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철민 Jeon Chul Min | |
| <nopad> | |
| 출생 | 1987년 4월 27일 ([age(1987-04-27)]세) |
| 신체 | 180cm, 86kg |
| 학력 | 서해대학교 (음악과) |
| 데뷔 | 2014년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OST <더히든 - 그대뿐이죠> |
| MBTI | INFJ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1987년 4월 27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나 1992년부터 군산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인천시 부평에서 거주 중이다. 특유의 깨끗하고 호소력 있는 음색, 엄청난 고음과 풍부한 성량, 탄탄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김나박이’를 이을 재야의 고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파 보컬이다.
2. 앨범
- 또 보자 (2026.06.15) - 구독연애 OST Part.6
- 고마웠어, 안녕 (2026.02.08) -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Part.13
- 혼자 왔어요 (2025.02.14) - 리메이크 음원
- 돌멩이 (2024.10.22) - 리메이크 음원
- Letter (2024.06.04.) - 비긴즈유스 OST Part.4
- For My Love (2024.05.24.) - 소철카
- 그래도 괜찮아 (2024.02.16.) - 전철민 솔로곡
- 지워질까 (2024.01.11.) - 소철카
- 빈자리 X BY CHANCE PROJECT (2023.12.22)
- 나의 모든 사랑을 (2023.12.08.) – 연애의 참견 OST Part.29
- 오늘도 좋은 일이 오려나 봐 (2023.09.01.) - 단아프로젝트 with 소울 크라이, 기현, 카진 등
- 이별을 앞두고 있어 (2023.08.30.) - 연애의 참견 OST Part.23
- 눈을 보고 말해요 (2023.07.07.) - 소철카
- 한강을 보다가 니 생각이 났어 (2023.04.22.) - 전철민 솔로곡
- 너의 밤을 안아 줄게 (2022.12.28.) - 전철민 솔로곡
- 그대에게 미쳐서 (2022.10.17.) - 전철민, 카진
- Beautiful (2022.05.27.) - 마법을 걸다 OST
-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2022.03.30.) - 전철민 X 이별이야기
- 너를 닮은 세상 (2021.12.20.) - 드라마틱스
- 모르죠 (2021.11.22.) 전철민, 소울 크라이
-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2021.11.02.) - 데니스프로젝트
- 어떻게든 잊는다 (2021.10.07.) - 주대건 feat. 전철민, 소울 크라이, 카진
- 이별 없는 사랑이 존재하긴 할까 (2021.06.21) - 제이크오(Jake.O) 프로젝트 보컬로 참여
- 눈물이 날 땐 하품을 해 (2021.05.20.) - 전철민 솔로곡
- 꽃피는 봄이 오면 (2020.07.11.) - 보이스 코리아 2020 final
- 우리의 온도 (2020.01.29.) - 신길역로망스 곡 피쳐링
- 나 오늘 술 마셨어 (2019.10.23.) - 전철민 솔로곡
- 살다 보면 (2019.08.10.) - 더히든, 동네앨범 인천 Part.2
- 네가 어디 있든 그 곳엔 내가 있을 거야 (2019.07.22.) - 퍼퓸 OST Part.15
- Lonely Life (외롭다) (2019.03.15.) - 더히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OST Part.9
- 함께, 크리스마스 (2018.12.14.) - 더히든
- 타오르지마 버스터 시즌 2 (엑스버스터 테마곡) (2018.11.22.) - 애니메이션 OST
- 체중계 (2018.08.06.) - 전철민 첫 솔로곡
- 딴사람 (2018.05.10.) - 더히든
- 천번을 말해도 (2018.01.24.) - 더히든, 로봇이 아니야 OST Part.7
- 다이노코어 시즌 3 (우주를 향해) (2017.10.26.) - 애니메이션 OST
- 한 사람 (2017.10.26.) - 더히든
- 졸졸졸 (2017.03.23.) - 더히든
- 생일 축하해요 (2017.03.23.) - 더히든
- Hidden Love (2017.03.23.) - 더히든 (전철민 작사)
- 타오르지마 버스터 (2017.01.07.) - 애니메이션 OST
- 순간 아닌 사랑 (2015.10.07.) - 더히든,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Part.11
- Something Special (2015.02.27.) - 더히든
- 사랑합니다 (2015.01.05.) - 더히든, 달콤한 비밀 OST Part.4
- 니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다 (2014.11.20.) - 더히든, 두 번째 싱글
