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빌(사막쥐) 沙鼠 | Gerbil, Desert r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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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erbillinae Gray, 1825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설치목 Rodentia |
과 | 쥐과 Muridae |
아과 | 황무지쥐아과 Gerbillinae |
하위 분류 | |
본문 참고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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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저빌(Mongolian gerbil, 몽골저드) Meriones unguiculatus |
2. 특징
종마다 천차만별이나, 몸길이는 보통 150~300mm 정도며, 꼬리는 몸길이의 약 절반 정도다. 대형종인 큰저빌은 몸길이가 400mm를 넘기도 한다. 평균 체중은 약 70g이다.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건조지역에 분포하며, 대부분은 주행성을 띄나 몇몇 종들은 야행성이나 황혼성을 띈다. 모든 종이 잡식성으로 무엇이든 잘 먹는다.
수명은 보통 2~3년이고 잘 기를 경우 4~5년도 산다.
3. 종류
약 110종이 현존하며, 주로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종은 살찐꼬리저빌과 몽골저빌이다.- 황무지쥐아과
- 암모디일속
- 암모다일
- 주머니저빌속
- 주머니저빌
- 살찐꼬리저빌속
- 살찐꼬리저빌
- 디포딜루스속
- 보타저빌
- 북아프리카저빌
- 바그너저빌
- 하우드저빌
- 제임스저빌
- 로저빌
- 맥킬리긴저빌
- 큰짧은꼬리저빌
- 바위산저빌
- 작은짧은꼬리저빌
- 소말리아저빌
- 카르툼저빌
- 케르케나제도저빌
- 황무지쥐속
- 헨데카플라우레아속
- 난쟁이저빌
- 브록맨저빌
- 검은솔저빌
- 알제리저빌
- 그로벤저빌
- 피그미저빌
- 모리타니저빌
- 해리슨저빌
- 다르푸르저빌
- 발루치스탄저빌
- 큰아덴저빌
- 큰수단저빌
- 꼬마저빌
- 모래저빌
- 워터스저빌
- 황무지쥐아속
- 베르베라저빌
- 아가그저빌
- 앤더슨저빌
- 검은저빌
- 버턴저빌
- 치즈만저빌
- 동골라저빌
- 던저빌
- 플라워저빌
- 작은이집트저빌
- 인도털복숭이발저빌
- 서부저빌
- 훅스트랄저빌
- 라타스트저빌
- 수단저빌
- 나이지리아저빌
- 모로코남서부저빌
- 엷은색저빌
- 지부티저빌
- 큰이집트저빌
- 로살린다저빌
- 타라불저빌
- 미크로딜루스아속
- 소말리아난쟁이저빌
- 브라키오네스속
- 프르제발스키저빌
- 메리오네스속
- 메리오네스아속
- 타마리스크저드
- 파라메리오네스아속
- 페르시아저드
- 왕저드
- 팔라시오미스아속
- 아라비아저드
- 정저드
- 순데발저드
- 달저드
- 모로코저드
- 리비아저드
- 중국저드
- 벅스턴저드
- 쇼저드
- 트리스트럼저드
- 몽골저빌
- 비노그라도프저드
- 자루드니저빌
- 첼리오네스아속
- 인도사막저드
- 모래쥐속
- 살찐모래쥐
- 가는모래쥐
- 큰저빌속
- 큰저빌
- 붓꼬리저빌속
- 붓꼬리저빌
- 케이프짧은귀저빌속
- 케이프짧은귀저빌
- 보엠저빌속
- 케이프저빌
- 보엠저빌
- 하이펠트저빌
- 기니저빌
- 고롱고사저빌
- 켐프저빌
- 부시펠드저빌
- 검은꼬리저빌
- 필립스저빌
- 술꼬리저빌
- 사바나저빌
- 나미브저빌속
- 털복숭이발저빌
- 나미비아붓꼬리저빌
- 모래언덕털복숭이발저빌
- 붓꼬라털복숭이발저빌
- 인도저빌속
- 인도저빌
- 작은민발바닥저빌속
- 사헬저빌
- 콩고저빌
- 에민저빌
- 가는태터릴
- 해링턴저빌
- 차드호저빌
- 페테르저빌
- 세네갈저빌
- 트레니어리테터릴
4. 사육
4.1. 공통
햄스터 사육과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햄스터 키우기 문서를 보고 오면 좋다.다만 햄스터에 비해 정보가 더 열악하게 적다. 그나마 있는 저빌이야기 카페는 햄사모와 같은 운영자 칼리에 의해 운영되는데 햄사모보다 더 관리가 안된 상태이며 스탭들을 포함해 빌런들이 우글우글하다.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괜찮은 저빌 사육자들이 그나마 동반햄으로 가서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햄똑반 쪽에 그나마 있었으나 현재는 씨가 말랐다. 그래도 검색해보면 글이 남아있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햄스터와 비슷한 사료를 먹는다. 그러나 살찐꼬리저빌은 충식을 주로 하는 동물이라서 밀웜, 귀뚜라미 등을 급여하고 채소나 과일이나 곡식류는 부수적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그나마 햄스터를 제외한 설치류의 국내 사육자 평균 수준 자체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살찐꼬리저빌 사육자의 분노의 성토글
몽골저빌 사육자의 성토글
저빌 판매 샵들의 관리 상태도 대체로 햄스터보다 더 좋지 않다. 이런 윤리적인 문제를 생각한다면 그나마 유기 저빌이나 파양 저빌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 저빌은 사육자가 적은만큼 유기 수가 적긴 하나 매년 나오긴 하며, 임보 개체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다.
