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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1 23:03:34

전시우/선수 경력/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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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우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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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K 스토브리그/2024

스토브 직전 공신력 높은 썰쟁이와 LCK 모든 구단과 연락이 통하는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밝힌 내용에 따라서 시우의 1군 콜업이 매우 유력해졌다. 팬들은 2군 데뷔 시즌임에도 CL 퍼스트 탑에 선정될 정도의 피지컬, 모든 부분에서 준수한 지표, 피어리스가 적용되었음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넓은 챔프폭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우가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대체로 기대된다는 평이 많으며 이로써 디플러스 기아는 너-캐-쇼 이후 오랜만에 시-루-쇼라는 성골 상체 트리오가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나 11월 13일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 어드바이저로 합류하며 콜업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졌다.[1]
파일:DK 시우 콜업.jpg

그리고 2024년 11월 20일, 정식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2. 2024 LoL KeSPA Cup

1군으로 콜업되고 나서 뛰는 첫 대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경기인 젠지전에서 암베사를 픽하고 기인을 상대로 비등비등한 라인전 구도를 보여주었으나 한타에서 기인의 퍼포먼스에 밀려 패배했다. 하지만 신인 탑들이 대부분 애먹는 기인고사에서 나름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팀원들이 대부분 부진했다 보니 그나마 제일 잘 했다는 평이 많다.

두 번째 경기인 농심전에선 전임자인 킹겐을 상대로 잭스를 픽했는데 농심 쪽이 노골적으로 시우를 말리고 킹겐을 밀어주는 전략을 택하며 고전하는 듯 했으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서히 복구시키며 성장세를 맞췄고 한타 때마다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승리했다.

세 번째 경기인 한화생명전에서 또 다시 암베사를 픽하여 한화생명의 유망주 루스터의 크산테를 말려버리고 한타 때마다 과감한 진입으로 암베사의 능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승리에 기여했다. 1일차부터 신인이라곤 믿기지 않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치는 더 높아지고 있다.

4강에서 젠지와의 리매치에서 한타때마다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당당하게 기인고사를 통과한 신인 탑라이너가 되었다.

3.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제우스 상대로 이 정도 해주는 신인 탑이 나왔는데 모두가 이걸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만큼 기대되는 선수다.
임주완 LCK 해설 #
1차전 T1과의 경기에서 도란을 상대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1세트 암베사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페이커를 솔킬낼 뻔 하는 등 상당한 무력을 보여주었고, 3세트 사이온을 잡고는 초반 다이브에서 2데스를 당했으나 이후로는 탱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2]

2차전 DNF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표식을 필두로 DNF 측이 집요하게 시우 말리기를 시도해서 힘든 초반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끝끝내 복구에 성공하고 중후반 한타부터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3차전 BFX와의 경기에서도 준수하게 활약하며 승리했고, 이후 젠지가 브리온에게 업셋을 당하면서 팀은 3연승으로 유일한 무패팀이 되어 조 1위로 올라섰다.

4차전 한화생명전에선 본인의 롤모델인 제우스와 맞붙으며 커리어 첫 제우수능을 치뤘는데 1세트에선 경기 중반 말렸던 제우스가 복구되면서 골드차를 역전당하긴 했지만 럼블로 무난한 활약으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고 2세트에선 제우스의 나르가 실수를 연달아하긴 했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미니 나르였던 제우스한테 데스를 헌납하며 패배의 어느 정도 일조해버렸다. 하지만 3세트에선 탑에서 티어픽인 크산테암베사가 풀린 와중에 무난하게 좋은 크산테를 제우스한테 건네고 리스크가 있는 암베사를 픽하는 모험을 강행했다.[3] 그리고 해당 세트에서 라인전에서 비등비등한 모습과 한타에서 제우스보다 우월한 활약으로 픽의 이유를 당당하게 증명해내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는데 기여했다. 케스파컵에서 기인고사를 통과한데 이어 신인 탑들이 어려워한다는 제우스를 상대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제도기의 대항마로 진지하게 거론되기 시작하고 있다.

4. 2025 LoL Champions Korea


[1] 심지어 칸이 어드바이저로 공식 발표 된 이후 멤버십에서 시우를 언급하면서 사실상 콜업 오피셜만 남은 상태로 보인다.[2] 특히 한타때마다 탱커에 취약한 진을 끝까지 성가시게 하며 에이밍의 프리딜각을 만들어 주었다.[3] 경기 종료 후 배성웅 감독이 밝힌 뒷이야기로 픽은 시우의 판단에 맡겼지만 당시 경기장 있던 모두가 속으로 크산테를 고르길 바랬다고 한다.(...) 제우스가 크산테 픽했을 때 탑 베인을 레드 5픽으로 골라 탈탈 털어 광탈 시킨 전적이 있음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