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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파이터 어드벤쳐 맵인 '알하타'
그리고 알하타 보스 '티폰'
1. 개요
온라인게임 젬파이터의 서브 컨텐츠인 어드벤쳐 모드 중 가장 처음으로 나온 맵이다.500년전 봉인되었던 보스!! 주술사 일족의 족장인 파이몬의 수하 중 한명이 군주 세쥬르에게 영혼을 뺏기고 드디어 보스는 봉인을 풀게 되고 주술사 일족과 최고위원회는 보스를 저지하기 위해 보스가 있는 알하타로 이동하는데..
게임 내 맵 설명
게임 내 맵 설명
2. 설정
500년전 난폭하고 흉악한 티폰이 봉인되고 대대로 이를 지켜오던 주술사 일족의 족장이 파이몬의 수하중 한명인 어둠의 군주 세쥬르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티폰의 봉인을 풀게되어 깊은 잠에서 깨어난 티폰은 오랫동안 자신을 봉인한 주술사 일족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공격을 한다는 설정.잡병 몬스터로는 고블린과 오우거가 나온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니들이 살고있는 대륙을 날려버리겠다- 같은 대사를 날린다.
최고위원회가 특수부대인 가디언스들을 투입해도 저지하기 힘들 정도로 강한 놈이다.
최고위원회는 이 녀석 쓰러뜨리느라 수많은 젬파이터들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었다고.
거기에 티폰이 마음만 먹으면 전 세계를 얼려 버릴 정도의 힘을 가진데다가 이 녀석의 얼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냉기를 지녔다고 한다.
3. 패턴
- 손으로 한대 후려친다. 사뿐히 가드하자.
- 두 손으로 땅바닥을 내려 찍어서 거대한 얼음 기둥을 솟아 올린다. 이건 젬코어 대지의 분노의 B 스킬과 같은 기술이다. 주의할 것이 가드할 때는 티폰에게 가까이 가서 막으면 역가드로 맞게 되어 있으므로 가까이 있을 경우 가드의 방향을 티폰 쪽이 아닌 바깥 쪽으로 해야 한다.
- 발로 땅을 내려 찍어서 얼음 기둥 두 개를 솟구치게 한다. 위의 기술과는 다르다.
- 입에서 얼음 브레스를 날린다. 맞는 즉시 얼음 상태가 된다. 회피기로 빠져 나올 수 있다만.. 회피기 한 개 날린 뒷감당은 유저 역량 껏 해결해야 한다.
- 손으로 힘껏 땅바닥을 내려 찍는다. 가드불가 기술 이라서 점프해서 피하거나 뒤로 가서 피하는 게 좋다. 이 기술 후에 손이 바닥에 박혀서 공격 찬스가 생긴다.
3.1. 하드 모드 추가 패턴
- 보스 지형에 얼음 기둥들이 생성되는데 이게 터져서 여파가 일어나서 얼음 상태가 된다. 이거 맞고 얼음 상태되고 풀렸는데 또 걸리고.... 브레스 맞아서 또 얼음 상태 되고.. 그냥 콤보 당하고 역관광 당해서 터지기 전에 빨리 박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