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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0:42:32

잭 그릴리쉬/클럽 경력/아스톤 빌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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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2013-2021
파일:GettyImages-488698259-scaled.jpg
▲ 2014년 데뷔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톤 빌라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40(2013-2017)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96경기
15득점 16도움
파일:스카이 벳 EFL 챔피언십 로고 가로형.svg
89경기
14득점 16도움
파일:스카이 벳 EFL 플레이오프 로고.svg
6경기
3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10경기
2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2경기
3득점 3도움
합산 성적
213경기
32득점 40도움
1. 개요2. 입단 및 초창기3. 2013-14 시즌
3.1. 노츠 카운티 FC (임대)3.2. 임대 복귀
4. 2014-15 시즌5. 2015-16 시즌6. 2016-17 시즌7. 2017-18 시즌8. 2018-19 시즌9. 2019-20 시즌10. 2020-21 시즌
10.1. 이적 사가

[clearfix]

1. 개요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입단 및 초창기

아스톤 빌라의 연고지인 버밍엄에서 태어나 6살에 클럽 유스에 입단한 뒤로 1번의 임대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팀을 떠난 적이 없는 성골 유스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스톤 빌라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2년, 불과 16세의 나이로 프리미어 리그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3. 2013-14 시즌

3.1. 노츠 카운티 FC (임대)

2013-14 시즌, 노츠 카운티에 임대되어 37경기 5골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3-14 시즌(노츠 카운티): 39경기(선발 34경기) 5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원 37 32 5 5 7
FA컵 1 1 0 0 0
풋볼 리그 트로피 1 1 0 0 0
합계 39 34 5 5 7

3.2. 임대 복귀

해당 시즌 후반 다시 빌라로 복귀해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3-14 시즌(아스톤 빌라): 1경기(선발 0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 0 1 0 0
합계 1 0 1 0 0

4. 2014-15 시즌

2014년 10월, 클럽과 4년 재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보장 받았다. 그리고 2014-15 시즌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아스톤 빌라의 프리미어 리그 잔류와 FA컵 결승 진출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리그에서는 17경기 1도움을 기록했을 뿐이지만, 뛰어난 드리블과 키패스 능력으로 셔우드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아스톤 빌라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유망주로 급부상한 그가 시즌 도중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프로의식에 문제점이 지적되기 시작했다.

2014-15 시즌: 24경기(선발 11경기)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7 7 10 0 1
FA컵 6 3 3 0 2
캐피탈 원 컵 1 1 0 0 0
합계 24 11 13 0 3

5. 2015-16 시즌

2015-16 시즌, 그릴리쉬는 자신의 오랜 소망이었던 빌라에서의 첫 득점에 성공했다. 레스터 시티 전에서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빌라에서의 첫 골을 만들었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성적 부진으로 셔우드 감독이 경질되고 레미 가르드가 새로 부임했는데, 그릴리쉬는 나이트 클럽에 들락거리고 과음을 하는 등 사생활 문제를 보이면서 결국 2군행 통보를 받게 된다. 시즌 중반에 다시 1군으로 복귀했지만 이미 아스톤 빌라는 박살이 나버린 상황이었고, 결국 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첫 강등을 겪게 된다. 참고로 해당 시즌 그릴리쉬가 하나의 기록을 세웠는데, 바로 그릴리쉬가 출장한 16경기 모두 빌라가 패배한 것. 그렇게 특정 선수 출전 시 최다 연패 기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갖게 된다.[1]

2015-16 시즌: 21경기(선발 11경기) 1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6 9 7 1 0
FA컵 2 1 1 0 0
캐피탈 원 컵 3 1 2 0 1
합계 21 11 10 1 1

6. 2016-17 시즌

2016-17 시즌, 아스톤 빌라가 처음으로 2부 리그에서 보내는 시즌. 그릴리쉬는 여전히 구설수에 시달렸고, 금방 스타 선수가 될 것만 같았던 기대를 져버리고 정체되어 있었다.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도 서서히 사라져 갔으며 빌라는 결국 부진에 빠지며 승격에 실패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브라이튼 전, 후반 89분 극장 동점골을 터뜨리며 브라이튼의 우승을 코앞에서 날려보내고 뉴캐슬에게 극적인 역전 우승을 안겨 주었다. 해당 시즌 그릴리쉬는 31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6-17 시즌: 33경기(선발 22경기) 5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EFL 챔피언십 31 20 11 5 5
FA컵 1 1 0 0 0
EFL컵 1 1 0 0 0
합계 33 22 12 5 5

7. 2017-18 시즌

2017년 여름 프리시즌, 왓포드 FC와의 친선경기에서 헤더 볼 경합 중 신장 부상을 당한다. 해당 부상으로 3개월이 넘는 기간을 결장하게 된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장기 부상을 겪게 되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인터뷰했다.

