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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0:55:47

정동남(푸른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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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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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colcolor=#000000> 정동남
파일:사단장 푸른거탑.png
이름 정동남
계급 소장
직위 사단장
소속 1004사단
특징 사단장, 수염, 대인배
취미/특기 부대 찾아가기, 병사들 아끼기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0: 재밌는 TV 롤러코스터3.2. 시즌 1: 푸른거탑3.3. 시즌 3: 푸른거탑 리턴즈
4. 여담

[clearfix]

1. 개요

푸른거탑 초창기부터 등장한 인물로 사단장역을 맡고 있다. 배우는 정동남. 계급은 소장이다.

2. 특징

높으신 분치고는 용사들을 아끼고 사고방식도 꽤나 젊고 열린 면이 있는 좋은 사람이고, 소탈하고 권위를 내려놓은 사람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일 뿐 눈치가 없어서 수시로 부대로 찾아와서 부대 용사들 및 간부들에게 헬게이트를 선사하는 등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1]

사실 대대장의 오버스러움도 한몫했지만 그래도 대놓고 예의없는(...) 푸른거탑 주연 용사들(특히 케빈)의 민폐도 본인은 그저 웃으면서 받아주고, 용사들에게 일부러 포상휴가를 챙겨주기 위해 런닝맨 게임 같은 재밌는 놀이도 제안해서 용사팀의 스파이를 자처하는 등 덕장이라는 평가를 주기에 부족함은 없을 듯하다.

또한 일반 사단장들의 인식과는 달리 예능 등 젊은 세대의 문화에도 깨어있는 듯한 부분을 보여준다. 케빈과 미국식 인사를 한다던가, 런닝맨을 안다던가 하는 부분이다. 비록 사단장이라는 위치 때문에 부담을 주긴해도 그래도 젊은 용사들과 어울리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면에서는 인성 부분에서는 좋은 사람이다.

사실 현실의 사단장들은 고생만 시키고 주는 건 없는데(...) 고생한 만큼 휴가증이라도 뿌리는 이 작품의 사단장은 천사나 다름없다. 단지 눈치가 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단장 캐릭터인 고인배 사단장이 상당히 깐깐하고 다혈질인 걸 감안하면...

3. 작중 행적

3.1. 시즌 0: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첫 등장은 시즌 0 2화로 3소대 부대원들과 족구를 했지만, 자기가 사단장이라고 봐주는 것에 어이없어해서 포상휴가로 낚아서 전력전개를 시켰다.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전력전개한 3소대가 찬 공이 안면에 강타당했다.

경기가 끝나고 백 일병, 정 이병, 이 신병 3명은 약속대로 휴가 보내주라 하는데, 대대장은 영창을 보내도 시원치 않은데 무슨 휴가냐고 하자, 나를 속 좁은 놈으로 만들 셈이냐?고 하며 휴가 보내라고 하는데 옴니버스 구조인지라 휴가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2]

그러고는 족구장에 돌멩이들 때문에 불규칙 바운드가 자주 발생한다고 말하고 복귀한다,그리고 대대장은 대대원 전원 집합시키며 에피소드 종료.

3.2. 시즌 1: 푸른거탑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도 재등장. 설날을 기념해서 휴가에 못간 소대원들을 위해 왔는데 헬기장에 돌이 많다던가 떡국이 질다던가[3] 하면서 민폐를 끼친다. 도중에 런닝맨 게임을 제안했다. 자신은 간부들과 대대장, 행보관과 함께 간부팀을 짜서 3소대 맴버들을 농락했는데, 막판에서 자신이 간부팀 스파이였다는 것을 밝히면서 위기에 처한 김상병을 위기에서 구해줬다. 그리고 약속대로 포상휴가를 줬고[4] 김병장은 그 포상휴가를 백일병에게 양도했다.[5]

에피소드 20에서 재등장. 3소대의 삽질현장을 감찰하러 왔는데, 이때 아내의 전화로 딸이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인 것을 알고 멘붕한다. 헌데 문제는 웃음버섯을 넣고 끓인 라면을 먹은 대대장이 하필 그상황에 웃어버리는 바람에 우리딸 교통사고 당한게 그렇게 웃기냐며 화를 내고 가버렸다.[6]

에피소드 32에서는 다른 사단장이 등장했다. 배우는 고인배. 진지탈환 훈련을 감찰하기 위해 찾아왔는데, 이미 훈련은 오버의 신 대대장이 온갖 오버스러운 연출로 훈련을 계획한 바람[7]에 대항군이 유언을 남기는 등 말도 안되는 상황이 돼버렸고 이에 세금 낭비 하냐면서 화를 내며 가버렸다.

