제일 잘났지!"
아우렐리온 솔 : "이런 이런... 조이가 왔군."

조이 : "내 이름은 조이! 내가 제일... 우주멍멍아!"
아우렐리온 솔 : "아니야!!!"

빅토르 : "그러다 다치는 수가 있다, 꼬맹아."
조이 : "하하, 뭐래?"

녹턴 : "세상이 무너지고 넌 혼자가 될 거다."
조이 : "다른 차원에 친구 많지롱! 멍청이, 말미잘!"

녹턴 : "이즈리얼은 럭스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조이 : "안돼! (통곡)"
불명
"최고야, 이거 완전 재밌겠다!"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어!"


[1] 앞부분은 천천히 말하지만, 뒷부분은 '그러거나 말거나' 투로 빠르게 말한다.[2] 럭스의 키가 그리 크다는 묘사는 따로 없지만, 럭스의 공식 키는 무려 178cm로 아주아주 크다. 그냥 조이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도 있다[3] 원문은 타코, 일본어는 과자라고 번역하였다.[4] 원래는 'sin(2a) * sin(b-c)x + sin(2b) * sin(c-a)y + sin(2c) * sin(a-b)x = 0' 를 영어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