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a50034> | 창원 LG 세이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550e10,#ddd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감독 | 조상현 |
| 코치 | 수석코치 임재현 · 코치 박유진 · 김동우 · 코치 겸 D리그 코치 강병현 · 컨디셔닝 코치 김찬훈 · 최영재 | |
| 스태프 | 트레이너 김승찬 · 통역 김용국 · 매니저 이창학 | |
| 가드 | 0 김종호 · 1 유기상 · 5 양준석 · 6 한상혁 | |
| 포워드 | 2 최진수 · 3 장민국 · 8 박준형 · 11 허일영 [[주장| C ]] · 16 정인덕 · 21 이광진 · 23 전성현 | |
| 센터 | 13 이강현 · 31 박정현 · 50 마레이 |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양홍석 |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 정인덕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23번 | ||||
| → | 정인덕 (2016~2018) | → | 최승욱 (2020~2021) |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23번 | |||||
| 최승욱 (2020~2021) | → | 정인덕 (2021~2024) | → | 전성현 (2024~) |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16번 | |||||
| 창단 | → | 정인덕 (2024~) | → | 현역 | |
| <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No.16 | |
| CHANGWON LG SAKERS | |
| <nopad> | |
| 정인덕 | |
| 출생 | 1994년 7월 12일 ([age(1994-07-12)]세) |
| 국적 | |
| 신체 | 196cm, 83kg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 학력 | 인천송림초등학교 (졸업) 송도중학교 (졸업) 송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학사) |
| 프로 입단 |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 창원 LG) |
| 수상 이력 | 2024~25 KBL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수상 |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소속 | 창원 LG 세이커스 (2016~2018, 2021~) |
| 응원가 | BOYNEXTDOOR - Fadeaway |
| 가족 관계 | 부모님, 아내 박지수(2023년 5월 20일 결혼), 딸(2025년 6월 출산 예정)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농구 선수.프로입단 후 은퇴하였다가 육군 현역복무 후 연습생으로 복귀하여 결국 KBL 수상자(24~25시즌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에 오르게 된 농구판 인생역전의 아이콘.
2. 경력
2.1. 16-17 데뷔시즌
2016년 KBL 드래프트[2]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다.지명식 영상다만 부족한 출전시간 등으로 인해 두 시즌 밖에 뛰지 못한 채 17-18 시즌이 끝난 후 은퇴하였고[3] 이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현역병으로 군대에 다녀왔다.[4]
2.2. 21-22 복귀시즌
제대 후인 2021년 6월, 친정팀인 창원 LG 세이커스에 연습생 신분으로 재입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관련기사2018년에 은퇴한 이후에도 농구에 대한 미련을 간직하다가 주변의 복귀 권유에 따라 LG 세이커스 사무국에 먼저 연락하였고 LG 세이커스에서는 일단 한 달 간 팀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훈련의 기회를 준 후 정식 입단을 결정짓기로 했다. 이후 7월 초 정식 입단에 성공하며 3년 만에 KBL 무대에 복귀했다.[5]
12월 25일 원주DB와의 크리스마스 홈경기에서 2쿼터 후반에 투입되어 약 3분을 뛰면서 무려 1482일 만에 1군 복귀경기를 치뤘다.
특이한 것은 프로데뷔 첫 경기(2017년 2월 26일, LG패배), 은퇴 전 마지막 1군 경기(2017년 12월 5일, LG패배), 복귀 후 첫 1군 경기(2021년 12월 25일, LG승리) 모두 상대팀이 원주DB였다는 점이다.관련기사
복귀시즌이다 보니 출장경기수는 총 6경기(3승 3패)에 평균출전시간도 3분 남짓에 그쳤다.
2.3. 22-23 반등시즌
22-23 시즌, 서민수의 부상과 이승우의 계속되는 부진으로 출전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 틈에 출전한 12월 18일 고양캐롯과의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프로데뷔 이후 최초로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했다(10득점, LG가 79-73으로 승리)12월 24일 안양KGC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30분 이상 출전했다(32분 30초)
1월 10일 서울SK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득점으로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85-61로 창원LG 승리)
2월 3일 원주DB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 약 31분간 강상재를 전담수비하여 비록 17점을 내줬지만 필드골 성공률을 36%(2점 6/15, 3점 1/4)로 끌어내리며 팀의 76-74, 17점차를 극복한 역전승에 일조했다.
