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

1. 개요2. 참석자3. 의정4. 역대 정치국 회의

1. 개요

김정은, 정치국 상무위원들, 정치국 위원들, 정치국 후보위원들이 참석했다. 언급은 따로 없었으나 박훈, 주창일, 김정관 등이 방청으로 참석한 것도 확인되었다. 어찌된 일인지 사진만 배포하고 영상은 나오지 않았다.

김정은이 사회를 맡았다.

1. "위대한 수령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８０돐을 성대히 경축할데 대한 문제": 김일성 생일 110주년과 김정일 생일 80주년을 기념한 성대한 파티를 벌여 중요한 정치적 계기로 삼기로 하였다.

2. "현 조선반도주변정세와 일련의 국제문제들에 대한 분석보고를 청취하고 금후 대미대응방향을 토의": 정치국 회의에서는 미국이 북한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부당하게 시비걸면서 합동군사훈련, 각종 무기 배치 등 무분별한 책동을 벌여 북한을 위협하고 북한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했다고 비난했다. 그리고 "미제국주의라는 적대적실체가 존재하는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면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적힘을 더 믿음직하고 확실하게 다지는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이를 위해 '대조선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수단'를 강화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을 설정했으며, 대미 유화정책을 중단할 것을 선언했다.

조선로동당 정치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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