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1:34:40

장길산(소설)/등장인물

1. 개요2. 장길산과 그 동료들3. 정부 관료4. 장길산의 가족5. 재인말 사람들6. 구월산 사람들7. 묘옥 측 사람들8. 기타 등장인물

1. 개요

소설 장길산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장길산과 그 동료들

3. 정부 관료

4. 장길산의 가족

5. 재인말 사람들

6. 구월산 사람들

7. 묘옥 측 사람들

8. 기타 등장인물


[1] 몸을 파는 사당 출신으로 이름은 도화(桃花). 다만 중매를 보기 전부터 그녀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와 소문이 있었고 길산 또한 운부에게 찾아가기전 바람맞은 둘을 목격하곤 갑송의 운명이 예감되는 듯 불길해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풍렬 또한 도화와 맺어지게 된 후의 운명을 예감한 듯 첫 만남에서부터 불교에 귀의할 것이라 예언했고 옥여 또한 도화를 신통찮게 보는 묘사를 보이는 등 상당한 양의 복선이 있었기에 사실상 갑송의 운명에 파국을 맞이하게 한 원흉이다. 애초에 이름이 도화살의 도화인만큼 파국이 자연스레 예상되는 이름이었으니.[2] 호송하던 포졸이 "이, 이런! 이 노인 졸사(拙死) 했구나!"라며 당황하는 묘사가 나온다[3] 심지어 들어올 때 산사에 피비린내 나는 병기를 들일 수는 없다며 옥여를 통해 최형기의 칼까지 받아 둔다[4] 장길산 일당의 별칭[5] 어머니는 개가한 것으로 나온다.[6] 사실 서로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