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Popolo della Liberta (PdL) | |
슬로건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80FF> 영문 명칭 | The People of Freedom |
한글 명칭 | 자유의 인민 |
창당일 | 2009년 3월 26일 |
해산일 | 2013년 11월 16일 |
전신 | 전진 이탈리아 국민동맹 |
후신 | 전진 이탈리아 |
중앙당사 | 이탈리아 로마 Via dell'Umiltà 36 |
대표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이념 | 자유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우익대중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우파 |
당 색 | 바다색(#0080FF) |
당원 수 | XXXX명 |
상원 | 98석 / 315석 (해산 직전) |
하원 | 98석 / 630석 (해산 직전) |
당가 | 실비오가 있어서 다행이야 (Meno male che Silvio c'è) |
국제조직 | |
국내조직 | |
청년조직 | 한국어 이름 (원어 이름) |
기타 조직 | 한국어 이름 (원어 이름) |
기관지 | 한국어 이름 (원어 이름)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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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끈 이탈리아의 정당으로, 당시 한국 언론에서는 인민이라는 단어가 공산주의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있는 그대로 번역하기보다는 자유국민당으로 의역하는 경우가 많았다.2. 역사
2008년 조기총선을 앞두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끄는 전진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여 국민동맹[1] 등 다른 우파 정당들이 뭉친 정당연합이 시초였다.총선에서 승리한 베를루스코니는 단일정당으로의 통합을 추진했고, 2009년에 합당이 실현되면서 자유의 인민은 공식적으로 하나의 정당이 되었다.
그러나 창당 2년만인 2011년에 이탈리아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부패 스캔들마저 붉어지면서 베를루스코니는 불명예스럽게 퇴진해야만 했고, 2012년에는 국민동맹 출신 당원 상당수가 탈당하여 이탈리아의 형제들이라는 신당을 창당하는 분당 사태까지 있었다.
이후 테크노크라트 출신 마리오 몬티 총리가 이끄는 거국내각 하에서 치러진 2013년 총선에서 자유의 인민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중도좌파 연합에게 대패했고, 그 여파로 인해 재창당을 선언하고는 다시 전진 이탈리아를 창당했다.
3. 성향
자세한 내용은 베를루스코니주의 문서 참고하십시오.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전진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통합된 정당이기에, 자유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우익대중주의 성향을 드러냈다.
베를루스코니가 워낙 망언으로 유명한 인물이라서 극우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실제 추진하는 정책은 온건한 편이었기에, 자유의 인민의 주류는 중도우파였다.
한편 우익~극우 성향의 국민동맹 역시 자유의 인민 창당에 참여하긴 했으나, 베를루스코니계의 위세가 워낙 강해서 비주류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