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성어 | |||
| 正 | 正 | 堂 | 堂 |
| 바를 정 | 바를 정 | 당당할 당 | 당당할 당 |
1. 개요
'태도나 처지가 올바르고 떳떳함'을 이르는 사자성어.2. 유래
『손자병법』군쟁편에 나오는 말로써, 원래는 질서정연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군대를 표현한 것이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현재는 '태도나 수단이 정당하고 떳떳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3. 대중 매체에서
- 유희왕의 등장 카드에 대한 내용은 정정 당당(유희왕) 문서 참조.
- 게임에서 전사류에 해당하는 몇 인물들은 이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 저격수라니,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이 겁쟁아! - 라인하르트(오버워치)
- 정정당당히 싸워라! -모카딘(메이플스토리)- [1]
-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피닉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
이 대사를 하나로 묶어서 "정정당당히 싸워라"라는 말이 유행어로 쓰이게 되었다.
4. 여담
-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인 정인욱을 대표하는 단어기도 하다. 선발투수로 등판해 18구 중 16구를 볼을 던지면서 강판당했는데 당시 터졌던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아닌가 의심받았다.[3] 하지만 결과적으로 승부조작과 전혀 상관없는 단순한 제구난조로 밝혀지면서 정정당당하게 못던지는 투수라는 찬사를 받게 되었다.
[1] 이쪽에선 오히려 본인이 온갖 유리한 효과를 얻고 플레이어에게 덤비는 모습을 까는 용도로 쓰인다.[2] 외형은 사이보그지만, 이전의 평생을 광전사로 살았다는 점에서 전사류의 캐릭터에 해당한다.[3] 당시 알려진 대표적인 승부조작 방법이 스트라이크/볼 조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