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명 | 임근준, 임우근준[1] |
출생 | 1971년 9월 29일 ([age(1971-09-29)]세) |
국적 |
|
학력 | 경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 박사과정 수료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미술·디자인 비평가이자 미술사연구자, 양성애자로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LGBT 인권운동가로 활동했다.2. 활동
|
1996년, 뮤지엄바 ‘살’에서 이루어진 임근준의 퍼포먼스를 보도한 기사 |
3. 경력
-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추진위원회 기획연구원
- 아트선재센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공예문화연구소 편집장
- 한국미술연구소 편집장
- 아트인컬처 편집장
- 아트인컬처 편집위원
- 홍익대학교 BK연구원
4. 저서
-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
- 이것이 현대적 미술
- 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
5. 논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단정짓기와 독선, 폭언 등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문제적 인물이기도 하다. 주로 진보 빅텐트 내부간에서 일어난 분쟁이라, 그를 싫어하는 이들은 보통 내부총질러 정도로 그를 평가한다.역사 전공자들과의 논쟁 과정에서 이런 말을 남긴 바 있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tlqkfsha.png
현재 원본은 삭제된 상태.

문명인에 대한 나름대로의 잣대.
6. 여담
- 임근준과 여타 논란의 인물들인 노정태, 제이슨 박까지 합쳐서 임맨슨이라고 부른다는 것이 정설이다. 임 = 임근준, 맨 = (이성애자 남자인) 노정태, 슨 = 제이슨 박이라고(...). 그리고 임맨슨(임근준 1인을 의미하든 3인방을 의미하든)의 추종자들까지 합쳐서 임맨슨 패밀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 성지향은 양성애자임에도 게이로 정체화한 이유로 자신의 아스퍼거 증세를 들었다. 한동안 하위 문화로서 게이 사회의 의사소통이 대개 코드화/암호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편안함을 주었다고 한다. 물론 요새는 게이 사회도 정상화 되어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을 향한 조언 리스트가 종종 회자된다. 평론가 반이정은 “그 지침은 이미 현장에 나온 전업 작가가 볼 때 내심 '뜨끔'해 할 내용에 가까워, 그 지침으로 독려될 미대생보다 내적 열패감을 맛볼 미대생의 수가 많지 않을까 추정한다”고 평가했다. #
- 2008년을 기점으로 전지구화 시대의 미술을 규정한 ‘동시대성(contemporaneity)’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는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이른바 ’포스트-컨템포러리‘다.
7. 같이 보기
[1] 초명은 ‘임범묵’이었다고 하며, 이정우(Chungwoo Lee)라는 이름도 사용한다. 필명이나 아명이 많지만 본명(이쪽 계열 인물들이 그렇듯 부모 성 같이 쓰기에 의거한 성씨 표기 포함)은 이정도로 정리되는듯 하다. 임우근준은 부모 성 함께 쓰기 운동의 영향이나, 법적인 본명인지 예명인지는 불명.[2] 성소수자 인권의식이 향상되었다고 판단될 때마다 숫자를 올렸다고 한다.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에는 006에서 005로 하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