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다이노스 정규 시즌 | ||||
1998 시즌 | ← | 1999 시즌 | → | 2000 시즌 |
종합 순위 | 경기 수 | 승 | 연장승 | PK승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7 / 10 | 27 | 7 | 3 | 2 | 15 | 40 | 44 | -4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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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다이노스 1999 시즌 | |
구단주 | 노관호 (1999.05.12. 퇴임) → 정몽구 |
단장 | 태영식 (1999.04.18. 퇴임) → 이용훈 |
감독 | 최만희 |
시즌 결과 | |
7위( 1위) (27전 7승 3연장승 2PK승 15패 40득점 44실점) | |
조별리그 B조 3위, 탈락 (8전 3승 0연장승 1PK승 4패 14득점 11실점) | |
1라운드, 승부차기 탈락 (1전 0승 1무 0패 2득점 2실점) | |
준우승 (5전 3승 0연장승 1PK승 1패 7득점 7실점) | |
합산 성적 | 41전 13승 3연장승 4PK승 1무 20패 63득점 64실점 |
최다 득점자 | 박성배 (15골) |
최다 도움자 | - |
1. 프롤로그2. 1999 시즌 선수단3. 이적 시장4. 유니폼5. 1999 대한화재컵
5.1. 조별리그
6. 1999 아디다스컵5.1.1. 1경기, 04월 03일 (토) vs. 전남 (홈, 2:1 승)5.1.2. 2경기, 04월 07일 (수) vs. 울산 (홈, 1:2 패)5.1.3. 3경기, 04월 14일 (수) vs. 천안 (홈, 1:2 패)5.1.4. 4경기, 04월 21일 (수) vs. 천안 (원정, 0:3 승)5.1.5. 5경기, 04월 24일 (토) vs. 안양 (홈, 0:1 패)5.1.6. 6경기, 05월 01일 (토) vs. 안양 (중립, 1:3 승)5.1.7. 7경기, 05월 05일 (수) vs. 울산 (원정, 3:2 패)5.1.8. 8경기, 05월 08일 (토) vs. 전남 (원정, 1:2 승)
6.1. 1R, 08월 04일 (수) vs. 안양 (동대문, 2:2 / 2:4 PK패)
7. 1999 바이코리아컵 K-리그8. 1999 삼보체인지업 FA컵8.1. 예선, 11월 11일 (목) vs. 호남대 (광주, 2:1 승)8.2. 16강, 11월 14일 (일) vs. 대전 (광주, 3:2 승)8.3. 8강, 11월 16일 (화) vs. 전남 (광주, 2:1 승)8.4. 준결승, 11월 19일 (금) vs. 울산 (제주, 0:0 / 5:3 PK승)8.5. 결승, 11월 21일 (일) vs. 천안 (제주, 0:3 패)
9. 시즌 평가[clearfix]
1. 프롤로그
전북 현대가 99년 초 현대자동차 직영체제로 바뀌면서 정몽구 회장을 구단주로 하는 새임원진을 선임하고 '제 2의 창단' 추진 첫 발을 내딛었다. 팀 성적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전북 현대 다이노스라는 구단명을 사용한 마지막 시즌이다.2. 1999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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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다이노스 1999시즌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번호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1 | 이광석 | GK | 1975년 3월 5일 | 184cm | ||
2 | 임종훈 | DF | 1976년 06월 14일 | 167cm | ||
3 | 김봉현 | DF | 1974년 07월 07일 | 180cm | ||
4 | 이수재 | MF | 1971년 11월 02일 | - | ||
5 | 이경춘 | DF | 1969년 04월 14일 | 183cm | ||
6 | 서혁수 | DF | 1973년 10월 1일 | 178cm | ||
7 | 명재용 | MF | - | - | ||
8 | 박성배 | FW | 1975년 11월 28일 | 182cm | ||
9 | 변재섭 | MF | 1975년 9월 17일 | 170cm | ||
10 | 오광훈 | FW | 1973년 12월 12일 | - | ||
11 | 최진철 | DF | 1971년 03월 26일 | - | ||
12 | 매드그린보이즈 헌정 | |||||
13 | 김성구 | MF | - | - | ||
14 | 하은철 | MF | 1975년 06월 23일 | - | ||
15 | 김범수 | MF | 1972년 06월 26일 | 178cm | ||
16 | 김대식 | MF | 1973년 03월 02일 | - | ||
17 | 최진규 | DF | 1969년 05월 11일 | - | ||
18 | 강금철 | MF | 1972년 03월 19일 | |||
19 | 김경량 | MF | 1973년 12월 22일 | |||
