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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8:28:01

임펄스 건담/모형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임펄스 건담
1. 개요2. 상세3. 건프라
3.1. 무등급
3.1.1. 1/144
3.1.1.1. 1/144 한정판
3.1.2. 1/1003.1.3. 1/60
3.2. HG
3.2.1. HG Gundam SEED3.2.2. HGCE
3.2.2.1. HGCE 한정판
3.3. RG
3.3.1. 포스 임펄스 건담
3.3.1.1. 포스 임펄스 건담 한정판
3.3.2. 소드 임펄스 건담
3.4. MG
3.4.1. MG 한정판
3.5. SD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MIA4.1.2. 로봇혼4.1.3. MMMGQ
4.2. 식완4.3. 가샤폰
5. 기타

1. 개요

임펄스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상세

첫 등장의 강렬한 임팩트와[1] 전작스트라이크 건담의 포지션인 인기 시리즈의 초반 주역기라는 타이틀로 모형화 자체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하지만 힘을 주어 출시된 무등급과 다르게 HG는 색분할이 잘 안되어 있어서 악평이 많았고 3단 분리 형태의 재현 때문에 고정성도 애매해서 인기는 그닥이었다고. 이후에도 임팩트가 훨씬,강렬한 후속 기체 데스티니 건담을 필두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게 모든 관심이 쏠려서 임펄스는 더욱 인기가 저조했다.

특히 무등급은 나쁘지 않은 품질임에도 인기가 저조했는데 건프라계에서도 전설적인 악성재고로 기억될 정도. 심지어 100엔에 내놔도 물건이 안 팔린걸로 유명하다. 한때 100엔에 임펄스 3종 세트 판매! 라고 적힌 종이 옆으로 임펄스 건담 재고 탑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사진 속 매장이 당일 문을 닫는 그 순간까지 단 한 개도 안 팔렸다고 전해진다.

그나마 2008년 MG가 엄청난 환골탈태로 지금까지 명품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잘 나오고, 2016년 HGCE 리바이브, 2020년 RG가 공개되면서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일단은 시드 시리즈 주역기인만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과 함께 메탈빌드로 바라는 이들도 많고 반다이에서도 공개하긴 했지만 발매여부는 미지수[2].

3. 건프라

3.1. 무등급

3.1.1. 1/144

<colbgcolor=#62727b><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1/144 포스 임펄스 건담 패키지.jpg 파일:1/144 소드 임펄스 건담 패키지.jpg 파일:1/144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패키지.jpg
상품구분 <rowcolor=#fff> 포스 임펄스 건담 소드 임펄스 건담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스케일 1/144
발매 2004년 10월 2004년 12월 2005년 3월
가격 400엔 500엔
링크 포스 임펄스 건담/제품 페이지 소드 임펄스 건담/제품 페이지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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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초기에 포스 임펄스, 소드 임펄스, 블래스트 임펄스가 무등급 1/144 키트로 발매되었다. 기존에 발매된 SEED 무등급 1/144 키트들에 비해 발전된 품질을 보여줬으나, 큰 반응은 이끌어내지 못했다. 유일한 장점으로 블래스트 실루엣이 프라모델화되었는데,[3] 약 10년이 넘어서 고품질의 HGCE와 MG로 상품화되면서 그 가치를 잃어버렸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이 두 키트는 웹한정인 반면, 무등급 키트는 일반판이다. 물론, 무등급 키트는 재생산이 자주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사실상 장점이 전무하다.

