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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5:21:53

조기영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대한민국의 시인
조기영
Cho Ki-young
파일:조기영.png
본관 풍양 조씨
출생 1968년 6월 24일 ([age(1968-06-24)]세)
전라북도 정읍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시인
학력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중어중문학 / 학사)
배우자 고민정[1]
자녀 아들 조은산, 딸 조은설
데뷔작 사람은 가고 사랑은 남는다 (2000)
활동 기간 1987년 ~

1. 개요2. 작품 활동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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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인. 한 여자의 남편. 두 아이의 아빠. 시인은 세상과 일대일로 맞장을 뜰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편견을 갖고 있으며, 우주가 시인의 것일지도 모른다는 망상마저 품고 있다. 시인은 고독을 견디는 존재라는 착각으로 문단에 기웃거리지 않는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언제나 시로써 그대의 고독과 슬픔을 대신하기를 희망한다. 항상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아이들과도 불의한 세상을 마음껏 조롱하며 살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감동시키는 모든 이야기에는 마음껏 눈물을 흘릴 것이다. 아내는 시를 쓰는 내가 세상에서 훔친 유일한 시다. 이 소설은 그 시 이야기다.
교보문고 인물소개. (작가 본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2]

대한민국시인.

2. 작품 활동

2000년 4월 10일 '사람은 가고 사랑은 남는다'
2013년 9월 30일 '달의 뒤편'
2017년 5월 22일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3. 여담

난치질환인 강직성척추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 2005년 10월 19일 결혼[2] https://www.kyobobook.co.kr/service/profile/information?chrcCode=10003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