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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NTT 일본전신전화|日本電信電話 | |
<colbgcolor=#80c3f4> 기업명 |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 日本電信電話株式会社(일본어)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영어)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형태 | 주식회사, 공개회사 |
업종명 | 지주회사 |
사업 | 통신사업 및 IT서비스업[1] |
창립자 | 일본 정부 |
창립일 | 1952년 8월 1일 |
민영화 | 1985년 4월 1일 |
대표 | 사와다 준(CEO 겸 회장) |
기업 규모 | 대기업 |
시가총액 | 144조 7,351억 원(2022년 6월 기준) |
매출 | 121조 9,730억 원(2020년 3월 기준) |
영업 이익 | 16조 1,731억 원(2020년 3월 기준) |
순이익 | 8조 7,721억 원(2020년 3월 기준) |
자산 총액 | 235조 9,819억 원(2020년 3월 기준) |
종업원 수 | 319,039명(2020년 3월 기준) |
그룹명 | NTT 그룹 |
주요 주주 | 일본국 재무대신(32.32%) |
본사 | 도쿄도 치요다구 오테마치 1 조메−5, 〒100-8116 東京都千代田区大手町一丁目5番1号 大手町ファーストスクエア イーストタワー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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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사 건물 (오테마치 퍼스트 스퀘어) |
주요 사업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지역 통신 사업자 (인터넷 사업: NTT 히가시니혼, NTT 니시니혼), 장거리 국제 통신 사업 (국제 통신 및 현 통신 사업의 ISP 사업 등: NTT 커뮤니케이션즈 등), 이동 통신 사업 (휴대폰 사업: NTT 도코모), 데이터 통신 사업 (은행 등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 구축, 시스템 통합 사업: NTT 데이터)가 있다.
사업 분야나 자국 업계에서의 지위, 민영화된 공기업이라는 점 등에서 한국의 KT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3] 다만 NTT는 일단 민영화되긴 했지만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 등에 관한 법률[4]"에 따른 특수법인으로 일본 정부가 1/3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공사 시절부터 내려오는 각종 의무와 제약이 부여되는 등 완전 민영화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다.
2. 역대 로고
전기통신성 | |||
1949년 이전 | 1949년 | 1952년 | 1985년 ~ 현재 |
3. 주요 서비스
유선 전화 · 통신 사업전보(電報): 1869년 시작 (現 NTT 동일본 · 서일본)
가입 전화: 1890년 시작 (現 NTT 동일본 · 서일본)
통화 대기: 1970년 시작 (現 NTT 동일본 · 서일본)
무료 전화: 1985년 시작 (現 NTTコム)
ISDN (INS 넷): 1988년 시작 (現 NTT 동일본 · 서일본)
テレホーダイ: 1995년 시작 (現 NTT 동일본 · 서일본)
フレッツシリーズ 「フレッツADSL、フレッツ光、フレッツISDN」(NTT東日本・西日本)
히카리 전화 (現 NTT 동일본 · 서일본)
히카리 TV (NTT 라라)
이동 통신 사업
신칸센 의 열차 공중 전화 서비스: 1965년 시작 (現 NTT コム) - 신칸센 열차로 들어오는 신칸센 열차에서 발신. 2004년 6월 수신 서비스 종료.
휴대 전화 ' mova "" DoPa」 「FOMA」 「Xi (쿠롯시ィ) "(現 NTT 도코모):"mova ""DoPa "2012년 (헤이세이 24년) 3월 서비스 종료
PHS (舊 NTT 개인 → 現 NTT 도코모): 1997년 (1997년) 종료
호출기 " 빠른 캐스팅 "(現 NTT 도코모): 2007년 (헤이세이 19년) 종료
위성 통신 와이드 스타 (現 NTT 도코모 등)
선박 전화 (도코모 모바일)
공중 무선 LAN
NTT 브로드밴드 플랫폼 (인프라 구축) Wi-Fine
핫스팟 (NTT 커뮤니케이션즈)
docomo Wi-Fi (NTT 도코모)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
OCN (現 NTT 커뮤니케이션즈)
plala (現 NTT 라라)
인호스휘아 (現 NTTPC 커뮤니케이션)
goo (現 NTT 레조난트)
mopera (現 NTT 도코모)
WAKWAK (現 NTT-ME)
금융
NTT 파이낸셜
시스템 통합
CAFIS 신용 카드 온라인 시스템 (NTT 데이터)
은행 온라인 시스템 (NTT 데이터)
기타 사업
도시 개발 (現 NTT 도시 개발, 現 NTT 퍼실리티즈)
국제 전화 (現 NTT 커뮤니케이션즈)
텔레비전 중계 회선
닷컴 마스터 (.com Master) (現 NTT 커뮤니케이션즈)
4. 역사
4.1. 일본전신전화공사 시절
자세한 내용은 일본전신전화공사 문서 참고하십시오.공기업 시절 로고가 들어있는 공중전화 간판 |
4.2. 민영화~현재
NTT의 리즈시절[5] |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로 인해 일본 도쿄 주식시장이 하늘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것을 보고 때마침 민영화 대상이었던 일본전신전화공사, 일본전매공사, 일본국유철도를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1985년 일본전신전화공사는 NTT, 일본전매공사는 일본담배산업(Japanese Tobacco. 약칭 JT), 일본국유철도는 JR그룹으로 민영화되어 JR 동일본, JR 도카이, JR 서일본이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이 때가 바로 NTT의 창립.