일단은 같은 시기에 발매됐던 HG SEED에 호환이 되긴 하는데 완벽하게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등 뒤의 실루엣 결합부가 RG처럼 체스트 플라이어의 조인트 2군데로만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 HG SEED는 코어 스플랜더에 폴리캡 조인트가 있는데 무등급 1/144는 그 폴리캡 조인트에 호환되는 핀이 없다.
3.1.1.1. 1/144 한정판

3.1.2. 1/100

<colbgcolor=#62727b><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1/100 포스 임펄스 건담 패키지.jpg 파일:1/100 소드 임펄스 건담 패키지.jpg 파일:1/100 포스 임펄스 건담+소드 실루엣 엑스트라 피니시 Ver. 패키지.jpg
상품구분 <rowcolor=#fff> 포스 임펄스 건담 소드 임펄스 건담
포스 임펄스 건담+소드 실루엣
엑스트라 피니시 Ver.
스케일 1/100
발매 2004년 12월 2005년 5월 2005년 9월
가격 2,200엔 2,300엔 6,000엔
링크 포스 임펄스 건담/제품 페이지 소드 임펄스 건담/제품 페이지 엑스트라 피니시 Ver./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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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펄스 건담의 기믹적인 부분이 전부 구현 되었으며, 색분할이 괜찮은 편이라 스티커를 이용해서 완성하면 색상구현은 비교적 완벽한 편이다. 구판 MG처럼 두 가지 재질의 뿔을 넣어주는 배려를 해주었다. 기존 SEED 1/100과는 다르게 캐릭터 피규어가 들어가지 않고 캐릭터 플레이트가 들어간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크게 어필이 되지 못한듯 하다. 일단 품질면에선 SEED 무등급 때에 비해 발전한 점이 별로 없었으며, 가동이나 고정성 등의 단점도 그대로이다.

무등급1/144와 다르게 블래스트 실루엣은 모형화되지 않았는데, 이는 극중 등장도 적고 그만큼 인기도 적어서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와는 별개로 위의 임펄스 건담 모형은 시드 1/100 제품 중에서도 유독 생김새가 볼품없어서 일본 현지에서 100엔에 떨이 판매를 해도 단 하나도 팔리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없었다.[4]

독특하게 포스 + 소드 실루엣이 합본의 엑스트라 피니쉬 특별판 제품이 발매됐는데, 박스아트가 같은 시기에 발매된 MG 프리덤 건담 엑스트라 피니쉬의 박스아트와 연결된다. 그러나 MG 프리덤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판에 가려져서 코팅판임에도 현재까지도 재고가 있어도 안 사는 제품이다. MG와 세워둬도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모양새였고, 프리덤만 팔려나갔다. MG와 짝을 이뤄 발매 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 MG로 나오는 것을 포기한 팬들도 많았지만, 2008년 환골탈태급 품질의 MG가 발매한다.

3.1.3. 1/60

파일:1/60 포스 임펄스 건담 패키지.jpg
<colbgcolor=#023bc6><colcolor=#fff> 상품구분 포스 임펄스 건담
스케일 1/60
발매 2004년 12월
가격 5,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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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의 주인공이 탑승한 기체여서 그런지 1/60이라는 대형 스케일로도 발매되었다. 무등급 1/100에서 색분할과 관절강도가 좀더 개선되고 기동방순도 제대로된 색분할과 더불어 개폐기믹이 완전 가동식으로 구현되었다. 그리고 어깨, 가슴, 스커트, 정강이 상단에 메카닉 프레임이 정밀하게 표현되었다. 하늘색 부분은 클리어 파츠를 이용해 내부가 살짝 보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대부분은 장갑 씌우면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며 프로포션 면에서 1/100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전반적으로 1/100의 확대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실루엣 플라이어가 본 제품에선 생략되었는데 다른 스케일의 임펄스 건담 제품들에는 항상 들어있던 필수품이나 다름없던 구성품이 빠져서 많은 팬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여담으로 같은 스케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건담은 에일/소드/런처 스트라이커 팩이 모두 상품화되었지만 임펄스 건담의 3대 실루엣 중 소드, 블래스트는 상품화로 이어지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3.2. HG

3.2.1. HG Gundam SEED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HG SEED 포스 임펄스 건담 박스아트.jpg 파일:HG SEED 소드 임펄스 건담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 포스 소드
브랜드 High Grade Gundam SEED
스케일 1/144
발매 2004년 11월 2005년 2월
가격 1,500엔
링크 포스/제품 페이지 소드/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포스, 소드
포스, 소드