20 | 고성민 | MF | 1972년 09월 07일 | - | ||
21 | 송덕균 | GK | - | - | ||
23 | 전현석 | MF | - | - | ||
24 | 이용석 | MF | 1977년 01월 23일 | - | ||
25 | 김동룡 | DF | 1975년 05월 08일 | - | ||
26 | 김재신 | DF | 1975년 03월 03일 | - | ||
27 | 남웅기 | FW | 1976년 11월 06일 | - | ||
28 | 한주영 | MF | 1976년 06월 10일 | - | ||
29 | 이상만 | DF | 1976년 03월 18일 | - | ||
30 | 김용갑 | FW | 1969년 10월 29일 | - | ||
31 | 조상원 | GK | 1976년 05월 06일 | - | ||
32 | 김흥기 | FW | 1976년 03월14일 | - | ||
33 | 장민석 | FW | 1976년 03월 31일 | - | ||
34 | 조란 | DF | 1975년 11월 25일 | - | ||
35 | 호제리오 | DF | 1975년 03월 09일 | - | ||
36 | 박정현 | MF | 1974년 05월 28일 | - | ||
37 | 미르코 | FW | 1971년 03월 14일 | - | ||
이승재 | - | - |
1998년 부 12번은 영구결번으로 매드 그린 보이즈에 헌정.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3. 이적 시장
3.1. 영입
• [영입] 조란KFK 라드니치키 크라구예바츠에서 영입
• [임대복귀] 강금철경찰 축구단 (군 복무) 복귀
• [드래프트] 장민석, 오광훈, 이수재, 이용석, 김동룡, 임종훈, 조상원• [정보없음] 김재신, 남웅기, 한주영, 이상만, 김홍기, 박정현
3.2. 방출 및 은퇴
• [이적] 비탈리지난 시즌 중 수원 삼성으로 이적.
• [은퇴] 강성민은퇴 후 2000년 옌벤 FC 입단.
• [은퇴] 알렉세이, 유성우, 박종필• [정보없음] 강성호, 잔코, 정경구, 이태훈, 송우, 정우진
4. 유니폼
1999 시즌 유니폼 | |
홈 유니폼 | 유니폼 메이커 |
• 1999년에도 키트 스폰서는 여전히 아디다스이지만 이때부터 팀의 컬러가 녹색으로 굳어지면서 유니폼도 녹색 위주의 것으로 바뀌었다.
• 2017년에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른 기념으로 이 유니폼의 복각판이 탄생했다.#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5. 1999 대한화재컵
대한화재가 후원하는 1번째 K리그 컵대회였으며, 99 아디다스컵이 토너먼트 제도를 채택한 것과 달리, 대한화재컵은 기존 K리그 컵대회와 마찬가지로 조별예선을 거친 토너먼트 제도를 채택하였다.5.1. 조별리그
B조 | ||||||||||
순위 | 팀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비고 |
1 | 울산 현대 호랑이 | 8 | 5 | 0 | 3 | 12 | 10 | +2 | 14 | 4강 진출 |
2 | 천안 일화 천마 | 8 | 5 | 0 | 3 | 11 | 11 | 0 | 13 | 4강 진출 |
3 | 전북 현대 모터스 | 8 | 4 | 0 | 4 | 41 | 11 | +3 | 11 | 탈락 |
4 | 안양 LG 치타스 | 8 | 4 | 0 | 4 | 8 | 9 | -1 | 11 | 탈락 |
5 | 전남 드래곤즈 | 8 | 2 | 0 | 6 | 8 | 12 | -4 | 4 | 탈락 |
5.1.1. 1경기, 04월 03일 (토) vs. 전남 (홈, 2:1 승)
15시, 전주종합전북 : 박성배(20분, 김범수), 박성배(35분, 김봉현)
전남 : 노상래(84분)
2:1 승
5.1.2. 2경기, 04월 07일 (수) vs. 울산 (홈, 1:2 패)
15시, 전주종합전북 : 하은철(56분)
울산 : 이길용(44분, 김종건), 김종건(91분, 손정탁)
1:2 패
5.1.3. 3경기, 04월 14일 (수) vs. 천안 (홈, 1:2 패)
15시, 전주종합전북 : 김봉현(22분, 서혁수)
천안 : 신태용(47분), 이석경(53분, 홍도표)
1:2 패
5.1.4. 4경기, 04월 21일 (수) vs. 천안 (원정, 0:3 승)
15시, 천안종합천안 : -
전북 : 최진철(15분, 서혁수), 서혁수(45+1분, 김봉현), 서혁수(69분, 최진철)
0:3 승
5.1.5. 5경기, 04월 24일 (토) vs. 안양 (홈, 0:1 패)
15시, 전주종합전북 : -
안양 : 김귀하(93분, PK)
0:1 패
5.1.6. 6경기, 05월 01일 (토) vs. 안양 (중립, 1:3 승)
15시, 구미안양 : 빅토르(43분, 올레그)
전북 : 박성배(45분), 하은철(73분), 최진철(87분, 명재용)
1:3 승
5.1.7. 7경기, 05월 05일 (수) vs. 울산 (원정, 3:2 패)
15시, 울산공설울산 : 김현석(34분), 김종건(45+4분), 김종건(61분, 김현석)
전북 : 서혁수(8분), 박성배(58분)
3:2 패
5.1.8. 8경기, 05월 08일 (토) vs. 전남 (원정, 1:2 승)
15시, 광양전남 : 노상래(37분, 최문식)
전북 : 명재용(61분, 서혁수), 박성배(97분)
1:2패, 조별리그 3위 대회 탈락.