- 우리 (2014.09.19.) - 더히든 첫 번째 싱글
- 그대뿐이죠 (2014.07.07.) - 더히든, 트라이앵글 OST Part.4 전철민 데뷔곡
3. 대표커버
- 조회수 3천만회 돌파한 전철민X지세희 <인연>
- 록발라더를 꿈꿨던 전철민의 꿈을 담은 <당신을 위하여>
- 임재범 <비상>
- 보이스 코리아 2020 1라운드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부르고 올턴을 받았던 <아름다운 사실>
- 조째즈 <모르시나요>
- WOODZ <Drowning>
- 한국어 버전으로 직접 개사해서 부른 Back Number <Heroine>
4. 데뷔 전 이야기
믿기지 않지만, 전철민은 초등학교 4학년까지 스스로 음치라고 느낄 만큼 노래에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1] 당시 다니던 태권도장에서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는 분위기에서, 자신의 차례가 되어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불렀다가 사범님에게 “주문 외우는 줄 알았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전철민은 독하게 마음을 먹고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 유행하던 god의 <어머님께>를 하루 종일 따라 부르며 노래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그는 “가수가 되어 돈을 벌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연습했다. 낮에는 뒷산에서 본인만 아는 그네에 앉아 연습하고, 밤에는 집에서 30초만 걸어 나가면 보이는 군산 앞바다에서 피나는 연습을 이어갔다. 용돈을 모아 마이크를 샀고, 전기가 느껴지는 상태에서도 감전 위험을 감수하며 연습한 일화는 가수가 되겠다는 그의 절실한 의지를 보여준다.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그는 원래 희망하던 예술고등학교 진학이 무산되고 만다. 경제적 여건과 경찰이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반대 때문이었다. 비록 예고에는 가지 못했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놓지 않고 독학으로 연습을 계속하며 음대 진학을 꿈꿨다. 그러나 결국 등록금이 부족해 음대 등록을 포기하게 되고, 대신 서해대 호텔관광과에 진학해 틈틈이 가요제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았다.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군에 입대하여 헌병대에서 복무했다.[2] 군대에서는 군 교회에서 찬양을 하며 음악을 이어갔고, 병장 시절에는 군단 음악제 무대에 서기도 했다.[3] 전역 후에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생계를 위해 마트 주차장, 공장, 막노동 등 다양한 일을 전전했으며, 당시의 다양한 알바 경험은 이후 알바천국 이벤트에서 1100:1 경쟁률을 뚫고 시급 천 배(521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진다 ( 알바천국 인터뷰).
이렇게 모은 돈과 어머니의 지원을 바탕으로, 25세에 서해대 음악과에 재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한다. 당시 그를 가르친 교수들은 “좋은 소리를 타고났지만 표현을 위한 이론이 부족하다”고 평했으며, 그는 대학 시절 동안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그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채워나갔다 ( <지금 이순간> 오케스트라 협연). 졸업 전후 약 1년 동안은 장항에서 방과 후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에게 보컬을 가르쳤고, 이 시기에도 보컬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력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졸업 후 2013년, 전국노래자랑 군산편에 출연해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으로 1등을 차지하고( 전철민 <천년의 사랑>), 상반기 결산에서 2위를 기록하며 가창력을 인정받는다 ( 전철민 <천년의 사랑>). 그러나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보이스 코리아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줄줄이 탈락한다. 당시 발성과 가창력이 기성 가수에 가까울 정도로 완성도 높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신인을 발탁하여 성장시키는 포맷의 방송과는 어울리지 않았던 셈이다. 전철민은 이미 더 이상 ‘키울 필요 없는’ 완성형 가수였던 것이다.
