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color=#000000> 정치인 일행 |
관련 인물[A] |
실눈 동료 · 정치인 · 비만 동료 |
2. 정치인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 ??? | |
나이 | 50대 추정 |
특징 | 정치인 / 국회의원 |
취미/특기 | 알려진 바 없음 |
관계 | 특수부대원(경계) |
성우 | 김상자 |
생존일기 1화부터 등장하는 정치인. 김덕팔과의 관계는 불명으로 감빵일기 3인방과 유사하게 덩치 큰 사람과 다른 사람을 데리고 다닌다.[3] 키는 김현수보다 살짝 작은 것을 보면 170 후반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안경을 착용했다. 안경을 쓴게 무슨 상관이냐면 일기 시리즈는 '안경 캐릭터 = 빌런'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안경캐들에 대한 취급이 안 좋은 작품이다.
3화에서 그의 목적이 밝혀졌는데 좀비 사태가 해결되고 사회가 다시 재건되었을 때 새로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밝혀졌다.[4] 심지어 목표도 특수부대를 설득하는 게 아니라 몰아내는 게 진짜 목표로 보인다.[5]
이러한 모습 때문에 현재로써는 생존일기 part1의 메인 빌런으로 유력한 인물이다. 만약 진짜로 그가 빌런이 된다면 안경 캐릭터는 빌런이 된다는 일기 시리즈의 법칙은 생존일기에서도 이어지는 샘이 된다.
중후한 목소리와 안경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문재인이나 이재명을 닮았다는 얘기도 종종 들린다.
3. 비만 동료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 ??? | |
나이 | 30대~40대 추정 |
특징 | 덩치가 큼 |
취미/특기 | 알려진 바 없음 |
관계 | 특수부대원(경계) |
정치인과 함께 다니는 사람 중 한명으로 생존일기 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부소장이 정치인에게 건방진 태도로 말하자 말조심하라고 화를 내는 등 꽤 신경질적인 성격이다. 옥상에서 정치인 일행과 부소장, 정병욱, 김현수가 대화를 나눌 때 혼자서만 아무말도 하지않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있었다.
화내다가도 정치인이 경고를 하면 바로 고개숙여 사과하는 것으로 보아 정치인의 경호원이나 부하 같은 인물로 보인다.
덩치가 크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라는 점에서 대식과 비슷한 면이 많다.
4. 실눈 동료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 ??? | |
나이 | 30대~40대 추정 |
특징 | 실눈캐 |
취미/특기 | 알려진 바 없음 |
관계 | 특수부대원(경계) |
성우 | 김상자 |
정치인과 함께 다니는 사람 중 한명으로 생존일기 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부소장은 그를 보고 신의를 떠올렸는데 오히려 실눈에다 작은 체형인 점, 1시간만 가면 다른 좋은 곳이 있다고 아이디어를 내는 점에서 신의보다는 이원희와 비슷한 점이 더 많다.
[A] 좌측부터[2] 이에 정병욱은 지금 우리도 셋(정병욱, 김현수, 부소장)이라고 반박한다.[3] 다만 감빵일기에서는 김덕팔의 서열이 가장 낮았던 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이 정치인이 리더를 맡고 있다.[4] 어찌보면 가장 위험한 인물일 수 있는데 일단 자기 살자고 이런 일을 벌인 일반 대학생 박현정과 재력이 있을 뿐인 병사 김기관이나 자기 좋자고 한 살인마 0748과는 다르게 이쪽은 나름대로의 사회적 위치도 높은 편이고 야망도 커서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 같은 정치인인 김덕팔은 목표는 그저 생존이고 현재는 출당당한 죄인 신분이라 영향력 행사에 재약이 있다.[5] 생존일기 3화에서 부소장과 대화를 할 때 "저희랑 같이 그 용병들 몰아내... 아니, 설득해서 내보내는 게..." 라며 말을 더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