HG SEED 키트답게 원 설정화에 지나치게 충실하다보니 외형이 너무 볼품없게 나왔다. 그리고 임펄스 건담의 색조합이 복잡한 편이지만, 색분할도 좋지 않아서 부분도색이 필요한 부분도 상당히 많다. 바탕색 정도만 겨우 구현된 정도이며, 기동방순은 십자문양이 노란색으로 나온것만 제외하면 통째로 빨간색으로 나왔다. 빔 사벨도 빔 날이 분할되지 않고, 빔 날+사벨부+쥔 손이 일체형으로 사출되면서 이 또한 도색이 필요하다.

이 뿐만 아니라, 사이드 아머에 수납되는 대장갑용 폴딩 나이프는 아예 생략되었다. 코어 스플랜더는 포스 임펄스에는 합체용으로 접힌 형태만 고정형으로 들어있으며 개별 전시용으로 나온 것은 소드 임펄스에 추가되었다. 반대로 실루엣 플라이어의 경우 소드 임펄스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 파츠들은 흰색 통짜로 나왔으며 색재현을 위한 별도의 스티커도 동봉되지 않았다. 가격은 비슷한 에일 스트라이크 대비 300엔 비싼 1,500엔으로 책정되었는데, 임펄스 건담 특유의 분리·합체 기믹이 추가되어 영향을 받았다. 다만, 변형 구현에만 중점되어 있다보니 변형 후의 고정성은 떨어진다.

전반적인 품질이 좋지 않고, 2010년대에 HGCE로 리바이브되고 2020년대에 RG화되면서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이 때문에 일부러 수집하지 않는 이상 추천되지 않는다. 그나마 구판 소드 임펄스의 경우에는 HGCE판 소드 임펄스가 일반판이 아니고 한정판으로 나온 것도 모자라 추가 파츠들인 포징용 엑스칼리버 파츠와 복부 관통 재현용 프리덤 건담 몸통으로 인해 가격도 비싼 편이라서 한꺼번에 여러개 수급하는 게 힘들다는 면이 있기도 하고 HGCE가 구판 HG의 엑스칼리버 대함도를 들어도 HGCE의 대함도보다는 박력이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위화감이 적은 편[5]이기도 해서 지갑 사정이 힘든 사람들에게 데스티니 임펄스나 혹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등장한 V건담과 소드 실루엣을 합친 건프라인 아메시스트 V 건담 같은 기체를 빌드할 때 엑스칼리버 대함도를 가져올 수 있는 점 때문에 HGCE 발매 이후에는 완전히 매장당한 수준의 구판 포스 임펄스보다는 빌드용 엑스칼리버 대함도 수급용으로나마 가끔씩 팔리는 편이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체스트 플라이어의 변형 구현을 위해 2단계로 관절이 뽑혀나오는 구조상 팔 포징에서 최신 킷들에도 꿀리지 않는 가동성을 보여준다. 특히 소드일때 더 유용하게 활용되는 느낌.

3.2.2. HGCE

파일:HGCE_포스임펄스_박스아트.jpg
<colbgcolor=#043acb><colcolor=#FFF> 브랜드 High Grade Cosmic Era
스케일 1/144
발매 2016년 6월 18일
가격 1,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

HGCE 4번째 라인업으로 상품화되었다. 기존 HG SEED 키트에 비해 세련된 프로포션으로 변경됐다. 전체적으로 MG를 축소시킨 볼만한 디자인으로 나왔으며 색분할 또한 구판 임펄스와는 비교하는게 미안할 수준으로 매우 좋아졌다. 다만, 등급 한계인지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의 에일팩과 마찬가지로 포스 실루엣 날개의 빨간색 부분은 모두 스티커로 처리되고, 가슴의 노란색 V자는 분할은 되었지만, 내부 프레임 파츠에 양각으로 조형되어 프레임 색상과 동일한 회색이다. 그래서 이 부분도 색재현을 스티커로 부착해야 한다.