6. 1999 아디다스컵
6.1. 1R, 08월 04일 (수) vs. 안양 (동대문, 2:2 / 2:4 PK패)
17시, 동대문종합운동장, 주심:차덕환전북 : 서혁수(29분), 박성배(75분, 미르코)
안양 : 최용수(35분, 정광민), 김성재(46분, 장형석)
2:2 / 2:4 승부차기패, 1라운드 탈락 8강진출 실패.
7. 1999 바이코리아컵 K-리그
종합 순위 | 경기 수 | 승 | 연장승 | PK승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7 / 10 | 27 | 7 | 3 | 2 | 15 | 40 | 44 | -4 | 29 |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다이노스/1999년/K-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8. 1999 삼보체인지업 FA컵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컵 대회인 FA컵의 네 번째 시즌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8.1. 예선, 11월 11일 (목) vs. 호남대 (광주, 2:1 승)
전북 : 호제리오 (48분), 박성배 (57분)호남 : 김승현 (9분)
2:1 승, 16강 진출
8.2. 16강, 11월 14일 (일) vs. 대전 (광주, 3:2 승)
전북 : 변재섭 (56분), 박성배 (74분), 오광훈 (79분)대전 : 정성천 (26분), 공오균 (58분)
3:2 승, 8강 진출
8.3. 8강, 11월 16일 (화) vs. 전남 (광주, 2:1 승)
전북 : 박성배 (84분, 119분)전남 : 김종현 (81분)
2:1 승, 준결승 진출
8.4. 준결승, 11월 19일 (금) vs. 울산 (제주, 0:0 / 5:3 PK승)
전북 : -울산 : -
0:0 / 5:3 승부차기 승, 결승진출
8.5. 결승, 11월 21일 (일) vs. 천안 (제주, 0:3 패)
전북 : -천안 :신태용 (31분), 박남열 (58분, 84분)
0:3 패, 준우승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
전북 현대 다이노스 1999시즌 주요기록 | |
최다 득점자 | 박성배 (15골) |
최다 도움자 | |
최다 공격 포인트 | |
한 경기 최다 득점 | 4골 |
한 경기 최다 실점 | 5골 |
최다 점수차 승리 | 3골차 |
최다 점수차 패배 | 3골차 |
경기 당 평균 득점 | 1.54골 |
경기 당 평균 실점 | 1.56골 |
최다 관중 | 15,855명 (vs. 안양) |
최소 관중 | 0명 (vs. 안양) |
평균 관중 | 5,820명 |
9.2. 수상 내역
• 1999 삼보체인지업 FA컵 페어플레이팀 : 전북 현대 다이노스9.3. 시즌 총평
시즌 초 최만희 감독은 초반부터 4-4-2전술을 도입하며 화끈한 공격 축구로 변신을 꾀했다. 박성배, 최진철로 이뤄진 공격 진영은 수원 삼성과 함께 최고라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화재컵에서 14골을 기록, 출전 팀 가운데 최다 득점을 올렸다.또 2군이 출전한 '제 47회 대통령배 축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공격 축구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비록 시즌 후반 막바지에 내리 6연패라는 부진에 빠져 12승 15패의 성적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덜어진 7위를 차지해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내년 시즌 전북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대를 안게 됐다. 특히 현대자동차 직영 체제로 전환한 전북은 구단의 과감한 투자가 이뤄지면서 FA컵 준우승이라는 결실을 낳았고 2000년 시즌에서의 우승 전망을 한층 밝게 하였다.
K-리그 도움왕을 차지한 게임메이커 변재섭이 중원의 사령관으로서 자리를 잡았고 늦깍이 신인 오광훈 선수가 가세하며 날개 진영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또 박성배, 최진철 선수 등은 전차 부대를 방불케 할 만큼 전방 공격을 주도했고 수비 진영의 서혁수, 호제리오 선수의 안방 지킴도 커트라인을 넘어섰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 운영 리드나 해결사의 부재로 인해 중요한 승부에서 상승세를 타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전북 현대는 2000년 시즌을 '제 2의 창단'의 해로 계획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였다. 지난 98년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한 "완산 폭격기" 김도훈이 99년 말로 임대 기간이 만료, 팀 복귀가 예정되었고 서동명(GK) 또한 상무 제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새천년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