NTT의 기업공개를 위한 주식 공모 당시에는 일본인들이 거품경제를 만끽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친듯이 몰려와서 주식을 청약했으며, NTT 주가가 150만엔에서 시작한뒤 단 2주만에 30% 넘게 치솟기도 했다. 이렇게 지분 매각을 하였으나 NTT의 최대주주는 여전히 일본 재무대신[6]으로 되어 있다. 지분율은 33.72%. 경영은 민영화한 대신에 아직까지 지분은 공기업에 가까운 상태.
현재 거품이 꺼졌다 한들 2019년 일본 시가총액 순위 2~3위를 유지하고 있다.[7]
통신산업 재편정책에 따라서 1999년 7월 1일 사업회사를 산하에 둔 지주회사로 전환되었고, 고정전화와 인터넷 사업분야를 비롯한 종합통신 사업부문은 NTT 동일본과 NTT 서일본으로 분리되었다.[8] 국제통신 사업분야는 NTT 커뮤니케이션즈로 이관했다.
참고로 NTT 도코모는 1991년 NTT에서 분할되어 떨어져 나간 일본의 무선통신업체로, 모회사인 유선통신업체 NTT와는 사업범위가 다르다. 한때 NTT가 6할을 제외한 나머지 지분을 주식시장에 공개한 적이 있는데 2020년 9월 29일부로 4할의 주식까지 전부 사들이면서 상장을 폐지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바뀌었다.#
5. 역대 임원
5.1. 회장
- 신도 히사시 (1988~1989)
- 야마구치 하루오 (1990~1996)
- 와다 노리오 (2007~2012)
- 미우라 사토시 (2012~ )
5.2. 사장
- 신도 히사시 (1985~1988)
- 야마구치 하루오 (1988~1990)
- 코지마 마사시 (1990~1996)
- 미야즈 준이치로 (1996~2002)
- 와다 노리오 (2002~2007)
- 미우라 사토시 (2007~2012)
- 우노우라 히로오 (2012~2018)
- 사와다 준 (2018~ )
6. 그룹사
출처: NTT커뮤니케이션즈 거점 #
일본 국내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해외로의 진출도 활발하다. 2005년 기준 일본 국내외 총 428개의 그룹사가 있다.
일본에서의 전화 사업체 그룹으로서의 NTT 그룹을 말할 때에는 동일본 전신전화(NTT 히가시니혼)과 서일본 전신전화(NTT 니시니혼), NTT 커뮤니케이션즈의 3개사에 한정되지만, 기업 집단으로서의 NTT 그룹을 가리킬 때에는 NTT 도코모와 NTT 데이터 등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NTT 그룹의 주요 5개사로는 NTT 히가시니혼, NTT 니시니혼, NTT 커뮤니케이션즈, NTT 도코모, NTT 데이터를 가리키고, 주요 8개사라고 할 때에는 위 5개사에 NTT 도시개발, NTT 패실리티즈, NTT 컴웨어를 포함한다.
- 제1 분류 (규제 회사)
- 동일본 전신 전화 (NTT 히가시니혼) - 지역 통신 사업
- NTT-BP
- NTT-ME
- NTT 스포츠 커뮤니티
- NTT 솔코 - 서일본 전신 전화 (NTT 니시니혼) - 지역 통신 사업
- NTT 필드테크노 (NTT 네오메이트)
- NTT 마케팅액트
- 제2 분류 (경쟁사)
- NTT 도코모 - 이동 통신 사업 (NTT의 사업구조개편으로 NTT커뮤니케이션즈는 NTT도코모의 자회사로 개편,도코모 법인영업과 통합되어 법인영업중심으로 중심축이 변경된다.)
