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느(베요네타)

베요네타	베요네타 2
베요네타 3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

잔느 Jeann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412년 1월 6일[1]
키	11.948uwh
체중	4.56uww
종족	인간
직업	고등학교 역사 교사
소속	엄브라의 마녀
성우	그레이 딜라일 소노자키 미에

1. 개요

2. 특징

• 입이 몹시 험한 편으로, 도발을 하면 'You motherXXXXer' 이나 'BitXX please' 등 욕을 한다. 우리 식으로 대입하면 '이런 X가지 없는 XXX'.

• 고향은 베요네타와 같은 비그리드. 다만 이름에서 드러나듯 비그리드 토종이 아닌 프랑스 쪽 출신으로 보이며, 엄브라 엠블렘도 전통 문양이 아니라 프랑스 왕국의 문양인 백합을 쓰고 있다. 애용하는 올 포 원도 삼총사를 모델로 하고, 엔젤 슬레이어도 프랑스 기병대 칼이 모티브.

• 바이크를 애용하는데, 바이크의 이름은 다름아닌 엔젤 세이버. 프랑스 기병대 칼과 이름이 똑같다.

• 입고 있는 옷의 브랜드는 다르크(D'Arc). 이름과 조합하면 백년전쟁 중 프랑스를 영국의 침공에서 구하고 승리로 이끈 애국 소녀 잔 다르크가 된다. 흥분하면 프랑스어를 쓰는 모습과 틈만 나면 샹송을 부르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서 그렇지, 프랑스 악센트 때문에 프랑스 여성의 포스를 악센트에서 느낄 수 있다.

베요네타의 설정집인 THE EYES OF BAYONETTA의 설정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계에서의 직업은 고등학교 역사 교사라고 한다. 정의의 교사 전용(?) 복장인 큐티 J가 있다.[2]

• 관점에 따라서는 넬로 안젤로(버질)의 오마주 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겠다.

3. 작중 행적

4. 명대사

5. 기타

• 베요네타 시리즈의 아버지인 카미야 히데키가 작품 내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베요네타의 설정집인 THE EYES OF BAYONETTA에 동봉된 제작 후기 DVD에서 "만약 차기작을 제작한다면 고등학교 교사인 잔느가 학교와 학생들을 지키는 내용의 게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에 그쳤을 뿐 최종적으로는 기각됐지만, 잔느 코스튬 중 '큐티 J' 설명을 보면 이때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 해당 설정을 그냥 보내기는 아쉬웠는지 3편의 잔느 미니게임 파트에서는 진짜 큐티 J로 변신하는 무적 아이템이 있다. OST에 따르면 정식 명칭은 모티브로 추정되는 큐티하니의 발음을 따온 QT J. 획득하면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켜더니 기묘한 포즈와 장황한 대사를 15초 동안 줄줄이 읊다가 변신하는 것은 덤. 사실 이 명칭은 베요네타 1부터 이미 지어져 있었으며 잔느가 자신의 오토바이에 탑승하는 챕터에서 번호판을 잘 보면 QTJ라고 적혀있다.

• 베요네타 2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등장했는데, 카미야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디자이너인 마리 시마자키도 마음대로 디자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모습은 3편에서도 잠시 등장한다. 베요네타 3에서의 디자인은 '너무 격변한 할머니 같은 패션이다', '3편 잔느의 유쾌한 면모랑 잘 어울린다'는 쪽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 카미야 히데키 왈, "청초한 가슴"이 유독 강조된다. 이는 스위치 버전에서 특히 웃음을 샀는데 XBOX 버전의 잔느는 패드를 불법으로 끼고 있다며, 가슴이 절벽 수준으로 너프됐다. 이를 마수한테까지 고증을 지킨 건지 잔느가 부리는 마담 스틱스는 마담 버터플라이보다 가슴이 납작하다는 사소한 디테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