당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는 김범수(가수)의 <끝사랑>을 부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전철민 <끝사랑>(페도라ver.)), 이 영상을 본 히든싱어 작가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으나 결국 2013년 히든싱어 시즌 2 김범수(가수) 편에 '농부김범수'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한다( 전철민 <끝사랑>(히든싱어ver.)).[4] 이로써 전철민은 가수 데뷔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2014년 3월 <매거진 군산>과의 인터뷰에서 전철민이 한 말이다.[5]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또 누군가의 꿈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당장의 어려움과 외로움은 훗날 나 자신의 소중한 추억과 명예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소나무처럼 단단하고 한결같이 노래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감동 없는 인스턴트 노래가 아닌, 가슴으로 들을 수 있는 저만의 솔직한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거고요. 저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5. 음색 및 보컬 특징
전철민은 탄탄한 발성과 서정적인 음색을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다. 고음을 낼 때도 성대를 얇게 붙여 단단하게 밀어주는 방식으로 소리를 내며, 풀톤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된 호흡을 유지한다. 그의 보컬은 성량을 과하게 밀어붙이지 않으면서도 깊고 맑은 울림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정통적인 두성 창법을 기반으로 한 딕션과 고음 처리 능력은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피치 감각이 매우 정확해 음정 흔들림이 거의 없다. 전철민 특유의 고음은 가벼우면서도 날카롭지 않고, 전체적으로 맑고 촘촘한 결을 갖고 있다.
중저음에서도 성대 접촉률이 고르게 유지되어 음색이 텁텁하지 않고 맑게 유지되며, 고음에서도 음압이 자연스럽게 상승하면서 과장된 느낌 없이 부드럽게 밀고 올라가는 것이 인상적이다. 음역대 전반에서 성구 전환이 매끄럽고, 특히 진성과 가성의 경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황금비율의 반가성은 그의 음색만 찾아 듣는 매니아층을 형성하게 한다.
그의 바이브레이션은 기교라기보다는 감정에 가깝다. 폭이 넓지 않아 과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의 진폭에 따라 출렁이는 스타일이라 마치 울컥하는 순간에 나오는 떨림처럼 자연스럽게 들린다. 일부러 꾸미려 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듣는 이를 몰입하게 만들며, 슬픔과 담담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 떨림은 고요하게 사람을 무너뜨리는 힘이 있다. 너무 편안하게 들리는 바이브레이션 덕분에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시몬스 침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튜브 채널 셀프노트 스튜디오에는 그가 부른 커버곡이 300곡이 넘고 (2025년 8월 13일 기준 315곡), 개인 채널인 철민이형 채널에도 많은 곡들이 업로드되어 있는데, 장르에 따라 음색이나 발성을 바꿔 부르는 유연함도 갖추고 있으며, 재즈, 발라드, 어쿠스틱, R&B, 트로트 곡까지도 본인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특히 초기에 업로드한 <비상>, <만약에>, 최근에 업로된 <모르시나요>, <Drowning> 등 주요 곡들에서 드러나는 감정 표현은 매우 섬세하고 밀도 높다.
워낙 탄탄한 발성을 바탕으로 감성의 디테일을 살리는 방향에 특화되어 있고, 그렇기에 그는 곡의 구조나 리듬보다 가사 전달과 감정의 뉘앙스를 중시하며, 저음에서는 말하듯이 부르다가도 한순간에 호소력 짙은 고음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등 감정의 고저를 능숙하게 연출할 줄 아는 보컬리스트다.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과 라이브 공연 영상이 증명하듯, 가사 실수를 제외하면, 음이탈이나 박자를 놓치는 등의 실수는 아예 없으며, 실력의 기복 또한 거의 없다.[6]
전철민의 보컬 스타일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맑고 단단한 감정선 위에 정교하게 세운 감성 설계도”라 할 수 있다.