2017-18 시즌, 11월 초 부상에서 돌아온 그릴리쉬는 천천히 복귀 절차를 밟아갔으며 2018년에 들어서고 나서는 그야말로 잠재력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빌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부상 이후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났다.

해당 시즌 기록은 27경기 3골 5도움. 스탯은 다소 아쉽지만 스탯으로 평가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챔피언십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고 평가 받을 활약을 선보였다. 미들즈브러와의 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코너킥으로 예디낙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최종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아스톤 빌라의 공격을 홀로 이끌었지만, 결국 0:1로 패배하며 승격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나고 승격에 올인하며 자금을 풀었던 빌라가 FFP 룰에 걸리자 그릴리쉬가 매물로 나왔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냈고, 뉴캐슬, 레스터, 풀럼, 첼시 등의 구단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에 자금이 유입되며, 이적설이 사그라들었다.

2017-18 시즌: 31경기(선발 22경기) 3골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EFL 챔피언십 27 19 8 3 5
FA컵 1 0 1 0 0
EFL 플레이오프 3 3 0 0 1
합계 31 22 9 3 6

8. 2018-19 시즌

2018-19 시즌, 2018년 후반기의 좋은 폼을 유지하며 빌라의 승격 레이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21R, WBA 전에서 안와르 엘 가지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를 견인하는가 했는데 후반 87분 정강이뼈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팀은 추가시간 상대팀의 제이 로드리게스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으며 정강이뼈 부상이 심각해 13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35R, 더비 카운티 FC를 상대로 주장 완장을 차고 복귀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팀의 4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일조했다.

36R, 버밍엄 시티 FC와의 세컨드 시티 더비전에서 경기 중에 갑작스레 난입한 버밍엄 시티의 팬에게 뒤통수를 맞는 매우 위험한 장면이 중계되었다. 하지만 67분에 직접 결승골을 넣고 경기를 1:0으로 승리로 인도했다. 해당 시즌은 리그에서 31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다시 한번 승격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프리미어 리그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준 PO에서 WBA를 상대로 1, 2차전 합계 2도움을 기록하며 승부차기 끝에 4:3의 스코어로 최종 PO에 진출하게 되었다.

최종 PO 상대는 더비 카운티. 역시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팀은 2:1로 프리미어 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2018-19 시즌: 35경기(선발 34경기) 6골 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EFL 챔피언십 31 31 0 6 6
카라바오컵 1 0 1 0 0
EFL 플레이오프 3 3 0 0 2
합계 35 34 1 6 8

9.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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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토트넘 홋스퍼 FC 전. 전반전 역습 상황에서 예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 막판 아군 진영에서 공을 빼앗기며 그 공이 해리 케인의 역전 골로 이어지는 등 프리미어 리그 복귀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다.

2R, AFC 본머스 전에서는 선발 출장했다. 드리블 능력으로 본머스 수비진을 충분히 끌어들인 뒤 대인마크를 벗어난 도글라스 루이스에게 패스를 연결해 그의 득점을 도왔다. 팀은 2:1로 패배. 개인으로서는 EPL 출장 시 연패 기록이 20연패가 됐다.

리그컵 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하여 엄청난 드리블 돌파로 케이넌 데이비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이어 팀의 6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3R 에버튼 전에서 승리하면서 드디어 자신의 출전 시 연패 기록이 깨졌다.

6R, 아스날 FC 원정에서 드리블 돌파 후 웨슬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팀은 메이틀랜드나일스의 퇴장으로 한명이 부족한 아스날에게 2:3 역전패를 당했다.