쳇바퀴와 갉갉 소음이 발생하므로 이런 소음을 감수하기 힘들면 애초에 키우지 말 것.
모든 설치류의 쳇바퀴는 지름이 몸길이의 2배가 넘는 것이 좋다. 사일런트휠이 무난하다
저빌은 햄스터나 다른 설치류에 비해 포르피린이라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배딩을 사용하기 전에는 한번 털어서 미세한 먼지를 골라내주는 게 좋다. 착향료를 통해 향기를 나게 한 배딩의 경우도 포르피린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아스펜(aspen)을 주요 베딩으로 깔고 종이와 티모시를 적당히 섞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지를 청소할 때 베딩의 일부는 남겨둬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통나무 등을 막 썰어서 만든 소위 막배딩은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된다. 심한 경우 생식기에 상처가 날 수도 있다.
몽골저빌용 사료는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독일 전용 직구를 하거나 햄스터용 사료나 저빌 전용 사료를 주는 수밖에 없다. 몽골 저빌 급여 비율은 제대로 나온 바가 없으나, 살찐꼬리저빌의 경우 충식(밀웜, 귀뚜라미 등)을 추가로 급여해야하며, 몽골저빌은 과일(말린 과일)이나 알곡류를 추가 급여해야 한다.
아직도 "물 안주고 채소만 줘도 된다"는 사람이 있는데 옛날에 "토끼 물 없이 키워도 된다" 수준의 헛소리다. 아직도 설치류 외 소동물 판매자가 이런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깨끗한 물의 급여는 필수적이며, 물그릇을 주고 물을 수시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 저빌은 디깅을 과격하게 하기 때문에 베딩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두거나 대안으로 유리진공급수기를 쓰는 것이 좋다. 볼급수기는 제대로 된 내부 세척과 건조가 어려우며 녹이 슬어도 안 보이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1]
모래목욕을 매우 좋아하므로, 대형 사기그릇이나 스테인리스 밧드 등에 사막모래 등의 자연모래를 깔아줘야 한다.(살찐꼬리저빌은 로보로브스키 케이지처럼 아예 대형 모래구역을 만들어줘도 좋다.) 저빌은 다른 설치류와 마찬가지로 모래에다가 변을 잘 보는 습성이 있어 배변 훈련이 가능하다. 감자 캐듯 사용이 가능하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전체 갈이를 해주면 좋다. 모래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냄비 등에 삶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핸들링을 처음 시도할 경우 호기심으로 손을 살짝 깨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놀라서 손을 바로 빼면 안된다. 입으로 바람을 살짝 불어서 훈육시키면 행동을 멈춘다. 다만 손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이 심어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버티는게 낫다. 몽골리안 저빌의 경우 드워프 햄스터에 비해서는 깨무는 강도가 보통 강하지는 않고, 보통 공격적으로 깨무는 성격도 아니다. 그러나 팻테일저빌은 핸들링이 매우 어려운 편이다.