기동방순은 여전히 교체식으로 접고 펴는 것이 가능하지만 바깥면의 색분할은 완벽해졌다. 그러나 코어 스플랜더와 실루엣 플라이어의 색분할은 구판처럼 전혀 되어있지 않으며 단검인 폴딩 나이프도 들어있지 않다. HGCE 스트라이크는 아머 슈나이더를 넣어준 것을 보면 아쉬운 부분. 그래도 두개의 비행체 모두 외형은 구판보다 더 멋지게 나왔다.

하지만 기믹은 원작과는 동떨어진다. 하체-코어 스플랜더-상체 순으로 쌓여야할 합체 기믹도 없고 코어 스플랜더는 접힌 모양에 부품 하나로 등 뒤에 꼳아진다. 이는 올 건담 프로젝트나 빌드 시리즈의 호환을 위해 일부러 등 부분을 공통 규격으로 만든 것으로 예상 된다. 그래서 코어 스플랜더가 필요없이 온전한 임펄스 건담으로 세워둘 수 있으며, 등 부분이 비어있지 않고 평평하다. 포스 실루엣도 W 형태로 접히는 게 아니라 에일팩처럼 날개가 상하 가동만 가능한데 연결부가 뚫려있는 C형 파츠 형태라 파손률이 굉장히 높고 부품을 끼우는 순간 손상 되어 고정성이 떨어진다.

주의사항으로는 어깨 볼관절이 변형 때문에 폴리캡 대신 플라스틱 캡이 사용돼서 가동감이 빡빡해졌으므로 파손 및 관절 마모로 인한 고정성 약화현상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흉부를 전후로 가동할 수 있도록 내부에 관절이 추가되었는데, 이 때문에 포스팩을 등에 달아주면 무게 때문에 상체를 앞으로 숙인채로 유지할 수가 없으며 바로 허리가 뒤로 꺾인다. 애초에 가동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세워두거나 포징했을때 흉해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유지력이 없다시피해서 상체가 앞뒤로 흔들리며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여기에 어깨와는 반대로 고관절은 폴리캡으로만 지탱을 하는 형태라 백팩의 무게로 인해 이 폴리캡이 서서히 헐거워지면서 가랑이가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백팩을 단 채로 무게를 지탱하려면 각 관절들을 필수적으로 순접으로 보강을 해주는 것이 좋다.[6]

그리고 이후 발매된 HGCE 겔구그 메나스의 레일건을 장비하여 Spec II처럼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3.2.2.1. HGCE 한정판

빔 파츠의 형태가 굉장히 별로다. 이점은 10여년 전에 발매한 HG보다 퇴보한 점이다. 강렬하게 뿜어져 나오는 형태가 아니라 어중간한 조형이라 박력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

3.3. RG

3.3.1. 포스 임펄스 건담

파일:RG 포스 임펄스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023bc6><colcolor=#ffffff>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0년 4월 25일
가격 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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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른 등급에서 모형화된 흐름대로 포스 임펄스 건담이 RG로 첫 모형화된다. 1/144 사이즈로 최초의 완벽한 변형합체 기믹이 재현되는 임펄스 건담 모형화[10]이니만큼 출시 이전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기도 했다.

발매 전 우려 혹은 기대받았던 점이라고 한다면 단연 내구성이다. 기존에 통짜 프레임을 쓰던 RG 초창기 시드 킷들이 하나같이 관절강도 문제가 심했던 것을 생각하면, 가변 기믹까지 있는 임펄스도 낙지 문제가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최신 RG들은 조립식 프레임을 사용하여 관절강도 문제가 거의 없었던 만큼 RG 임펄스는 튼튼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다. 다행히 프레임은 (아스트레이 제외)기존 RG 시드 시리즈의 재탕 프레임이 아닌 조립형 신규 프레임을 사용하며, 이에 따라 악몽같은 볼관절 어깨도 사라졌다. 이 덕분에 관절강도는 매우 좋은 편.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는 코어 스플랜더[11]와 체스트 플라이어에 사용된다.

