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드 네쿠남

자바드 네쿠남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메흐디 마다비키아 (2006~2009)	▶	자바드 네쿠남 (2009~2015)	▶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2015~2016)

CA 오사수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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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드 네쿠남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2006-07 오사수나 올해의 선수	2006-07 이란 축구 연맹 올해의 선수
베스트팀
2013 ACL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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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드 네쿠남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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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ffffff)"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00>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자바드 네쿠남	149회	2000.1.12	2015.3.31
2	알리 다에이	148회	1993.6.6	2006.6.21
3	에산 하지사피	142회	2008.5.25	2024.2.7
4	알리 카리미	127회	1998.10.13	2012.11.6
5	잘랄 호세이니	116회	2007.2.7	2018.5.18
6	메흐디 마다비키아	110회	1996.12.7	2009.6.17
7	카림 안사리파드	104회	2009.7.5	2024.2.3
8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101회	2005.8.24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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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축구 감독

<colbgcolor=#eee> 이름		자바드 네쿠남 جواد نکونام‎ \| Javad Nekounam
출생		1980년 9월 7일 ([age(1980-09-07)]세) 이란 레이
국적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85cm
직업		축구선수 (미드필더 [1]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 선수	나프트 테헤란 FC (^유스) 파스 테헤란 FC (^유스) 파스 테헤란 FC (1998~2005) 알 와흐다 FC (2005~2006) 알 샤르자 SC (2006) CA 오사수나 (2006~2012)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013) 쿠웨이트 SC (2014) CA 오사수나 (2014~2015) 사이파 FC (2015~2016)
	감독	이란 대표팀 (2016~2017 / ^{수석 코치}) 풀라드 쿠제스탄 FC (2019~2023)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2023~2024)
국가대표		151경기[2] 39골 ^{(이란 / 2000~2015)}
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종교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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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클럽 경력4. 국가대표 경력5. 지도자 경력6. 플레이 스타일7. 기록

7.1. 대회 기록7.2. 개인 수상

8. 여담

8.1. 한국 VS 이란, 박지성 VS 네쿠남

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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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및 중앙 미드필더.

2. 평가

이란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스페인 라리가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축구스타인 박지성과의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 전, 언론플레이로 국내에서도 아는 축구 팬들이 꽤 되는 듯. 특히 2002 월드컵 4강의 열기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어준 선수 중 하나로도 유명했다.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라리가 개척자. 라리가 24골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최다 통산 골 기록이며 2010년대까지는 라리가에 진출한 대한민국, 일본 선수들이 부진 끝에 방출되었고 이란 국가대표팀 동료인 마수드 쇼자에이도 라리가에서 오래 못 버티고 나오는 등 잔혹사가 계속되는듯 하였으나 이강인과 쿠보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게 되면서 잔혹사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3.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자바드 네쿠남/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국가대표 경력

이란 국가대표의 핵심으로서 2015년까지 뛰었고, 151경기 39골이라는 흠좀무한 기록을 세웠다. 2000년대 이란의 황금기라고 해도 좋을 시기 이란의 하드캐리어.

네쿠남은 2000년에 이란 대표팀에 처음으로 차찰되었으며 200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가 되었다. 이미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두 경기에 출전했으며 포르투갈과의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경고누적으로 인하여 이후 앙골라와의 조별리그 최종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다. 애초부터 네쿠남은 대한민국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선수였다.

2009년 6월 16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절묘한 프리킥으로 득점을 하였다.

한국과의 경기에서 절묘한 프리킥 득점

2015년 3월, 칠레,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알리 다에이를 제치고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선수가 되었다.

5. 지도자 경력

2016년 7월 16일 현역 은퇴와 동시에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19년부터 풀라드 쿠제스탄 FC 감독으로 취임하여 다음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2021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플레이오프에서 알 아인 FC를 4:0으로 크게 이기고 조별리그 본선 진출. D조에 속한 본선에는 1승 2무 3패로 조 꼴지로 탈락했다.

2022년 12월 말, 이란대표팀 감독 후보군 1순위에 이름이 올라왔으나 차기 감독은 아미르 갈레노에이로 내정되었다.

