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ac1><tablebgcolor=#007ac1>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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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데이브 블리스 · 마이크 윌크스 · 데이비드 아키뉴예 · 마이크 밀러 · 잭 피터슨 · 잭 우즈 | ||
| 가드 | 2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 9 알렉스 카루소 · 10 애덤 플래글러TW · 11 아이재아 조 · 22 케이슨 월라스 · 25 에이제이 미첼TW · 44 니콜라 토피치 | ||
| 가드-포워드 | 3 딜런 존스 · 5 루겐츠 돌트 · 8 제일런 윌리엄스 · 13 우스만 젱 · 21 애런 위긴스 · 88 알렉스 듀카스TW | ||
| 포워드 | 34 켄리치 윌리엄스 | ||
| 포워드-센터 | 6 제일린 윌리엄스 | ||
| 센터 | 15 브랜든 칼슨 · 55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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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런 윌리엄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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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ac1><colcolor=#ffffff>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No. 8 | |
| 제일런 윌리엄스 Jalen Williams | |
| 본명 | 제일런 데본 윌리엄스 Jalen Devonn Williams |
| 출생 | 2001년 4월 14일 ([age(2001-04-14)]세) |
| 콜로라도 주 덴버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산타클라라 대학교 |
| 신장 | 194.3cm (6' 4.50'')[1] |
| 체중 | 95kg (215 lbs) |
| 윙스팬 | 219cm (7' 2")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 드래프트 |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2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지명 |
| 소속 구단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2~) |
| 등번호 | 8번 - 오클라호마 |
| 계약 | 2022-23 ~ 2025-26 / $20,256,917 |
| 연봉 | 2023-24 / $4,558,680 |
| 가족 | 동생 코디 윌리엄스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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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워드 이며 주 포지션은 파워포워드 이다.신인 시절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 내에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쳇 홈그렌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코어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별명은 제이덥(J-DUB)
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공군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동생인 코디 윌리엄스와 함께 농구를 시작했다. 고등학교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산타클라라 대학교에 진학했다.데뷔전에서 UC 산타 크루즈를 상대로 13점, 5개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2개 스틸을 기록했다. 신입생으로서 33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마지막 23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44개 스틸로 팀을 이끌었다. 이는 학교 역대 신입생 3위 기록이다. 미시시피 밸리 주립대를 상대로 19점, 7개 리바운드로 시즌하이를 기록했으며 필드 골, 3점슛, 어시스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 신입생 시즌 25.5분 동안 평균 7.7점으로 마쳤다. 2학년 시즌에 18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득점과 자유투 비율에서 팀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1 WCC 토너먼트 개막전에서 페퍼다인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3점과 커리어 하이 10리바운드로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2학년 시즌 기록은 평균 11점.
산타 클라라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1옵션으로 성장했고, 경기당 평균 18.0점을 기록하며 WCC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51.3%의 슈팅 성공률을 기록했다. 33경기 중 31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21경기에서 평균 16점을 기록했다. 2021년 11월 30일, 하와이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30점을 기록했다.
2022년 1월 27일, BYU 와의 경기에서 위닝샷을 성공시키며, 26점을 기록했다. 2022년 3월 15일, 2022년 NIT 에서 마지막 대학 경기를 치렀고, 워싱턴 주 와의 63-50 패배에서 19점, 리바운드 15개, 어시스트 4개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 Wi First Team All-WCC 선정, Second Team NABC All-District에 지명되었으며 미국 최고의 중견 선수에게 수여되는 Lou Henson Award 의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
3학년 가드로서 2회 All-WCC 수상으로 대학 경력을 마감했고, NCAA커리어 동안 46.9%의 슈팅으로 평균 12.6점을 기록한 후 주니어로서 커리어 1,000점을 달성했다
2.2. 오클라호마 시티
2.2.1. 2022-23시즌
2022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지명되며, 1996년 스티브 내시 이후 처음으로 산타클라라 대학교에서 드래프트된 선수가 되었다.공교롭게도 2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제일린 윌리엄스라는 이름이 매우 비슷한 선수를 뽑았다.
