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43061><colcolor=#fff> 박학기 Park Haki | |
출생 | 1963년[1] 3월 2일 ([age(1963-03-02)]세) |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삼덕동2가 (現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송금란[2] 장녀 박승연, 차녀 박정연 |
신체 | 176cm, 66kg |
학력 | 경동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응용미술과[3] / 전문학사) |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4] |
소속사 | 민트박스 엔터테인먼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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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연프로듀서, 음악행정가, 가수, 싱어송라이터1. 공연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및 가수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2000년대 들어서 각종 음악무대를 만들고 공연을 제작하는 '공연프로듀서'로서 더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매해 예술감독으로 참여, 만들어 가고 있다. 발라드페스티벌 2022('발라당'), 학전어게인 2024, 김민기트리뷰트 2022 등 크고 작은 공연을 만들어, 동료 및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나누고 있다.
극단 '학전'을 운영하신 故김민기 님과 오랜 인연이 있어, 2024년 초 '학전어게인' 공연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일에 많은 동료 선후배 가수 및 배우들, 그리고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하였다.
'학전'(故) 김민기 님은 '김광석추모사업회' 이사장이기도 하였다. 이래저래 박학기와 인연이 깊은 김광석과는 같은 고향 절친이라고 한다. 김광석 사망 후 '남겨진 너의 노래'라는 추모곡을 발표하기도 했고, '김광석 다시부르기'를 비롯한 여러 추모행사에 주최 또는 중심이 되어 참여하고 있다.
2. 음악행정가
공연프로듀서 역할과 더불어, 2022년부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음악행정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 싱어송라이터 & 가수
아티스트로서 1988년 옴니버스 앨범인 <우리 노래 전시회> 3집에서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등을 히트시키며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 후반까지 정규 앨범 6장과 베스트 앨범 1장을 발표하며 포크 가수로 자리매김하다가 2002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그는 2008년 디지털 싱글을 발표, 자신의 두 딸 박승연, 박정연과 함께 부른 <비타민>이 인기를 얻었다.
2015년에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일탈을 꿈꾸는 배추도사란 닉네임으로 참여했으며,2020년 11월 방송되는 엠넷 포크 뮤지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2024년, 원더풀 월드 OST Part.1에 <Cuz You> 신곡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2. 앨범
2.1. 정규 앨범
- 1집 <이미 그댄> [1989.05.10] [2012.02.03] Re-Mastering
- 이미 그댄
- 향기로운 추억
-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아름다운 비밀
- 3 : 00 AM
- 내 소중한 사람에게
- 나른한 오후
- 여름을 지나는 바람
- 북강변
- 2집 <자꾸 서성이게 돼> [1990.11], [2012.02.03] Re-Mastering
- 3집 <유난히> [1992.05]
- 4집 <찬 비가 오던 날> [1993.10]
- 5집 <나의 길> [1995], [2013.04.01] Re-Mastering
- 6집 <남겨진 너의 노래> [1998.10]
2.2. OST
3. 수상 경력
<rowcolor=#fff> 수상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작품 |
1989년 | 일간 스포츠 골든디스크상 | 신인 남자 가수상 | |
1989년 | 뮤직박스 | 10대 가수상 | |
2012년 | 제19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 남자 포크싱어상 |
4. 여담
-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유튜브 박학기TV에서 박학기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 1963년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다. 2023년 기준으로 만 60세 환갑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30대 중반~ 40대 초반으로 보일 정도이며, 박학기가 60대라는 사실을 알면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예전에 비하면 나이가 든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비슷한 나잇대를 생각하면 여전히 대단한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