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물떼새(제비도요) Oriental Pratincole | |
이미지 | |
학명 | Glareola maldivarum Forster, 1795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아목 | 갈매기아목(Lari) |
과 | 제비물떼새과(Glareolidae) |
속 | 제비물떼새속(Glareola) |
종 | 제비물떼새(G. maldivarum)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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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제비물떼새과에 속하는 새.2. 생김새
몸길이는 약 26cm 정도이다. 몸윗면은 회갈색이고 부리 기부는 붉은색이다. 멱을 따라 검고 진한 눈물선이 있는데 어린새와 겨울깃은 눈물선이 옅어져서 검은 반점으로 보인다. Collared Pratincole[1]이라는 종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는데, 날개가 길어 꼬리 뒤로 돌출되는 제비물떼새와 달리 이 종은 날개를 접었을 때 꼬리 뒤로 거의 돌출되지 않는 점이 차이점이다.3. 생태
중국 동북부, 몽골 동북부, 인도차이나 반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 호주 등지에서 월동한다. 하천변이나 해안가의 풀밭, 농경지에서 서식하며 단독 혹은 작은 무리를 이루어 행동한다. 주로 제비처럼 날아다니면서 곤충류를 잡아먹는다.한국에는 4월~5월, 8~9월에 도래하는 극히 드문 나그네새이다. 2022년 처음 번식이 확인되었다.
[1]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종으로 한국에는 도래한 기록이 없는 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