6.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
전철민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드러냄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과 아티스트로서의 예민함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없는 기간에도 잠수 타는 일 없이 유튜브 커버 영상, 인스타그램 피드 및 스토리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안부를 궁금해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세심하고 다정한 가수이다. 팬들이 보내는 인스타그램 DM에 직접 정성스러운 답장을 보내고,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도 진지하거나 유머러스한 답글을 다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팬들과의 교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생일파티이다. 매년 생일인 4월 27일 언저리에 생파 겸 팬미팅 자리를 마련하여 미니 콘서트를 열고, 공연 후에는 팬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참석한 모든 팬들과 일일이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생일파티는 2017년 팬들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이어졌는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되었다가 2023년부터 다시 재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3년 생파에서는 팬들을 위해 손이 아린 것도 참고 직접 청양고추 다대기를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는데, 팬들을 향한 그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7]
그를 아끼는 팬들 역시 그의 이미지를 넣어 제작한 머그컵, 떡, 음료 등 다양한 굿즈를 자발적으로 제작하여 나누며 따뜻한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히든 시절 일본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일본 팬들도 많으며, 이들은 종종 그의 공연이나 생파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찾는 등 남다른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깊은 애정을 보내는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진정성 있는 팬덤임을 증명한다.[8]
라면·라멘에 대한 애정과 팬들과의 교감을 한 그릇에 담아, 전철민은 가끔 팬들을 초대해 소규모 면/멘 미팅을 열곤 한다. 2019년 6월 20일, 강서구의 한 독립서점에서 우연히 시작된 첫 모임은 세월을 건너 2025년 8월 9일, 그의 단골 라멘집 부평 ‘교레츠’에서 열린 두 번째 모임 〈라멘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이날 전철민은 라멘 종류와 라멘 맛있게 먹는 법을 다정하게 전수하며, 심지어 직접 김치를 그릇에 담아 서빙하는 ‘셰프’로 변신했다. 참석한 모든 팬에게 라면과 일본 가차에서 뽑아온 상품 등 각종 굿즈를 역조공했고, 식사 후에는 인근 카페로 이동해 커피까지 함께하며 진짜 ‘면(麵)도 나누고, 면(面)도 트는’ 뜨끈한 시간을 보냈다.
7. 전철‘면’ 이야기
전철민은 별명이 “전철면”일 정도로 면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 11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출연 당시, 자신의 ‘스윗사운드’를 묻는 공식 질문에 중국집 웍 돌리는 소리와 일본 라멘집에서 면 터는 소리를 꼽을 정도로 진정한 면덕후의 면모를 보인다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심지어 본계정과 연결하지 않고 비밀리에 <면식범>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물론 전철민의 찐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기에 팔로우도 하고 좋아요도 눌렀지만, 그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일부러 쉬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22년 3월 11일, 고독한 면식가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자신이 ‘면식범’임을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하였지만, 이미 대부분 알고 있던 사실이기에 팬들에게 충격은 없었고, 오히려 유쾌한 반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부계정의 이름도 <면식범>에서 <고독한 면식가>로 변경된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음악과는 전혀 무관한 콘텐츠로, 일본 라멘, 짜장면, 칼국수, 쌀국수, 스파게티 등 다양한 면요리를 소개하는 전문 ‘면튜브’로 채워져 있다. 면을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채널이다.
그의 면사랑은 요리 실력으로도 이어진다. 2021년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학원 수강부터 두 번의 필기, 네 번의 실기시험 도전 끝에 중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 면을 향한 진심이 낳은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2020년 8월 21일 업로드된 셀프노트 Q&A 영상에서 “가수가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을 택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일본 라멘집 사장”이라고 답할 만큼, 수많은 면요리 가운데 일본 라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인스타 스토리의 70% 이상이 라멘 사진일 정도다. 2022년 4월, <함께 라면데이>라는 일본 라멘 가게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있었는데, 한 달 동안 9개의 가게를 방문하면 되는 이 도전에 무려 24시간 안에 아홉 그릇을 흡입함으로써 최단기 스탬프 완주자로 등극한다. 이 업적으로 인해 <이봉기라멘채널>에서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면덕후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8. 음악 활동
8.1. 더히든 활동
2013년 당시 히든싱어 고정 패널이었던 주영훈은 마음에 드는 참가자들을 모아 프로젝트 그룹 더히든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전철민은 장진호(신승훈 편 우승자), 임성현(조성모 편 우승자), 김성욱(윤민수 편 준우승자)과 함께 팀에 합류한다.[9] 원래는 단기 프로젝트팀으로 시작했으나, 2014년 7월 드라마 OST 참여를 계기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더히든 <그대뿐이죠>).데뷔 직후 김성욱이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한국과 일본에서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했고, 두 나라에 걸쳐 팬덤을 형성했다. 2019년 4월에는 정규 앨범 《THE HIDDEN 1733》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같은 해 가을 임성현의 군 입대로 휴식기에 들어갔고, 2020년 5월 10일 전철민이 솔로 전향을 선언하면서 팀은 해체되었다. 그룹 더히든은 2014년 7월 7일 데뷔 후 만 5년 10개월 활동한 셈이다.