2월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4득점(3점슛 4개)으로 커리어하이를 다시 경신했다.(108-102로 창원LG 승리)
서민수가 재활에 몰두하고 이승우가 D-리그에 있는 동안 그 빈자리를 메워주고 팀의 궂은 일들을 잘 도와주면서 팀에 새로 임명된 조상현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는 기록으로도 증명되는데 총 출장경기 수 40경기(27승 13패), 평균출장 시간 약 13분으로서 지난 시즌에 비해 출장기록이 월등히 증가하며 팀의 당당한 식스맨으로 거듭났다. 출장기회를 얻지 못해 은퇴했던 과거와 비교해보면 상상하기 힘든 현실변화를 이루어 낸 셈.
2.4. 23-24 시즌
5월 18일 창원LG와의 FA 계약소식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 3년에 보수는 9000만원으로 지난시즌 3500만원(프로 최저연봉)에 비해 157.1%가 상승했다.10월 26일 원주DB와의 1라운드 홈경기에서 19득점(30분 58초 출장, 야투성공률 80%, 팀 내 최다득점)으로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76-85로 창원LG 패)
지난 시즌보다 출장경기 수가 더 증가하여 총 52경기 출장(33승 19패)하였으나 동 포지션에 FA대어 양홍석이 영입되면서 평균 출장시간은 약 9분 대로 다소 감소하였다. 다만 직전 시즌보다 3점슛 적중률은 42.4%(25/59)로 향상되어 출장시간 대비 쏠쏠한 활약을 했다.
수원KT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1~5차전 모두 출장하였으나 총 출장시간 35:27(평균 7:05)에 총 득점 11점(2점 1개, 3점 3개)으로 크게 중용받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2.5. 24-25 시즌
시즌을 앞두고 기존 23번에서 16번으로 등번호가 변경되었다. 23번에 애착이 있는 전성현[6]이 이재도와의 1:1 트레이드로 팀에 입단하면서 정인덕이 양보해 주었다.[7]지난시즌 보다 연봉이 22.2%(2000만원) 증가하여 1억1000만원(인센티브 1000만원 포함)이 됐다.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30분 이상 출전 및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창원LG의 주전으로 우뚝섰다. 게다가 전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수비도 더욱 스텝업한 모습을 보이면서 창원LG의 개막 후 3연승(09-10 시즌 이후 처음)에 큰 기여를 했다.
11월 1일 서울SK와의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커리어 첫 인게임 덩크를 작렬시켰다. 쇼츠 언급영상
1월 25일 울산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 막판에 숀 롱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타박상을 당하고 교체아웃되었다. 대신 투입 된 루키 최형찬이 경기를 수십초 남기고 미드슛 득점을 해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8일 후 창원 홈에서 열린 소노전에 32분간 출전했다.
