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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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장필리프 뒤랑 Jean-Philippe Durand | |
출생 | 1960년 11월 11일 ([age(1960-11-11)]세) | |
프랑스 리옹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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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7cm|체중 미상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행정가 스카우트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올랭피크 리옹 (1978~1981 / 유스) 툴루즈 퐁텐 (1981~1982 / 유스) 툴루즈 FC (1982~1989)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89~199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1~1997) |
행정가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7~2017 / 홍보, 스카우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20~2024 / 스카우트) FC 샬케 04 (2024~ / 스카우트) | |
국가대표 | 26경기 (프랑스 / 1988~1992) |
1. 개요
프랑스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행정가이자 스카우트.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주로 툴루즈 FC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뛰었다. 특히 마르세유 소속으로 1991-92 시즌 리그 1 우승과 1993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26경기에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마르세유에서 행정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FC 샬케 04에서 스카우트로 활동하고 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60년 11월 11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장필리프 뒤랑은 올랭피크 리옹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리그 3 소속의 툴루즈 퐁텐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22세에 툴루즈 FC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툴루즈 FC에서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으며 리그와 UEFA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1987년 UEFA컵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SSC 나폴리를 꺾는 데 기여했다. 툴루즈 FC에서 1982년부터 1989년까지 223경기에 출전하여 33골을 기록했다.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프랑스 명문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하여 공격적인 역할과 수비적인 역할을 쉽게 오가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보르도에서의 첫 시즌인 1989-90 시즌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팀은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다. 두 번째 시즌은 스포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UEFA컵 16강에서 AS 로마에게 대패하고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설상가상으로 재정 문제로 인해 리그 2로 강등되었다. 보르도에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72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1991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여 선수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마르세유 소속으로 1992년 리그 1 우승과 1993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AC 밀란과의 결승전에도 조슬랭 앙글로마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 팀이 승부조작 혐의로 인해 리그 2로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베르나르 카소니, 파비앵 바르테즈와 함께 팀에 남아 충성심을 보여주었다. 리그 2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1995-96 시즌 리그 1으로 승격했다. 1996-97 시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주장으로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며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 이 시즌 스타드 렌 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르세유에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203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했다. 마르세유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장필리프 뒤랑은 프로 경력 동안 총 498경기에 출전하여 48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