8.2. 솔로 활동
전철민은 2019년 10월 싱글 <나 오늘 술 마셨어>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의 전향을 준비하고, 2020년 5월 솔로 가수로의 전향을 전격적으로 선언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별 발라드부터 따뜻한 위로를 담은 곡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으며, 특히 <너의 밤을 안아줄게>(2022) <그래도 괜찮아>(2024) <혼자 왔어요>(2025) 등에서 본인의 스타일을 확립하였다.8.3. 방송
- 2013 전국노래자랑 전철민 <천년의 사랑>) 전철민 <천년의 사랑>)
- 2013 히든싱어2 전철민 <끝사랑>)
- 2017 수상한 가수 전철민 <내가 저지른 사랑> 전철민 성대모사 전철민 <슬픔활용법>
- 2020 보이스 코리아 2020 전철민 <아름다운 사실> 전철민 <내 생에 아름다운> "꽃피는 봄이 오면"
- 2020 12월 인생앨범-예스터데이 전철민 <그 겨울의 찻집> 전철민 with 흰(HYNN) <당신만이>
- 2020 11월 인생앨범-예스터데이 전철민 <아버지>
- 2022 아트싱어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 2022 아티스탁 게임 셀프자기소개 1분 영상 전철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러브포엠>
8.4. 주요 공연
- 전철민 첫 단독 공연 <잘 해왔고, 잘 해낼거야> (2022.12.31.)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도쿄 이케부쿠로 Only You 공연 (2024.07.02.-04. 2024.10.23.-25. 2025.01.21.-23.) <바보가 바보에게>
- 도쿄 신오쿠보 공연 Live On 공연 (2025.06.26.-28.) <Drowning>
- 기타 공연 다수 [10]
8.5. 유튜브 및 콘텐츠 활동
전철민은 개인 채널인 철민이형을 비롯하여 전문 커버 영상 채널 셀프노트 스튜디오에 음악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1] 2019년 추석에 지세희와 함께 부른 <인연> 커버 영상은 무려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하였다.격주 수요일 저녁 7시 철민이형에 무보정 커버 영상이 업로드된다. 별도의 보정 없이 전철민의 목소리와 호흡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콘텐츠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철부지: 철민이의 부지런한 지구여행에 전철민의 소소한 일상과 잔잔한 여행 이야기가 공유된다. 촬영과 편집 등 제작의 모든 과정을 스탭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한다고 하니, 화려한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지 않는 시간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사람 전철민”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채널이다.
현재는 숨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면요리 소개 채널인 <고독한 면식가>, 임성현과 카진과 함께 한 음악/음주 토크쇼 <취중짠담>, 임성현과 함께 무명가수를 발굴하는 콘텐츠 <무명가수발굴단>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철민이형
철부지: 철민이의 부지런한 지구여행
셀프노트 스튜디오
끼리끼리 스튜디오 <취중짠담> 2023.8.23.-
고독한 면식가 2022년 3월 11일-
아기다리 고기다리 무명가수발굴단 2024.4-
8.6. 수상 및 기록
- 서바이벌미션 <너는 가수다> 최종우승
- 인터넷노래방 질러 <내가 가수다> 경연 준우승
- 서해대학 축제 가요경연대회 우수상
- <춘장대 직장인밴드 전국예술제> 객원보컬 참가 우수상
- YMCA 청소년 어울마당 우수상
- 군산 롯데시네마 예스트쇼핑몰 주관 가요경연대회 대상
- 제9회 JTV주관 군산 벚꽃가요제 은상 (2010, <못해> 가창) <못해>
- 한국 외국어대학교 대동제 가요제 3위 (<청혼> 가창)
- JTV주관 군산 벚꽃축제 새만금가요제 대상 (2011, <행복한 나를> 가창)
- 전국노래자랑 군산편 – 최우수상, 상반기 결선 우수상 (2013) <천년의 사랑>
- 2013년 11월 JTBC <히든싱어> 시즌 2 김범수편 준우승 <끝사랑> (왕중왕전)
- 2019 임창정 커버빅리그 최종우승 십삼월[12]
- 2019 <제1회 안경 쓰고 라면먹기 대회> 1등 [13]
- 보이스 코리아 2020 – 최종 3위 <꽃피는 봄이 오면>
- 2022년 1월 MBN 아트싱어 ‘감성피에로’로 출연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 2022년 10월 M.Net 아티스탁게임 <러브 포엠>[14]
9. 여담 (극세사 Ver.)
