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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22:36:04

장 1세 달랑송

성명 장 1세 달랑송
Jean Ier d'Alençon
생몰년도 1385년 5월 9일 ~ 1415년 10월 25일
출생지 프랑스 왕국 알랑송
사망지 프랑스 왕국 아쟁쿠르
아버지 피에르 2세 달랑송
어머니 마리 샤마이야르
형제 마리, 카트린, 마르그리트
아내 마리 드 브르타뉴
자녀 피에르, 장 2세, 마리, 잔, 샤를로테
직위 알랑송 공작
1. 개요2. 생애3.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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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왕국의 귀족, 장군. 백년전쟁 시기에 잉글랜드군에 맞서다 아쟁쿠르 전투에서 전사했다.

2. 생애

1385년 5월 9일 프랑스 왕국 알랑송에서 알랑송 백작 피에르 2세 달랑송과 라 샤펠-안테네즈의 영주 기욤 2세 샤마이야르의 딸 마리의 아들이다. 누이로 카트린[1], 마르그리트[2]가 있었다. 19살 때인 1404년 아버지가 사망한 후 알랑송 백국과 페르셰 백국을 물려받았다.

이후 부르고뉴파와 아르마냑파가 내전을 벌였을 때 아르마냑 파에 가담하여 베르망두아를 황폐화시켰고, 1411년 생드니와 생클루를 점령했으며, 1414년에는 콩피에뉴, 누아용, 수아송 등을 공략하고 아라스를 포위했다. 그러면서도 양자를 화해시키려고 노력했다. 1414년 프랑스 국왕 샤를 6세에 의해 알랑송 공작에 선임되었다.

1415년 10월 25일, 아쟁쿠르 전투에 참여해 프랑스군 두번째 부대를 지휘했다. 그는 이 전투에서 잉글랜드 국왕 헨리 5세와 결투를 벌였는데, 도끼로 헨리 5세의 투구를 가격해 잉글랜드 왕의 문장 장식을 부러뜨렸다. 이후 땅바닥에 쓰러진 헨리 5세를 끝장내려 했지만, 잉글랜드 국왕을 호위하는 경비병들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후 "나는 알랑송 공작이다. 항복하겠다!"라고 외쳤지만, 경비병들은 그를 그 자리에서 처단했다.

3. 가족



[1] 1380 ~ 1462, 모르탱 백작 피에르 드 나바르와 초혼, 바이에른-잉골슈타트 공작 루트비히 7세와 재혼[2] 1383 ~ 1400년 이후, 아르장탕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