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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7:13

장씨세가 호위무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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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중원백대고수3. 천하십대고수4. 단체5. 폭굉(爆轟)

1. 개요

웹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의 설정을 다루는 문서.

2. 중원백대고수

중원의 백 명 안에 드는 고수를 일컫는다.

3. 천하십대고수

하늘 아래 열 명 안에 드는 고수를 일컫는다.[2][3]

4. 단체

5. 폭굉(爆轟)

장씨세가가 사건에 휘말리게 된 원인이 되는 물건[5]이자 작중 최강의 무기. 이것은 과거, 가장 위험하고 거대한 살수 조직, 은자림이 비밀리에 제조하던 벽력탄이다. 주성분은 염소산칼륨.

일반적인 벽력탄은 거대한 양이 아니면 그다지 위협적인 물건이 되질 않지만, 은자림은 이 벽력탄을 주먹만 한 크기 하나로 훨씬 빠르고, 반경 삼 장을 초토화시키는 엄청난 살상력을 가지도록 개량했다. 아무리 백대고수라 하더라도 폭발에 휩쓸리면 죽는다.[6] 운수산에서는 밀영대와 대적한 모용세가 최고의 부대 모용진천대와 그를 이끄는 모용세가 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모용위환이 눈치채지도 못한 채 사지가 뜯겨나갔다.

그런데 이 폭굉은 적은 양으로 훨씬 넓은 지역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과거에는 이보다 20배 더 강력한 진짜 폭굉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러한 폭굉을 살수들이 대량으로 갖게 되는 날에는 강호의 인물만이 아니라 죄 없는 수많은 민초들도 말려들 수 있는 혈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1] 이후 외전에선 천하십대고수인 방호와의 비무에서 패배하였으나 방호는 본인의 주무기인 봉을 들고 비무에 임했던 반면 묵객은 '도'가 아닌 '목검'을 들고 임했고 특기인 방대한 내력마저 봉인된 불리한 비무였으므로 본 실력이 아니다.[2] 천중단이 활동하던 당시의 백대고수가 현 시점의 십대고수에 해당한다. 당시의 백대고수 대부분이 죽었기 때문.[3] 명호가 천하십대고수의 반열에 들어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작품 내에서 천하십대고수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명호가 천중단에 들어갔던 당시 천중단 전원이 당대 백대고수였다는 설정과 당시의 백대고수가 현 시점의 십대고수라는 설정이 있으므로 천하십대고수의 반열에 들어간다고 볼 수도 있다.[4] 압도적인 무위를 펼치며 작품 내 최후의 적을 혼자서 죽인 뒤,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광마에 빠져 단리형과 천중단 출신 십대고수 네 명을 한꺼번에 몰아붙였다. 이 다섯 명은 광휘에게 자신들이 죽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최대한 시간을 버는 싸움을 했을 뿐이므로 2인자와의 격차가 매우 큰 작중 최강자라고 볼 수 있다.[5] 장씨세가의 조상들을 모신 영산에 이것의 원료가 되는 석염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기 때문.[6] 백대고수인 방각대사가 이것 하나에 목숨을 잃었으며 백대고수중 상위라 평가받는 칠객 중 하나인 묵객도 방각대사가 백보신권이라는 소림 최고의 절기로 급하게 밀쳐서 살아났음에도 그 여파로 인해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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