- 전철민은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원에서의 절제된 감정선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끝도 없이 올라가는 고음이 그의 주무기로, <나 오늘 술 마셨어>의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레샵이다.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성시경 코치와 함께 손준혁과 듀엣으로 <빌려줄게>를 연습하던 장면에서 끝없이 올라가던 고음, <셀프노트 스튜디오>의 <커버 노예의 삶> 콘텐츠에서 <고해>를 무려 6음 올려 부른 장면은 레전드 중의 레전드로 손꼽힌다 ( "커버노예의 삶").
- 고음뿐만 아니라 애절한 이별 발라드에 특히 강하며, 달달한 사랑 발라드, 폭발적인 록발라드, 블루지한 R&B,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장르가 전철민’이라는 말까지 회자된다.
- 성대모사에도 재능이 많아, 명탐정 코난[15]과 VJ 특공대 성우의 목소리는 거의 원본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이며 ( VJ 특공대 성우+남도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유아인과 유해진 성대모사( <2시N 놀자>), 취중짠담에서 선보인 박완규 성대모사 역시 수준급이다.
- 외모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지만, 간혹 영화배우보다 잘생겼다는 극찬도 보인다. 다만 배우를 능가할 정도는 아니라며 자중해야 한다는 이성적인 팬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큰 키와 넓은 어깨 등 압도적으로 훈훈한 피지컬 덕분에 방송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멋있다는 점에는 대부분 동의한다.
- 전철민은 검정색 옷을 즐겨 입는데, 본인은 “짬뽕 국물이 튀어도 표 안 나는 색”이라 좋아한다고 밝혔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날씬해 보이기 위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또한 알아주는 모자 마니아이기도 하다. 데뷔 초에는 페도라나 베레모를 자주 착용했으며, 이후에는 장롱 서랍 한 칸을 가득 채울 정도로 볼캡을 즐겨 쓴다.
- 전철민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는 술을 마시는 모습이 자주 등장할 정도로 자타공인 애주가다. 두 번째 솔로곡 <나 오늘 술 마셨어>와 술 마시며 토크하는 유튜브 콘텐츠 <취중짠담>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그는 음악 외에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 일본 라멘, 간짜장, 카레, 각종 한식 등을 능숙하게 조리하며, 직접 만든 음식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리기도 한다. 물론 먹는 것도 좋아해서, 끝도 없이 음식 사진을 올리고 얼토당토않은 멘트를 덧붙인 스토리로 팬들의 배꼽을 가격하기도 한다. 이렇듯 전철민은 뛰어난 유머 감각과 팬서비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2021년 9월, 코로나에 확진되어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되었을 당시,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다가 <셀프노트 스튜디오>에 업로드된 본인의 영상 <내가 니편이 되어 줄게>를 듣고 오열했다고 단독 콘서트에서 밝히기도 했다 ( <잘잘콘 버전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이 시기에 10kg 이상 체중이 감량되어, 그해 가을 활동은 전철민 음악 인생 가운데 최고의 '날씬이 버전’으로 기록된다.
- 비활동기에는 수염을 기른 모습이 인스타 스토리에 간혹 포착되는데,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4년 여름~가을에는 ‘리미티드 수염 에디션’으로 본격 활동한 바 있다. 해당 모습은 그의 인스타그램 8월 22일 피드를 비롯해 <돌멩이> 뮤직비디오, 9월 28일 부평 축제 ( <서울의 달>), 10월 일본 도쿄 공연 ( <바보가 바보에게>)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전철민은 정통 발라드 가수로서 본인 스스로도 “무대를 한 평 이상 쓰지 않는다”고 말할 만큼 정적인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편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숨은 춤꾼, 말 그대로 움직이는 조용한 카리스마다. 2020년 9월 22일 《김태은의 가요뱅크》에 출연했을 당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찐친과의 전화 연결에서 고등학교 시절 비보잉에 빠졌었다는 흑역.. 아니, 반전 매력이 폭로된 바 있다. 그게 단순한 입담은 아니라는 건 2022년 아티스탁게임 1분 자기소개 영상에서 수준급 백덤블링을 시원하게 성공시키며 몸소 증명했다.
- 뿐만 아니라, 2025년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팬들의 신청곡으로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를 부를 때 의도치 않게 나와 버린 프리스타일 안무,[16] 그리고 같은 해 6월 27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저녁 공연에서 〈나타나〉를 부를 때 “가슴이 내려 앉다가” 대목마다 본인의 몸을 쓰다듬는 농염한 퍼포먼스는 “무대를 한 평 이상 쓰지 않는다”는 말은 얼토당토않는 겸손이었음을 입증한다.