리그컵 32강 브라이튼 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공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8R, 노리치 시티 FC 전에서 안와르 엘 가지와의 월 패스 이후 강력한 슈팅을 꽂아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9R, 브라이튼전에서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굴절된것을 바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어 맷 타겟에게 절묘한 침투패스를 넣어주며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그릴리쉬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14R, 맨유전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6R, 레스터 시티 FC 전에 코너킥 상황에서 에즈리 콘사가 떨궈준 공을 강한 발리슛으로 때렸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향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18R, 사우스햄튼 FC 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가슴으로 잡아놓고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연결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19R, 노리치전에서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모두 유인한 이후 아우리한에게 패스를 넘겨주며 아우리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1R, 번리 FC전에서 선취골을 터트렸으나 VAR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지만 1:0으로 앞선 전반 막판에 멋진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23R, 브라이튼전에서 도글라스 루이스의 긴 패스를 잘 잡아놓고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타겟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6R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방에서의 엄청난 활약으로 토트넘의 오른쪽 측면을 공략하며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또한 동점 상황에서 코너킥을 올려 엥겔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팀은 손흥민의 결승골로 2:3으로 패배했다.

2019-20 시즌 빌라는 그릴리쉬의 체력이 멀쩡하면 상당히 의욕적으로 공격을 풀어가다 후반 중반부터 체력이 떨어지면 공격력이 눈에 띄게 무뎌지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유스 시절부터 자기관리 문제 등도 있어 체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 게다가 현재 빌라의 에이스여서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는 상황에 팀도 전력이 약해 강등권을 헤매고 있어 더욱 거친 파울을 받으면서 힘들어하고 있다.

팀의 부진 속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유로 2021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맨유와 맨시티 이적설이 뜨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제이든 산초와 더불어 그릴리쉬를 여름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두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하지만 측면에선 그린우드와 래쉬포드의 입지가 확고하고, 주포지션인 공미 자리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폴 포그바가 굳건한 맨유 이적은 맨유 입장에선 돈 낭비고 그릴리쉬 입장에선 한창 나이에 뛸 기회를 포기하는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마지막 38R, 웨스트햄 전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웨스트 햄이 동점골을 넣긴 했지만 왓포드가 패배함으로 극적으로 프리미어 리그 잔류에 성공하였다.

시즌 종료 후 다시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선수 본인 역시 이적을 반긴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팀이 강등될 것이라는 이전 예상과 달리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하게 됨으로 인해 변수가 생겼다. 빌라 측은 웬만한 이적료로는 팀의 주축인 그릴리쉬를 내보내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고[2], 맨유 역시 브루노라는 1옵션이 존재하는 이상 빌라에서 요구하는 큰 금액은 지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양 측의 특별한 입장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한 팀에 잔류하게 되거나 그릴리쉬를 1옵션으로 원하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확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3]

2019-20 시즌: 41경기(선발 39경기) 10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6 36 0 8 5
카라바오컵 5 3 2 2 2
합계 41 39 2 10 7

10. 2020-21 시즌

파일:Jack_Grealish_Aston_Villla_Liverpool_Premier_League20_21_Twitter.jpg

결국 9월 15일, 아스톤 빌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리그컵 2R, 버튼전에서 랜스버리가 코너킥 상황에서 길게 넘겨준 공을 완벽한 중거리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3R, 풀럼전에서 맥긴이 수비를 넘겨 공급해준 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4R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2골 3도움의 충격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7:2라는 충격적인 대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반 4분 아드리안의 치명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고 왓킨스에게 패스를 하며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2분에 다시 한 번 왓킨스에게 완벽한 아웃프런트 스루 패스를 찔러주어 완킨스의 멀티골을 어시스트하였다. 그릴리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10분 바클리에게 절묘한 패스를 넣어주며 팀의 다섯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21분 왓킨슨의 패스를 받아 아놀드를 앞에두고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크게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30분 맥긴의 스루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결정적인 1 대 1 찬스를 맞이했고, 침착하게 아드리안을 속이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7:2라는 스코어를 완성했다.

7R, 사우스햄튼전에서 4:0으로 뒤진 후반전, 좋은 크로스로 밍스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며 스코어를 두 점 차까지 줄였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는 수비수를 제친 이후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슈팅으로 한 골차까지 추격하는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추격의 선봉장에 섰다. 이날 그릴리쉬는 1골 1어시스트, 1 PK 유도를 기록했다.

