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2017) Jungle | |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스릴러 |
감독 | 그렉 맥린 |
각본 | 저스틴 몬조 |
원작 | 요시 긴스버그 |
제작 | 토드 펠만, 마이크 가브로이, 개리 해밀턴, 다나 루시그, 그렉 맥린 |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토마스 크레취만, 알렉스 러셀, 조엘 잭슨, 야스민 카심 외 |
음악 | 조니 클리멕 |
촬영 기간 | |
제작사 | Babber Films Cutting Edge Group Screen Australia Screen Queensland |
수입사 | MOMENTUM PICTURES 코리아스크린 |
배급사 | MOMENTUM PICTURES 코리아스크린 |
개봉일 | 2017년 10월 20일 2018년 5월 31일 |
상영 시간 | 115분 |
제작비 | |
월드 박스오피스 | $884,799 출처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3,043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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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에 개봉한 호주, 콜롬비아 영화로,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 개봉했다.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정글 아마존, 우리가 몰랐던 모험과 생존이 시작된다!
모험심 가득 찬 요시 긴스버그는 남미 오지여행 중 우연히 교사인 마커스, 사진작가 케빈을 만나 아마존에 가보자는 설득에 넘어가 여행을 결심한다. 그들은 칼이라는 이방인의 가이드로 예측할 수 없는 정글 여행을 떠나는데…
4.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 요시 긴스버그 역
군 복무를 막 마친 금수저. 남 부럽지 않을 안락하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하다가, 호강에 겨웠는지 유복한 삶에 무료함을 느낀 그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여 특이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볼리비아에서 사기꾼의 세 치 혀에 넘어가, 애꿎은 친구들을 데리고, 충분한 준비도 없이 즉흥적으로 정글에 기어 들어갔다가, 죽음의 위기를 겪는다.
- 토마스 크레취만 - 칼 역
자칭 정글 전문가로, 세 사람의 가이드를 맡는다.
- 알렉스 러셀 - 케빈 게일 역
마커스의 친구로 사진 작가이다.
- 조엘 잭슨 - 마커스 역
스위스 국적의 교사로, 볼리비아의 한 선착장에서 요시를 만나 친구가 되고, 자신의 다른 친구 케빈과 함께 따라간다.
- 야스민 카심 - 키나 역
- 릴리 설리번 - 아미 역
5. 줄거리
군 복무를 마친 요시는 세계를 여행하다 볼리비아에 도착하고, 선착장에서 스위스 교사 마커스와 그의 친구인 사진 작가 케빈을 만나 친구가 된다. 요시는 정글 전문가 칼을 만나 그에게 정글 탐험을 가이드 받으며, 요시는 마커스와 케빈에게 함께 "아마조니아 정글에 가자."며 꼬드긴다. 두 사람은 정글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이야기에, 그것도 '지도에 없는 곳을 향한다'는 말에 황당해 하다, '길에서 처음 만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믿고 따라갈 수는 없다'는 최소한의 이성을 보여주며, 요시의 제안을 거절한다.그러나 요시는 칼을 만나볼 것을 강권하고, 결국 칼의 말에[1] 케빈이 넘어간다. 이에 마커스는 그들이 걱정되어 따라가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시작부터 삐걱거린다. 충분한 준비 없이 정글에 뛰어든 삼인방은 무성한 식물과 각종 해충, 맹수들의 위협에 노출된다. 가이드 칼은 삼인방이 따라오기를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가버리는가 하면,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숨겨진 부족의 마을에 도착해야 한다."며 강행군을 요구한다.[2] 그래도 칼은 가이드 역할 만큼은 제대로 수행하여 스콜을 정확하게 예견하고, 원주민 마을로 제대로 안내하며, 나중에는 총알 한 발로 원숭이를 잡아 삼인방에게 대접했으니, '정글 전문가'라는 자화자찬이 마냥 허언은 아닌 모양이다. 그러나 원주민 마을을 떠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마커스가 발에 부상을 입으면서부터 위기가 시작된다. 정글은 굉장히 고온다습한 환경이라, 강행군을 하던 마커스는 발에 습진이 생기고, 이것이 빠르게 악화된다. 쉬어도 모자랄 판국이건만, 칼은 "우기가 되기 이전에 숨겨진 마을로 가야한다"며 강행군을 권유하자, 나머지는 그의 주장에 동조한다. 결국 마커스는 빠르게 빈사 상태가 되어가고, 비위도 약해 원숭이 고기를 거부하는 등 식사조차 잘 하지 못해 야위어간다. 머지않아 몹시 고통스러워하며 잘 걷지도 못하게 되자, 요시와 케빈은 그런 마커스를 내심 짐덩어리로 여기며, "걸스카우트 온 것 같다."고 뒷담화를 한다. 마커스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고, 이깟 부상 때문에 우정이 깨진 것이냐'며 그들에게 호소하지만, 두 사람은 마커스를 외면한다. 이에 마커스는 눈물을 흘린다.