- 전철민은 무대 위에서는 진지하고 감성적인 정통 발라드를 부르는 ‘감성 장인’ 이미지로 각인돼 있지만, 무대 밖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보인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친한 지인이나 팬들 앞에서는 숨겨둔 개그 본능을 폭발시키는 편이다. 몸개그와 언어유희에 능해 팬들 사이에서는 “본업(=개그맨) 데뷔는 언제 하시나요?”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대표적인 말장난으로는 “어머나, 전남 영광입니다,” “그렇다면 오해가 아니라 오예입니다,” “감자합니다” 등이 있으며, 인스타그램 피드나 유튜브 댓글 등에서도 즉흥적으로 펀치라인을 날려 폭소를 유발한다. 진지한 발라더와 유쾌한 개그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그의 입담은 ‘갭차이의 정석’으로 평가된다.
- 전철민은 남다른 발향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디퓨저 플로랑의 로고송 <너의 방을 안아줄게>를 부르며 광고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데, 이 디퓨저 회사는 매년 전철민의 생파에 함께한 모든 팬들에게 디퓨저를 제공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플로랑로고송)
- 아티스탁게임 이후 방송 활동은 잠시 쉬고 있지만, 일본 공연을 비롯해 각종 축제 무대, 음원 발매, 유튜브 커버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간혹 결혼식 축가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 전철민은 2026년 3월 1일부터 ‘철민이의 부지런한 지구여행’을 줄여 ‘철부지’라는 이름의 여행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여행지에서의 일상과 현지 문화 체험 등을 기록하는 형식의 브이로그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공개되고 있다. 기존 음악 활동과는 다른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콘텐츠이다. ( 철부지)
- 히든싱어 김범수(가수) 편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모창 가수’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는 김범수(가수)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의 보이스를 지니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1] 이하 내용은 모두 박강일 작곡가와의 인터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선골유튜브.[2] EBC 890th, 3군단 헌병대 (출처: 본인 인스타 피드)[3] 이때 당시 성시경과 같은 무대에 선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코치로 함께 했었고, 이후 2022 나고야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에도 함께 섰으니 성시경과의 인연은 상당히 깊다.[4] 여기서 준우승의 의미는 원조가수인 김범수(가수) 제외하고 1등이란 뜻임.[5] 기사 전문은 다음을 참고할 것. 전철민 "제가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어요"[6] 2019년 11월 창현 거리노래방 출연 당시 목 상태가 최악이어서 고음이 살짝 힘겹게 들렸는데, 이 정도가 현재까지 최대의 오점인 걸 보면 대표적 갓벽가수.[7] 당시 생파에 참석하여 청양고추 다대기를 선물로 받은 팬들은 지금도 그 다대기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전주부표 다대기"를 상품으로 출시하면 대박날 것 같다는 의견도..[8] 2025년에도 4월 19일에 생파가 있었으며 한국과 일본 팬들이 자리한 가운데 1부 민이콘서트, 2부 퀴즈와 신청곡, 3부 술, 음식, 그리고 토크 순서로 이어졌다.[9] 당시에 주영훈은 팀을 만든다는 얘기를 하지 않은 채 각각의 멤버들과 약속을 잡았고, 각자 솔로로 데뷔하는 줄 알고 부푼 꿈을 안고 약속장소에 가서야 다른 멤버들을 만나서 사태를 파악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10] 2019년 이후 공연 직캠 영상모음은 여기. <최고 발라더 전철민 직캠>[11] 철민이형 채널에는 격주로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따끈따끈한 새 커버영상이 업로드된다.[12] 상금은 무려 천만원이었음.[13] 이 대회는 당시 팀원이었던 더히든의 임성현의 추천으로 나가게 됐는데 정작 본인은 탈락했다는 슬픈 전설이..[14] 20명만 살아남는 1차 상장폐지 때 26위로 아깝게 탈락을 하였으나, 동료 아티스트들이 뽑은 최고의 가수 1위에 등극하는 영광을 누리기도..[15] 무명가수 발굴단 프리패스편 참고할 것.[16] 가수 본인이 원치 않을까 봐 여기 올리지는 못하지만, 그의 찐팬 인스타 릴스를 잘 뒤져보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