2023년 2월 22일, 풀라드 쿠제스탄 FC 감독직에서 사임하였다.#

2023년 6월 20일, 에스테그랄 테헤란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24년 10월 1일, 에스테그랄 테하란 FC의 감독에서 경질되었다.

6. 플레이 스타일

탄탄하고 다부진 체격과 폭발력있는 피지컬, 그리고 이란의 주장답게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화려하진 않지만 투박한 스타일로 밀어붙이고, 공수전환이 빠르며 특히 빠른 패스로 공격을 배가시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슈팅력 면에서도 자주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데 2009년에 있었던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중거리 프리킥을 골로 성공시키면서 많은 한국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며 소속팀에서도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하는등 킥력에도 일가견이 있었으며 여러가지 면에서 뛰어난 면을 보여줘 아시아 역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었다.

7. 기록

7.1. 대회 기록

파스 테헤란

이란 프로리그: 2003-04

에스테그랄 테헤란

이란 프로리그: 2012-13

알 쿠웨이트

쿠웨이트 에미르 컵: 2013-14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 게임: 2002
AFC-OFC 챌린지컵: 2003
WAFF 챔피언쉽: 2004
AFC 아시안컵 3위: 2004

7.2. 개인 수상

AFC 챔피언스 리그 드림팀: 2013
이란 축구 연맹 올해의 축구선수: 2006-07
CA 오사수나 올해의 선수: 2006-07

8. 여담

성실하고 멘탈이 좋은 선수. 국내에서는 도발을 많이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인터뷰 한정이고, 국내 언론이 왜곡하는 점이 크다. 하단 참조.

스페인어를 굉장히 잘 한다.

피파온라인 2에서는 'J. 넥노우남'이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나왔다.

8.1. 한국 VS 이란, 박지성 VS 네쿠남

파일:external/t1.daumcdn.net/20090211232810.622.0.jpg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1012100373360006010-001.jpg

박지성과 네쿠남의 모습.

위에서 언급했듯이 국내에선 박지성과의 언론 플레이로 인해 아는 축구팬들이 많다. 2009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열리기 전. 네쿠남이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게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지옥을 보여준다고 발언했는데. 기자들은 박지성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박지성이 "아자디가 지옥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한다"라며 응수해서 유명해진 사건이다.

심지어 경기에서 선제골은 네쿠남의 프리킥 골. 마지막 후반전 중반에 터진 박지성의 동점골이었고, 박지성은 이후 홈에서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넣어 이란과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대한민국을 구했고 이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4승 4무 조 1위로 남아공행을 확정지은 반면 이란과 네쿠남은 조 4위로 밀려나 대륙간 플레이오프도 못 가보고 탈락, 이란과 네쿠남은 한국과 박지성에 철저한 패배를 맛보고 말았다. 이후 기자들에게 좋은 기삿거리로 여겨저서 요즘에도 네쿠남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박지성을 엮어서 쓰는 기사들이 많다. 사실 이 경기 이후로 네쿠남이 박지성과 실제로 만난 일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2010년 박지성이 국가대표를 은퇴한 이후 이란과 네쿠남의 복수가 시작되며 대한민국은 이란에게 한동안 철저하게 당했다. 2012년에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다시 이뤄지자 네쿠남은 대한민국에게 이번에야말로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발언했다.[3] 대부분의 국내의 축구팬들은 관심이 없거나, 흘러 들었다. 이번엔 결국 정말로 네쿠남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1 패배를 당해버렸다. 조광래 감독이 경질되고 최강희 감독이 부임하는 등 진열이 모두 가다듬어지지 않았다고는 해도, 경기력이 엉망이었고 대한민국에겐 말 그대로 충공깽한 경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에서 이란이 대한민국에 승리하자 이란 대표팀 코치였던 네쿠남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한국이 강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날은 아니었다. 이란이 한국에 4연승한 것에 대해 한국도 인정해야 한다."며 팩트폭격을 가해 다시 한번 한국의 속을 뒤집었다.

하지만 네쿠남도 은퇴한 지 시간이 꽤 지나고, 슈틸리케호 시절인 2016년 10월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승리를 마지막으로, 이란은 다시 2024년까지 3무 1패로 대한민국을 상대로 무승을 기록중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