참고로 설명서의 조립 순서가 기존의 코어 파이터-하체-상체 방식이 아니고 코어 스플랜더 - 체스트 플라이어 - 레그 플라이어 순이다. 그 때문에 원래라면 가장 나중에 만드는 무장인 빔 라이플과 실드가 조립 순서 3번으로 앞당겨져 나왔다. 합체기믹은 코어 스플랜더를 완전히 접은 뒤에 합체하던 원작과 약간 다르게, 코어 스플랜더의 몸통 부분을 접지 않은 상태로 먼저 합체시킨 다음에 코어 스플랜더를 접어서 고정기믹을 장착하는 방식.[12]

실루엣 장착 기믹은 코어 스플랜더에는 없고, 체스트 플라이어/실루엣 플라이어의 홈에 각 실루엣의 조인트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발매 전에는 고정성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실제품은 코어 스플랜더의 프로포션도 살리면서 보다 견고한 결합이 가능해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포스 실루엣은 메탈빌드 에일 스트라이커 팩처럼 날개를 뒤로 접는 기믹이 적용된다.

그런데 포스 실루엣을 설명서대로 조립을 하면 파손 위험이 존재하는데, 아랫날개 조립 과정 중에 버니어의 고정핀이 워낙 얇아서 자칫 파손될 수 있다. 고정핀 파츠가 잘 휘는 PP재질이므로 순서대로 조립할때 결합이 제대로 안된다고 힘주어 꾹꾹 눌러버린다면 파손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조립 순서를 버니어를 먼저 조립하는 것이 파손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매뉴얼 상으로는 E11&D37 부품을 가장 나중에 결합하도록 나와있으나, 순서를 바꿔서 D36와 E11&D37을 가장 먼저 조립하도록 한다. 이때 고정핀을 뒤쪽에서 눌러주며 조립해준다. RG 임펄스 조립시 주의할점

머리의 흰색 블레이드 안테나도 굉장히 작고 가늘기 때문에 힘을 조금만 잘못 줘도 부러지거나 구부러질 위험이 있다.# # 멋을 위해 무조건 얇고 가늘게 내는 것도 능사가 아니라는 좋은 예시. 대부분 똑같은 부분이 부러지는데, 사출과정에 웰드라인이 그 부분에 생겨서 제대로 붙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 원인이 맞다면 금형 구조를 완전히 바꾸기 전에는 해결이 안 될 것이다. 블레이드 안테나의 내구 문제 단점은 이후 나온 RG 소드 임펄스와 RG 데스티니 임펄스, RG 임펄스 spec 2에서도 고쳐지지 않았고 공통적인 문제로 남았다.

출시 전에 있었던 우려를 의식한 듯 관절강도에 특히 신경을 쓰긴 했는데, 이 의식이 조금 과하게 적용된 감이 있어서 관절강도가 필요 이상으로 뻑뻑하다. 가능하다면 주기적으로 만져주고 관절부를 기동시켜 주면서 지속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그중에서도 유독 뻑빡한 부위가 몸통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연결부인데, 여기를 움직이려고 힘을 주다가 자칫 손을 삐끗하면 상술한 블레이드 안테나를 잘못 건드려서 파손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이 점은 항상 유의해야 한다. 정 불안하면 머리 부분을 빼고 기동을 한 다음에 다시 끼우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이 머리도 일단 한번 끼우면 잘 안 빠지는 건 매한가지. 결국 이래저래 조심하는 것밖에 답이 없다.

