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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23:49:14

젬파이터/블라디미르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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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영상

1. 개요2. 설정3. 각 지역별 보스
3.1. 버려진 묘지 : 프랭키3.2. 몽환의 방 : 서큐버스3.3. 예배당 : 이반
3.3.1. 마신
4. 다크 가디언스5. 맵
5.1. 버려진 묘지5.2. 몽환의 방5.3. 예배당

1. 개요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서브 컨텐츠 어드벤쳐 모드의 7번째 스테이지.

젬파이터 시즌 3 할로인때 생긴 보스전이다. 젬파이터의 보스전 중 가장 긴 어드벤쳐 모드.

노말/하드/헬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고 버려진 묘지의 보스 하나, 몽환의 방의 보스 하나, 예배당의 보스 둘해서 총 4마리다. 보스를 잡으면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식.

젬파이터 보스전 최초로 워프로 이동하는 보스전이다. 파티원들이 워프존에 모여 있어야 한 번에 가는데 파티원들이 안 올 경우 10초의 대기 시간[1]이 있다.[2]

역시 장애물들이 엄청 많다. 좁은 길을 가는데 커다란 블록이 떨어져서 그거에 맞고 길에서 떨어져 추가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다.[3]

몬스터도 성가신 녀석이 많다. 특히 슈퍼 아머를 떡칠하고 나오는 거대한 잡졸이 제일 위협적이다.
최초로 인간형 몬스터가 나온다. 두 번째 스테이지인 성 내부에서 만나는 메이드들이 그것이다.

자잘한 문제점도 상당히 많다. 예를 들면 로딩 중인데 팅기는 현상이 발생[4]이나, 위와 아래로 움직이는 지형이나 옆으로 움직이는 지형에서 떨어져서 체력이 줄어든다던지 등

2. 설정

블라디미르 가문의 흡혈증은 초대 당주인 안드레이에서 비롯되었다.
안드레이는 마력을 지니고 있었기에 강한 신을 소환하여 영지의 가호를 빌려했으나 의식에 의해 불려나온 것은 악마였다.
안드레이는 강한 힘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 블라디미르 가문은 자손대대로 인간의 삶이 아닌 흡혈귀의 삶을 살아가는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영지. 백성을 지키고자 했던 당주의 원칙에 따랐기에 그 자손들은 흡혈은 하되 짐승의 피나 병에 걸려 죽어가는 인간의 피만을 마시며 흡혈성향을 극도로 억눌러 소용히 살아왔지만 현재 당주 이반의 생각은 달랐다.
초대 당주가 지녔던 힘을 가장 강하게 타고난 그는 인간의 삶에 얽매이는 것을 원치 않고 흡혈귀의 힘을 추구하여 지금보다 더욱 넓은 땅을 손에 넣길 원했다.

결국 그는 처음의 악마를 재소환하는데 성공하고, 악마에게 영지의 주민들을 제물로 바친다는 계약을 통해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강한 마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

3. 각 지역별 보스

3.1. 버려진 묘지 : 프랭키

첫 번째 맵인 버려진 묘지에서 나오는 보스로 저택의 수문장을 하고 있다.
만났을 때

"블라디미르 가문에 영광을! 백작님은 아무나 뵐 수 있는분이 아니다 이 침입자들아!"
쓰러졌을 때

"백작님 부디 용서를..."

이 녀석은 가불 기술이 꽤 있지만 덩치도 크고 빈틈도 커서 공격 찬스가 많은 편이다.

3.2. 몽환의 방 : 서큐버스

두 번째 맵인 몽환의 방에서 나오는 보스다.
만났을 때

"백작님을 대신하여 영접해드리겠나이다. 당신의 핏빛 와인도 달콤할 것 같군요. 호!호!호!"
쓰러졌을 때

"악몽 속에서 우린 다시 만날거예요"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굉장히 야하다. 전체 이용가 게임에서 심의통과가 된 것이 신기할 정도.

3.3. 예배당 : 이반

마지막 세 번째 맵인 예배당에서 나오는 페이크 최종보스이다.
만났을 때

"붉은 달빛아래 만찬은 어떠한가? 나의 새로운 제물들이여"

쓰러졌을 때

"이럴순 없다.. 너희같은 하찮은것들에게 내가.. 악마여, 나를 도와다오! 다시 한번만 더 내게..."
(가드가 가능하지만, 가드에 성공하면 보스가 공격이 끝날 때까지 가드 상태가 유지된다.)

이 녀석은 무슨 스킬들이 가드 불가능 밖에 없다. 무조건 공격을 피해다녀야 한다. 하지만 다음 최종 보스를 생각하면...

이반 공략 법은 그냥 구석에다 몰아 넣고 점발이다. 조심해야할 점은 이 녀석이 마신 팔 소환할 때 자신도 모르게 그걸 맞는다는 거다.

3.3.1. 마신

이 맵의 진 최종보스이다.
이반이 소환했던 그 악마다. 이반을 쓰러뜨리면 등장한다.
만났을 때

"계약자는 죽었으니 더 남아있을 이유는 없지만 도망치듯 사라지는건 악마의 품위에 떨어지는 행동이지. 너희의 목숨은 앗아가도록 하겠다!"

이 녀석이 등장하는 동시에 옆에 해골들도 등장하는데 그 녀석들을 잡으면 약이 나온다.
문제는 그걸 먹어야 마신의 공격을 가드할 수 있는데 파티로 공략할 때 그 약을 먹기 위해 쟁탈전이 벌어진다...

젬파이터 역사상 가장 어려운 보스이다.[5][6]

4. 다크 가디언스

5.

5.1. 버려진 묘지

(노말 기준)

5.2. 몽환의 방

(노말 기준)

5.3. 예배당



[1] 몇 초 남았는지는 화면에 안 나타난다.[2] '/탈출'과 시간이 같다.[3] 보통 뒤로 팅겨나가기 때문에 낙하로 인한 추가 데미지가 들어온다.[4] 대표적인 원인은 자신이 로딩 중일 때 채팅을 해서 그렇다.[5] 공격이 피하기도 어려운데다가 가드가 불가능한 기술들 밖에 없는 놈인데 만약 해골을 잡아서 얻는 약이 없었다면 클리어를 못하는 횟수가 늘었을 것이다. 무적 비전서나 젬코어 외에는 답이 없었을 것이며 그럼 공략에 문제가 되는 보스가 되었을 것이다.[6] 블라디미르의 성이 나온 기준, 현재는 D-H 시리즈 중에서 마신보다 까다롭다고 느껴지는 보스도 있다.[7] 이 공격은 피아노 앞에서 가드 누르면 막아진다. 해골이 쓰러졌을 때 나오는 약을 먹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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