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인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임국찬 Lim Kukchan | |
출생 | 1940년 2월 15일 ([age(1940-02-15)]세) | |
직업 |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경희대학교 (1963~1967) 양지 축구단 (1967~1969) 서울신탁은행 축구단 (1970~1971) |
국가대표 | 3경기 / 5골 (대한민국 U-20 / 1962) 12경기 (대한민국 / 1966~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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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한인 축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원로다.2. 선수 경력
경희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양지 축구단에서 활약하였으며, 국가대표로도 1970년 아시안게임 우승에 공헌하였다. 주로 국가대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며 공격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고, 60년대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그러나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합동예선 1차 예선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에 이회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여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이겼으면 조 1위로 통과, 2차 예선 진출이고, 비기면 2위로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비난은 본인에게 쏠렸었다. 이후 양지가 해체된 뒤 전국실업축구연맹전 팀인 서울신탁은행에 입단해 뛰었으나 1972년 선수생활을 그만 두었고, 이후 은행원으로 살다가 비난에 못이겨 1980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3. 은퇴 이후
그 이후 미국 뉴욕에 정착해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02년 대한민국이 미국과 월드컵 한 조에서 만나게 되자 미국 대표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대한축구협회에 제공하기도 했으며, 2006년엔 직접 미주 한인 응원단을 조직, 독일로 건너가 월드컵 거리응원을 하기도 했다.4.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1970 방콕 | 남자 축구 |
5. 여담
- 부인도 체육인 출신으로 농구 선수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