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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1:21:15

젬파이터/용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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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용의 둥지 보스인 레드 드래곤이그닐??

1. 개요2. 설정3. 패턴

1. 개요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서브 컨텐츠 어드벤처 모드의 5번째 스테이지.
특이하게도 다른 어드벤처 모드와 달리 맵이 통짜에다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보스전에 돌입하는 모드.
그냥 보스만 잡으면 게임 끝이다. 하지만 하드모드나 헬모드로 할 때 주위에 잡졸들이 보스 잡는데 방해질을 한다.
그래서 한 명이 잡졸들을 유인해야한다.

노말/하드/헬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노말 플레이로 할 경우 방해하는 잡졸도 없고 혼자서 레드 드래곤을 사냥할 수 있지만 보상도 없어서 대부분 파티 플레이로 사냥한다. 용의 둥지가 처음 나왔을 때 유저의 대부분이 이 어드벤쳐 맵을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헬모드 보상이 꽤나 짭짤했기 때문.

2. 설정

로크에게서 용의 알을 되찾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알 하타. 하지만 용의 알에 걸려 있던 저주의 의식 때문에 용은 폭주하게 되고 주변은 곧 불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화염에 휩싸인 알하타에서 용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건 젬파이터 뿐... 알하타가 잿더미로 변하기 전에 폭주한 용을 막아야 한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엄청나게 고생하는 젬파이터들이다;
특히 특수부대인 가디언스들이 제일 불상하다. 매일마다 출장가야 하니까 전에 로크한테 알뺏겨서 알 되찾으려고 개고생이나 하고.. 근데 용이 알 때문에 폭주해서 전보다 더 심한 개고생을 해야한다.

게다가 무슨 빡쳤다고 울린 여파 때문에 대륙 전체가 용암지대로 변하게 할 정도의 힘을 가진 녀석이랑 싸워야 한다. 이쯤이면 얘네가 그냥 격투가 집단인지 뭔지 헷갈릴 지경.

3. 패턴


하드/헬모드 전용기
하드에서는 추가 몬스터로 불꽃맨이 나오는데 얘는 진짜 한 명이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더럽게 신경 쓰인다.

헬에서는 추가몬스터로 불꽃맨과 부활의 성소 보스 4마리가 나오는데, 이쪽도 어그로가 없으면 더럽게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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