8R, 아스날전에서 찔러주는 패스로 왓킨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10R, 웨스트햄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이날 그릴리쉬가 보여준 활약상이 뛰어나서 팀이 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웨스트햄전에 포르날스에게 자기가 먼저 부딪힌 후 4초 뒤에 아파서 쓰러지는 오버액션을 보여주면서 축구 팬들의 질타도 받았다

14R, 웨스트브롬전에서 1어시스트, 1 PK 유도를 기록했다.

17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트라오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이외에도 빌라의 모든 공격을 전두지휘하며 팀은 졌지만 MOM급 활약을 펼쳤다.

1R 순연경기, 맨체스터 시티 FC 전에서 드리블 성공률 100%, 키패스 3회 찬스 메이킹 3회 등 스텟적으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카일 워커와 케빈 데브라이너를 향한 태클이 위험했다. 이중 데브라이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3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프 플레이로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담군 탓에 비판 의견이 많은 편이다.[4]

11R 순연경기, 뉴캐슬 전에서 좋은 컷백으로 트라오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최근 포포투가 선정한 epl 최고의 선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빅클럽이 아닌 중위권 팀에 뜀에도 1위에 선정된걸 보면 그릴리쉬가 얼마나 잘하는지를 나타내는 부분이다.[5]

20R, 번리전에서 더글라스 루이즈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다시 리드를 잡는 득점을 만들었다.

21R, 소튼전에서 좋은 크로스로 바클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2R, 웨스트햄전에서 상대의 전담 마크에 막혀 경기 내내 고전하다가 좋은 스루패스로 추격하는 골을 어시스트했다.

24R, 브라이튼전 이후 심한 정강이 부상이 발견되었고 두달을 쉰 뒤 31R 리버풀전에 복귀하기 위해 팀 훈련에 참가했지만 상태가 악화되어 33R 웨스트브롬전 또는 5월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19R 순연경기, 에버튼을 상대로 시즌 막바지에 복귀에 성공했다.

37R, 토트넘을 상대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38R, 스탯은 쌓지 못했지만 캉테가 없는 첼시의 중원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트라오레와 엘 가지의 득점으로 첼시를 2:1로 격파했다.

토트넘맨시티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는 팀의 로컬 유스이자 주장인 그릴리쉬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번 시즌에 무시무시한 폼을 보여준 만큼 해리 케인과 함께 PFA 올해의 팀의 공격수 부문의 선정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부상으로 후반기를 날리면서 투표가 진행되는 5월 기준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되었다. 일단 팬들의 여론은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영 플레이어 상이 유력한 필 포든에게 밀렸다는 것이 중론이다.[6] 하지만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인 만큼 외국인 용병들에 비해 관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므로 선정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선수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PFA 올해의 팀은 손흥민과 살라가 선정되었다.

그릴리쉬가 "올 여름 맨시티로의 이적에 매우 큰 관심이 있다" 라고 친구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2020-21 시즌: 27경기(선발 25경기) 7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6 24 2 6 10
카라바오컵 1 1 0 1 0
합계 27 25 2 7 10

10.1. 이적 사가

파일:skysports-graphic-jlack-grealish_5467703.png

탑 클래스 선수로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 FC와 조금씩 링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맨시티 공신력 1티어 중 한 명인 브레넌이 답변을 남겼는데, 맨시티가 해리 케인과 함께 그릴리쉬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넘어야 할 벽이 많다고 한다. 이적료를 맞추려면 베르나르두 실바 혹은 리야드 마레즈의 매각을 거쳐야 하며 잉글랜드의 유로 일정이 끝나기 전까진 별다른 움직임을 가져가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그릴리쉬 영입을 위해 EPL 클럽 레코드 기록을 깰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첼시 FC가 그릴리쉬 영입에 큰 관심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첼시가 그릴리쉬 영입에 큰 관심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맨시티 vs 첼시 머니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 언급되고 있는 오프닝 이적료는 1,500억.