에피소드 42화에서도 정동남이 아닌 고인배가 연기했다. 최종훈의 과거회상에 나오는 사단장으로 시기상 지금의 사단장이 부임하기 이전 사단장인 듯 하다. 군대 괴담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최종훈이 이등병 시절 부대 방문을 했다가 악몽을 꾼 말년 최병장이 꿈에서 고추를 따달라는 농부의 부탁에 따라 열심히 따다가 그만 사단장의 고추를 잡아당기고 만다.[8]

다만 시즌 1 때는 생활관 내 직속상관 관등성명에 사단장 조재성, 대대장 이장훈, 중대장 홍승완으로 적혀있었다. 아마 사단장 역 배우 캐스팅을 염두에 두지 않고 없으면 어색하니까 그냥 적어둔 듯 하다. [9]

3.3. 시즌 3: 푸른거탑 리턴즈

리턴즈에서도 출연했는데, 설정이 바뀌었는지 막 사단장으로 취임 이후, 각 부대를 방문 중에 일정을 바꾸어서 극중의 부대를 먼저 방문하였다.

말은 자기는 그런 거 딱 싫어하는 거 알잖냐며, 인사하는 간부들을 이름도 다 말하기 전에 지나가며 툭툭 치거나 뺨을 꼬집고 케빈과 주먹박치기까지 하는등 부하들과 격 없이 지내는 면을 보여줬으나 사실상 그건 본인만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이게 만악의 근원이었다.

이때 병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대대장을 비롯한 다른 간부들과 병사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병사들과 밥 먹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간부들의 회의끝에 원래 메뉴인 밥, 멸치볶음, 맛김, 똥국에서 햄버거 스테이크, 빵, 스프, 치킨너겟, 샐러드로 바꿔야만 했고 병사들과 같이 자고 싶다는 발언[10]을 해서 또 간부들이 회의를 해서 고급 침낭을 준비했고 하필 코골이가 심했던 케빈과 같이 잠들었는데[11], 그 코골이 때문에 고막에 피가 날 정도로 이상이 생겨 병원으로 실려갔고 그 후 다시는 부대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 한다. 그래도 케빈이 풀이 죽을까봐 그런 와중에도 한번도 티를 내지 않고 끝까지 참았다는 점에선 확실히 인성은 된 사람. 애초에 자기가 다시 데려오라고 한 만큼 자신의 실책에 대한건 각오라도 한듯 보인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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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단장이 개인적으로 아무리 사고방식이 깨어 있고 소탈하다 해도 군대의 높으신 분인 특성상 부대 방문을 하면서 부담을 아예 주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 본인이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서 내뱉은 한마디가 그 대대에서는 내리갈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작중 사단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미싱은 기본이고, 리모델링을 연상케하는 대대 작업도 실시한다.[2] 물론 족구를 하다가 공에 맞아 다쳤다고 영창을 가는건 아무리 사단장이라해도 말이 안되는 일이다. 그냥 그만큼 잘못한 일이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3] 이때 대대장이 취사장 간부를 노려보다가, 이후 취사장 간부도 취사병들을 노려보는게 압권.[4] 런닝맨 게임이라는 것의 재미를 위한 것도 있지만 병사들을 우선해서 생각하는 사단장임을 고려하면 상으로 포상휴가를 건 만큼 애초에 그냥 병사들이 이길 수 있도록 판을 생각해둔 것으로 보인다.[5] 그러나 하필 휴가를 나가기 직전 투병을 하시던 백일병의 어머니가 새벽에 돌아가시며 결국 이 에피소드는 푸른거탑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제일 슬픈 에피소드가 되었다.[6] 화만내고 가버린것 만으로 천만다행인데 시트콤인지라 코믹적인 요소이지만 웃음버섯을 먹어서 그랬다는 사고를 감안해도 엄연히 대대장의 행동은 상관모욕에 해당한다, 이는 하극상에 버금가는 혐의로 군법상 중형에 처하는 행위다.[7] 이장훈 대대장도 문제지만 김명훈 연대장이 부추긴 것도 크다. 그 와중에도 부추기다가 통수치는 모습을 보인 연대장이 영 좋지 않다.[8] 또한 고인배는 푸른거탑 제로에서도 사단장으로 나온다. 다만 군복을 재탕하고 계급장만 갈아끼운건지 이름이 김응석으로 나와있다.[9] 아니면 조재성 장군이 인사상 사정이 생겨 보직 이동 하였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10] 다만 이건 아내와 전화로 다투고나서 잘 데가 없자, 마침 부대방문을 온 거 대대에서 자기로 한 것이다.[11] 황 소위가 설레발을 쳐대서 3중대 3소대에서 자게 됐다. 물론 케빈의 코골이를 잘 아는 김 병장은 안된다고 했고 케빈을 보일러실로 내쫓았더니만 사단장이 식사시간부터 케빈과 죽이 잘 맞아서 케빈을 다시 데려왔다.하지만 그러면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