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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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월
3. 5월
2013년 5월 21일까지 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5이닝도 못먹고 강판되는 경우가 잦았다. 또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 이후로 류제국이 1군에 합류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고 패전조 롱릴리프로 등판하는 날이 많아졌다.2013년 5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정의윤의 적시타로 팀이 1:0 승리를 거둔 후 인터뷰를 하던 정의윤에게 물벼락을 날려 임찬규 물벼락 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5월 29일 한화전에서 7:1로 앞선 상태에서 9회초 마운드에 올라서게 된다. 지난 번의 물벼락 사건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얼굴이 상당히 상한 상태였다. 1사 만루의 위기까지 몰렸으나 후속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쳐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한 봉중근을 향한 마무리 선배의 조언. 단 밑에 나오는 자막은 임찬규가 실제로 한 말이 아니다.
전반기 패전조 롱릴리프 역할로 쏠쏠한 역할을 해줬던 것에 비해 후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