먼저 먹을 것을 손끝으로 주어 손에 익숙하도록 만들고, 그다음 단계로는 손바닥에 좋아하는 간식을 올려놓아 손바닥 위에서 먹도록 하고 점차 손이 익숙해지면 손 위로 올라온다. 핸들링 시도할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도록 한다. 몇 달이 걸릴 수도 있으며,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한 핸들링 시도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4.2. 살찐꼬리저빌
살찐꼬리저빌(=펫테일저빌)은 몽골저빌에 비하면 햄스터와 유사하며 몽골저빌보다 덜 활발하고 성격이 더 예민하다. 햄스터와 마찬가지로 여러 마리를 같이 키우면 서로 죽을 때까지 싸우기도 하기 때문에 단독 사육이 권장된다. 살찐꼬리저빌 수컷을 여러마리 입양했다가 합사에 실패하면 한번에 전부 파양해 버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햄스터처럼 케이지가 가로로 길어야 한다.
4.3. 몽골저빌
몽골저빌(=몽골리안저빌, 몽골저드)은 외모나 습성이 생쥐와 비슷하다. 성격은 대부분의 개체가 온순해서 어지간해선 물지도 않으며 사화적인 동물이라 합사가 필수적이다.몽골저빌 케이지 예시 점프를 최대 30cm정도나 하는 경우가 있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예시 사진보다 더 높으면 좋다. 그러나 저빌이야기같은 국내 카페 등을 가보면 산코 루미 등의 작은 케이지를 연결해서 20마리 넘게 처박아놓고 개판으로 키우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를 엄청나게 갈기 때문에 플라스틱 케이지나 용품들은 피하는게 좋다. 햄스터보다 냄새가 적고 성격도 온순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기 좋지만, 당연히 어린 아이가 괴롭히도록 방치하면 안되며 성인의 감독이 필수적이다.
이빨갈기가 엄청나게 강력해 플라스틱 화장실이나 쳇바퀴 정도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못쓰게 될 정도로 갈아버린다. 먹이그릇을 쓴다면 되도록 도자기를 쓰도록 하고, 나무토막을 넣어주거나 익스트루전 등 이갈이 병용 사료를 써서 해결해주자. 특히 티모시 등을 넣어주면 정말 잘 갉아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스락거리는 이갈이를 좋아하여 이갈이 욕구가 충족되면 쳇바퀴를 덜 괴롭힐 가능성도 있다. 집에 하나씩은 있는 휴지심이나 골판지를 몇 개 넣어주면 이갈이 용으로 쓰기도 하고 자신의 집을 짓는데 쓰기도 한다. 테이프가 붙어있거나 잉크가 묻어있는 재료는 넣으면 안된다.
토끼처럼 겁에 질렸거나 화가 나면 뒷발로 바닥을 두들기는 습성이 있다. #
4.3.1. 몽골저빌의 임신과 출산
초보 사육자라면 임신은 피하는 것이 좋다.4~6주마다 한 번씩 발정을 하는데. 임신을 할 경우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르므로 알 수 있다. 초산인 경우에는 실패해 태어난 새끼나 어미가 죽을 확률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한번에 4~8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다.
부성애가 매우 강해 출산 후 수컷을 따로 분리할 필요는 없으나,[2] 출산 후 곧바로 짝짓기를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또한 개체별로 성격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잘 보고 여차하면 분리 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새끼들이 완전히 자랐는데 암수가 섞여있을 경우, 근친으로 인하여 개체수가 확 불어나는 경우가 있다. 모든 동물들이 그렇듯 근친으로 태어난 새끼는 장애가 있거나 약하므로, 되도록 새끼를 낳을 수 있을 정도로 자랐을 경우 분리하는 것이 좋다. 보통 태어난지 약 33~50 정도가 지나면 암컷은 새끼를 낳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임신을 한 저빌에게는 단백질 보충용으로 밀웜을 먹이면 좋다.
몽골저빌의 경우 동족포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도 설치류답게 아예 없는건 아닌데, 만약 이런 경우가 보인다면 그건 새끼가 이미 죽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초산의 경우에는 익숙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렇게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새끼를 맨손으로 만지거나 할 경우 부모 저빌이 새끼들을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산후 일정 기간동안은 청소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화장실 청소는 해줘야 한다. 낯선 냄새가 새끼에게 베일경우 육아포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태어난지 1달 정도가 되면 털이 나고 젖을 떼게 되는데. 이 정도쯤 되면 분양이 가능하다.
