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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9:27:09

전라도천년사 편찬 논란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전라도천년사란?3. 논쟁점
3.1. 반박
4. 전개

1. 개요

홈페이지: http://www.jeolladohistory.com

전라남도, 전라북도,광주광역시전라도 정도 천년[1]을 맞이하여 2018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24억을 투입하고 전라도천년사를 공동으로 편찬한 후 2023년에 제기된 논란.

2. 전라도천년사란?

전라도천년사는 역사・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 213명의 집필진이 참여한 34권 13,559쪽에 달하는 전례없는 대규모의 공동 편찬 역사서로, 전라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안내서이자 한국사 속 전라도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전라도 천년사 홈페이지

3. 논쟁점

문제를 제기한 광주, 전남의 시민단체와 정치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3.1. 반박

4. 전개

역사학계에서는 편찬이 논란이 되자 2023년 8월경 시민사회와의 토론을 거쳐 9월에 발행을 목표로 하였고# 이덕일 등 '재야 사학계'와 토론도 진행되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하였고# 결국 10월 국정감사에서 전라도 천년사 집필진이 증인으로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1] 전라도 천년을 맞이해서 광주광역시는 회경루를, 전라북도는 전라감영을 복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