3월 14일 5라운드 모비스전 대 역전승의 숨겨진 주인공이다. 이 날 승부는 연장전에서 LG 아셈 마레이의 버저비터로 결정되었으나 그 직전 과감한 동점 3점슛을 성공시켰고 전후 이우석의 연속 2회 5초 바이얼레이션을 유도했으며 마지막 이우석의 1:1 돌파를 저지해낸것도 정인덕이었다. 이를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28초 남긴 상황에서 이우석의 1차 5초 바이얼레이션 유도,
16초 남긴 상황에서 이우석의 2차 5초 바이얼레이션 유도,
11초 남긴 상황에서 이우석의 수비를 뚫고 3점슛 작렬시켜 81-81 동점,
05초 남긴 상황에서 이우석 1:1 마크를 성공했고 이는 곧 마레이의 버저비터로 연결되어 84-81로 승부가 결정났다.관련쇼츠
특히 이 경기에 대해 30년에 이르는 KBL 역사 상 최고의 클러치 역전승이라는 평가가 다분하다. 겨우 54초를 남기고 9점 차까지 뒤진 상황에서 각기 다른 네 명의 선수가[8]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킨점, 마지막 버저비터 였던 장거리 3점슛이 그 시즌에서 3점슛을 처음 시도한 아셈 마레이[9]라는 점도 더욱 그렇다.16초 남긴 상황에서 이우석의 2차 5초 바이얼레이션 유도,
11초 남긴 상황에서 이우석의 수비를 뚫고 3점슛 작렬시켜 81-81 동점,
05초 남긴 상황에서 이우석 1:1 마크를 성공했고 이는 곧 마레이의 버저비터로 연결되어 84-81로 승부가 결정났다.관련쇼츠
4월 24일 울산 현대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 승리 후 방송사가 선정한 MVP로서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였다.인터뷰영상
이 날 경기에서 창원LG는 극심한 슛난조를 보이며 경기 중후반까지 끌려다녔으나 3쿼터에 정인덕이 좌코너 3점슛으로 경기분위기를 바꾸었으며 우코너에서도 3점슛을 추가했고 4쿼터에는 이대헌의 골밑슛을 극적으로 블록해내며 고비마다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관련쇼츠
4월 26일 울산 현대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또 다시 MVP로 선정되며 두 경기 연속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였다.인터뷰영상
이 날 창원LG는 3쿼터 중반 이후 모비스의 추격을 허용했는데 여기서 정인덕이 달아나는 3점슛 두 개를 연속적중시킨 데 이어 3쿼터를 0.7초 남기고 추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9점차로 벌리면서 모비스의 추격을 저지했다. 수비에서도 모비스의 에이스 이우석을 34:57초 동안 단 6점으로 봉쇄한데다 이대헌의 터치아웃 턴오버 유도 및 골밑돌파를 저지했고 이우석의 정면 3점슛을 막으며 에어볼을 발생시켰다.관련쇼츠
결국 이 날의 활약은 공중파 스포츠뉴스로 보도된다.MBC 스포츠뉴스 '또 정인덕이 해결사'
4강 플레이오프에서 결국 모비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면서 SBS 스포츠뉴스에서 정인덕의 활약을 보도했다.'LG 첫 우승 향한 무명의 반란'
5월 5일 서울SK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4쿼터 막판에 연속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4쿼터 후반 창원LG가 68-63으로 추격당할 때 유기상의 패스를 받아 우측 코너에서 3점슛을 작렬시켰고 이후 마레이와의 2:2 플레이에서 핸들러 역할로 어시스트 추가, 마지막 인사이드 점프슛까지 성공시키며 창원LG의 승리를 확정지었다.관련쇼츠
5월 7일 서울SK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활약했다.
이 날 경기초반에는 평소답지 않게 턴오버를 범하는 실수가 있었으나 결국 4쿼터에 타마요에게 엔트리 패스 어시스트+3점슛+1분 30초를 남기고 3점차로 달아나는 점프슛까지 기록하며 창원LG의 승리에 기여했다.관련쇼츠
3. 시즌별 성적
| 역대 성적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출전시간)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16-17 | LG | 3 (16:08) | 1/2 (50.00%) | 0/3 (00.00%) | 1/2 (50.00%) | 3 | 1 | 0 | 3 | 0 |
| 2017-18 | 9 (81:51) | 2/5 (40.00%) | 2/9 (22.20%) | 0/0 (00.00%) | 10 | 8 | 2 | 1 | 1 | |
| 2021-22 | 6 (18:05) | 1/2 (50.00%) | 0/2 (00.00%) | 0/0 (00.00%) | 2 | 4 | 2 | 0 | 0 | |
| 2022-23 | 40 (504:46) | 28/51 (54.90%) | 15/51 (29.40%) | 10/15 (66.70%) | 111 | 47 | 22 | 7 | 3 | |
| 2023-24 | 52 (478:42) | 28/54 (51.90%) | 25/59 (42.40%) | 10/16 (62.50%) | 141 | 44 | 16 | 12 | 4 | |
| 2024-25 | ||||||||||
| KBL 통산 (5시즌) | 113 | 60/114 (52.63%) | 42/124 (33.80%) | 21/31 (67.74%) | 267 | 104 | 42 | 23 | 8 | |
4. 플레이 스타일
196cm의 장신을 바탕으로 외국인 포워드 선수까지 혼자서 맡아 수비할 정도로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다. [10]공격시에는 코트 구석에서 3점슛을 주로 시도하며 팀이 안정적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는 인사이드 침공 후 페이드어웨이 점프슛도 드물게 구사하는 편.