데일리메일과 토크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UEFA 유로 2020이 끝난 후 맨시티가 1억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한다. 두 클럽간의 협상이 빠르게 이루어졌고 큰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또한 맨시티의 이번 여름 지출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해리 케인을 계속 원한다고 한다.

BBC는 25일 "빌라가 잭 그릴리쉬를 잔류시키기로 결심했다. 앞서 맨체스터 시티는 그에게 1억 파운드(약 1,569억 원) 상당의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빌라는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꿈꾸며 노리치 시티에서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영입했다. 빌라는 팀의 에이스인 에이스 그릴리쉬 역시 잔류시켜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다만 맨시티 역시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28일 축구 전문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맨시티가 유로2020 대회 종료 후 그릴리쉬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와 아스톤빌라가 이적료 8,800만 파운드에 합의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또 그릴리쉬 개인은 2026년 6월까지, 5년간 맨시티 선수로 뛰게 됐다고 덧붙였다.

위 기사와 함께 110M 규모의 바이아웃이 있다는 얘기도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고 빌라가 NFS을 선언했다는 기사도 적잖이 보이고 있다.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으나 최근 맨시티와 아스톤빌라가 이적료 8,800만 파운드에 합의를 마쳤다는 기사가 나오게 되면서 맨시티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로 2020이 종료된 후 기다렸다는 듯 맨체스터 시티와의 링크가 터져나오고 있다. 많은 맨시티 이적시장 전담 매체들과 기자 애슐리 프리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그릴리쉬 영입을 위해 맨시티가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시티가 9,000만 파운드를 오퍼할 준비를 마쳤고 최종 결정은 그릴리쉬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빌라가 그릴리쉬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기사도 있지만 1억 파운드를 맨시티가 제시한다면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현재로선 더 많이 나오고 있다.

애슬레틱의 기자 샘 리가 그릴리쉬 협상 건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 아스톤 빌라 쪽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그릴리쉬가 빌라와 새로운 계약에 동의할 것이다, 라며 말하고 있고 맨시티의 소식통에 따르면 그릴리쉬와 시티는 개인합의를 완료했다고 한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릴리쉬가 주변 지인에게 내가 맨시티로 가는 것이 맞는걸까? 라며 맨시티로의 이적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릴리쉬 본인의 의지가 곧 이번 이적사가의 종착역이 될 것이라는걸 본인도 잘 알기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듯.

맨시티 1티어 기자 스튜어트 브래넌의 인터뷰에 따르면 맨시티가 빌라와의 협상을 이끌어내기 위한 금액은 1억 파운드이며, 모든 협상이 진행되고 결정이 나기 위해선 그릴리쉬 본인의 의지에 모든게 달려있다 한다.

7월 28일 그릴리쉬가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맨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안에 맨시티가 그릴리쉬를 영입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열일 중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잭 그릴리쉬 협상상황을 얘기했다. 맨시티는 현재 잭 그릴리쉬를 위해 아스톤 빌라와 직접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며 오래 걸리지 않고 수일 내로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그릴리쉬와 맨시티 사이의 개인적인 조건은 협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이며 맨시티와 빌라의 협상이 깨진다면 빌라는 그릴리쉬에게 새로운 계약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시각 7월 30일, 텔레그래프의 속보에 따르면 맨시티가 그릴리쉬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한다. 아스톤 빌라가 원하던 금액으로 항상 언급되던 가격이기에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아스톤 빌라도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맨체스터 시티 1티어 기자 스튜어트 브래넌도 맨시티의 1억 파운드 비드가 사실이라고 전했다.

수많은 언론에서 맨시티가 그릴리쉬를 위해 1억 파운드를 비드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빠른시일내로 이적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달았던 10번을 달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현재 맨시티의 넘버10은 공석이기 때문이다.

BBC가 맨시티의 1억 파운드 비드가 사실이라며 재확인했고,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1억 파운드 비드를 아스톤 빌라가 수락할 것이라고 한다. 이젠 정말 그릴리쉬의 맨시티 이적이 코 앞까지 다가온 것.