- NTT 커뮤니케이션즈 - 장거리 · 국제 통신 사업 및 NTT도코모의 법인영업
- NTT 레조넌트
- NTT Com 체오
- NTT PC 커뮤니케이션즈
- NTT-WE 마린
- NTT 네비스페이스
- NTT 비주얼통신
- NTT 비즈링 - NTT 데이터 - 데이터 · 시스템 통합(SI) 사업 일본 5대 SI기업(후지쯔, NTT데이터, 히타치, NEC, 일본IBM) 중 하나이다.
- NTT데이터 아이 - 공공계 SI
- NTT데이터 파이낸셜 테크놀로지 - 금융계 SI
- NTT데이터 경영연구소 - IT 컨설팅 사업
- NTT데이터 첨단기술
- 그 외 지역별 자회사(NTT데이터 홋카이도 · 토호쿠 · 신에츠 · 호쿠리쿠 · 칸사이 · 추고쿠 · 시고쿠 · 큐슈) 등
- NTT Data, Inc. (해외사업)
- 제3 분류 (경영 자원 활용 회사)
- NTT 퍼실리티즈 - 건축 · 전력 사업
- NTT 컴웨어 - 시스템 개발 사업
- 제4 분류 (신사업 개척 회사)
- NTT 도시개발 - 부동산 · 건축 사업
- NTT 파이낸셜 - 금융 · 리스
7. 여담
- 1990년대 중반에 가입자 유치를 위해 회사 이름이 새겨진 속옷을 판촉물로 배포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건 NTT도코모도 마찬가지여서 옥프리 같은데 매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 카타르 월드컵 때 월드컵을 보러 간 직원이 "친애하는 사장님께, 2주 동안 휴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Dear My boss, thank you for my 2weeks off)"라는 종이를 든 모습이 관람석에서 포착되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에 NTT 동일본 측은 SNS에 "휴가와 월드컵을 잘 즐기고 와. 너의 사장으로부터(Please enjoy your vacation and the World Cup! From your boss)"라는 글을 올렸다.한국 기사
8. 관련 문서
[1] 자회사의 NTT데이터가 일본에서 SI업계 1위의 기업이다. 종업원 수도 13만 명을 넘어 NTT그룹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2] 포춘 글로벌 500의 55위를 기록했다. (포춘 글로벌에 등재된 한국 기업: 삼성 12위(한국1위), 현대자동차 78위(한국 2위))[3] NTT는 KTF 지분 투자와 뒤이은 KT-KTF 합병에 의하여 2022년까지 KT의 주요 주주로 있기도 하였다.[4] 日本電信電話株式会社等に関する法律, 통칭 NTT법[5] 출처:매일경제신문 1988년 9월 24일 제4면[6] 재무성이 아니다. 現 재무대신은 가토 가쓰노부로, 실질적으로는 이 사람이 지분을 운용하고 있을 것이다.[7] 1위 토요타, 2위 NTT, 3위 NTT도코모, 4위 소프트뱅크그룹, 5위 소니 출처: 日本経済新聞 https://www.nikkei.com/markets/ranking/page/?bd=caphigh[8] 그래서 일본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FLET'S 광고모델, 로고도 동서지방이 다르다. 시즈오카현부터 서쪽은 NTT 서일본, 가나가와현부터 동쪽은 NTT 동일본의 사업구역.[9] 다만 그와 별개로 1990년대 당시 일본의 전산화 과정에서 삽질을 거하게 했기 때문에 일본의 경쟁력을 해치는 회사라는 혹평을 들었다. 우선 1990년대 중후반에 조만간 100메가급 인터넷이 개발될 것이라며 ISDN을 밀었는데 문제는 ADSL이 대세가 되었을 때에도 조만간 이보다 더 빠른 인터넷 광역서비스망이 개발될 것이라며 늑장을 부렸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간 ISDN 선을 깔아놓는데 쓴 돈이 아까워서라는 측면이 강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 때문에 일본이 정보화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낳게 만들어 놓았다. 한국에서도 KT가 통신망 보급에 있어서 삽질에다가 비싼요금 유지로 접근성을 떨어트리게 만들어서 자칫하면 비슷한 참상이 일어날 뻔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정부차원에서 ADSL을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고, 정액제도 비슷한 시기에 보급되면서 참상은 피해나갔다. 훗날에 저질스러운 개인정보 보호와 엑티브 X라는 삽질이 일어났기는 했지만