특히 킥아웃 패스를 받은 후 3점슛 적중률이 높은데 24-25시즌 중반에는 40%에 달하는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경기중에 불리한 판정을 받더라도 감정적으로 동요하거나 플레이가 거칠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5. 여담
- 현재 LG 원클럽맨이다. 다른 선수는 한상혁과 박인태[11]가 있다.
- 안양 정관장의 박지훈과 절친이다. 같은 학년으로서 송림초-송도중-송도고-중앙대 코스를 함께 밟았다.[12]
- 별명은 이름과 비슷한 인덕션이다. 실제로 LG 디오스 제품에서는 인덕션이 있다. 24-25시즌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으로 인덕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 입단 후 방출, 군복무를 거쳐 전 소속팀에 재입단하여 쏠쏠한 멤버로 활약하게 된 프로 커리어가 같은 지역 야구단인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천재환의 스토리와 비슷하다.
- 2018년 은퇴 직전 마지막 여름 전지훈련에 임하는 찰나의 모습이 LG세이커스 유튜브에 짧게 남아있다.훈련영상[13]
- 2021년 연습생 복귀 후 LG세이커스 유튜브에 등장한다.출근길 캠[14], 세이커스 특훈 [15]
- 최진수, 김준형과 함께 며르치 원정대 멤버다.다이노스 방문 비하인드
- 2025년 4월 호 점프볼 매거진에 인터뷰가 실렸다.[16] 전문링크 네이버 뉴스
6. 관련 문서
[1] 부부 일상 채널로서 결혼장려 유튜브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2] 해당 시즌 드래프트도 나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데 1라운더로는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 천기범, 박지훈, 최성모, 김진유 등이 있고 2라운더로는 장문호, 최승욱(1994) 등이 있다.[3] 정확히는 18-19 시즌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2018년 10월 12일 관련기사[4] 군대 보병 중 가장 힘들다는 81mm 박격포를 담당하였는데, 더 큰 사이즈의 포는 주로 차량이나 자체엔진으로 운반하지만 81mm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운반해야 한다.[5] 당시 감독은 조성원[6] 송도중, 송도고, 중앙대학교 모두 3년 선배[7] 전성현도 고마움을 표하며 아이폰 16으로 보답했다.[8] 차례대로 유기상, 칼 타마요, 정인덕, 아셈 마레이[9] 심지어 2점 미들슛 조차도 시도하는 모습이 드물다.[10] 24-25시즌 정관장 전에는 디온테 버튼, 모비스 전에는 이우석, SK 전에는 안영준 등 팀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 선수들을 수비한다.[11] 2016년 입단동기로서 박인태선수는 1라운드 5순위, 정인덕은 2라운드 6순위였다[12] 2025년 5월 5일 서울SK vs 창원LG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관중으로 응원을 왔다. 처음엔 친구 정인덕을 응원한다 했다가 표를 마련해준 장문호를 응원한다며 귀여운 태세전환을 시전했다.관련영상[13] 43초 옆모습, 49초 뒷모습, 57초 옆모습[14] 2021년 6월 14일 게시됨. 영상 마지막 쯤에 화이팅 외치는 짧은 모습[15] 2021년 7월 5일 게시됨. 훈련모습 및 동료들과 대화하는 의미있는 모습 등[16] 2025년 3월 11일 진행된 인터뷰로서 지금까지의 농구인생과 조상현 감독과의 관계, 인생관의 변화와 앞으로의 다짐 등이 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