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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0:05:52

조 알렉산더

조 알렉산더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밀워키 벅스 등번호 11번
얼 보이킨스
(2007)
조 알렉산더
(2008~2010)
로열 아이비
(2010)
시카고 불스 등번호 20번
로널드 듀프리
(2004)
조 알렉산더
(2010)
토니 스넬
(2013~2016)
전주 KCC 이지스 등번호 23번
김민구
(2013~2019)
조 알렉산더
(2021)
함승호
(2021~2022)
}}} ||
미국의 농구선수
파일:조알렉산더2020-21.png
<colbgcolor=#eeeeee,#191919> 조 알렉산더
Joe Alexander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1986년 12월 26일 ([age(1986-12-26)]세)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가오슝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신체 203cm|체중 100kg
포지션 파워 포워드
학력 링가노어 고등학교 (졸업)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졸업)
프로입단 2008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 MIL)
KBL 입단 2021년 대체 외국인 선수 (KCC)
소속
[ KBL 이전 경력 펼치기 · 접기 ]
밀워키 벅스 (2008~2010 / NBA)
포트 웨인 매드앤츠 (2010 / NBA G리그)
시카고 불스 (2010 / NBA)
텍사스 레전즈 (2010~2011 / NBA G리그)
크라스니예 크릴리야 사마라 (2011 / 러시아)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 (2013~2015 / NBA G리그)
마카비 텔아비브 BC (2015 / 이스라엘)
디나모 사사리 (2015~2016 / 이탈리아)
마카비 텔아비브 BC (2016~2017 / 이스라엘)
하포엘 홀론 (2017~2018 / 이스라엘)
베식타슈 (2018~2019 / 터키)
ESSM 르 뽀흑뗄 (2019 / 프랑스)
하포엘 홀론 (2019~2020 / 이스라엘)
이로니 나 하리야 (2020~2021 / 이스라엘)
전주 KCC 이지스 (2021)

1. 개요2. KBL 이전 커리어3. KBL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이다.

2. KBL 이전 커리어

대만 가오슝에서 태어났지만 2살 때 메릴랜드 주 실버스프링으로 이주했으며 8살이 되자 네슬레 직원으로 일했던 아버지의 전근 때문에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국제학교를 다녔다. 이후 다시 메릴랜드로 돌아와 진학한 링가노어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학년 때 평균 14.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90개 블록은 물론 야투율 성공률 58%이라는 신기록도 세웠을 정도였다. 하지만 유명 대학으로부터 영입이 없자 계약금을 얻기 위해 버지니아의 하그레이브 육군 사관 학교에 입단을 결심했지만, 거의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고 1년만에 떠나 계약금을 얻고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로 진학했다.

하지만 1학년 때는 거의 출전시간이 부족했으나 2학년에 마침내 재능을 인정받아 모든 경기를 선발로 나가 10.3득점, 4.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3학년엔 16.9득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빅 이스트 컨퍼런스 올 퍼스트 팀, AP 통신이 선출한 올 아메리카에 선출되었다. 참고로 사관학교 시절 팀 메이트였던 샘 영의 피츠버그 대학교전에서 32득점을 넣으며 28년만에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달성하였다.

이후 알렉산더는 2008 NBA 드래프트에서 8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되었으며 52경기를 출전해 4.7득점, 1.9리바운드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고, 이듬해 2009-10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뒤 D리그의 포트 웨인 매드앤츠에서 뛰었으며 존 살몬스와 함께 하킴 워릭을 내주는 방식으로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입단했지만 정규리그 개막전에 방출되었다.

그 후, G리그를 포함해 이스라엘, 터키, 유럽 등 각 나라 팀에서 뛰었다.

3. KBL

2021년 3월 23일, 부상으로 팀을 떠난 타일러 데이비스의 대체 선수로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했다. 다만 입국 후 자가격리와 팀에 적응하기까지의 시간을 고려하여 KCC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있는 만큼 4강 플레이오프부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4월 23일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4쿼터 5분 남짓한 짧은 시간을 소화하며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수준 높은 포스트업 기술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라건아나 헤인즈에 비해 트랜지션 능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4. 기타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