그런데 또 양 팔 하박 부분의 회전 기동부는 너무 헐렁해서 잘 빠진다. 이 부분은 추후에 나오는 소드 임펄스, 데스티니 임펄스 등의 한정판에서 더욱 크게 부각된다. 어느정도 크기가 무게가 되는 무장을 들려주기만 해도 곧바로 티가 날 정도로 고정성이 좋지 않다.

상당한 리파인이 가해져 늘씬한 프로포션을 보이는 MG, 그리고 MG의 모습을 비슷하게 가져온 HGCE와 비교되게, 애니메이션 느낌을 중시했다는 점이 강조되어 비교적 튼실해진 프로포션을 갖게 되었다. 그래도 구판 HG처럼 너무 짧뚱해보이지는 않고 적당히 밸런스있는 비율을 가졌다. 게다가 좀 어벙해보이는 얼굴을 가진 저 둘과 달리 얼굴도 상당히 잘생기게 뽑혔다.[13]

실루엣의 날개 가동도 다른데, MG는 원작처럼 날개가 위로 접혀 수납하는 방식이고 RG는 메탈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처럼 날개가 가로로 접히는 방식이다. 실제 항공기의 날개수납은 MG와 가깝지만 RG는 가로로 수납하는 방식을 택했다.

다만 MG와 비교해서 구성품이 빠지기도 했는데, 가장 큰 차이는 랜딩 기어가 없다는 점. RG에서는 코어 스플랜더만 랜딩 기어를 제공하나, MG는 실루엣 플라이어에서 바퀴형 랜딩기어,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에 랜딩 스키드를 제공한다. RG에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기믹이나 MG와의 차별성을 위해 랜딩 기어 기믹을 안넣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MG에서 제공되는 실루엣 거치대는 RG에선 없다. MG 포스 임펄스에서 서비스로 들어있던 엑스칼리버도 RG 포스 임펄스에는 없다.

총평하자면, 최신 RG 킷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준수한 품질로 잘 뽑혀나온 킷이라고 할 수 있다. 우려된 분리 합체 고정성도 별 문제없이 단단해졌고, 상술된 포스 실루엣 파손 이슈나 블레이드 안테나 강도 문제를 제외하면 딱히 주의할 점도 없다.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기체의 인기도 문제. 오죽하면 'RG 임펄스의 단점은 임펄스라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기체의 인기도가 상당히 애매하긴 하다.

HGCE와 마찬가지로, 소드 실루엣이 프반 한정으로 발매됨에 따라, 포스 실루엣을 제외한 모든 실루엣 또는 베리에이션은 웹 한정으로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3.3.1.1. 포스 임펄스 건담 한정판

3.3.2. 소드 임펄스 건담

파일:RG 소드 임펄스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c1123d><colcolor=#ffffff> 상품구분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0년 11월
가격 3,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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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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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본 제품의 발매 정보가 공개된 후 구성품에서 대함도용 빔 부품이 MG의 박력넘치는 것에 비해 매우 간소해져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MG 소드 임펄스의 대함도는 포스 임펄스와 마찬가지로 날 끝을 감싸는 빔 부품도 들어있고, 빔이 뿜어져 나오는 효과가 톱니형 몰드로 표현이 되어있으며 반짝이까지 들어가서 화려하다. 하지만 본 제품의 것은 RG 데스티니 건담의 빔 부품을 그대로 재활용하기 때문에 MG처럼 칼날 끝의 빔 부품도 없고, 대함도용 빔 날의 디자인도 단순해서 MG의 멋진 빔 부품대비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순전히 빔 부품만 놓고 보면 그러하며 포징의 편의성은 MG보다 월등히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MG는 어깨 가동범위가 좁고, 대함도의 무게가 무거워서 손바닥 돌기에 대함도가 잘 고정되지 않아서 대함도 포징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RG는 관절 고정성도 MG보다 더 튼튼하고 크기가 작은만큼 무게도 더 가볍기 때문에 포스 임펄스처럼 어떤 포징을 취해줘도 MG보다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MG가 다소간 포징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크기와 박력, 멋진 빔 부품이 있으며 정발판이므로 상시 구매가 가능한 점 등 RG에는 없는 장점도 많이 있다. 두 제품간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취향에 맞는 것으로 구매하면 된다. 덤으로 백팩은 일반 임펄스에 비해 간편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기존 임펄스에 백팩 조립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참고로 빔 파츠중 빔 사벨용 날이 4개나 남아 빔 사벨 이펙트를 분실했다거나 빔 사벨 이펙트가 없는 킷에 적용시켜줄 수 있다.[14]

