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6 22:30:39
무언가를 끄집어 내거나 감춘 것을 드러낸다는 뜻을 갖고 있다. 병이 생긴 부위를 도려내는 수술에 쓰이는 용어기도 하다.
짐이나 상품을 실어 내는 것을 뜻한다. 유의어는 출하(出荷).
정실이 낳은 자식을 뜻한다. 일부다처제가 과거의 유물이 된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사생아(혼외자)와 대비되는 '혼인 중 출생자'(정식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가리키는 데 쓰인다.
메스꺼운 급만성위장염에 쓰이는 약초이다. 하지만 한의학, 중의학에서는 창출(蒼朮)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