맨체스터 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의 보도에 따르면 잭 그릴리쉬와 아스톤 빌라의 계약 내용 중 바이아웃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바이아웃을 맨시티가 발동시킨 것.[7]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주급 £200,000 이상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잭 고헌과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의 또다른 1티어 기자인 스튜어트 브레넌의 기사에 따르면 그릴리쉬가 타이론 밍스, 올리 왓킨스과 함께 21-22 시즌 어웨이킷을 촬영하였는데 그 두 명이 등장하는 동안 그릴리쉬는 어떠한 구단의 홍보물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구단 유니폼 판매량이 가장 많은 그릴리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마네킹 또한 클럽샵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릴리쉬가 SNS로 맨유를 응원하던 포스팅까지 지운 걸 보면 어느 정도 맨시티 이적이 정말 다가왔다는 것을 알수 있다.

잉글랜드 미드랜즈[8] 지역에서 가장 능통한 기자중 한 명인 존 퍼시가 8월이 시작되는 주에 잭 그릴리쉬의 맨체스터 시티 입단전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아직 아스톤 빌라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된 모든 당사자가 협상을 진행중이며 이번주가 합의에 도달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만일 이번주에 협상이 완료되지 않는다면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와의 재계약을 고려할 것임을 강조했다.

8월 4일, 사이먼 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잭 그릴리쉬가 오늘 계약에 서명을 하기 위하여 맨체스터로 넘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토크스포츠는 잭 그릴리쉬가 협상을 마무리 하기 위해 맨체스터에 도착했다는 기사를 속보로 남겼다.

잭 그릴리쉬가 협상을 마무리 하기 위해 맨체스터에 도착했고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여러 언론 여러 기자들에게서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맨시티 1티어 기자 스튜어트 브래넌이 24시간 내로 잭 그릴리쉬는 맨시티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한다.

레스터 시티 FC와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 전에 계약이 체결될것이라고 BBC도 전했다. 이젠 정말 오피셜만 앞두고 있는 상황.

여러보도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먼저 마친 뒤 맨시티가 준비한 비행기를 타고 맨체스터에 도착했다고 한다. 24~48시간 내에 모든것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와 아스톤 빌라간의 모든 서류 작업이 끝났고 그릴리쉬는 맨시티로 이적한다고 한다. 현지시각으로 8월 5일 오전에 맨체스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맨시티 1티어 기자 마틴 블랙번의 보도에 따르면 주급은 약 £200,000이고 주말에 있을 레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바로 데뷔전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메디컬이 끝나고 차를 탄 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찍혔다. 몇시간 내로 오피셜이 뜰 것이라고 한다.


[1] 이전 최다 연패 기록은 2002-03 시즌 선덜랜드의 션 손튼(Sean Thornton)의 11연패[2] 이 과정에서 해리 매과이어 급의 £80m 가량의 가격표를 붙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3] 결국 맨유가 반더베이크를 영입하면서, 사실상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4] 다만 워커와 충돌 상황은 그릴리쉬가 점프하면서 공중에 떠있던 순간에 워커가 점프하지 않고 등지며 그릴리쉬를 밀어버렸기 때문에 자칫하면 공중에 무방비 상태로 떠있던 그릴리쉬가 큰 부상을 당할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데브라이너에게 가한 태클 역시 태클 타이밍 자체가 매우 위험하긴 했지만 그에 반해서 태클 자체는 스터드가 과하게 들린 상황이 아니었고 공을 먼저 빼냈기 때문에 살인태클 정도로 비판받을 정도의 플레이는 아니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워커와 데브라이너가 모두 부상으로 교체됐고 이로 인하여 비판의 수위가 조금 더 높아진 점도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세차게 까이고 있는 반면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문제될게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5] 참고로 2위는 손흥민이다.[6] 게리 네빌제이미 캐러거는 자신들의 시즌 베스트 11을 스카이스포츠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공개하기도 했으며 네빌은 케인, 포든, 마커스 래시포드를, 캐러거는 케인, 손흥민, 포든을 선정하였다. 이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은 살라가 빠진 것과 래쉬포드가 뽑힌 것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친 반면, 그릴리쉬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었다.[7] 하지만 또 다른 맨시티 1티어 기자인 스튜어트 브레넌에 따르면 바이아웃이 아닌 1억 파운드라는 금액에 비드가 들어올시 보내주는 구두계약이라고 한다.[8] 미드랜즈에 가장 대표적인 도시가 바로 아스톤 빌라 연고지인 버밍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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