3.4. MG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MG_포스임펄스_박스아트.jpg 파일:MG_소드임펄스_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 포스 소드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8년 5월 2009년 4월
가격 4,500엔
링크 포스/제품 페이지 소드/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포스, 소드
포스, 소드

3.4.1. MG 한정판

3.5. SD

파일:BB전사 280 포스 임펄스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043acb><colcolor=#FFF>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5년 6월
가격 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전체적인 파츠 분할은 SD답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스티커를 통해 색분할을 어느 정도 해줘서 HG SEED 킷보다는 나은 색분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코어 스플랜더와 전용 스탠드도 부속된 것도 큰 장점이다. 리얼계외에 임펄스 건담을 모티브로 한 오공 임펄스 건담이 있다,참고로 파츠 조합으로 미부속된 실루엣 플라이어를 대신해 코어 스플랜더에 포스 실루엣이 연결이 가능해지는 희한한 기능이 있다. 아쉽게도 다른 실루엣은 발매하지 않았고, 2010년 일본에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진출을 기념하여 SD 스트라이크 건담과 단순 합본 세트로 발매 하였다. 약간의 성형색 변경과 테트론 씰 데칼이 추가 된 버전이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MIA

4.1.2. 로봇혼

로봇혼으로 '포스 임펄스'가 발매되었다.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다. 로봇혼 포스 임펄스의 특징이라면 프리덤 건담을 박살낸 엑스칼리버 및 이팩트 파츠가 들어있다. 복부를 꿰뚫는 이팩트 파츠의 구조가 다른 액션 피규어와 호환이 어렵지 않은 것[18]로으로 보여서, 네타 캐릭터죽창드립의 필수요소로 떠오를 확률이 높아졌다.

4.1.3. MMMGQ

정식 명칭은 "메탈 머티리얼 모델 GQ(건담 퀄리티)(メタルマテリアルモデルGQ(ガンダムクオリティー))". SEED DESTINY 방영과 함께 공개된 건담 시리즈 액션 피규어 브랜드로, "초합금 메탈 머티리얼 모델"의 파생 브랜드이다. 스케일은 1/100, 관절에 다이캐스트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한때 유일한 1/100 스케일의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의 모형이기도 했다. 약 15년 뒤에 MG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이 발매되면서 더 이상 유일한 제품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액션 피규어로는 유일하다.