마커스의 건강은 실시간으로 악화되어, 더 이상의 강행군이 무리라고 판단한 케빈은 뗏목을 만들어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칼은 탐탁지 않은 기색을 보이나, 마커스의 부상이 심각했기에, 뗏목을 만들기로 결정. 칼 한 자루로 뗏목을 훌륭하게 제작한다.[3] 네 사람은 뗏목으로 강을 따라 이동하나, 칼은 물이나 강에 무슨 트라우마라도 있는 것인지 침착함을 잃은 채 허둥지둥하자, 그들은 위기를 맞는다. 케빈은 이를 계기로 칼과도 갈등을 빚고, 결국 칼은 수로를 따라 이동하길 거부한다. 케빈은 계속 뗏목을 고집해, 그렇게 일행은 찢어지게 된다. 이제 남은 문제는 요시와 마커스가 누구를 따라갈 것이냐인데, 마커스는 케빈의 발언으로 인해 서로 불편한 상황이라, 결국 발이 불편함에도 뗏목을 선택할 수 없는 입장이라 칼을 따라가고, 요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해, 케빈을 따라 뗏목에 오른다. 뗏목의 이동 방향을 조종하려면, 좌우에 노 저을 사람이 최소 한 명씩은 필요하기 때문.
그렇게 두 사람은 칼, 마커스와 갈라져 뗏목에 오른다. 그러나 네 명이서도 뗏목을 제대로 조종 못해 위기를 맞았는데, 두 명이서 잘 될 리 없었고, 결국 뗏목은 급류에 휩쓸린 끝에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다. 케빈은 헤엄쳐 어찌어찌 뭍에 도달했으나, 요시는 뗏목과 함께 급류에 떠내려간다. 요시는 급류에 떠내려가다 어찌어찌 바위에 걸려 살아남는다. 이후 뗏목에 싣어둔 짐도 발견한다. 어쨌든, 이때부터 요시는 생존과의 싸움을 이어간다.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인해, 요시는 다시 온갖 개고생을 하는데, 재규어와 마주쳐 라이터와 스프레이로 간이 화염방사기를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는가 하면, 식량이 다 떨어져 맛 없는 나무 열매와 새알로 연명하다, 그만 죽음으로 고통에서 해방되고 싶었던 것인지 돌 하나를 들고 독사와 싸우는 무모함을 보여준다. 마커스와 마찬가지로 발이 엉망이 되자, 그제서야 마커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는 오열하고, 혼자 외로이 숲을 떠돌아다니다, 홀로 우는 원주민 여성을[4] 만나 동행한다. 그렇게 혼자서 외로이 떠돌아다니며, 삽질할 때마다 요시는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한다. 그렇게 숲을 떠돈지 열흘이 넘어가, 이젠 걸어다니기도 힘든지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그러다 늪에 빠져 간신히 기어나오지만, 짐을 버려둔 채 상의를 벗고는 불개미가 가득한 나무를 끌어안는 실수를 저지른다. 고통으로 꺼져가는 정신을 붙잡고 운좋게 물가로 나온다.
요시가 숲에 있을 무렵, 케빈은 떠내려가다 강가에 닿게 되고, 지나가는 원주민에 의해 구출된다. 어느 정도 몸을 회복한 케빈은 요시를 구출하고자 한다. 당국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로 아마존을 탐색하지만, 요시가 조난된지 17일이 지나 죽었을 거라 판단. 결국 수색을 포기한다. 이후 케빈은 마지막 희망을 담아, 현지인에게 강 수색을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현지인과 함께 강을 따라가며 강가를 수색하나, 할 만큼 했기에 슬슬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그때, 기적적으로 요시를 발견한다. 그렇게 요시가 조난 19일만에 구조되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끝 부분에 시나리오 이후의 이야기가 나온다. 요시와 케빈은 육로로 귀환하기로 한, 마커스와 칼을 만나기 위해 '라파스'라는 곳으로 가나,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밀림을 잘 아는 가이드 칼은 "육로로 3일이면 돌아갈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정작 어디에서도 그 두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사실 칼이 당국에 쫓기는 범죄자라는 사실을 둘은 뒤늦게 알게 되었고, 부상을 입은 상태로 그를 따라간 마커스는 그렇게 실종되어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다.
6. 평가
스코어 48/100 | 유저 평점 6.6/10 |
신선도 60% | 관객 점수 58% |
유저 평점 6.7/10 |
사용자 평균 별점 3.1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3.57/5.0 |
네티즌 평균 별점 7.1/10.0 |
douban |
사용자 평균 별점 6.7/10.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7.00/10 | 관람객 평점 없음/10 | 네티즌 평점 없음/10 |
다음 영화 | |
기자/평론가 평점 6.0 / 10 | 네티즌 평점 6.9 / 10 |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18-05-31. 1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06-01. 2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06-02. 3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6-03. 4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6-04. 5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6-05. 6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8-06-06. 7일차(수) | -명 | -위 | -원 | |||
2주차 | 2018-06-07. 8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06-08. 9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06-09. 10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6-10. 11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6-11. 12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6-12. 13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8-06-13. 14일차(수) | -명 | -위 | -원 | |||
3주차 | 2018-06-14. 15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06-15. 16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06-16. 17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6-17. 18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6-18. 19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6-19. 20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8-06-20. 21일차(수) | -명 | -위 | -원 | |||
4주차 | 2018-06-21. 22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8-06-22. 2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8-06-23. 2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6-24. 2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6-25. 2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6-26. 27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8-06-27. 28일차(수)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명, 누적 매출액 -원[5]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세라비, 이것이 인생!, 데자뷰, 라스트 미션, 라이크 크레이지, 꼬마영웅 바비, 스탠바이, 웬디, 홈(이상 2018년 5월 30일), 극장판 페어리 테일: 드래곤 크라이, 디트로이트, 미세스 하이드, 미켈란젤로: 사랑과 죽음, 산타모니카 인 러브, 제로 아워 킬러, 제한 구역(이상 2018년 5월 31일)까지 15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