본인은 인터뷰로 별명을 어떻게 불러줬으면 좋겠냐는 말에 제일린 윌리엄스는 J-will로 부르고 본인은
J-Dub으로 불리길 원한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20일, NBA 데뷔전을 치렀고,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덩크 시도를 방어하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6분 만에 5점을 올렸다. 경기를 그만두고 나중에 오른쪽 안와 뼈 골절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 4경기를 놓친 후, 윌리엄스는 포워드 제레미아 로빈슨-얼이 오른쪽 발목 염좌를 당해 빠진 이후 가면을 쓰고 선발로 출전했다. 에이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경기에서 빠지면서, 27점을 득점했고 2022년 11월 3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후반전 20점 차를 뒤집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다음 날, 52.4%의 슈팅, 3.2개의 리바운드, 2.6개의 어시스트로 평균 10.7점을 기록한 후 11월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러셀 웨스트브룩과 조쉬 기디에 이어 Rookie of the Month 상을 수상한 세 번째 Thunder 신인이 됐다. 2023년 1월 31일, 46경기에서 평균 12.1점, 3.9리바운드, 2.8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한 후 2023 Rising Stars Challenge 에 지명됐다. 유타 재즈 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32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샬럿전에서 31점과 4스틸을 기록했고, 다음 경기에서 그는 27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케빈 듀란트,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OKC 신인으로서 한 시즌에 25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3경기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3월 동안 평균 21득점, 3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58%, 3점 성공률을 무려 52%나 기록하면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루키시즌, 75경기 출전 평균 14.1점, 4리바 3어시 3점 35퍼센트를 기록했고, 75개의 2위 투표와 16개의 3위 투표로 아쉽게도 평균 20점을 기록한 파올로 반케로에 밀려 신인왕 2위를 차지했다. NBA 올 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2픽으로 뽑은 쳇 홈그렌이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버리는 시즌인줄 알았으나 생각지도 못한 제일런 윌리엄스의 기량으로 또 한명의 코어 유망주를 발견한 시즌이었다.
2.2.2. 2023-24시즌
한단계 더 스텝업하며, SGA에 이은 2옵션, 때로는 SGA가 없을 때는 1옵션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플레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3점 성공률은 무려 40%를 훨씬 웃돌고 있다. 선발 포지션상으로는 파워 포워드이나 SGA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은 메인 볼 핸들러를 맡고 있는데, 쳇 홈그렌과의 투맨게임을 비롯해 동료들을 잘 보조해준다. 돌파와 점퍼, 외곽 슛과 수비 모두 엄청나다. 기량발전상 후보 4위에 뽑히며, 플옵에서의 아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팀 내 2옵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시즌이었다.시즌평균 71경기 출전 평균 19점 4리바 4어시 3점 42퍼센트.
2.2.3. 2024-25시즌
개막 직후 조금 부진하는 듯 했으나 11월이 되자마자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팀의 센터 세명 전원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는 바람에 졸지에 스몰라인업의 센터까지(...) 소화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윌리엄스가 지닌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단연코 신체조건이다. 괜찮은 신장을 지니면서 윙스팬이 무려 7피트 2인치나 되는데, 이는 자신의 키보다 20cm나 긴 수치이다. 여기에다 신인답지 않게 강한 힘과, 탄탄한 상체가 더해져 골밑 마무리가 상당히 안정적인데, 전체 야투중의 38%를 골밑에서 시도하며 무려 72%를 메이드하는 리그 평균을 상당히 웃도는 피니셔이다.
운동능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술한 윙스팬 덕분에 덩크를 상당히 많이 찍으며, 플로터와 같은 다른 피니슁 기술도 준수한 수준이다. 자유투 성공률까지 81%라는 상당히 준수한 수치를 기록하며 골밑에서는 이미 강력한 무기를 지닌 선수이다.
시그니쳐 무브는 풀업 미드레인지, 숏미드 상황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공격이 골밑에서만 제한된 것은 절대 아닌데, 3점도 풀업, 캐치앤샷이 모두 가능하고 성공률이 무려 42퍼센트의 뛰어난 3점슈팅을 보여준다.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해 비록 메인 핸들러를 맡을 정도는 아니지만, 패스 능력도 준수하고, 리바운드도 긴 팔을 이용해 잘 잡는편이다. 거기다 또한 유망주답지 않은 점은 무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경기당 30분을 뛰며 적잖게 롤을 가져가는 것에 비해 1.6개라는 매우 낮은 턴오버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거기다 수비도 잘한다. 긴 팔을 이용한 스틸을 잘하는데. 이 같은 수치가 도박적인 수비 시도를 일삼으며 한 것이 아니라 패싱레인을 제대로 읽거나 핸들러를 압박하며 얻어낸 수치라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며, 기본 신체능력 덕분에 대인 수비에서 이미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범핑에 취약하다. 파워가 아직까진 4번[2]치고 부족한 편이라 드라이브시 몸으로 범핑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한데, 강한 범핑이 들어오면 균형을 잃고 레이업을 미스하거나 로우포스트에 갇혀 턴오버를 남발하는 편이다.
컴패리즌은 샌안토니오 시절의 카와이 레너드와 비교되고 있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여담
- 제이덥으로 주로 불린다. 이니셜인 제이더블유를 줄인 것.
- 인성이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워크에틱도 뛰어나고, 인성이 좋고 성실한 선수를 뽑는 샘 프레스티 단장의 철학과 일치하는 선수.
[1] 2022 NBA 드래프트 컴바인 측정 맨발 신장[2] 본래의 포지션은 3번과 2번을 오갈 수 있는 스윙맨에 가깝지만 주전급의 4번이 공백인 썬더의 로스터 사정상 주전 4번 자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