4.3.2. 몽골저빌의 합사
몽골저빌은 사회적인 동물로써 야생에서도 항상 무리를 지어서 지내며, 단독으로 사육할 경우 외로움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몽골저빌 합사에 대한 글최소 두 마리를 들여야 하며, 홀수로 데려오면 무리에서 괴롭힘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마리 아니면 네 마리로 들이는게 좋다. 네 마리를 넘어가면 내부에서 무리가 나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은 데려오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은 암컷끼리 합사가 더 어렵고 수컷끼리의 합사는 상대적으로 쉽다. 오직 강한 암컷만이 번식의 기회를 갖기에 암컷들끼리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어린 개체나 가족끼리는 합사가 쉬우나, 꽤 성숙한 개체끼리 합사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다. 낯선 개체를 들이는 경우 해당 개체를 침입자로 간주해서 서로 싸울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일단은 두 마리를 철망으로 분리시키고,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게 한 뒤 주기적으로 서로의 영역을 바꿔주도록 한다. 대략 한 달을 기다리고 철망을 제거한 후 베딩을 고르게 섞어준다. 이후 서로 싸우지 않고 같이 잔다면 합사에 성공한 것이다. 만일 서로 싸운다면 다시 분리시켜서 좀 더 시간을 주는게 좋다.
이러고도 실패하면 별 수 없이 철망으로 평생 분리시키거나 다른 개체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다.[3] 물론 보통은 철창 사이로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일어난 참사일 가능성도 높다. 그러니 긴 시간을 들여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한 뒤 합사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 간혹가다 어릴적에는 문제 없이 합사가 되었다가 추후에 싸움이 나는 케이스도 있는데, 평소에 싸움놀이를 하는 것과 다르게 몸이 케이지에 부딛칠 정도로 심하게 쫓아다닐 경우 마찬가지로 철망으로 분리시킨 후 어느 정도 서로가 안정된 후에 합사를 시키도록 하고, 만약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싸운 경우[4] 이때는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고 끝까지 싸우려고 할 것이기에 약 3-6개월 정도 아주 분리시켜서 키우고서 다시 재합사 프로세스를 밟는게 좋다. 합사를 할 때에는 만일 싸우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경우 되도록이면 숨을 곳을 하나만 두는 것을 추천한다. 같이 몸을 부대끼며 자는 것이 가장 저빌들이 친해지는 데 이상적이기 때문. 한 두번이 아닌 계속하여 따로 자는 것이 발견된다면 각자 사이가 나빠졌는지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따로 자는 개체끼리 서로 쫓고 쫓기는 경우 무리가 분리되는 전조이므로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주어야 한다.[5]
5. 실험동물
뇌혈관 질환 관련 모델로서 많이 이용되는 동물이기도 한데, 뇌혈관의 퇴화로 인해 윌리스 고리가 발달되지 않아 혈관성 치매 등의 모델 제작에 유리하기 때문이다.6. 기타
미국의 래퍼 에미넴의 컴필레이션 앨범 'Curtain Call:The Hits'의 수록곡인 'Fack'의 아웃트로에 튜브를 통해 저빌을...(이하생략)라는 구절이 반복된다.네이버 웹툰 결혼생활 그림일기에서 팻테일저빌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일본의 만화 동물의사 Dr.스쿠르에 등장하며 종류는 몽골저빌로 보인다.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에서 저빌을 모티브로 한 저빌 박사라는 악당이 나온다. 저빌이 실험용으로 자주 쓰이는 것과는 달리 저빌 박사는 인간인 유스테스 부부를 납치해 실험했다.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티미 터너가 키우는 애완동물 중 하나인 에디가 저빌이다.
[1] 스테인리스도 녹이 슬며, 싸구려 소동물 용품에 고급 스테인리스를 썼을리도 만무하다.[2] 수컷이 암컷을 대신해 망을 보거나 하기도 한다.[3] 몽골저빌이 햄스터에 비해서 순하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햄스터보다 순하다는거지, 싸우지 않는다는 게 아니다. 싸울 때는 꼬리가 잘려나갈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싸우고 한쪽이 죽기도 한다.[4] 케이지 구석에 피가 묻어 있는 경우가 있다. 당장에 피 난 것이 안보이더라도 피가 날 정도로 싸운 것이 확실하니 바로 분리시켜줘야 한다.[5] 하지만 숨을 곳을 하나만 남겨둘 경우, 심각한 싸움이 났을 때 약한 쪽이 미처 피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은신처를 하나만 둘 경우 평소보다 더 주의깊게 들여다봐줘야 한다. 경우에 따라 은신처는 두개는 되어야 한다. 그러니 하나 더 구비해 놓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