4.2. 식완

4.3. 가샤폰

5. 기타



[1] 당시 대성공했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후속작의 첫 방영인데다가 새로운 주인공이 용자검법을 하고 내려오는 이 장면은 많이 화제가 되었고 임펄스와 신 아스카의 인기를 일시적으로 엄청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2] 초합금 제품이 나온 적이 있으나 단종 상태인데다 지금 보면 조형이 밋밋해서 인기가 저조했기에 메탈빌드로도 실제 출시까지 될지는 모른다.[3] 완성품까지 포함하면 데스티니 방영 시기에 나왔던 초합금 라인업 MMMGQ와 MIA로도 발매됐다. 다만, 이쪽은 잘 알려져있지도 않다.[4] 전작의 무등급 1/100 스트라이크 건담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디테일도 나름 준수하고 품질 자체는 괜찮아서 어느정도 잘 팔린것과는 정 반대다.[5] 소드 임펄스의 HGCE와 구판 HG의 비교샷을 보면 손잡이 쪽 부분 사이즈가 차이가 있는 등 대함도 크기 차이는 당연히 있기는 해도 HGCE 임펄스가 구판 HG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 대함도의 손잡이를 양손으로 쥐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기에 충분히 넘어가 줄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크지 않으며 그걸 알 수 있는 게 건담홀릭 유튜브 채널의 작례 소개의 한 구독자가 HGCE 포스 임펄스 소체를 베이스로 구판 HG 데스티니와 구판 HG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 등을 이용해 HGCE 데스티니 임펄스를 작례한 것일본에서 나온 HGCE 데스티니 임펄스 작례 중 하나를 보면 구판 HG의 엑스칼리버 대함도를 HGCE 임펄스가 든다면 대충 어떤 모습인지를 알 수 있다. 밑에 후술할 HGCE 소드 임펄스의 달롱넷 리뷰의 링크를 보면 구판과의 비교가 쉬운데 칼날의 길이는 생각보다 거의 큰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손잡이 부분 쪽이 차이가 있는 편인데 위에서 서술한 대로 HGCE 임펄스가 구판 소드 임펄스의 대함도를 양손으로 쥐는 건 가능해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다.[6] 이는 한정판으로 나온 소드 임펄스 건담과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7] 심지어 임펄스는 스트라이크 루즈처럼 대체제가 없다는 것 역시 한몫했다. 스트라이크 루즈의 경우 TV판 본편에서 에일팩을 썼으니 HGCE에 IWSP가 아니라 TV판을 중시한다면서 에일팩을 넣는다고 해도 논란이 안될 수 있지만, 임펄스 쪽은 백팩을 다른 거로 바꾸거나 없애기에는 너무 터무니 없다.[8] 이로 인해서 HG SEED 포스 임펄스는 HGCE가 나온 뒤에는 아예 안팔리게 된 반면 소드 임펄스의 경우에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데스티니 임펄스 빌드의 엑스칼리버 대함도 부품용 등의 건프라 빌드용 재료로나마 가끔씩 팔리고 있다.[9] MG는 가격이 4,500엔이지만 일반판이므로 잘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도 살 수 있기에, 한정판인 HGCE와 가격 차이를 크게 줄일 수 있다.[10] 원리 자체는 건담, 건담 시작 1호기와 똑같다. 다만 코어 스플랜더 기믹으로 재피랜더스마냥 상하체 분리 이슈때문에 쉽사리 도전하기 힘들었다.[11] 기수부 변형 기믹[12] 레그 플라이어의 기수 쪽에 있는 빨간색 부품을 열고 그 사이에 코어 스플랜더를 합체시킨 뒤 부품을 닫으면 코어 스플랜더의 기수 부분에 있는 수평날개가 정확히 고정된다.[13] 사실 MG, HGCE와 비교해봤을 때 제일 원작에 가까운 얼굴은 RG이다. 저 둘은 하관이 작중 모습과 비교했을 때 좀 얇아진 감이 있기 때문.[14]건담 엑시아처럼 빔 사벨의 조인트가 -자 형태이면 호환시킬 수 없다.[15] 주역기인데도 후속기인 데스티니보다 늦었다[16] 건프라계의 TTT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그래봐야 특유의 OTL 포즈를 어떻게 하지는 못했다. 이건 원래 그런 거니 이해해주자.[17] 무등급, HGCE는 스러스터가 고정형으로 조립되기 때문에 호버 모드를 재현하려면 별도로 개조를 해줘야 한다.[18] 엑스칼리버가 분리가 되어 이팩트 파츠에 끼울 수 있고, 복부에 이팩트 파츠를 ㄷ자 형태로 끼우는 방식이다. 비슷한 크기의 액션 피규어라면 충분히 호환될 정도의 간단한 구조다.[19] 빌드 커스텀 기체로서 디자인은 나쁘지 않지만 작중에선 등장한지 5분도 되지 않아서 카미키 세카이카미키 버닝 건담에 의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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