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전설 유물(도미네이션즈)
1. 개요
Narmer Palette2. 상세
<rowcolor=#fff><colbgcolor=#a3cca2><colcolor=#fff>혜택 | 레벨 1 | 레벨 10 |
침략 전투기 데미지 | -6% | -15% |
방공 시설 데미지 | +6% | +15% |
폭격기 HP | +3% | +12% |
전투기 HP | +6% | +15% |
바주카 HP | +6% | +15% |
3. 부스트
<rowcolor=#fff><colbgcolor=#a3cca2><colcolor=#fff> 건물 | 부스트 |
도서관 | 고고학 위업 전쟁 전당 전설 유물 개조 부품에 보너스 1% 제공 |
4. 추가 정보
어떤 유물은 가치나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발상지에서 옮겨지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나르메르 팔레트도 그런 유물 중 하나입니다. 이집트에서 통제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견된 이 팔레트의 양면에는 나르메르 왕이 등장하는 두 가지 다른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모든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맨 아래에는 패배한 적들이 묘사되어 있으며 그 바로 위에는 나르메르 왕에게 죽기 직전인 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 위에는 왕의 샌들을 들고 있는 종, 나르메르 왕, 신 호루스,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여신 바트의 머리가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됩니다. 한 해석은 이 작품이 배를 탄 태양신의 여정과 질서 및 혼돈 사이의 균형을 묘사한다고 합니다. 한쪽은 적을 살해하고 뱀과 표범의 혼종이 조련사의 통제를 받으며 황소가 도시의 벽을 부수는 혼돈을 보여 주는 반면 반대쪽은 제압된 적, 호루스의 지원, 샌들을 들고 있는 종이 그 광경을 지켜보는 묘사를 통해 질서를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해석은 이 작품이 상(上)이집트와 하(下)이집트의 통일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황소가 도시의 벽을 부수는 면에서 나르메르는 하이집트의 왕관인 붉은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적을 제압한 장면이 묘사된 면에서는 상이집트의 상징인 하얀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르메르 왕이 두 왕관을 모두 쓰고 있는 모습은 통일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역사가들은 이를 토대로 두 왕국의 정확한 통일 시기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됩니다. 한 해석은 이 작품이 배를 탄 태양신의 여정과 질서 및 혼돈 사이의 균형을 묘사한다고 합니다. 한쪽은 적을 살해하고 뱀과 표범의 혼종이 조련사의 통제를 받으며 황소가 도시의 벽을 부수는 혼돈을 보여 주는 반면 반대쪽은 제압된 적, 호루스의 지원, 샌들을 들고 있는 종이 그 광경을 지켜보는 묘사를 통해 질서를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해석은 이 작품이 상(上)이집트와 하(下)이집트의 통일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황소가 도시의 벽을 부수는 면에서 나르메르는 하이집트의 왕관인 붉은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적을 제압한 장면이 묘사된 면에서는 상이집트의 상징인 하얀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르메르 왕이 두 왕관을 모두 쓰고 있는 모습은 통일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역사가들은 이를 토대로 두 왕국의 정확한 통일 시기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Some artifacts are never permitted to leave their location of origin, due to their value or historical significance. The Narmer Palette is one such artifact. Discovered in a controlled excavation in Egypt, the palette depicts two different scenes on either face of it, both featuring King Narmer. The location of every piece of the art is incredibly important. At the bottom of the piece there appears to be vanquished enemies, and directly above that is a foe about to be slain by King Narmer. The King’s sandal bearer is the next lowest, followed by King Narmer himself, who is only surpassed by the god Horus, and overlooking everything is the head of the Goddess Bat.
There are several interpretations of this artwork. One such interpretation is that the art depicts the journey of the Sun God in his boat, and the balance between Order and Chaos. One side shows chaos, where enemies are butchered, leopard-snake hybrids are being wrangled by handlers, and a bull knocks down the walls of a city, while the other side depicts order, in which the enemy is being subdued, with Horus assisting and the sandal bearer observing.
Another interpretation is the unification of Upper and Lower Egypt. On the side depicting the bull knocking down city walls, Narmer wears the Red Crown, the crown of Lower Egypt. On the side depicting a subdued foe, Narmer wears the White Crown, the symbol of Upper Egypt. It can be reasonably interpreted that King Narmer wearing both Crowns can be a signal of unification, and as such, historians might be able to accurately place the date of the merging of the two kingdoms.
There are several interpretations of this artwork. One such interpretation is that the art depicts the journey of the Sun God in his boat, and the balance between Order and Chaos. One side shows chaos, where enemies are butchered, leopard-snake hybrids are being wrangled by handlers, and a bull knocks down the walls of a city, while the other side depicts order, in which the enemy is being subdued, with Horus assisting and the sandal bearer observing.
Another interpretation is the unification of Upper and Lower Egypt. On the side depicting the bull knocking down city walls, Narmer wears the Red Crown, the crown of Lower Egypt. On the side depicting a subdued foe, Narmer wears the White Crown, the symbol of Upper Egypt. It can be reasonably interpreted that King Narmer wearing both Crowns can be a signal of unification, and as such, historians might be able to accurately place the date of the merging of the two kingd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